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525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대표이사 장성숙) 강의실 현판식이 11일(수) 자연과학1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우신피그먼트 김하나 실장, 김주만 이사, 장성숙 대표이사,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윤종원 과학기술대학장, 이재원 산학협력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장성숙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1천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6,150만 원이다. 대학에서는 장 대표의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자연과학1관 318호를 「우신피그먼트 강의실」로 지정했다. 장 대표는 1975년 ‘대성사’라는 안료전문업체에 말단사원으로 입사, 38년이 지난 지금 한국 안료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장 대표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화학산업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현재는 한국염료안료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성 CEO가 화학산업분야의 이사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사회봉사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장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사업으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장성숙 대표이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우신피그먼트와의 인연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구소(입주기업)를 입주시키며 시작됐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링크사업단 및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화학공학, 재료, 신소재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산업체현장실습(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에 공부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라며 “소중한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글로벌 화학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성숙 대표이사가 화학과 재학생들에게 화학산업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1977년 창업한 ㈜우신피그먼트는 도료나 인쇄, 잉크, 그림물감, 화장품, 스마트폰 액정 등 컬러가 들어가는 생활 속 모든 분야에 들어가는 안료를 연구·생산하는 독보적인 강소기업이다. 국내 안료 시장의 40~50%를 ㈜우신피그먼트에서 공급하고 있다. △남기윤 화학과 학회장(20학번)이 장성숙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우신피그먼트 장성숙 대표, 김주만 상무와 김재일 대외부총장, 윤종원 과학기술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이재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과학기술대학 재학생들이 기부에 감사하며 장성숙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판식 #우신피그먼트 #장성숙 대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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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가 따뜻한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오는 13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심포닉 밴드 재학생 70여명이 이건용 교수 지휘 아래 「2024년 심포닉 밴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 이건용 교수가 지휘하는 「2024년 심포닉 밴드 정기 연주회」 포스터 공연은 독일의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표제 음악 스티븐 레이넥(Steven Reineke)의 ‘마녀와 성자(The Withch and the Saint)’로 시작된다. 이후 스코틀랜드 고지대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필립 스파크(Philip Sparke)의 ‘하이랜드 조곡(Suite from the Highlands)’, 차이코프스키 곡의 영감을 받아 요한 데 메이(Johan De Meij)가 작곡한 ‘익스트림 메이크 오버(Extream Make-Over)’가 관객에서 선사 된다. △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 단원과 이건용 교수 단체사진 이건용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단원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위해 기량을 닦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12월 13일(금)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학부 기악 전공 사무실(☎031-8005-3891)로 하면 된다. #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6
2,995
총동창회(회장 고정용)가 지난 5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4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충식 명예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과 김계홍 에이에프티㈜ 대표이사(기계공학과 80학번), 박지원 의원(상학과 65학번),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법학과 77학번)을 비롯한 700여 명이 참석해 동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총동창회 송년의 밤 전경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 여러분들이 총동창회의 근간이자 버팀목”이라며 “우리 총동창회는 모교의 자긍심을 높이고 동문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단국대학교의 역사와 함께한 총동창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총동창회와 단국대학교가 함께 발전할 미래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덕담을 건내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모교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문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모교가 창학 80주년을 넘어 100년 단국을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대학은 총동창회와 함께 동문 여러분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단국인」 시상도 이어졌다. 