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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고혜선 교수, 영예의 한국문학번역대상 수상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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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선 교수(스페인어전공)가 유감없는 번역 실력을 발휘해 영예의 한국문학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2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고혜선 교수와 공동번역자인 프란시스코 카란사 전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교수가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스페인어로 번역된 김훈의 ‘칼의 노래’다. ‘칼의 노래’는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조명한 것으로 선풍적인 화제가 된 작품이다. 언론에 따르면 고혜선 교수의 번역이 ‘칼의 노래’ 원문의 장중한 맛을 동시에 스페인어로 긴장감있게 번역되어 스페인 내 동양학 관련도서를 발간하는 대표적인 출판사가 작품을 출간했다고 한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스페인 바스크 공영채널 EITB가 ‘금주의 책’으로 선정하는 등 현지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금은 미화 2만 달러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3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참고]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문학, 문화를 해외에 전파해 세계문화의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지난 1996년 설립되었다. 한국문학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각종 해외교류사업, 출판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도 : 연합뉴스, 조선일보,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경향신문, 쿠키뉴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이슈] 치과대학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지정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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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치과대학병원(원장 차경석)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전국 치과대학병원 중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된 것이다. 이번 지정으로 치과대학병원은 임상시험 책임교수로 등록된 홍기석(치주과)교수 외 10명의 교수가 연구와 환자진료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 치과대학병원은 앞으로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장비 업체들과 연계해 의료기기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우리대학 치과대학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앞서 지난 2000년에는 의약품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송덕익(천안) 전화 : 041-550-1060 메일 : disong@dankook.ac.kr

송덕익

<font style=letter-spacing:-1;>[학술] 동북아 갈등해소와 평화 모색 의제...국제학술대회 열려</font>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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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국제학술대회 열어 “동북아 갈등해소와 평화증진 모색” 주제 한국,미국,일본,싱가폴 전문가 참가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가 남북정상회담 직후 많은 현안과 전망이 논의되는 시점에서 동북아시아의 평화 모색을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6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단국대 죽전 센트로캠퍼스 인문관 210호에서 ‘동북아시아의 갈등해소와 평화증진의 모색’을 의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박기덕 세종연구소장과 박흥규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의 사회 아래 시게무라 토시미츠 일본 와세다대 교수가 ‘동북아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자얀스 나라야단 싱가폴국립대 교수가 ‘동북아 국가 간 신뢰형성을 위한 심리학적 기반’을, 랄프 A. 코사 퍼시픽포럼 CSIS 소장이 ‘세계평화를 위한 동북아의 역할’을, 김태기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소장이 ‘동북아의 평화증진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각각 발표하며, 남궁영(한국외대), 유호열(고려대), 김영호(국방대), 조한승(단국대) 교수가 각각 토론에 나선다.

김창해

<b><font style=letter-spacing:-1;>캠퍼스 브랜드 네이밍 및 도로명칭 공모 참가상 당선자 안내</font></b>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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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브랜드 네이밍 및 도로명칭 당선작에 이어 참가상을 발표합니다. 선정은 응모작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으로 2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응모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가. 상품 : 문화상품권 (5만원 상당) 나. 수령일시 : 2007. 10. 24(수) 09:00부터 다. 수령장소 (※ 방문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죽전캠퍼스 : 범정관 321호 홍보팀(TEL : 031-8005-2033) 천안캠퍼스 : 인문학관 202호 부총장실(TEL: 041-550-1060) 라. 당선자 명단 구 분 이 름 소 속 죽 전 캠 퍼 스 배은주 영어영문학전공 연민호 행정학전공 임소라 경영학부 안상면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김예진 화학전공 이재호 화학공학전공 이영경 화학전공 정국건 경영학전공(야) 장혜란 경제학전공 김선웅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권윤환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천 안 캠 퍼 스 안병만 전자공학과 강나래 문예창작과 송현철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이혁 법학전공 임이삭 전자공학과 김영수 법학전공 서정형 경영학전공 박유림 식품공학전공 기타 이선영 서울예일여고 1학년

이기태

[이슈]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준공식 가져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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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권기홍 총장, 오명환 죽전캠퍼스 부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 부총장, 박인숙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김영섭 천안캠퍼스 중소기업협력단장 등 내외귀빈 1백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천757㎡로 20개의 보육실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착공식을 가져 착공 11개월만에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중대형 보육실을 크게 늘려 종전에 좁은 공간사정으로 인해 연구개발에 국한되던 공간사용을 시제품 제작뿐 아니라 제품양산까지도 가능한 공장형 창업보육센터로 설계됐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1년 5월에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해 지금까지 83개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3백35억원 매출, 4백 83명의 직원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던 중 보다 좋은 환경의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센터를 최신 건물로 확장 준공했다. 천안캠퍼스는 특히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첨단과학대, 공학대,생명자원과학대, 의대, 치대,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생명과학 특성화 캠퍼스인 점을 활용해 생명공학 관련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생명공학 창업보육센터로 특성화 할 계획이다.

