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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열어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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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12일(목) 글로컬산학협력관 109호에서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기념사진 창업지원단은 교내 스타트업과 재학생을 매칭 해 기업가정신을 탐색하는 소중한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행사는 여름방학(총 10주간) 동안 교내 스타트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15개 사와 65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죽전 13개 사, 재학생 56명 △천안 2개 사, 재학생 9명]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전공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단국산학아카데미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제품기획부터 시제품제작, 마케팅, 홍보, 판로개척, 글로벌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했다.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있다.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와’는 기업 브랜딩을 위해 기획, 광고제작, 콘텐츠 제작 등 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또한 친환경 제품 관심 소비자 타켓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시나브로랩’ 참여학생들은 꼬막껍데기를 활용한 반려묘 사료를 개발해 롯데온과 쿠팡에 입점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기와에서 활동한 서희권(무역학과 2학년) 군은 “대학 시절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창업까지 성공한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라며 “기업 브랜딩 과정을 통해 강의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진 대표(스타트업 기와)는 “MZ세대들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뜨거운 여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히려 더 많은 통찰력과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여름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준 재학생들과 교내 입주 스타트업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창업지원단은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교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산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단국산학아카데미 #스타트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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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악과 및 新/선/한 동문회, 홈커밍데이 성료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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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동문회(회장 전인근)와 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가 동문들을 캠퍼스에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국악과 창설 40주년 기념해 홈커밍데이 및 동문연주회 열어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동문연주회는 전인근 동문회장, 서한범 명예교수(국악과 창설 당시 학과장), 신운희 석좌 교수,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건식 교수(왼쪽)가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동문연주회는 △남도아리랑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해금협주곡 ‘가면무도회’ △생황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 △민요연곡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모음 3악장’ △Heart of Storm 등이 연주됐다. 이날 국악과 동문들은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인근 동문회장(국악과 87학번)은 “국악과가 이번 40주년을 계기로 더욱 비상하여, 후배들이 더 훌륭한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선/한 동문회 5천 5백만 원 기탁, ‘DKU아너스클럽’ 이름 올려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신선한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가족들을 동반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 전길송 동문이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 설치된 발전기금 키오스트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동문회는 지난 5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5천 5백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동문회는 올해만 1천 5백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3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 단국역사관을 관람하고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어린 딸과 함께 모교 캠퍼스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단국역사관을 방문하니 모교를 뜨겁게 사랑하던 재학시절 추억이 떠올라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졸업 동문들의 모교 방문과 홈커밍데이 활성화를 위해 학과(전공) 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홈커밍데이를 확대한 바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홈커밍데이 #국악과 #신선한동문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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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배 위한 아낌없는 기부, 안대원 동문 ‘DKU아너스클럽’ 기념패 받아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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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후배를 위해 꾸준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안대원 동문(중어중문학과 84학번, 총무처장)이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전달식은 12일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렸다. 안 동문은 지난 20여년 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5천 4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 대외협력처는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 동문을 예우하고자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재직 직원 중 처음으로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이 안대원 동문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모교에 근무하면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한 기부가 이렇게까지 누적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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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호주 뉴캐슬대학과 교류 의향서 체결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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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호주 뉴캐슬대학(University of Newcastle)과 학생교류 및 학술연구 협력을 추진을 위한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 알렉스 젤린스키 호주 뉴캐슬대학 총장(왼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을 내방했다. 호주 뉴캐슬대학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은 국제교류단과 함께 지난 6일(금) 죽전캠퍼스에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내방 했다. 양 대학은 학생교류, 대학원 복수학위 과정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학생교류 △교수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최진호 석좌교수(의과대학 의예과)와 호주 뉴캐슬대학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 Kent Anderson(켄트 앤더슨) 국제부총장, Ajayan Vinu(아자얀 비누) 나노소재 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호주 뉴캐슬대학은 연구 성과도 훌륭하지만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개발에도 매진하는 대학이다”라며 “이번 추진을 통해 학생교류뿐만 아니라 학위과정 및 연구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구체화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 뉴캐슬대학은 1965년 개교한 공립대학으로 뉴캐슬 및 시드니 등 총 5개의 캠퍼스가 있다. 재학생은 총 3만 8천여 명이며 보건의료, 공학, 건축, 회계 분야가 유명하다. #단국대 #국제교류 #호주 #뉴캐슬대 #교류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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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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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2기)이 선정됐다. △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한국연구재단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박사과정생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석사과정생을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확대해 공모·선정했다. 한 군은 「상처 부위의 pH 값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수중 접착력이 향상된 천연 추출물 기반 항균 고분자 상처 드레싱의 개발」 연구를 통해 총 1년간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 군은 상처 부위의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변화를 감지하여 색이 변하는 기능을 통해 치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용 스마트 고분자 관련 기술 개발이 목표다. 