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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선/한 동문회, 누적 발전기금 6천 701만 원 달성<br> 모교 발전 위해 1천 2백만 원 추가 기탁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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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 법학과 95학번)가 지난 23일(월)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추가 기탁했다. 누적 발전기금은 6천 701만 원이다. 新/선/한 동문회는 1990~2000년대 역대 총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모인 동문 모임이다. ▲ 권혁민 동문(오른쪽)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新/선/한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사진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권혁민 동문(전기공학과 96학번), 강동헌 동문(체육교육과 99학번), 배성수 동문(정보컴퓨터학부 02학번), 나윤하 동문(특수교육과 04학번), 정현우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 윤성미 동문(화학공학과 06학번) 등이 참석했다. 권혁민 동문은 “최근 모교를 찾을 때마다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새로워지는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교육환경 개선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문 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와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야말로 우리 대학의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新/선/한 동문회가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新/선/한 동문회는 지난 6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6천 7백여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단국대 #신선한동문회 #발전기금 #대외협력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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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용인시-용인시 5개 대학과 반도체 인재 양성 MOU 체결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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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난 19일(목) 용인특례시와 관내 5개 대학(강남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왼쪽부터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이상일 용인시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이현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부총장) 이번 협약식은 용인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상일 용인시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임연수 명지대 총장, 이현미 용인예술과학대 부총장,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지역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대학-지자체-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협력사업 추진 △반도체 마이스터고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사업 추진 △반도체 인재 양성 관련 국·도비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인재 양성은 대학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많은 도움을 기대하며 각 대학의 우수한 시설이 관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신설되면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대학도 축적된 교육 자원과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용인시 #반도체 #교류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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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ESG 실천형 연구플랫폼 ‘글로벌ESG연구소(GERI)’ 열어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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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과 실천을 위한 통합 연구 플랫폼인 ‘글로벌ESG연구소(Global ESG Research Institute, 이하 GERI)’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지난 14일(금) 상경관에서 열렸으며 ESG 전문가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 글로벌ESG 연구소 창립총회 단체사진 연구소는 ‘SMART 프레임워크’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사명 중심 운영(Mission-driven), 실행 가능성(Actionable), 연구 기반(Research-based), 국경을 초월한 협력(Transnational)」를 바탕으로 ESG 지식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GERI는 △운영지원센터 △교육센터 △연구센터 △ESG가치평가센터 △포털센터 △국제교류센터 등 여섯 개의 실행센터를 구성해 ESG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론과 실천, 데이터와 시민경험,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지식 실천형 ESG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손성진 소장(경영학부)은 “글로벌ESG연구소는 단지 담론을 소비하는 기관이 아니라 학문과 현장, 정책을 연결하는 실천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ESG #연구소 #창립총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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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통합과학교육연구소, AI 기반 환경교육 캠퍼스 포럼 성료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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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용인특례시와 (사)한국환경교육학회와 공동으로 「AI기반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지난 11일(수) 사범관 208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환경교육과 융합형 환경교육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진단하고,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AI기반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럼은 김민정 교수(교직교육과)의 기조강연 「AI와 환경교육의 만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태용 교수(한국외국어대)의 「환경교육현장에서 교수자와 학생이 패러다임 전환에 던지는 질문」 △조아라 교수(공주대)의 「기계의 시대, 성찰하고 책임지는 감응 인간: 정서 중심 교육에서 AI 활용 가능성과 미래 과제」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류덕기 교수(수원대),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 환경교육센터), 두병인 교사(덕용고), 오해숙 대표(ESD연구회) 등이 참여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환경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 김민정 교수(교직교육과)가 ‘AI와 환경교육의 만남’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로는 용인시 환경실천 서포터즈단 ‘용인 Eco조아용-마을팀’이 준비한 「용인 경안천 생태 사진전」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안천의 생물 다양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사진을 통해 지역 환경 보전 노력에 큰 관심을 받았다. 