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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영애 교수 [KBS 우수프로그램-진행자부문] 선정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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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지역 이슈 조명, 대안 제시에 기여 [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충청인의 사랑속에 110회 방영 대전, 충남지역의 현안 조명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 여론을 주도하는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KBS 1TV 채널을 통해 충청인의 시선을 잡는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이영애 교수(천안캠퍼스 행정학)가 최근 [KBS 우수프로그램상 - 진행자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5년 5월 6일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초청한 가운데 '신당 창당'을 주제로 진행된 첫방송이 공중파를 탄 이후 110회를 마친 현재까지 정치, 경제, 환경, 문화 등 충청지역 전반의 현안을 조명해온 공로이다. "주 단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고 시간관리에 스스로 엄격해야 한다"는 이 교수. 이 교수는 방송 스텝진과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이슈의 선정 및 접근방식, 유연한 토론 진행, 기획의도의 충실성, 시청자의 참여 제고 등 제반 내용을 놓고 숙의한단다. 이 교수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는 패널의 찬반 입장을 조율하고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하므로 나름대로 해당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해야 하고 남이 모르는 부지런도 떨어야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110회를 진행해오는 동안 피곤의 누적과 출장, 학회참가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방송의 공영성을 우선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겨왔다는 이 교수. 지칠 법도 한데 인터뷰를 위해 찾았던 연구실에서조차도 신문을 펼쳐놓고 아이템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교수는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진행원칙을 견지하는데 무엇보다 중점을 둔단다. 이런 이 교수의 활동 덕분에 단국대의 브랜드는 충남, 대전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에게 우호적 이미지로 형성되는 효과도 낳고 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aejeon.kbs.co.kr/program/pro_tv08.htm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다독이 투자의 원천, 임주영 군 [모의투자대회 우수상]에</font>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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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多讀)이 투자의 밑천입니다" 한달 평균 15권 가량을 독파하는 독서광이 모의투자대회에서 작은 결실을 맺었다. 천안캠퍼스 경영학과 1학년생인 임주영 군(24세)이 대학생 주식모의투자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군은 지난 2월 15일 폐막된 [제2회 대학생 주식모의투자대회](키움증권 개최)에서 수익률 50%를 기록, 참가자 6천5백여명 중 25위를 차지, 개인전 우수상에 올랐다. 수익률을 보면 별것이 아닐 수 있으나 참가자 평균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20.5%였고, 특히 대회기간이었던 지난 12월중순부터 올해 1월말까진 글로벌 경제의 위축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하향곡선을 그렸던 점을 상기한다면 대단한 기량을 발휘한 셈. 06학번으로 입학해 곧장 카투사로 군복무를 했던 임군은 올해 1학년으로 복학하며 큰 선물을 받은 격이다. 투자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평소 독서에 집중했던 게 투자회사의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평소 월 15권 가량을 독파한다는 임군은 경영경제서적을 비롯해 생물학, 의학서적, 인물이야기 등 전공과 무관한 분야를 접하길 좋아한다며 책 속에서 크고작은 아이디어를 얻곤 한단다. 한달 책값만 10여만원 들어간다는 임군은 향후 계획에 대해 "졸업전에 꼭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심분야는 대체에너지분야란다. 임군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은 너무 석유의존도가 높아 머지않아 국가적 재난에 봉착할 수도 있다"며 "수소에너지 분야 등 현실적인 고비용의 문제를 해결해 석유 의존도를 조속히 탈피해야 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세계 최고권위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 죽전캠퍼스서 개최</font>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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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양일간 유기농전문가 17개국 30여명 참석 유기농업관련 선진기술 습득 기회 세계적으로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유기농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기농업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가 