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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AI·차세대 의료AI 분야 ‘학·석사연계 ICT 핵심인재양성사업’ 선정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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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총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2028년까지 5년간 각 1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아 Edge AI와 차세대 의료AI 분야 ICT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왼쪽부터) 김현진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김현진 교수(전자전기공학과)를 주축으로 하는 「Edge용 초저비용 AI 시스템 ICT융합인재 사업단」은 ‘엣지(Edge) AI 전문가’를 양성한다. 엣지 AI는 ‘온 디바이스 AI’라고도 하는데 AI 알고리즘이 기기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해 직접 실행하는 분산형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기존의 클라우드 AI를 엣지 AI로 혁신하고 있어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전기공학과의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 연구과제 목표 및 내용 사업단은 2025학년도부터 대학원에 △기계학습과 인공신경망 △Edge AI 시스템 구조 등 AI와 Edge 컴퓨팅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전공 및 비전공 학생에게도 수업을 개방한다. 또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수-멘토 팀티칭 및 15명의 AI 반도체 설계 및 컴퓨터 구조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코칭을 수행한다. 김현진 단장은 “Edge AI가 스마트폰, 자율주행, 로봇, IoT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만큼 본 교육과정을 통해 융복합 Edge AI 인재들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는 물론 전 국민 AI 일상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세대 의료 AI 진단 시스템 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진단 시스템 전문가를 육성한다. △인공지능융합학과의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 연구과제 목표 및 내용 사업단은 대학원에 △의료 이미징 시스템과 AI 영상 분석 △의료 진단을 위한 딥러닝과 도메인 어댑테이션 △의료 영상 데이터처리 AI 혁신 프로젝트 등의 교과목을 개설한다. 또한 ‘학·석·박사 연계 패스트트랙’과 학부 3~4학년생을 위한 ‘DKU AI융합 Star Track’을 신설해 학부의 전공심화 트랙과 대학원 학과(전공)을 연계해 관련 분야 핵심인재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대학원 컴퓨터학과·전자전기공학과·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생명융합공학과·의학과 등이 참여한다. 최상일 단장은 “단국대병원,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링크사업단과 협업을 통해 산·학·연·병 공동연구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며 “의료 AI 진단 시스템이 보다 나은 진료와 치료에 기여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과정 #전자전기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AI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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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사무총장에 명예스포츠경영학박사학위 수여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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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 대학생 우정·화합 공로 2027년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기여 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에 기여한 에릭 생트롱(Eric Saintrond)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이 우리 대학에서 명예스포츠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0일 오전 10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명예박사학위수여식에는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대 이사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대 이사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강창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WUG) 조직위원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해 명예박사 수위를 축하했다. △안순철 총장(오른쪽)이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명예박사학위 기념촬영(왼쪽부터 이재동 대학원장,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 안순철 총장)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1985년부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서 40여 년간 동·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 및 세계대학선수권대회를 개최해오며 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에 기여했다.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1995년부터 이벤트 디렉터와 총괄 디렉터를 역임하며 세계 대학 경기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성장시켰다. 지난 2007년부터 사무총장을 역임한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최고 권위상 「Primo Nebiolo Medal」(2019년) △러시아 대통령 훈장 「Order of Friendship」(2021년) 등을 수상했다. 특히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1997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2003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2015년) 성공 개최와 150여 국가 1만 5천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석하는 2027년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학 스포츠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의 축사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이 지난 40년간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애정과 존중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대학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의 답사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답사를 통해 “오늘의 학위 수여는 개인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단국대와 글로벌 대학 스포츠 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 준다”며 “다가오는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기대하며 한국이 또 다른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선보이리라 믿는다”고 학위수위의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장호성 이사장,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대 이사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대 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박혜진 음악학부 