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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영애 교수 [KBS 우수프로그램-진행자부문] 선정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8.03.13
조회수 9,214
대전, 충남지역 이슈 조명, 대안 제시에 기여
[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충청인의 사랑속에 110회 방영

대전, 충남지역의 현안 조명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 여론을 주도하는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KBS 1TV 채널을 통해 충청인의 시선을 잡는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이영애 교수(천안캠퍼스 행정학)가 최근 [KBS 우수프로그램상 - 진행자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5년 5월 6일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초청한 가운데 '신당 창당'을 주제로 진행된 첫방송이 공중파를 탄 이후 110회를 마친 현재까지 정치, 경제, 환경, 문화 등 충청지역 전반의 현안을 조명해온 공로이다.

"주 단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고 시간관리에 스스로 엄격해야 한다"는 이 교수. 이 교수는 방송 스텝진과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이슈의 선정 및 접근방식, 유연한 토론 진행, 기획의도의 충실성, 시청자의 참여 제고 등 제반 내용을 놓고 숙의한단다.

이 교수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는 패널의 찬반 입장을 조율하고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하므로 나름대로 해당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해야 하고 남이 모르는 부지런도 떨어야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110회를 진행해오는 동안 피곤의 누적과 출장, 학회참가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방송의 공영성을 우선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겨왔다는 이 교수. 지칠 법도 한데 인터뷰를 위해 찾았던 연구실에서조차도 신문을 펼쳐놓고 아이템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교수는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진행원칙을 견지하는데 무엇보다 중점을 둔단다. 이런 이 교수의 활동 덕분에 단국대의 브랜드는 충남, 대전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에게 우호적 이미지로 형성되는 효과도 낳고 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aejeon.kbs.co.kr/program/pro_tv08.htm

<뉴스 게재 담당자 - 대외협력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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