13~14일 양일간 죽전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설 유기농업연구소(소장 손상목 교수, 환경원예학과)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며 울리히 쾨프케 세계유기농업학회(이하 ISOFAR) 회장을 비롯해 17개국에서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다. ‘아시아의 유기농업’이라는 주제아래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ISOFAR 토양비옥도 국제심포지움’과 ‘유기농업 국제심포지움’의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ISOFAR 토양비옥도 국제심포지움’에서는 유기농업에서의 양분관리와 비옥도 증진책을 비롯한 각국의 토양비옥도 증진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유기농업 국제심포지움’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유기농업운동의 계획과 방법을, 각국의 유기영농기술 운영사례, 유기인증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진행된다. 참가자 일행은 11~12일 학술대회 참석에 앞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경기도 양평군 유기수도작 농가,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유기농영농 시설 및 기술을 참관하게 된다. 손상목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이번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는 전세계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유기농업 분야의 선진국들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2011년 있을 세계유기농대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소개] 유기농업연구소는 2001년 일반연구소로 설립되어 2004년 부설연구소로 승격되었다. 대학기관으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유기농업 관련 전문연구소로 유기농업관련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에는 아시아유기농업연구기구(ARNOA)를 연구소내에 유치했으며, 2004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아시아 대회를 주관해 양평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손상목 소장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동중이다. [유기농연구소 활동 소개] http://www.rioa.or.kr/rioa/ 문의전화 : 유기농업연구소 041-550-3663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자매결연 지역 고탄리 쌀구매, 1사1촌 운동 앞장서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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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4,000가마, 7억여원 상당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 및 농산물 구매, 1사1촌 교류 모범 이어가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와 7억여원 상당의 쌀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구입한 쌀은 80kg들이 4,000가마로 매년 800가마씩 5년 동안 납품되며, 신세계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교직원식당과 학생식당에서 사용된다. 특히 농촌의 경제현실을 감안해 시중가보다 약간 높은 가격으로 구입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MBC, CBS, BBC,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등 언론은 농촌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국대의 이같은 활동을 주요뉴스로 전하며 도농상생발전의 좋은 사례로 평가했다. (2008.2.20일자 보도) 단국대는 지난 2004년 8월 1사1촌 자매결연맺기 운동을 시작하며 고탄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고탄리를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고탄리 지역농산물 구매에도 앞장서 농산물구매장터를 열고, 1,000가마의 쌀을 구매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문화일보는 이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해 지난 2005년 단국대를 '1사1촌운동' 모범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 [1사1촌운동]이란 : 도시지역 기업(관)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을 말한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쌀 재협상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농업·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기업체(기관)와 농촌마을이 결연을 하여 농산물 구매, 기업(관)의 공익활동 홍보, 농촌관광, 농촌에 내집갖기운동 등을 펼치자는 운동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촌 관광체험, 마을주민 초청행사, 농촌 봉사활동, 마을개발 참여 및 투자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발전기금] 제자사랑 실천, 문과·상경대 교수진 1억 7천여만원 기탁</font>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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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양성과 제자사랑의 실천, 교수님들 뜻 모아 현재까지 6개 단과대학 교수 및 직원 동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단과대학 교수진의 발전기금 기부행렬이 2008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대학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3월 6일 상경대학(학장 강명헌) 교수진은 상경대학 발전기금 1억2백2십만원을, 문과대학(학장 김석자) 교수진은 [A+ Vision 2017 후원기금] 7천만원을 각각 기탁해왔다. 