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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활발한 연구 활동 돋보여(송일한, 박병철, 모지훈 교수)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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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교원들이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해외 우수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되고 특허를 취득하는 등 우수 성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송일한 교수, 코로나 시대 의과대학 재학생의 대면 실습 인식 연구 의과대학 송일한 교수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이하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시기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의료실습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송 교수의 “Perception and attitudes of medical students on clinical clerkship in the era of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pandemic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유행 시기에 병원 실습 임상교육에 대한 의과대학 학생들의 인식 및 태도 분석)” 논문은 SSCI 학술지 ‘Medical Education Online’에 게재됐다. 연구에는 김소미 교수(의학과)가 함께 참여했다. 송 교수 연구팀은 우리 대학 의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의료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의과대학 학생들을 학생으로만 볼 것인지 예비 의료인으로서 역할을 부여해야 할지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대면 실습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고자 한 것. 연구 결과 병원 실습으로 인한 코로나 19 전염에 대해서는 학생의 54%, 가족의 87%가 우려를 나타냈으나, 병원 실습에 참여하겠냐는 질문에는 79%가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유로는 병원 실습의 대체 불가한 특수성,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동참 의지, 학비 낭비, 의료 시설의 안전에 대한 믿음 등이었다. 송일한 교수는 “감염증 위기 상황 중에서도 의학교육은 교육 주체인 학생들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반영해야 하며, 엄격한 안전 관리하에 예비 의료인으로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임상 실습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의학교육 전략을 수립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 송일한 교수 ▲ 박병철 교수 ▲ 모지훈 교수 ● 박병철 교수팀, 유전체 분석 기반 탈모 예측 기술 특허 취득 박병철 교수 연구팀이 유전체 분석 선두 기관 중 하나인 ㈜테라젠 이텍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유전자 기반 탈모 예측 기술’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탈모는 유전적 성격이 강한 질환 중의 하나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탈모의 진단, 진행 정도,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를 평가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이 발달하면서 저비용으로 빠르게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서양에서는 탈모에 대한 대규모 유전자 분석이 이루어졌고, 몇몇 유전자는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어 탈모를 예측하는 기술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의 유전자 및 그 변이는 인종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서양에서 연구된 탈모 관련 유전자에 대해 한국인에 맞는 검증이 필요했다. 이에 박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서양에서 밝혀진 탈모 연관 유전자들 중 한국인에게도 유효한 유전자를 검증하면서 동시에 한국인 고유의 탈모 연관 유전자들을 확인했다. 연구를 통해 밝혀진 유전자 기반 탈모 예측 기술은 지난달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박병철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취득한 특허를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기반 탈모 예측 기술 상품을 상용화하고 일선 병원 등과 연계하여 탈모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모지훈 교수, 콧속 물혹의 발병 원인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 제시 모지훈 교수(의학과)가 서울대 의대 신현우 교수와 공동연구로 윈트(Wnt) 신호전달의 활성화가 상피간엽이행을 통해 코폴립(물혹)을 동반한 만성 부비동염을 유발할 수 있음을 새로이 발견했다.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서 발행하는 호흡기학 분야 최상급 국제학술지인 Thorax(IF 10.844, JCR 상위 10%) 온라인판에 지난 6일(현지시간) 게재됐다. (논문 : Effects of Wnt signaling on epithelial to mesenchymal transition in chronic rhinosinusitis with nasal polyp) 콧속 물혹(코폴립)은 축농증(만성 부비동염)에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잘 낫지 않고 재발하는 대표적 난치성 질환이다. 