허진영 사범대학장은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교육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라며 “포럼을 통해 교육 현장에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와 협력의 씨앗이 싹트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손연아 소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논의를 넘어 지역 환경교육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 한국환경교육학회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통합과학교육연구소 #환경교육포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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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청년이 미래 전략 주체 돼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리더십 특강 진행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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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현 용인시 정 국회의원)이 지난 11일(수)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안순철 총장과 환담을 나눈 뒤 국제관 101호에서 ‘전환기적 위기와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재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언주 의원은 강연에서 전환기적 위기를 “국제 질서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다 급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시기”라고 정의하고 조선 말기의 변화, 냉전 체제, 자유무역의 부상과 쇠퇴 등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짚었다. 이어 트럼프 정부 이후의 미국 전략 변화와 중국·러시아의 민족주의 강화 등 자국 우선주의의 부상을 통해 현재 세계 질서를 진단했다. 또한 한국의 지정학적 가치와 산업적 강점을 강조하며 “반도체, 조선업 등에서 한국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제조 강국”이라며 “AI,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하되 중국과의 전략적 균형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AI 도입으로 공장의 노동 환경도 변화할 것”이라며 제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전환을 당부했다. 경제 전략과 관련해선 LNG선박 기술이나 반도체 장비 자립, AI기술 등의 산업 기술 국산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군복무, 경력 단절 여성, 고령층 등 경제의 빈틈을 메우는 ‘테트리스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연에 참석한 이산 군(무역학과 1학년)은 “국제 정치와 산업, 기술의 흐름을 연결지어 현실적으로 설명해준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청년 세대로서 어떤 시야를 가져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특강에 앞서 안순철 총장과 환담을 진행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진행된 환담에서 이 의원은 지역 청년 인재의 역할과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안순철 총장은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청년이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도 다양한 산학협력과 정책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이언주 #국회의원 #특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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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 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 ‘테이크오프 페스타’ 성료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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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서 열린 「테이크오프 페스타」 우리 대학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사업단(단장 장세원)이 주최한 문화예술 강연 프로그램 「테이크오프 페스타」가 6월 9일(월) 천안캠퍼스와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창의적 문화교류를 통해 K-컬처 분야의 현장성을 학생들과 시민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테이크오프 페스타는 주관대학인 우리 대학뿐 아니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용인 백암고등학교 ▶원광대학교와 전주시 평생학습관 ▶한서대학교와 서산문화원 ▶동서대학교와 동구 이바구 복합문화센터까지 한 달여 간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학생 및 지역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워너브라더스와 영상화 계약으로 주목받은 소설 『천 개의 파랑』의 천선란 작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의 신경수 PD, 한국 문학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메밀꽃 필 무렵>, <아가미>를 제작한 안재훈 감독이 강연자로 참여해 K-콘텐츠의 창작 과정과 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세원 단장은 “테이크오프 페스타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 콘텐츠를 창작하고 향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지역 시민, 대학생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3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영화/드라마, 음악/공연, 문학/웹소설, 웹툰/애니메이션 전공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내실있는 학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 #인문사회 #융합인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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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코스닥 상장 눈앞…기술성평가 통과!!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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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코스닥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뒀다. 알지노믹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나란히 ‘A·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코스닥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의 ▶사업화 수준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는 절차다.