강명헌 상경대학장은 “발전기금 기부계획에 모든 상경대학 교수님들과 교학과 식구들이 흔쾌히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기부가 되었다”며 “앞으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 대학구성원 모두가 대학발전에 동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김석자 문과대학장은 “각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발전기금 기부가 활성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문과대학 여러 교수님들이 뜻을 모아주셔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상경대학 발전기금은 우수신입생 유치와 CPA 등 상경계열 고시반 지원 및 장학금 등으로 활용되며, 문과대학 교수진이 기부한 [A+ Vision 2017 후원기금]은 대학 발전계획인 [Global A+ Vision 2017]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한편, 각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기부는 2007년 9월 건축대학 교수진이 2억원을 기부한 이래 사범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응용물리학과 등 6개 단과대학 및 학과가 동참해 총 6억 4천여만원이 모금되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신임교원 75명, 강단으로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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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원 35명, 강의교원 28명, 비전임교원 12명 임용 교양교과ㆍ외국어교육 강화 캠퍼스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75명의 신임교원이 임용됐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원 중 전임교원은 학과전임 27명(죽전캠퍼스 15명, 천안캠퍼스 12명), 교육전임 8명(죽전캠퍼스 4명, 천안캠퍼스 4명) 등 35명이다. 전임교원의 전공분야는 죽전캠퍼스의 공연영화학, 화학, 분자생물학, 언론영상학, 경영학, 경제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건축학, 수학교육, 과학교육, 체육교육, 기악분야,(이상 각 1명), 특수교육학(2명)과 천안캠퍼스의 사회복지학, 무역학, 신소재공학, 녹지조경학, 생활음악, 문예창작, 운동처방재활학, 간호학(이상 각 1명), 의예, 의학(이상 각 2명) 등의 분야이다. 이와 함께 8명의 ‘정년트랙 교육전임교원’이 임용되어 교양교육을 담당한다. 이들은 인재개발원 소속으로 강의를 하며, 한국어 쓰기 및 말하기, 역사 등 단국대가 ‘교양 단국인’ 브랜드 창출을 위해 의욕적으로 전개하는 핵심교양부문을 가르친다. 강의교원은 외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원어민교수 13명(죽전캠퍼스 8명, 천안캠퍼스 5명), 강의조교수 4명(죽전캠퍼스 2명, 천안캠퍼스 2명), 강의전임강사 11명(죽전캠퍼스 3명, 천안캠퍼스 8명) 등 28명이다. 비전임교원은 초빙교수 4명(죽전캠퍼스 3명, 천안캠퍼스 1명), 겸임교수 8명(죽전캠퍼스) 등 12명이다. [전임교원] 이름 사진 전공 최종학력 이대현 교수 김영미 교수 김은주 교수 전종우 교수 공연영화학부 (연극연출 및 연기) 화학과 (유기화학)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 분자생명과학) 언론영상학부 (광고기획 및 제작) Ohio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가톨릭대 University of Florida 이홍희 교수 서문석 교수 장민호 교수 이용걸 교수 경영학부 (생산관리) 경제학과 (경제사) 기계공학과 (3차원 형상측정 및 CAD) 화학공학과 (에너지공학) Univ. of Nebraska at Lincoln 단국대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 State Univ. 강태웅 교수 윤미선 교수 이은주 교수 강동승 교수 건축학과 (건축계획 및 설계) 특수교육과 [교육심리(또는 상담)] 특수교육과 [언어병리학(말장애)] 수학교육과 (대수학) University of Sheffield 고려대 이화여대 Oregon State University 손연아 교수 권민혁 교수 신은령 교수 과학교육과 (생물교육) 체육교육과 (스포츠사회학) 기악과 [현악(바이올린)] 단국대 서울대 CONSERVATOIRE SUPERIEUR DE PARIS 신은경 교수 정윤세 교수 윤종원 교수 성현찬 교수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임상)] 무역학과 (무역운송 및 보험론) 신소재공학과 (나노재료) 녹지조경학과 (조경계획 및 녹지환경계획) 연세대 단국대 東京大 서울대 박하영 교수 최수웅 교수 신윤아 교수 박일용 교수 생활음악과 (재즈피아노) 문예창작과 (소설이론) 운동처방재활학과 (운동검사 및 처방) 의예과 [의공학 (의용전자시스템)]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단국대 서울대 경북대 김희준 교수 권민아 교수 박주원 교수 송주은 교수 의예과 [약리학(임상약리)] 의학과 [마취통증의학] 의학과 [진단검사의학 (수혈의학,분자유전학)] 간호학과 [모성간호학] 서울대 경북대 단국대 연세대 [교육전임교원] - 인재개발원 이름 사진 강의분야 최종학력 유혜원 교수 허재영 교수 이태숙 교수 윤승준 