이번 연구는 코폴립의 발병 원인과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한 것으로, 연구팀에 따르면 “Wnt 신호전달이 강화된 쥐를 이용한 만성 부비동염 모델의 경우 그렇지 않은 쥐와 비교하였을 때 코폴립이 더 많이 생겼으며, 점막의 염증도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만성 부비동염 환자의 비강 조직에서는 Wnt 및 그 수용체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었고, 실제로 비강 상피세포에 Wnt3A로 자극하였을 때 상피간엽이행이 발생하였다. ‘상피간엽이행’은 외부로부터의 오염원이나 병균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상피세포의 장벽 기능이 없어지고 세포증식이나 섬유화, 그리고 이동능력이 높아지는 간엽세포로 변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Wnt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ICG-001 약물을 주입한 동물 실험에서 코폴립 및 부비동 염증이 효과적으로 억제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모지훈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만성 부비동염의 발생 기전에 관여된 Wnt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코폴립과 만성 부비동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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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한중관계연구소, 심포지엄 '자운 이중구家를 통해 본 조선 후기 민간생활사' 개최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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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 자운(紫雲) 이중구(李中久: 1851~1925). 자운 이중구는 홍문관 교리(정5품)를 역임한 조선 후기 대표 문신이다. 한중관계연구소(소장 이재령) 의 이번 심포지엄은 자운 이중구가의 5대 고문서를 통해 조선 후기 민간생활사를 확인하고 고문서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중관계연구소는 지난 14일(수) 국제관 102호에서 ‘조선 후기 민간생활사 자료의 활용과 전망 : 이중구가 5대의 고문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지난 14일(수) 국제관 102호에서 개최된 한중관계연구소 심포지엄 단체 사진 심포지엄에는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이재령 교수가 이중구가 고문서 활용 연구성과를 설명하고 △ 김재열 연구원 △ 조동영 연구원 △ 김현영 연구원 △이충구 연구원 등이 이중구가 5대 고문서를 통해 조선 후기 민간생활사의 학술적 가치를 평가했다. ▲ 김재열 전임연구원은 「자운 이중구가 고문서 자료의 활용방안 검토 ―키워드로 본 조선 후기 풍속, 제도, 속담―」을 통해 이중구가 고문서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서 두드러진 몇몇 키워드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에서 구한말까지의 돌림병(전염병)과 과거제도와 관련된 생활상을 고찰했다. ▲ 조동영 공동연구원은 「이중구가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후기 경주지역의 인물교유 ―≪자운계안≫을 중심으로―」에서 이중구를 중심으로 1916년 결성된 ‘자운계’의 계안에 등장하는 248명의 인물들과 그들이 출연한 곗돈의 액수를 검토하여 당시 경상도 지역 양반들의 교유 실태를 분석하였다. △ 한중관계연구소 심포지엄에 참여해 ‘조선 후기 민간생활사 자료의 활용과 전망’ 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 김재열 연구원(왼쪽)과 이재령 소장(오른쪽)의 모습 ▲김현영 공동연구원은 「고문서를 통해 본 우재와 회재의 師承 문제」에서 이중구의 12대조인 조선 중기의 대유학자 회재 이언적과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읜 그를 키웠던 그의 외삼촌 우재 손중돈과의 관계에 대해 그들의 후손인 여주 이씨 경주파와 경주 손씨 집안 간에, 나아가 경상도 지역 유림에서 벌어졌던 논쟁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충구 전임연구원은 「이중구가의 간찰로 본 조선후기 반가의 교육문화 생활」에서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향교가 폐지되고 보통학교가 자리 잡는 과정, 회재 이언적의 양자와 서자 집안 사이에서 벌어진 적서(嫡庶) 시비, 조선 후기 과거시험과 관련된 부정행위 등 당시 경상도 지역 양반들 삶의 다양한 양태를 소개하였다. 이재령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자운 이중구가의 5대에 걸친 고문서(8,004건)를 통해 조선 후기 경상도 지역의 민간생활사의 학술 가치를 다각적으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토대연구지원사업 「서간문에 기초한 조선 후기부터 구한말까지 민간생활사 자료 DB구축」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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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동양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디지털 인문학과 사전의 미래' 조명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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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 국내 유일의 한국식 한자어 전문 사전인 「한국한자어사전」을 편찬한 동양학연구원(원장 김문식)이 축적된 사전 편찬 연구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문학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를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술심포지엄은 지난 15일(목) 코로나19를 고려해 온택트(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김문식 원장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장경식 소장(한국백과사전연구소) △김한샘 교수(연세대학교) △김바로 교수(한국학중앙연구소) △양창진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김우정 교수(단국대학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난 50여 년간 축적해 온 한자·한문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확장과 사전의 미래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논의했다. △ 15일(목)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동양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과 사전의 미래’ 심포지엄 모습 ▲ 장경식 교수는 논문 「디지털 인문학 시대 백과사전의 역할」을 통해 ‘백과사전’이라는 키워드로 인문학 전체가 고민해야 할 문제를 제시했다. 