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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IEEE [단국대 IEEE Student Branch] 설립

2007.10.11

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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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학회 IEEE, [단국대 IEEE Student Branch] 설립 승인 Student Branch 자문맡은 최천원 교수도 [Who's Who]에 등재 전기전자분야 세계 최대,최고 학회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미국전기전자학회)의 [단국대 IEEE Student Branch]가 최근 설립되었다. 'Student Branch'란 석박사 및 학부생들로 구성된 대학 단위의 지부 개념이다. IEEE 본부는 단국대 대학원 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논문발표와 국제교류활동, 향후 Student Branch 활동계획 등을 검토해 최근 [단국대 IEEE Student Branch] 설립을 승인했다. 설립 첫 해인 올해 임원은 Chair 박진경(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Vice-Chair 이석희(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Treasurer 김민욱(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Secretary 박성현(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이며 그 외 20여명의 전자컴퓨터공학과 석박사 학생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연구활동 지원과 자문은 최천원 교수(컴퓨터공학)와 나연묵 교수(컴퓨터공학)가 맡게 된다. 단국대 IEEE Student Branch는 올해 IEEE Student Congress와 IEEE Student Paper Contest에 참여할 계획이다. 의장을 맡은 박진경씨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승인된 만큼 부합하는 결과물을 산출하겠다"며 "무엇보다 양질의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성과를 진작시키는데 매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Student Branch 자문을 맡은 최천원 교수는 최근 무선 네트워크 매체 제어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Who's Who](Science and Engineering) 10주년 기념판(2008-2009)에 등재가 확정되었다. 최 교수는 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의 다중 접속, 자원 할당 등 매체 제어와 오류 제어 분야에 관해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학술] 노벨화학상 수상자 초청 국제심포지엄 열어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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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파스퇴르大 마리 렌 교수 초청, 첨단 나노분자기술 의제로 삼아 노벨화학상 수상자 장 마리 렌 교수와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진이 참여하는 '나노분자기술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죽전 센트로캠퍼스 자연과학관에서 열린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화학전공(주임교수 조병기)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나노화학, 초분자화학, 재료화학'을 주요 의제로 삼으며, 장 마리 렌(Jean-Marie Lehn) 교수(프랑스 루이 파스퇴르대, 1987년 노벨화학상 수상), 잭 해루필드 교수(프랑스 루이 파스퇴르대), 타쿠조 아이다 교수(도쿄대)와 백명현 교수(서울대), 김기문 교수(포스텍), 이명수 교수(연세대), 유룡 교수(KAIST), 최진호 교수(이화여대) 등 관련분야 최정상급 교수진이 참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화학전공의 조병기 교수는 "나노분자에 대한 연구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연구추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작은 분자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는 거대분자의 집합체 등 초분자화학에 대한 연구현황을 검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마리 렌 교수는 고리화합물의 '호스트게스트화학이론'에 착안, 3차원적인 거대고리화합물을 얻어내어 198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 행사명 : 단국대 개교60주년 기념 [노벨화학상 수상자 초청 국제심포지엄] ○ 일 시 : 2007.10.15(월) 오전 9시-오후 10시 ○ 장 소 : 죽전 센트로캠퍼스 자연과학관 영상강의실 ○ 문의처 : 조병기 교수(031-8005-3153, 010-3315-2858)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공연] 개교60주년기념, 대중 찾아가는 다양한 음악축제 열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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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은 지난 8일 작곡가 강석희 선생을 초빙, "나의 음악을 말한다"를 주제로 [명사초청 작곡 세미나]를 음악대학 리싸이트홀에서 가졌다. 이번에 초청한 강석희 선생은 '평창의 사계', 건축가 김수근을 추모한 단막 오페라 [지구에서 금성천] 등으로 유명하며, 최근들어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문화계 인사이다. 이외에도 이달 23일(화)과 다음달 14일(수) 2회에 걸쳐 '영산아트홀'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교수음악회]에는 본교의 고중원, 백미영, 이혜경, 조지현, 백유진, 서원숙, 정학수, 조영방, 김혜선, 강대식, 홍성은, 유미정, 김경환, 장유상, 박정선, 서순정, 이요훈 교수가 대거 참가해 관객들에게 양악과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음악축제의 절정을 이룰 [대음악회]는 25일(목)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7일(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등 2회가 열리며 유명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발표한다. 