교수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고려대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조상우 교수 장유정 교수 배개화 교수 김보한 교수 국어국문학/문예창작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문예창작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문예창작 (글쓰기,말하기) 역사 (세계속의 한국) 고려대 서울대 서울대 단국대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font-weight:bold;>장호성 총장 취임식, 3월 12일(수) 죽전캠퍼스 음악관</font>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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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제 15대 장호성 총장의 취임식이 3월 12일(수) 오후 3시 죽전캠퍼스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취임식에는 박유철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 손병두 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서강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설립자에 대한 묵념, 박유철 이사장 인사말씀, 총장 약력소개, 교기전달, 총장 취임사, 안응모 총동창회장 축사, 정원식 전 국무총리 축사, 손병두 서강대 총장 축사, 축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장호성 총장은 지난 3월 5일(수) 있었던 단대신문과의 취임기념 신년인터뷰에서 “구국, 자주, 자립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연륜과 전통에 걸맞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찾아오는 길 * 차량이용 안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IC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11km) 판교IC 출차후 분당방향 직진 - 매송사거리에서 우회전 - 직진 -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진입 - 직진 - ‘수원ㆍ용인’방향 우회전 - 죽전사거리 고가도로 진입 - 죽현교차로에서 좌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서울방향) 수원IC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7.5km) 수원IC 출차후 우회전(42번 국도) - 신갈오거리에서 좌회전(분당, 수지방향) - 직진(23번 지방도) - 죽현교차로에서 우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강릉->인천방향) 동수원IC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8.5km) 동수원IC 출차후 - 좌회전(수지,광주 방향) - 직진(43번 국도) - 풍덕천사거리 직진 - 죽전사거리 직진 - 우회전(광주ㆍ모현 방향) - 우회전(시청ㆍ동백 방향) - 전내교차로에서 좌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수원IC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7.5km) 수원IC 출차후 우회전(42번 국도) - 신갈오거리에서 좌회전(분당, 수지방향) - 직진(23번 지방도) - 죽현교차로에서 우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인천->강릉방향) 동수원IC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8.5km) 동수원IC 출차후 - 좌회전(수지,광주 방향) - 직진(43번 국도) - 풍덕천사거리 직진 - 죽전사거리 직진 - 우회전(광주ㆍ모현 방향) - 우회전(시청ㆍ동백 방향) - 전내교차로에서 좌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서울 시내에서 출발할 경우 내곡IC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18km) 내곡IC(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진입 - 수내사거리에서 우회전 (지하차도 위) -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진입 - 직진 - ‘수원ㆍ용인’방향 우회전 - 죽전사거리 고가도로 진입 - 죽현교차로에서 좌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청담대교 남단 ↔ 단국대 죽전캠퍼스(구간 거리 : 26km) 청담대교 남단 -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진입 - 직진 - ‘수원ㆍ용인’방향 우회전 - 죽전사거리 고가도로 진입 - 죽현교차로에서 좌회전 - 단국대 죽전캠퍼스

이기태

[국제교류] 글로벌 단국, 해외자매대학 교류 활성화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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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겐대학과 자매결연 협정 체결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월 26일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독일 지겐대학(총장 랄프 슈넬)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EU의 중심국가 가운데 하나인 독일이 막강한 금융 및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럽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간 교류를 통해 관련 분야의 학문 및 학술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위해 체결되었다. 협정은 교수 및 학생교류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정을 계기로 EU 관련국가들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폭넓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매결연 대학 및 기관 100개 돌파 2007년 12월. 