교수,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 안순철 총장, 강창희 WUG 조직위원장, 최성경 대학원 교학처장, 이재동 대학원장) #단국대 #명예박사학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사무총장 #FISU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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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천웅장학회, 장학금 2억 2천여만 원 기탁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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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천웅장학회(회장 진광민)가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억 2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 안순철 총장(가운데)이 이길현 명예직원(왼쪽), 진광민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천웅장학회는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교원, 직원, 병원직원 등) 천안캠퍼스 졸업 동문들이 설립한 장학회로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989년에 후배들의 장학금 조성을 위해 설립했다. 천안의 첫 글자인 ‘천’과 대학의 상징인 검은곰(熊) ‘웅’을 조합해 ‘천웅장학회’로 지었다. 현재까지 약 130여 명의 학생들에게 9,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적립금 2억 2천여만 원을 전액 대학에 기탁하며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했다. 전달식에는 천웅장학회 진광민 회장(직원노동조합장, 응용수학전공 04년 졸), 이길현 명예직원(농학과, 87년 졸), 주길화 명예직원(전자공학과, 86년 졸), 고준규 센터장(CS경영센터, 전자계산학과 90년 졸), 추일엽 팀장(장학팀장, 행정학전공 04년 졸)과 안순철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이 참석했다. △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길현 명예직원은 “대학의 선배이자 천웅장학회의 일원으로 큰 금액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기부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도 천웅장학회의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천웅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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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대학ICT연구센터(ITRC) 선정!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 양성 나서’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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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에 선정돼 8년간 75억 원을 지원받아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를 양성한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약자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애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하자는 운동 및 정책을 말한다. △ 최용근 교수(가운데)가 학생들과 함께 AI·로봇·Io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은 ICT 유망기술 분야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최용근 교수(컴퓨터공학과)를 중심으로 「단국대 배리어프리 ICT기술연구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설립하고 2031년까지 AI·로봇·Io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멀티&교차-모달 AI기반 일상생활 보조 기술」을 연구한다. 사업단은 「배리어프리 로봇 리빙랩」을 구축해 장애학생과 공동으로 청각·지체·시각·인지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ICT 최신 기술을 연구한다. 리빙랩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AI수어 통역 태블릿 및 키오스크 개발 △지체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AI로봇암(로봇팔) 개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로봇 안내견 개발 △인지장애인을 위한 뇌 진단 기반 인지치료 AI로봇 인형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사업단은「배리어프리로봇리빙랩」을 구축해 장애학생과 공동으로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ICT 최신 기술을 연구한다.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컴퓨터학과에는 배리어프리 ICT전공 교과목도 개설된다. 세부 교과목은 △인공지능 수화 언어처리 △인공지능 로보틱스 △인지공학과 강화학습 △인공지능 HRI △수화언어 처리 AI혁신 프로젝트 △ICT보조기술 AI혁신 프로젝트이다. 사업단은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 양성을 위해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글로벌 ICT 석·박사 고급인력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와 사회적 책임 의지를 다진다. 교육·연구사업은 영국 버밍엄대학, 카이스트,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등 글로벌 선도 연구 그룹의 교수진과 함께한다. 또한 국내 유망 AI·로봇·IoT기업인 ㈜이큐포올, ㈜바토너스, ㈜만드로, ㈜브이터치, ㈜엔젤로보틱스, ㈜랑데뷰, ㈜네오펙트 등의 기업 전문가들이 하드웨어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기술 및 서비스 실증과 배리어프리 ICT확산을 위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국립재활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국대병원, 서울대 소프트로봇센터가 함께 한다. 안순철 총장은 “AI·로봇·IoT기술은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반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 기술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배리어프리 ICT 최신 기술 연구를 통해 AI·로봇·IoT 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국가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ICT연구센터 #ITRC #배리어프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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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단국대병원, 충남권역 공공의료본부 출범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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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과 충남도가 지난 9일(화) 병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 단국대학교병원 전경 단국대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주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공모에서 신규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선정에 따라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단국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부지정센터(응급, 외상, 고위험산모 신생아통합치료센터, 지역암센터 등) △충남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충남권역 보건소 16개 등 지역보건 의료기관과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왼쪽)이 김재일 원장에게 권역 책임의료지관 지정서를 전달했다. 