강석희 교수가 지휘를 맡고 백유진 교수(소프라노), 김혜선 교수(알토), 정학수 교수(테너), 이요훈 교수(바리톤)가 무대에 서며, 이동훈 교수의 합창지도아래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한다. 한편 양악과 더불어 전통음악인 국악연주회도 11월 13일(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윤명원 교수의 지휘아래 음악대학 국악관현악단이 등장해 해금, 단소, 생황, 도창, 가야금, 디즈, 타악 등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국악을 연주한다. 음악대학은 이외에도 개교6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 3국 전통 음악회]도 11월 14일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인도의 우스타드 우스만 칸, 중국의 임총, 한국의 조주우 교수(단국대) 등이 무대에 서 자국의 다양한 전통악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행사 안내 바로가기]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피플] 한규동 동문 ‘미래를 여는 우수과학자 10명’에 선정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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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논문을 게재했던 한규동 동문(천안캠퍼스 미생물학 · 2000년 졸)이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2007년 2분기 [미래를 여는 우수 과학자 10명]에 선정되었다. 과기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매분기마다 국제적 신인도를 지닌 유명 저널에 연구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를 선정, 우수과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 동문은 사람의 질병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레세스 원숭이 게놈 연구, 기억형성 연구에 관한 논문'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 전문지인 ‘사이언스’에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 동문은 미생물학과(2000년 8월)와 대학원 석사 과정(분자생물학, 2002년 8월)을 졸업한 후 미국 루지이애나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 생물학과에서 연구원(Post-doc)으로 재직하고 있다.

송덕익

[발전기금] 3월이후 23억 기탁...건축대 교수진도 2억 전달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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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학60주년과 죽전 센트로캠퍼스 이전을 맞아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외협력실 조춘남 발전협력팀장은 올 3월부터 9월말까지 본교에 기탁된 발전기금이 23억원을 돌파했다고 [단대신문]을 통해 밝혔다. 기금 모금을 관장하는 대외협력실 김회서 실장은 "발전기금 모금운동이 단국인을 하나로 묶고, 함께 도약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단대신문]에 게재된 관련뉴스다. 2007.10.2(1208호) 발전기금 모금액 총 23억 6천만원 돌파 건축대학 교수진 2억원, 우리은행 1억원, 구내서점 5천만원 기탁 발전기금 모금 '탄력', 이번 학기 들어 1천만원 이상 기부자 큰 폭 증가 우리 대학 발전기금 모금액(약정 포함)이 23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6월부터 본격화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은 이번 학기 들어 1천만원 이상 기부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9월 28일 현재 총 23억 6천만원을 가볍게 돌파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이번 학기 5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8일 대외협력실 발전협력팀의 발표에 따르면 (주)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의 5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건축대학 교수 일동의 2억원, 우리은행 1억원, 구내서점(대표 이인기) 5천만원, 한아의료재단(대표 문은수) 4천6백만원, 임동순(유진건업 회장) 동문 1천만원, 권용우 명예교수 1천만원 등 총 23억 6천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조춘남 발전협력팀장은 "이번 학기 들어 죽전 센트로캠퍼스의 성공적 개교와 '글로벌 A+ 비전 2017'의 우수성이 대내외로 알려지며 1천만원 이상의 기부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이번 학기 5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특히 건축대학 교수일동의 발전기금 2억원 기부는 발전기금 모금운동에 있어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건축대학 교수진은 우수 신입생 유치와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건축대학 장학기금 2억원을 쾌척했다. 또한 10월 27일에 '홈커밍데이'를 개최해 건축대학 교수들과 동문들이 한데 모여 학교발전에 대한 의견도 모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금내역을 살펴보면 (재)범은장학재단 3천4백93만원, (재)단문장학회 3천만원, (주)에스원 3천만원, 늘푸름장학회 2천7백72만원, 부동산건설최고위과정/(주)이온/윈윈캐피탈/농협천안시지부 각 2천만원, (주)유웨이 1천3백만원, 진학사 1천2백43만9천원, KT 1천1백73만6천원, 여직원회/(주)아토/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최용 교수, 민경갑 화백 각 1천만원이다. 