주인공은 김계홍 동문(에이에프티㈜ 대표이사). 김 동문은 1987년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두산중공업을 거쳐 1995년 에이에프티㈜를 창립했다. 에이에프티는 국내 굴지의 집진설비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필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김 동문은 분진과 미스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을 연구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자 기념촬영(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 김계홍 동문, 장호성 이사장, 이형순 준비위원장, 장세현 수석부회장) 대외협력처는 대학의 발전에 동문들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학발전기금 현황 및 다양한 기부 소식 등을 소개했다. 특히 대외협력처는 24만 단국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월 만원의 단국사랑」, 「캠퍼스 벤치네이밍」 등의 기부 캠페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무용과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의 ‘오고무’ 공연과 문화예술대학원 박종원 동문이 속한 팝페라 그룹 그라시아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 동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 테이블 별 단체 사진 촬영 #단국대 #총동창회 #단국인의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4
2,353
2026년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추진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호주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손꼽히는 뉴캐슬대학(University of Newcastle)과 우리 대학이 미래에너지와 재료융합화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 안순철 총장이 뉴캐슬대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호주 뉴캐슬대학을 방문해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및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화학과 최진호 석좌교수, 최고은 교수, 니리찬 사노즈 레지놀드 초빙교수와 뉴캐슬대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 Kent Anderson(켄트 앤더슨) 국제부총장, Ajayan Vinu(아자얀 비누) 석학교수, Alek Voninski(알렉 보닌스키) 국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MOU를 통해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박사과정 복수학위 공동 운영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연구 인프라 조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 안순철 총장은 뉴캐슬대 GICAN/HMRI/NIER 대학 부설 연구소를 방문해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과 학술·연구 혁신 플랫폼 고도화에 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심포지엄에는 뉴캐슬대 교수 및 연구원이 약 40여명 참석해 우리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박사과정 공동학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안 총장은 수년간 R&D 협력을 이어온 뉴캐슬대 부설 연구소 ▲GICAN(Global Innovative Centre for Advanced Nanomaterials, 첨단 나노소재 글로벌 혁신센터) ▲HMRI(Hunter Medical Research Institute, 헌터 의학 연구소) ▲NIER(Newcastle Institute for Energy Resources, 뉴캐슬 에너지 자원 연구소)를 방문해 학술·연구 혁신 플랫폼 고도화에 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뉴캐슬대 교수 및 연구원이 약 40여명 참석해 우리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박사과정 공동학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차세대 에너지 분야 권위자인 Ajayan Vinu(아자얀 비누) 석학교수의 「GICAN에서의 바이오-나노 연구」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Thava Palanisami(타바 팔라니사미) 교수의 「EPIC 프로젝트 기반의 바이오 혁신 연구 및 상업화」 ▲최진호 석좌교수의 「저차원 하이브리드 소재의 치료 기능」 ▲최고은 교수의 「약물전달시스템을 활용한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 연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1965년 개교한 호주 뉴캐슬대는 NSW(New South Wales)에 위치한 공립대학이다. 뉴캐슬대는 영국 글로벌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랭킹 179위 ▲호주(국내)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탄소중립 차세대 에너지 및 재료화학 분야에서 QS 세계 랭킹 30위권에 드는 연구중심대학이다. 재학생은 총 3만 8천여 명이며, 생명과학·공학·환경학·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단국대 #호주 #뉴캐슬대학교 #미래에너지 #재료융합화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4