행사는 충남도와 단국대병원,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책임의료기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권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 비전 선포식,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안순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병원은 1994년 개원 이래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며 “오늘 출범한 공공의료본부는 충남권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출발점이자 구심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김재일 병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5개의 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균형을 이루겠다”며 “‘사람-건강-지역’을 잇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행사 기념사진 #단국대 #단국대병원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외상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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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등배자와 등토수』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⑩]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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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선조들의 지혜로운 여름나기 유물인 『등배자와 등토수』다. 우리 선조들은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음력 5월 5일 단오에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단오부채를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다. 대나무를 엮어 원통형으로 만들어 끌어안고 잠을 청하는 전통 침구인 죽부인도 있다. △ 등배자 앞면과 앞뒤 펼친 모습(1900년대 초 유물) 조선후기의 실학자 서유구徐有榘(1764-1845)가 펴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섬용지贍用志의 기록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옷을 소개하고 있다. “등줄기를 엮어서 배자형으로 만들어 여름에 피부에 직접 닿게 입어 옷에 땀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고가의 재료인 말총이나 털을 넣어서 만든 것은 진귀한 것이고, 서민들은 대나무나 담쟁이 풀, 모시 풀로 만든 것을 사용한다.” 선조들은 모시나 삼베, 사직물처럼 통기성 좋은 직물로 여름옷을 만들어 입었다. 하지만 땀이 나면 몸에 달라붙기 때문에 더 시원하고 통기성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등배자를 만들어 입었다. 조끼 형태로 앞뒤를 펼치면 한 장이 되는데 옆구리 아래쪽을 끈으로 연결해 조끼처럼 입었다. △손목에 바람이 통하게 팔목에 끼워주는 등토수 등나무의 줄기 또는 대나무를 얇게 쪼개 엮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등등거리라고도 불렸다. 등배자는 모시 적삼 같은 저고리나 속옷 안에 착용하여 피부와 옷 사이의 공간을 만들어 땀을 식혀주는 기능성 옷이다. 대부분 남성 노인들이 착용했다. 한복을 일상복으로 착용하던 1970년대까지 착용되었으나 양장의 발달로 등배자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박물관에는 등배자와 함께 손목에 바람이 통하게 팔목에 끼워주는 등토수도 소장돼 있다. 등나무 줄기를 엮은 방법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소장하고 있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등배자 #등토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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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출범식 및 코-위크(CO-Week) 아카데미 열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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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이 지난 1일 계명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출범식에 참가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참여대학 단국대,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에 선정됐다. 2021년 바이오헬스에 이어 우리 대학은 새롭게 추가된 차세대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되며 18개 첨단분야 중 주관대학 2개 분야에 선정돼 국내 ‘최다 선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도 참여 중이다. △ 안순철 총장(왼쪽 세 번째)이 출범식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출범식 전경 출범식과 더불어 제3회 '코-위크(CO-Week) 아카데미'도 1일부터 5일까지 운영된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준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누구든 학습할 수 있는 융합·개방형 캠퍼스이다. 혁신융합대학 18개 컨소시엄에서 준비한 강의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에는 66개 대학 2,500여 명의 학생들이 175개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참여학생 대표자들이 총장들에게 선서를 하고 있다. △ 코-위크 아카데미 캠퍼스 투어 모습 우리 대학은 주관대학으로 있는 ‘바이오헬스 컨소시엄’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참여대학으로 있는 ‘반도체 소부장’ 3개 분야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우리 재학생 100여 명도 코-위크 아카데미에 참여해 각 컨소시엄에서 준비한 우수강좌, 취업특강, 실습 교육 등에 참여한다. △ 바이오 헬스 컨소시엄 수업 모습 △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 수업 모습 #단국대 #혁신융합대학 #CO-WEEK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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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최영봉 교수 연구팀, 고성능 바이오 연료전지 개발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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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봉 교수 연구팀(코스메디컬소재학과)이 고려대 조진한, 정윤장 교수팀, 강원대 권정훈 교수와 공동으로 바이오 연료전지(Biofuel Cell)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고성능의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최영봉 교수(코스메디컬소재학과, 공동교신저자) △서태원 박사과정생(화학과, 공동 저자) 바이오 연료전지는 포도당을 산화시킬 때 생성되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생체 친화형 전지이다. 심박조율기, 신경 자극기, 약물 전달 펌프를 비롯한 이식용 바이오메디컬 기기의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된다. △연구팀은 전자전달 매개체를 가교제 없이 효소와 금속 나노입자로 결합하는 어셈블리 방법을 활용해 고성능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기존의 바이오 연료전지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가 전자를 전달하는 매개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효소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전력 생산 효율과 생체 내에서 구동 안정성을 낮춰 실제 응용에 걸림돌이 되었다. 최 교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도성 직물 지지체 표면에 금속 나노입자를 결합해 효소를 고정하는 새로운 조립 매커니즘을 개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는 기존 방식의 전지에 비해 전류 생성 성능이 80% 이상 증가했고 전력 생성 성능은 8배 이상 증가시켰다. 