주목할 점은 이번에 집계된 모금액 누계 23억 6천만원이 지난 7월 6일 집계된 5억 48만 8백원에 비해 400%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교외에서 기업 및 기관들이 동참하여 일궈낸 성과여서 지금과 같은 추세로 계속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 지속된다면 올해의 목표액인 5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발전기금 모금에 있어 14만 동문들의 참여가 아직은 미약해 발전기금 모금 1천억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조 팀장은 "오는 11월 2일 개교6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특히 내년부터는 14만 동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운동을 펼쳐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각오"라고 말했다. 김회서 대외협력실장은 "천안캠퍼스에서도 발전기금 모금운동이 본격화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발전기금 모금운동이 우리 대학 전 구성원이 함께 동참하여 전 단국인을 하나로 묶고, 함께 도약하는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은 '도서구입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b><font color=0066cc>[이슈] 2007 MBC대학가요제 개최</font></b>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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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시 : 2007년 10월 6일(토) 오후 8시 ~ 11시 장소 :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MC : 차태현, 이효리 축하공연 : 이승환, DJ.DOC, 박정현, 휘성, 성시경, 아이비, 이승기, 슈퍼주니어, 윤하 (출연진은 방송국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본선진출팀 (총 12팀) : 공사판(참가곡명 : 두꺼비) 외 11팀 본선진출팀 중 「공사판(참가곡명 : 두꺼비)」팀은 우리대학 생활음악과 학생들이 구성한 팀입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응원바랍니다. 유의사항 ▸ 행사장 입장시간은 18시 0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19:30까지 입장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당일 차량통제) - 수도권전철(천안행)을 타고 '두정역'에서 내려 100번 시내버스를 이용 문의처 : 대외협력실 발전협력팀(031-8005-2037~8, 2068~9) 천안캠퍼스 찾아오기 : MBC대학가요제 홈페이지 : MBC대학가요제 예고 보기

송명훈

[국제교류] 일본 큐슈국제간호대학과 자매결연 체결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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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일본적십자 큐슈국제간호대학은 9월 27일 죽전 센트로캠퍼스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맺고 간호학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체결식에는 오명환 죽전센트로캠퍼스 부총장, 장무환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 김회서 대외협력실장, 정선주 국제문화교류처장, 박석건 의과대학장, 양영희 간호학과장, 신희선 간호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큐슈국제간호대학에서는 오츠카 요시하루 일본적십자 간호아카데미 총장, 기타 에츠코 큐슈국제간호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큐슈국제간호대학은 각종 재난, 재해 발생시 환자 간호법을 교육하는 재난간호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우리대학 의과대학 간호학과와의 폭넓은 교류가 기대된다. 국제문화교류처는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세미나, 단기연수 등을 통해 국제경험을 쌓고 해당분야를 폭넓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명환 부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어 양 대학의 간호관련 분야갸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큐슈국제간호대학은 후쿠오카에서 1시간 거리인 무나카타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 및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일본 적십자 산하의 간호대학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근거한 교육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간호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징적으로는 국제간호과목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하여 4학년 학생들에게 개발도상국가의 간호 및 보건 체계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하고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피플] 황창하, 조준한 교수, 세계적 인명록 [Who's Who] 등재</font>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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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하 교수(정보통계학전공)와 조준한 교수(고분자공학전공))가 해당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말 발간 예정인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기술 인명사전 10판”(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8-2009)에 등재된다. 