장 교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백과사전이 반영할 사회적 본질과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 김한샘 교수는 논문 「신문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거시 구조 확장」을 통해 민간 편찬 사전(연세한국어사전)의 거시적 확장의 쟁점과 난점을 발표했다. ▲ 김바로 교수는 논문 「인공지능을 위한 한국역사인물사전(데이터)의 개념과 설계」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 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시맨틱 데이터 전 과정에 해당 분야 전문가 참여를 주장하고, 한국역사인문사전(데이터)의 개념과 설계를 발표했다. ▲양창진 교수는 논문 「디지털인문학시대 <통합디지털한한대사전> 표제어휘의 활용」을 통해 통합디지털한한대사전의 표제어휘를 활용하여 한글 워드프로세서용 고유명사 표기 형식 변환기를 개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김문식 원장은 “이번 사전학 학술심포지엄은 동양학연구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디지털 인문학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연구와 사전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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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I-다산LINC+사업단 ‘2020 천안시 의료관광발전포럼’ 개최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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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산LINC+사업단이 주관한 ‘2020 천안시 의료관광발전포럼’이 지난 7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열렸다. 충남도, 천안시, 지역 의료기관 등 천안 의료관광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한 이번 포럼은 천안시해외환자유치모델개발 연구과제 중간발표회로 열려 다양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포럼의 진행은 연구과제 책임을 맡은 이정만 교수(I-다산LINC+사업단)가 맡았다. ▲ ‘2020 천안시 의료관광발전포럼’ 주제 발표 모습 주제 발표에는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교수의 ‘디지털의료기술 및 VR-AR 활용 해외환자치유모델’ ▲㈜더치페이코리아 원광연 대표의 ‘블록체인 및 빅데이타 기반 의료관광모델’ ▲㈜에이치앤컨설팅 정태성 대표의 ‘포스트코로나 대응 의료관광발전방안 ▲단국대 이정만 교수의 ‘천안시 중국거점센터 운영방안’이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 장비 및 빅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정만 교수는 “이번 포럼이 천안시와 지역의료기관들이 의료 강국에 어울리는 해외사업전략을 도출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0 천안시 의료관광발전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한편, 충남도와 천안시는 ‘충남도·천안시·천안의료기관 컨소시엄’을 조직하고 보건복지부 2020/2021년 해외환자유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료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만 교수는 ‘2020/2021년 해외환자유치 공모사업’의 ‘천안시해외환자유치모델개발 연구과제’ 책임을 맡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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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임정평 명예교수, 강원도 삼척탄전 일대 화석유물에 이어 도서기증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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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임정평 명예교수(법학과, 2006년 정년퇴임)가 강원도 삼척탄전 일대 화석 등 18종의 유물을 석주선박물관에 기증한 데 이어 도서 30여권을 기증했다. 기증식은 임정평 명예교수가 투병 중인 관계로 진행하지 않았다. △ 임정평 명예교수(법학과) 임정평 명예교수가 기증한 도서는 1982년 동아출판사에서 발간한 동아원색세계백과사전(총30권)이다. 사전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인명·지명·문화재 등과 관련한 다양한 해설을 수록했다. 또한 인간 생활과 관련 깊은 항목들을 민속·상징·전승 및 인접 학문과 함께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임정평 명예교수는 동아원색세계백과사전을 도서관에 기증하며, 학생들의 소중한 학습·연구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기증 사유를 전했다. △ 임정평 명예교수가 기증한 도서 사진 한편 지난 5월 임정평 명예교수는 강원도 삼척탄전 일대에서 채집한 화석 6종과 수석 12종의 유물을 기증한 바 있다. 기증 유물은 △ 화석 [삼염충류(1종), 양치식물 설엽류(1종), 양치류(1종), 송엽란류(1종), 양치식물 유절류(1종), 포자식물 양치류(1종)] △ 수석 [산경석(1종), 기석(8종), 수석(3종)]. 함혜남 학술정보지원팀장은 “기증도서는 향후 대학 구성원들의 소중한 학습·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존 및 배치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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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천안 사회봉사단, 명절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보리쌀 기부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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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김기홍)이 보리쌀 140kg을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에 전달했다. ▲ 사회봉사단이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에 보리쌀 140kg을 전달했다. 사회봉사단은 지난 해 가을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대학 농장 일부 구간에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지원을 받아 보리를 파종했다. 당초 계획은 6월 중 지역민과 함께 하는 청보리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수확한 보리쌀은 기부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어 기부만 진행하게 되었다. 