또한 유연성 및 물리적 특성이 높아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의료기구인 주사기 바늘, 카테터, 스텐트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 최영봉 교수가 참여한 논문이 에너지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Advanced Energy Materials」 7월호에 저널 표지(Front Cover Image)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 연료전지는 기존에 비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고성능 바이오센서나 생체 삽입형 의료기기의 전력 공급원으로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웨어러블 및 인체삽입형 소자 시장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IF =27.8) 7월 호에 표지(Front Cover Image)로 선정되었다. 논문명은 「A Hybrid Biofuel Cell with High Power and Operational Stability Using Electron Transfer-Intensified Mediators and Multi-Interaction Assembly(높은 출력과 작동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바이오연료전지, 전자 전달 강화 매개체를 이용한 안정성 및 다중 상호 작용 어셈블리)」. #단국대 #코스메디컬소재학과 #화학과 #연료전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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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PRISM City천안’ 2024스마트도시조성사업 선정!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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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천안시와 함께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손잡고 천안시를 충청권 메가시티로 견인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2024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거점형으로 충남 천안시 1개소, 강소형으로 경기도 광명시, 강원도 태백시, 경북 경산시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천안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어반테크 기반의 스마트 거점 생태계를 조성한다. 우리 대학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혁신도시 PRISM City 천안’을 비전으로 도전해 4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사업 선정으로 천안시는 3년간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을 투입한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통해 천안시는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지로 거듭난다. 우리 대학은 천안시와 함께 기업지원기능과 스마트한 공간구조가 결합된 어반테크 기반의 스마트 거점을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와촌동) △스마트그린산단(백석동) △단국대 캠퍼스혁신파크(신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한다. 특히 △스마트도시 공감과 인프라를 연계한 민간친화적 실증 및 테스트베드 공간 조성[그린라이프존, 크리에이터 허브존, 어반테크존 △광역데이터허브와 천안형 GPT연계를 통한 디지털 포용성 강화 △버추얼 스테이션(스마트도시 가상 실증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도시 내 데이터생성과 어반테크 기업 지원 △지역화폐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선순환 구조 구축 등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아마존웹서비스, 프랑스의 다쏘시스템과 CJ올리브네트웍스, SK플래닛, NHN클라우드 등 국내기업과 지역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 대학, 국내외 기업 등이 힘을 모아 기존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찾고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이 선정된 ‘거점형’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실증해 스마트도시 확산을 이끌어갈 스마트 거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안순철 총장은 “천안캠퍼스 개교 후 지난 46년간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도시재생과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산·학·연 클러스트 구축에 매진해 왔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캠퍼스혁신파크와 이노베이션센터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도시산업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스마트도시 #국토교통부 #천안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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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단국역사관-이달의 기록물②]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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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역사관은 우리 대학이 해방 후 최초 4년제 사립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의 기록을 발굴·소장·보급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단국역사관은 국가 1종 전문박물관에 등록(2022년)됐다. 최근에는 VR 온라인 전시실 개관, 학교사 E-BOOK 제작 등 단국 100년의 발전을 회고하고 전망할 수 있는 학교사 정립에 노력하고 있다. 교사자료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단국역사관 이달의 기록물②]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단국역사관 기록물은 ‘학생식당’이다. 1957년, 한남캠퍼스는 3개동의 교사를 완공하고 막 수업을 시작한 초기캠퍼스였다. 당시 한남캠퍼스는 학생회관이나 식당을 지을 시간과 여력이 없었다. 당시는 식당이 흔한 때가 아니었다. 당시 단대신문(당시 단대학보 제60호)에 따르면 형편이 어려웠던 학생들은 저렴한 학생식당의 운영을 대학 본부에 꾸준히 요청했다. △(왼쪽)단대신문(단대학보 제60호)1960년 학생식당 준공 기사 (오른쪽)1961년 학생식당 모습 △(왼쪽)1961년 학생식당 내부 모습 (오른쪽)1975년 학생살롱 모습 1960년에는 본관 우측에 10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학생식당이 준공됐다. 혜당기념관(학생회관)이 완공된 1976년에는 학생식당이 같은 건물로 이동했다. 당시 학생식당은 학교 직영으로 바뀌며 수익금은 후생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천안캠퍼스는 인문학관 지하에 매점을 개설(1983년) 했고 학생회관 완공(1986년) 후에 학생식당을 운영했다. △1980년대 학생식당 및 매점 내부 모습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는 오늘날 학생식당의 모습 개교 초창기에는 학생식당 운영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학생식당을 비롯해 교직원식당, 기숙사식당 등 다양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각 교사동 마다 편의점을 입점시켜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전개했다. 사업 참여에 따라 연간 1만 3,400여 명의 재학생이 저렴한 아침 식사를 마주했다. 쌀 소비도 늘리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한끼당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대학에서 이천 원을 각각 부담해 고물가 시대의 학생 식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기도 했다. #단국대 #단국역사관 #교사자료팀 #교사자료 #이달의기록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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