황창하 교수는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학술논문상(2005년)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통계적 학습이론 관련 연구로 한국과학재단 특정기초연구(2006년 3월 1일 ~ 2009년 2월 28일), 한국학술진흥재단 기초과학연구(2006년 단독, 2007년 공동)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경북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통계학 석사학위를 받은 황창하 교수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다변량 통계학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준한 교수는 ‘고분자 액체의 온도-압력 중첩원리 발견, 블록공중합체를 위한 압축성 RPA 이론과 코드의 개발’등 고분자 물질 분야의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며, 현재 ‘블록 공중합체를 이용한 나노 구조 물질설계’,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 모사연구’, ‘고분자 산란 실험해석’등을 주요연구과제로 하고 있다. 조준한 교수는 서울대학교 섬유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텍사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Akron 대학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거친 뒤, 1996년 본교 고분자공학과 교수로 취임하였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피플] 김은희 동문, 2007 전국기능경기대회 한복부분서 '금상' </font>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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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이 터지는 아픔을 참으며 10년간 한 우물을 판 장인 정신이 드디어 꽃을 피웠다. 김은희 동문(일반대학원 전통의상과 2007.8월 졸업. 34세)이 전국기능대회 한복부분(장소 : 천안캠퍼스)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43명의 본선 진출자중 개인부분 종합 1위에 올라 영예의 금메달(상금 1,200만원)을 목에 걸었다. 지난 9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제기능 올림픽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2007년 전국기능대회>에서 김은희 동문은 미예분과 한복 직종에 출전, 시험과제인 [단령](조선시대 문무관의 관복)을 2박 3일에 걸쳐 제작해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시험과제인 [단령]은 우리 전통 복식 중에서도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제작이 어려운 의복으로 일컬어진다. 지난 4월 강원도 지역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오른 김은희 동문은 나름대로 긴장도 많았지만, 대학원 시절 익혔던 기본기를 충실히 펼친다는 각오로 결선에 임했다고 한다. 한국방송통신대 가정학과를 나온 김은희 동문은 1995년부터 전통복식 제작에 몰두 10여년을 한우물을 판 끝에 정상의 자리에 오른 셈이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인 박광훈 선생으로부터 4년여에 걸쳐 사사하기도 한 김은희 동문은 대학원 재학시절 박성실 교수와 고부자 교수로부터 사도가 공동 인격체로써 함께 공부하는 풍토, 이론수업에서 연마한 것을 실기로 재현하는 실사구시의 정신을 꼼꼼히 전수받았단다. 특히 "다양한 전통복식을 소장한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우리 대학의 큰 강점이고 여기에 힘입은 바 크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은희 동문은 "우리문화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기가 조화롭게 접목되도록 더 공부하고 싶다"며 "복식사적 이론이 사장되지 않도록 창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오재인 교수, 전자정부 구축 기여 [근정포장] 수위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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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수위 한국 전자정부구축사업, 세계적 수준으로 이끈 공로 인정 오재인 교수(죽전 센트로캠퍼스 경영정보학전공)가 대한민국 정부의 전자정부 구축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9월 을 수위했다. 9월 1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에서 오재인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전자정부특위 위원(차관급)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전자정부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을 받았다. 전자정부 구축사업이란 통합된 전자민원 창구, 참여마당 신문고, 인터넷 정보공개, 전자정부지원사업 등 대국민서비스를 선진형으로 이끌어올리는 국책사업의 일환이다. 유비쿼터스라는 아젠다에 몰두하고 있는 오재인 교수는 작년 전자신문이 마련한 신년특별대담 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U 코리아 비전의 경쟁력은 IT 분야에서 정부의 지원 정책, 민간부문의 관심 및 투자 등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으로 국가 차원에서 IT 분야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며 "과거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IT 투자가 한계에 이른 만큼 이제는 민간부문의 관심 및 투자를 최대한 유도하는 방향에서 U코리아 비전의 경쟁력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오재인 교수는 텍사스 에이앤엠대학(프레어리뷰)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략정보시스템의 평가 도구인 SC를 개발하고 아메리컨캐피털, 내셔널 오일웰, 랜덜스 등 미국 유수기업에 적용한 바 있다. 오재인 교수는 전공과 관련해 대통령자문 전자정부특위 위원, 행정자치부 전자주민증 자문위원장, 산업자원부 총괄자체 평가위원, 대법원 정보화 자문위원, 철도청 고속철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