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알지노믹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초격차 기술특례상장(딥테크 트랙)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제도는 과학기술 기반의 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 평가만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스닥 상장 특례 제도다. ▲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용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으로부터 ‘국가전략기술 제1호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9월에는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기업’으로 추가 지정돼 초격차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알지노믹스가 해당 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국내 국가전략기술 기업 가운데 첫 ‘초격차 기술특례상장’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알지노믹스는 지난 5월 글로벌 시총 1위 제약회사인 미국 일라이릴리(Eli Lilly)와 최대 1조 9천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성욱 교수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알지노믹스의 독자적인 RNA 기반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코스닥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RNA 교정 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자회사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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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건축학과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서 잇따라 우수논문상 수상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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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건축학과 건축도시설계연구실(지도교수 홍경구) 소속 대학원생들이 최근 열린 주요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홍경구 교수(왼쪽 다섯번째)가 연구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토)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소헌·장세영 석사과정생이 ‘정비사업 거주자 특성에 따른 재개발 사업의 인식 차이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어 지난 4월 25일(금) 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현문 박사과정생과 ▲홍현정·김진형 석사과정생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입점이 주변상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달 23일(금) 열린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김수현 박사과정생이 ‘통합공공임대주택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 관한 연구’로, ▲여현문 박사과정생이 ‘통합공공임대주택 부대복리시설의 설계자-운영자 간 인식 차이에 대한 기초연구’로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홍경구 지도교수(건축학부)는 “석·박사과정생들이 최근 4년간 주요 학술대회에서 1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도시설계 분야 연구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연구를 통해 우수한 건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도시설계연구실은 건축계획 및 설계, 도시계획과 도시공간 해석, 주거정책 및 생활환경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구성원 다수가 공공기관, 건축설계, 도시재생,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실무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부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국대 #홍경구교수 #건축학부 #학술대회 #우수논문 #건축도시설계연구실 #대학원 #석사 #박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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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숨결 展」 개최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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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학원(원장 이영화) 화예디자인전공이 지난 3일(화) ~ 5일(목)까지 죽전캠퍼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22회 작품전 숨결 展」을 선보였다.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 개막식 단체 사진 이번 전시회는 화예디자인전공 재학생 10명[김소정, 신가람, 조현지, 김숙영, 고윤정, 김민서, 이은선, 이행신, 곽명란, 석기순] 이 참여해 20점의 화예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유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영란 주임교수는 “이번 전시 ‘숨결’은 꽃과 식물, 유리라는 매체로 ‘숨결’을 창의적인 주제로 표현해냈다”라며 “긴 시간동안 사유의 세계에서 헤매면서 문(형식)과 질(내용)을 겸비한 작품을 표현한 화예디자인 전공 석사생인 작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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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성은 교수(음악학부),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진행위원장 맡아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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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공연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할 것“ 재학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 제공 △홍성은 교수(음악학부) 홍성은 교수(음악학부)가 한일 국교수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첼로 콘서트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의 진행위원장을 맡아 국적과 언어를 넘어선 화합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홍성은·백희진 교수(음악학부), 박경옥 예원학교 교장, 다이스케 기타구치(Daisuke Kitaguchi) 일본 센추리 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 10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박태형 교수(음악학부)는 진행위원을 맡아 공연 준비에 힘을 보탰다.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 포스터 프로그램은 홍 교수의 솔로 연주곡 ▶파블로 카잘스의 「새들의 노래(Song of Birds)」를 비롯해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Pizzicato Polka)」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horus of Hebrew Slaves) ▶'서울에서 전하는 세계를 위한 노래'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다. 홍 교수는 "100인의 첼로 합주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일 간 신뢰 회복과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 티켓은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음악·예술대학 관현악전공 사무실(난파음악관223호)을 방문해 신청 및 수령 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줄리어드스쿨과 비엔나 국립음악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홍 교수는 독주회와 더불어 ‘세계 평화를 위한 100인의 첼로 오케스트라(2019),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2019),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 축제(2016)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클래식을 전파해오고 있다. 또한 홍 교수는 최근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담아 매년 500만 원씩 20년간 총 1억 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했다. ■ 공연 문의 및 재학생 티켓 신청 - 음악·예술대학 관현악전공 사무실(☎031-8005-3891, 난파음악관 223호) ※선착순 100명, 직접 방문 신청/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홍성은교수 #단국대 #음악학부 #예술의전당 #첼로 #공연 #한일국교60주년 #아시아첼로페스티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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