한신 군은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고분자공학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도교수인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신 군이 자신의 연구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단국대 #고분자공학 #석사 #연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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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정다운 선생,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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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선생(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팀)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정다운 선생, 강운경 경기고용노동지청장, 이재후 취창업진로1팀장 고용노동부는 매년 청년 일자리 확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5일(목)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수원특례시 소재)에서 열렸다. 정다운 선생은 우리 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용인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고교생부터 지역 청년까지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과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 에 연이어 선정되며 뛰어난 청년 고용지원사업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단국대가 유일하다.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수상 #고용노동부장관표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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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DKU 아너스' 2기 102명 선발, 오리엔테이션 성료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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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아너스' 1·2기 총 257명 아너스 활동 각종 프로그램 통해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단국인재 육성 지난달 30일(금)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DKU아너스 2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오리엔테이션에는 2기 아너스 102명과 전은화 교육혁신원장,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 DKU아너스센터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다. 1기 아너스들도 참석해 신입 아너스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센터장 인사말 ▲DKU아너스 교과·비교과·심화프로그램 소개 ▲아너스 선언 제창 ▲아너스 임원진 임명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이 대표 학생들과 아너스 선언문 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선교(공공정책학과 1학년), 채민병(체육교육과 1학년), 김정우(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은 2학기에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신규 아너스 전용 교과목으로 '리더들의 토론'과 '역사 속 리더들-대한민국임시정부사'가 개설된다. 또한 취창업지원처 연계 'DKU아너스 진로동아리', 학사팀 연계 '단단멘토링', 국제처 연계 '북경이공대교류프로그램' 등 교내 부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커뮤니티 활동시간에는 같은 MBTI를 가진 아너스들이 모여 서로의 공통점과 향후 아너스 계획을 발표하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중 커뮤니티 활동시간에 그룹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은 축사를 통해 "DKU아너스들이 능동적인 미래형 융합 인재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단국인과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DKU아너스프로그램은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단국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학년 1학기 신설됐다. 1학년과 2학년생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선발(1월, 7월)하며 성적우수자, 교내외 각종 활동우수자(각종 경연대회 수상자, DKU마일리지 활동 내역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1기 아너스 155명과 2기 아너스 102명 등 총 257명이 활동한다. #단국대 #교육혁신원 #DKU아너스센터 #DKU아너스 #단국인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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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취창업지원처, 롯데마트·롯데슈퍼와 청년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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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롯데마트·롯데슈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통분야 직무 마스터 인재양성에 함께 나선다. △ 안순철 총장(왼쪽)이 강성현 롯데마트·롯데슈퍼 대표이사와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수) 오전 9시 롯데마트·롯데슈퍼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강성현 대표이사, 진주태 준법지원부문장, 김범창 HR혁신부문장 등 롯데마트·롯데슈퍼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 대상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기업분석·기업탐방·취업캠프·직무체험 등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기업·직무 맞춤 분석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 협약식에 참가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왼쪽부터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안순철 총장, 강성현 대표이사, 김범창 HR혁신부문장, 진주태 준법지원부문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 중심의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과 직무를 분석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롯데마트·롯데슈퍼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와 직무별 실무 경험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는 롯데마트·롯데슈퍼와 함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 #취업 #교류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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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이다경 양(음악·예술대학 국악전공 3학년),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대상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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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양(음악·예술대학 국악전공 3학년)이 제3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다경 양(음악·예술대학 국악전공 3학년)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다경 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이다경 양은 “역사가 깊고 가야금 분야로 전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데 큰 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수진·신윤수 교수님을 비롯한 국악전공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전국가야금대회는 1991년을 시작으로 올해 34회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작곡부로 총 149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단국대 #국악전공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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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용인시민 대상 진로연계 환경교육 진행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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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지난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기흥구 소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용인특례시와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용인특례시 환경보전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30여 명의 시민과 함께 UN의 SDGs 이행을 목표로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오현정 연구원은 “이번 연수는 진로 교육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중등과정 AI 활용 융합형 환경교육 교수학습법을 제안했다”라며 "환경교육도시인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 연구소가 진로 연계 환경교육을 실시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지속가능식생활교육 ▲지역사회 ESD서비스 러닝 ▲진로 연계 ESD 사례-교수학습법 소개 ▶【2일차】 ▲공유경제, 사회적경제 등 ▲에듀테크 및 AI도구 활용 프로그램 사례 ▲진로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3일차】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싱킹 훈련 ▲카드 뉴스를 통한 환경 이슈의 이해 ▲삶을 바꾸는 100일간의 환경 여정 등이 진행됐다. 손연아 소장은 “지역사회 내 진로 연계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신의 진로와 연결하여 생각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행동을 촉진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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