수확한 보리쌀 140kg은 9월 22일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에 전달했다. 2005년 개소한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는 학대와 방임등으로 가출한 위기·가출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김기홍 사회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과 소통하는 대학의 기부 활동은 여건을 살펴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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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정한 교수, 한국어학회 제 19대 학회장 취임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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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한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지난 9월 1일 한국어학회 제 1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1985년 설립한 한국어학회는 지난 35년 동안 국어학, 국어교육학, 한국어교육학 등 한국어와 관련된 연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해외석학 초청 국제학술대회, 정기적 전국학술대회, 학범 박승빈 국어학상 등 다양한 학술교류사업을 진행해 왔다. 1994년부터 연 4회 등재학술지 [한국어학]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한국어 관련 학회로서는 드물게 연 1회 영문판 학술지도 발간하고 있다. 한정한 교수는 2004년 우리 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국어문법론, 국어의미론, 한국어교육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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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전재열 교수, 건축의 날 맞아 대통령표창 수상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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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열 교수(공과대학 건축공학전공)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0년 건축의 날을 기념해 제정된 정부포상 중 하나로 매년 건축문화와 건축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 전재열 교수(공과대학 건축공학전공) 1996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전 교수는 건설관리, 건설경영, 건설원가관리, 건축 품질관리 등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전 교수는 지난 37년간 건축공학교육 및 연구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교수는 국토부 관련 부처와 함께 건축제도 개선을 주도하는 등 산·관·학 전반에 걸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150여건의 산학 프로젝트, 국내외 200여편의 논문발표, 대한건축학회 건축공학교육위원장 재임 당시 건축공학교육 인증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등 국내 건축교육 정립 및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건축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나라 건축업계 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교수는 대한건축학회 아시아 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위원장, 대한민국 건설환경대상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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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양영희 교수, 정든 교정 떠나며 대학 발전기금 쾌척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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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양영희 교수가 정년퇴임과 함께 간호학과 교수역량개발과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쾌척했다. ▲ 양영희 교수 양 교수는 “간호학과 설립 초기에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고 학과가 성장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27년간 재직하며 쌓은 대학에 대한 애정과 보답의 마음이 담긴 발전기금이 뜻깊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3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양영희 교수는 성인간호학, 만성질환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왔다. 2016년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간호대학의 초대 학장을 맡았으며, 대학생활상담센터와 양성평등상담소 소장, 충남 천안시간호사회장, 충청지역간호교수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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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원 협약 체결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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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입주기업 Biz.공유데이 및 산학협력 협약식’이 진행됐다. 지난 25일 오후 4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철현 산학협력단장과 (주)이지다이아텍, (주)폴리캠 등 창업보육센터 17개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Biz.공유데이 및 산학협력 협약식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과 산학협력단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식과 다산공동기기센터 장비 및 프로그램 활용 설명회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또한 다산공동기기센터의 고가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철현 산학협력단장은 “단국대는 풍부한 산학협력 경험을 가지고 우수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상생의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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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