1,916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DKU 스타트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2024 단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오는 12월 14일(금)까지 진행된다. [☞바로가기 https://www.dkstartup.shop/]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12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양 캠퍼스에 팝업스토어[▶죽전캠퍼스 : 단국스토어(국제관 1층) ▶천안캠퍼스 : 율곡기념도서관(COSS라운지)]가 조성돼 더 많은 단국인이 함께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양 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단국라이프앤헬스 등 25개 사가 직접 연구·개발한 제품 60여 종을 시중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로 친환경 리빙제품,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제품, 생활플랫폼, 의류 및 잡화 등이 판매된다. 행사에는 △(주)풀릭스[식품류] △(주)머티리얼랩[기능성화장품] △미지인터네셔널[생활제품] △원더풀레이크[구강용품] △(주)이엔코스[기능성화장품] △주식회사 시나브로랩[반려동물용품] △주식회사오보에프엔씨[식품류] △주식회사 기와[생활금융 연계 솔루션] △퍼스트맥스[건강기능식품] △미지인터네셔널[기능성화장품] △원쓰토리[키링 등 생활잡화] 등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 대학기업인 ㈜단국라이프앤헬스가 출시한 「단국엔닥터 멀티비타민 올인원」 은 ‘단타민’이라고 불리며 출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대학기업인 ㈜단국라이프앤헬스가 11월 출시한 「단국엔닥터 멀티비타민 올인원」을 선보였다. 「단국엔닥터 멀티비타민 올인원」은 우리 대학 메디바이오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엄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기획전에서 시중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최근 ‘단타민’(단국엔닥터 멀티비타민 줄임말)으로 불리며 출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엔코스 이수혜 대표는 “좋은 원료배합에 최고의 연구진이 엄격한 품질 검증과 효능 테스트를 거쳐 선보이는 우리 기업 제품을 단국인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창업보육센터가 마련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밝혔다. △ 오는 12월 14일(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양 캠퍼스 동시 진행되고 있는 DKU 스타트업 「단국 블랙프라이데이」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특가전은 DKU 스타트업들의 상품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판매 촉진, 시장조사 및 고객 피드백 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라며 “단국인은 엄선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체험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세일즈 역량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보육센터는 △단국 블랙프라이데이 통합플랫폼 구축 △스토리텔링형 제품 홍보 △고객 시장조사 참여형 사이트 제작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제작 및 홍보 △타켓형 SNS 홍보 △소비자 의견 개진 및 피드백 확대 등을 지원했다. #단국대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단국블랙프라이데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3
2,560
「단국이 답합니다」, 'DAN'의 혁신 메시지에 대학 비전 담아내 우리 대학 광고 캠페인 「단국이 답합니다」가 국내 주요 언론사로부터 연이어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이 광고 대상을 1년에 2회 연속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고 캠페인 「단국이 답합니다」는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제60회 중앙광고대상」에서 ‘대학 부문 대상’과 문화일보에서 주최하는 「2024 문화광고그랑프리」에서 ‘광고기획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앙일보는 2024년 11월 28일자(목)에 「제60회 중앙광고대상」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문화일보는 2024년 11월 21일자(목)에 「2024 문화광고그랑프리」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대학은 올해 「단국이 답합니다」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사적 가치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대학의 정체성을 '단국(DANKOOK)'의 'DAN'에 담아 "Dynamic(변화)-Advanced(도전)-Novel(혁신)" 시리즈로 선보였다. 광고 대상 각 심사평가단은 ‘단국대가 가진 역량과 비전이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됐으며, 참신한 기획력과 창의력이 돋보인다’와 ‘AI시대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다양한 소비자군에 맞춘 타깃 맞춤형 광고 전략을 수립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 등의 심사평을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광고대상은 1965년 중앙일보 창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9개 부문의 광고(△기업PR △금융 △에너지 △여행·관광 △마케팅 △대학 △공공서비스 △식음료 △제약·바이오)으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2024 문화광고그랑프리는 문화일보가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 문화 정립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단국대 #광고캠페인 #단국이답합니다 #신문광고 #중앙일보 #문화일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3
1,851
CS경영센터(센터장 고준규)가 4일(수) 「2024학년도 학과컨설팅-학과만족도 우수사례 연구 우수학과」에 ▲상담학과 ▲특수교육과 ▲아시아중동학부 베트남학전공 ▲물리치료학과를 선정했다. △ CS경영센터 학과 만족도 우수학과 시상식에 참석한 단체 사진 우수학과 선정은 ▲학과만족도(최근 3년간 ‘교과과정’ 및 ‘학과행정서비스’ 지표) ▲CS경영운영위원(교육 및 행정분야)추천으로 이뤄졌다. CS경영센터는 학과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수사례 발표, 학과 만족도 개선 컨설팅, 우수개선사례 시상, 환류 우수사례, 매년 학과 차원의 개선 결과 보고서 공유 등 학생 만족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왔다. 