단국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전기가 될 의미있는 협정식이 있었다. 호주의 타즈매니아대학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며 해외 자매결연 체결 대학 및 기관 숫자를 100으로 늘린 것. 12월 12일에는 모로코의 모하메드 5대학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으며, 2008년 1월 18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샌디에고)와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학생 및 교수파견과 학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어학연수단 파견도 예정되어 있다. 그동안 단국대는 글로벌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 2008년 2월 현재 28개국 102개 해외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으며 상당수 대학에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2007년 한해에만 9개국 11개 대학과 자매결연 체결, 230여명의 교비해외어학연수단 파견, 100여 명의 교환학생 교류 실적을 쌓았다. 정선주 국제문화교류처장은 “100개 기관과의 자매결연 체결은 대학의 글로벌경쟁력 강화의 하나의 이정표”라며 “앞으로는 양적확대 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파견 등 실질적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을 쏟아 단국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업무 둘러보기(해외자매결연 체결현황 및 국제교류 실적 참조)] 홈페이지 http://global.dankook.ac.kr/ 일본 자매대학 재학생들 본교방문, 토론회 가져 한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의 츄오대와 실천여대 재학생들을 잇따라 본교를 방문해 재학생들과 토론회를 벌이며 양교간 우의를 다진다. 츄오대 방문단 23명은 2월 27일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한일간 역사인식, 영어교육 등 다양한 현안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이며, 실천여대 방문단 15명은 3월 3일 천안캠퍼스를 방문해 교수 및 학생간담회를 통해 양 교간 협력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진다. 토론회를 마친 후에는 경복궁(츄오대)과 독립기념관(실천여대)을 각각 방문해 한국문화와 역사 바로알기에 나설 예정이다. [자매결연 체결대학 소개] 독일 지겐대학교(University of Siegen) 지겐대학은 프랑크푸르트로부터 자동차로 한시간 반 거리의 지겐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536년 지겐 라틴학교로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대학으로 1972년 단과대학이 통합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 사회과학, 교육학, 심리학등 12개의 전공계열이 운영중에 있으며 주위에 유서깊은 성과 옛 거리를 간직하고 있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 호주 타즈매니아대학교(University of Tasmania) 타즈매니아대학은 호바트에 1890년 설립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의 하나이다. 학생수는 약 1000명에 이르는 유학생을 포함하여 1만 2천명에 달하며,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 대학 출신들이 호주내 기업, 정부,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호바트와 론세스톤에 두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으며, 타즈매니아 주의 북서 해안에 위치한 버니에는 연구센터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샌디에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캘리포니아주립대(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위치하고 있으며 UC버클리, UCLA 등이 속한 캘리포니아대학 캠퍼스 가운데 하나이다. 1959년도에 개교하였으며 7,997㎢의 대지위에 약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현재 6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 학생들은 소속대학에 관계없어 어느 전공이나 선택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인문예술계열, 생물학 계열에서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모로코 모하메드 5대학(Universite Mohamed V) 모하메드 5대학은 모로코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다음 해인 1957년 설립된 모로코 최초의 현대적 시스템을 갖춘 대학으로 모로코의 14개 대학중 제 1의 대학이다 모로코에 있는 14개 대학의 대다수 교원을 배출한 대학으로 규모와 영향력에서 다른 대학들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다. 현재 모로코의 수도인 라바트에 두 개의 캠퍼스를 지니고 있으며 프랑스어권 북부아프리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헌재 3만 5천여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죽전 [Best Teaching Award] 교수5인 선정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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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의 공통점은? 답은 학생들의 강의평가에 기초한 지난 학기 계열별 최고의 수업이었다는 점이다. 