송덕익

[피플] 윤대녕 동문, 제1회 [김유정문학상] 수상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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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대녕(불어불문과 88년 졸업)이 제1회 김유정문학상에 선정됐다. 강원도 춘천시의 김유정문학촌은 21일 [2007 제1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로 윤대녕 동문을 선정했다며, 시상금 3,000만원을 11월 6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지난해 '문예중앙'(가을호)에 발표한 중편소설 '제비를 기르다'. 동아일보(2007.10.22일자)는 윤대녕 동문이 대학을 졸업하던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원’이 당선됐고 1990년 문학사상에서 ‘어머니의 숲’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며, '이후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등을 집필했으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1994년), 이상문학상(1996년), 현대문학상(1998년), 이효석문학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윤대녕 동문은 3년만에 출간한 이번 작품을 통해 문예평론가들로부터 '그리움의 정조와 성숙한 삶의 지평을 무게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유정문학상은 춘천 출신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본교, 분당/죽전 12개 핵심기업과 대단위 산학협약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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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죽전 12개 핵심기업, 단국대와 산학교류협약 단국대, 특화사업팀 중심 ‘기술장터’도 열어 첨단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는 죽전, 분당지역의 대기업과 대학간의 산학협력이 단국대 이전과 함께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단국대(총장 권기홍)는 오는 25일(목) 오전 11시 죽전 센트로캠퍼스 범정관에서 분당 및 죽전지역 12개 핵심기업과 산학교류협약을 동시에 체결하고 CEO 및 임원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죽전 센트로캠퍼스의 인접 지역에 소재한 대한주택공사, NHN, 삼성SD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CEO 및 임원들이 동시에 참가한다. 또한 산학협약과 별도로 (주)KT,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추가로 참가해 향후 지역내 기업과 대학의 우호 증진, 기술 및 인적 교류 등을 논의한다. 이번 협약식은 종전까지 있어왔던 개별 대학과 개별 기업간의 협약형식이 아닌 개별 대학과 지역내 소재 기업이 동시에 교류를 협의하고, 상호간 우호를 다짐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국대는 전국 최초로 지역내 대단위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향후 학생 인턴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기업과 공동개발하고, 각 기업체들의 전문 분야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체결식에 참여한 기업은 당일 개막하는 의 제막식에도 참가해 향후 건축, 의학, 전자 등의 분야별 기술개발 현황도 점검한다. 권기홍 단국대 총장은 “죽전디지털밸리 조성사업 등 죽전, 분당 지역이 향후 한국의 첨단산업 메카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 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성장하자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문의처 : 김오영 산학협력단 부단장(031-8005-2181, 011-330-8706) ◎ 문의처 : 홍보팀 김창해(031-8005-2032, 011-9891-8040)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피플] 김상홍 교수 편저 [다산의 꿈 목민심서], 2007 청소년도서에</font>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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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올해의 청소년도서 가을분기 선정도서에.. 김상홍 교수(대학원장, 한문교육과)의 저서 [다산의 꿈 목민심서](새문사, 2007)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7 올해의 청소년도서’(가을분기)로 10월 18일 선정됐다. 김교수의 저서 [다산의 꿈 목민심서]는 이미 조선일보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 '8월의 도서'에 선정됐는데, 또다시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어 명저임이 거듭 공인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 보급하여 독서 생활화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정착과 건전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분기별로 ‘올해의 청소년 도서’를 문학예술, 종교철학, 과학기술, 사회문화, 역사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 김상홍 교수의 저서 [다산의 꿈 목민심서]는 이어령 교수의 [우리 문화박물지 - 이어령의 이미지+생각]과 함께 사회문화 분야 도서(5종)로 선정되었다. 김상홍 교수는 책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본문 전체를 번역했고, 본문과 독음(讀音)을 함께 수록해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선현들의 행적과 부연 기술한 내용중 오늘에 되살려도 좋은 것을 일부 골라 번역 수록했으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견해를 첨부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데 충실했다. '조선일보'와 '서울경제'는 서평을 통해 '다산 정약용에 대한 저자의 식견이 현대어로 명확히 전달되었다'며,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더불어 한국의 필독서로 꼽히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현대인들이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했다'고 보도했다. ‘2007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종당 100~300부씩 구입하여 청소년 관련단체, 선도기관 등에 배포한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이슈] 400m 트랙/ 인조잔디구장으로 단장, 대운동장 23일 개장</font>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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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센트로캠퍼스 대운동장이 400m 정규 트랙과 인조잔디로 말끔이 단장되어 오는 23일(화)부터 개장된다. 대운동장은 400m 우레탄 트랙 6레인과 정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코오롱 제품의 인조잔디로 시공되었다. 대운동장은 죽전 센트로캠퍼스 준공과 더불어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개교60주년을 기념한 [KBS 열린음악회] 등으로 마감 시공이 다소 연기되었고 최근 배수로와 평탄화 작업을 마치고, 마감재를 설치해 전모를 공개하게 된 것이다. 건설사업부 이병식 주임은 "인조잔디의 경우 축구 국가대표 파주 트레이닝센터, 서울대 대운동장, 고려대 대운동장 등에 시공된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된 바 있다"며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시공되었다"고 밝혔다. 건설사업부는 대운동장 조성에 이어 빠르면 내주부터 대운동장 외곽에 설치될 펜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운동장은 하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된다. 한편, 학생과는 22일(월)부터 대운동장 사용신청을 받는다. ▶ 대운동장 전경 ▶ 본부석에서 바라본 대운동장 ▶ 대운동장 본부석 ▶ 대운동장 교명 마크 ▶ 입구에서 바라본 대운동장 ▶ 트랙 일부 전경 ▶ 트랙 부분 ▶ 대운동장 중앙 ▶ 대운동장 좌측 ▶ 대운동장 우측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피플] 본교출신 8명, 사법시험 2차시험에 합격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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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출신 8명이 49회 사법시험 2차에 합격했다. 법무부가 18일 발표한 사법시험 제2차 시험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단국대 출신은 최종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 명단은 법대 교학과에서 제공된 자료다. 이영덕(법학과 01년 졸업) 박중용(법학과 91년 졸업) 안종현(지역개발학과 98년 졸업) 박현숙(천안. 법학과 01년 졸업) 차용선(행정학과 93년 졸업) 주소현(행정학전공 2학년 휴학중) 윤규상(법학과 05년 졸업) 조윤성(천안. 법학과 98년 졸업) * 이상 수험번호 순.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