우수학과는 체계적이고 차별성있는 학과운영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끌어 올렸다. ▲상담학과[1교수 1동아리 운영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공실습] ▲특수교육과[특수교육인의 밤 및 현장실무 멘토링] ▲아시아중동학부 베트남학전공[언어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탄뎀) 및 진로특강] ▲물리치료학과 [현직자 전공특강 및 물리치료 체험의 날] 등이 있다. △ 안순철 총장과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현실 상담학과 학과장(왼쪽)과 김은경 특수교육과 학과장(오른쪽) △ 안순철 총장과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백용훈 아시아중동학부 학부장(왼쪽)과 서정표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오른쪽) 시상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고준규 CS경영센터장, 유현실 상담학과 학과장, 김은경 특수교육과 학과장, 백용훈 아시아중동학부 학부장, 서정표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안순철 총장은 “학과 교수와 재학생 간의 신뢰와 유대감 형성이 학과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학과로 선정되는 최우선 동력임을 확인했다”라며 “우수학과가 모범이 돼 우리 대학 전체의 학과 만족도가 향상되길 단국인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올해 실시한 NCSI 만족도 조사에서 79점을 기록, 성균관대(1위), 한국외대(2위)에 이어 3위(연세대·한양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위를 기록했던 우리 대학은 올해 1계단 상승해, 2년 연속 국내 4년제 대학 Top5 자리를 지켰다. #단국대 #CS경영센터 #우수학과 #학과만족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2
2,206
우리 대학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이종혁)이 지난 29일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84년 충청 지역 최초의 대학 치과병원으로 개원한 병원은 대학의 학문적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충청권의 열악한 구강보건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의료의 중심에서 국민의 구강 건강을 책임져 왔다. △ 김왕수 행정부장이 연혁보고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장호성 이사장, 백동헌 부총장, 이종혁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병원 지난 4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연혁보고 △이사장 및 총장 공로표창 △병원장 모범직원 표창 △치사 및 축사 △기념만찬 등이 진행됐다. △장호성 이사장이 이진우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이재훈 교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종혁 병원장이 모범직원 표창을 했다(왼쪽부터 전소영, 이현호, 김현숙, 이종혁 치과병원장, 박경모, 정상헌, 윤지헌, 홍유미) △수상자 명단 장호성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40년간 지역 사회의 구강 건강을 책임져 온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연구, 교육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라며 “40주년을 맞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서비스 확충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장호성 이사장이 치사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병원 40년의 역사는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 정신의 실천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우리 대학의 빛나는 역사”라며 “중부권 최고 치과병원의 명성을 이어 세계 수준의 연구와 진료를 통해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 기념행사 모습 한편, 1984년 개원한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국내 최초의 차세대 통합솔루션 개발, Full-PACS, 영상EMR, MDCT, CBCT 등 첨단시스템을 구축한 중부권역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발돋움했다. 전문의료진과 지원 인력 250여 명이 유기적으로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과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등 11개의 전문 진료과와 충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단국대 #치과대학 #치과병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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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교육을 전담할 AI-PD교수 17명 배치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간 3천 명 이상 SW/AI교육 실시 우리 대학이 2025학년도부터 SW/AI교육을 전담할 AI-PD(Program Director) 교수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SW/AI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에 재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AI/코딩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6년간 1천 6백 강좌를 개설해 총 5만 7천 학생들이 관련 교과목을 이수했다. △ [홍보팀 자료사진] 2단계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17개 단과대학에 AI-PD교수 17명을 배치하고 총 19개의 필수교양 교육과정을 새로 개발했다. 2025년부터 연간 3천 명 이상이 SW/AI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소 96개 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되는 SW/AI 교과목은 ▲LLM기반 서비스 개발의 이해(SW융합대학) ▲인공지능과 인문학(문과대학) ▲챗GPT와 디지털 윤리(음악예술대학) ▲AI를 활용한 스포츠 코칭(스포츠과학대학) ▲경영 경제분야 AI활용 입문(경영경제대학) ▲교육과 인공지능(사범대학)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법의 이해(법과대학)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간호대학) ▲문예창작·뉴뮤직·그래픽아트 SW&AI(예술대학) ▲외국어와 AI(외국어대학) ▲데이터로 읽는 사회: 컴퓨팅 사고와 데이터 분석(사회과학대학) ▲인공지능 시대의 신약개발(약학대학) ▲R활용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이해(공공인재대학)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과학기술대학/보건과학대학) ▲생명공학과 인공지능(바이오융합대학) ▲보건의료분야 인공지능 이해(치과대학) 등이다. 특히 스포츠과학대학에 개설되는 『AI를 활용한 스포츠코칭』 교과목은 AI심판, 컴퓨터비전 기반 경기분석/동작평가, 건강 상태 모니터링 사례 탐색 등을 통해 스포츠과학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약학대학에 개설되는 『인공지능시대의 신약개발』 교과목은 신약개발과 의약품 사용에 있어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학습해 신약 개발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가능성을 학습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SW/AI 비전공자를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인 『재능 사다리 4단계』도 도입한다. 