죽전캠퍼스 교육개발인증원(원장 김주호)은 지난 학기 개설된 전체 강좌중 인문사회, 이공, 예체능 등 3개 계열을 대상으로 다섯 분의 베스트티칭어워드(Best Teaching Award)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인문사회계열은 신은종 교수(경영학, 인적자원관리 강좌), 하갑래 교수(법학, 노동법 2 강좌) 이공계열은 민경원 교수(건축공학과, 건축구조역학2 강좌), 최문식 교수(건축공학과, 강구조1 강좌) 예체능계열은 유태균 교수(체육교육과, 농구 강좌). 베스트티칭어워드 수상 교수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상패가 주어진다. 수업방식의 효율성과 창의성 증대, 선진 교수법 개발을 위해 도입된 베스트티칭어워드는 지난 학기에 이어 두번째로 발표되었다. 이번 베스트티칭어워드는 죽전캠퍼스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계열별 강좌별 강의평가 점수에 따라 1위부터 30위까지 추출되었고, 이후 11인 이상이 수강한 강좌를 대상으로 수강인원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후 다시 추려, 최종심에선 70% 이상의 강의평가 응답률을 보인 강좌 중 강의계획서를 심의한 뒤 선정되었다. 다만, 교수의 전체 강좌별 강의평가 점수를 합산하지 않고 개별 강좌만을 기준으로 했다. 이는 교수별로 담당 강의수가 차이가 나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교육개발인증원은 또 지난 번에 선정된 베스트티칭어워드 수상자는 제외했다고 했다. 강좌로 베스트티칭상을 받은 신은종 교수(경영학)는 "수강생이 110여명에 달해 강의진행에 부담이 컸지만 가급적 많은 학생들을 프로젝트에 참가시키고, 그 성과에 대해 꼼꼼이 평가를 해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경영학 자체가 안고 있는 실천적 학문의 성격을 학생들에게 주지시키고 또 현장감있는 내용을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두었다"며, "무엇보다 경영 현장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했다. 건축공학과의 전공강좌인 로 베스트티칭상을 받은 최문식 교수(건축공학). 정년을 2년 앞둔 최 교수는 "젊은 교수님들에게 돌아가야 할 상을 받게 돼 의외"라며, "건축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쇠 재료의 특성과 강구조의 방법 등을 다양하게 알려주기 위해 이론 뿐아니라 사진자료 등을 많이 활용했다"고 한다. 강구조 강좌에는 모두 6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개발인증원은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 수상자들의 강의를 CD로 제작, [우수강좌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3월 4일(화) 오전 10시 40분 총장실에서 열린다. 한편 교육지원과가 시행하고 있는 '강의평가'는 2007학년도 1학기의 88% 참여에서 2학기엔 다소 떨어진 68.2%의 참여도 보였다. 강의평가는 통상 기말고사를 전후한 시점에 이뤄지며 웹정보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이론수업, 실험실습수업, 예체능계수업, 사이버강의, 토론 및 세미나 수업' 등 강의성격에 따라 수업 충실도 등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됐다. 천안캠퍼스 베스트티칭어워드(Best Teaching Award)는 3월 3일 발표 예정이며 홍보팀에서는 발표 직후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게재할 계획입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본교생 55명, 국공립 및 사립학교 교사 임용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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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아 본교생 55명이 국공립 및 사립중고등학교 교사에 임용되었다. 사범대학 교직지원과는 26일자 자료를 통해 "사범계 51명, 비사범계 4명 등 모두 55명이 교사로 임용되었고, 이중 국공립학교 임용자는 49명, 사립학교 임용자는 6명"이라고 발표했다. 학과별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한문교육과 6명, 특수교육과 23명, 수학교육과 7명, 과학교육과 7명, 체육교육과 8명(이상 사범계), 연극영화과, 법학과(이상 1명), 식품영양학 2명 등이며 사범대가 설치되지 않은 천안캠퍼스는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임용 지역별 현황은 서울 16명, 경기 31명, 인천 3명, 기타지역 5명이다. 지난 9년간 661명 교사로 진출... 단국대는 이번 학년도 55명을 포함, 2007학년도(54명), 2006학년도(79명), 2005학년도(91명), 2004학년도(78명), 2003학년도(96명), 2002학년도(80명), 2001학년도(54명), 2000학년도(74명) 등 2000년도 이후 지금까지 모두 661명의 교사를 배출해 명문사범대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 TIP.....[교사가 되는 길] 1. 사범대학 입학자 : 입학 후 커리큐럼에 따라 수학한 후 교사임용고사를 거쳐 교단에 진출 2. 비사범계 입학자 : 비사범계열 교직과정 설치전공(학과)에서 교직이수예정자로 선발 • 소정의 교직과정을 이수한 후 교사임용고사를 거쳐 교단에 진출 ⇒ 업무 관련부서 : 사범대 교직지원과 (☎ 031-8005-3783~4) 선발시기 : 2학년(3월초), 학교 홈페이지 및 전공(학과) 게시판 공지 선발대상 : 비사범계 교직과정이 설치된 전공(학과) 소속 재학생 선발인원 : 교직과정이 설치된 전공(학과)의 승인인원 범위 내 선발기준 : 학업성적(70%) + 전공교수 면접(30%) 3. 대학원 입학자 : 학부 졸업 후 본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에 진학, 커리큐럼에 따라 수학한 후 교사임용고사를 거쳐 교단에 진출.(모집요강 참조) (공통)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국공립학교(교사임용고사 합격자) 혹은 사립학교에 진출 가능함.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