또한 △디딤돌(6학점) △SW마이크로융합전공(12학점) △오픈코어커리큐럼(SOCC 21학점) △SW융합전공(130학점) △학·석사 연계 등 다양한 학위과정을 설치해 신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최종무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단국대는 지난해 60여개 산업체 관계자를 모아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입사원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물중심 교육수요를 연구했다”라며 “전교생에게 깊이 있는 SW경험과 탄탄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있는 SW/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듀플러스] SW중심대학을 만나다<26>최종무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 “그거 재밌네! 말할 수 있는 교육 만들 것…리빙랩도 구축” “소프트웨어(SW) 사용 범위는 확대되고 어디에서나 존재하게 됐습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도 발전하면서 단순 SW 개발 대신 심도 있는 SW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이런 변화 속에서 SW 역량을 갖춘 인재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최종무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학생에게 깊이 있는 SW 경험과 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SW 개발자를 배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최 단장과의 일문일답. Q. 올해 사업에 재선정 됐다. A.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2023년부터 60여개 산업체 관계자를 모아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설문과 자문을 통해 산업체 요구사항을 도출했다.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신기술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주목받는 기술이었다. 신입사원에게 원하는 SW기술로는 텐서플로(Tensorflow), 쿠버네티스, NoSQL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전형 SW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산업체 설문 및 자문 결과를 기반으로 단국대는 다양한 신기술 변화에 적응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했다. Q. 사업을 다시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 사람들을 모으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힘들었다. 교수들이 합숙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산업체를 섭외하고, 제안서 작업을 하는 등 바쁜 학기 중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총장님 이하 대학 본부와 산업체 관계자의 지원을 통해 사업에 재선정됐다. Q. 단국대 SW중심대학 교육 커리큘럼은. A. 신기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DC SW 아카데미, SW마이크로융합, 디딤돌 SW기초교육 등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인 과정은 3+6 신기술 교육을 위한 심화트랙 제도다. 사업단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보안, 모바일, 메타버스, 블록체인, IoT, 오픈소스SW를 학생들이 배워야 할 3+6 신기술로 정의했다.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3개의 공유심화트랙과 12개 전공심화트랙 구축했다. 재학생은 소속 학과와 관계없이 원하는 트랙에 참여해 수강할 수 있고, 트랙에서 요구하는 15학점을 이수하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는다. Q. 2차 사업에서 달라진 점은. A. 인공지능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이다. 1차 사업에서는 SW 개발, 특히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았다. 2차 사업에서는 AI 중에서도 딥러닝 모델이나 빅데이터에 관심이 커졌다. 제안서 작업을 할 때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본 결과, 자신의 전공 도메인에 특화된 AI 기술 교육 요청이 많았다. 사업단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7개 단과 대학별로 AI PD 교수님을 선발하고, 각 단과대학 특성에 맞는 AI 교과과정을 개발 중이다. 예를 들어 문과대학은 '인공지능과 인문학', 간호대학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예술대학은 '그래픽 아트 SW&AI'와 새로운 교과목을 동영상과 함께 개발한다. Q. 단국대 SW전공교육의 특장점은. A. 실무중심 교육(Tangible Education)을 제공할 수 있는 리빙랩 구축이다. 하드웨어(HW)와 SW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다. 현재 △자동차 포렌식·보안 리빙랩 △반도체 SW 리빙랩 △로봇 리빙랩을 구축 중이다. 자동차 포렌식·보안 리빙랩에는 실제 자동차가 랩 안에 들어가 있다. 모의주행·OBD-II 데이터 수집 및 분석·자동차 AVN 분석·주행 빅데이터 수집 등을 학생들이 차를 몰면서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다. Q. 2단계 사업에 임하는 각오는. A.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을 알리는 가장 신나는 표현은 '유레카! (I have found it!)'가 아니라 '그거 재미있네! (That's funny!)'라고 했다. 학생들이 '그거 재미있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국대만의 SW중심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이지희 기자 / https://www.etnews.com/20241121000143]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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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6일 천안캠퍼스 춘강라운지에서 효자·효녀에게 전하는 특별 장학금인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10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광수 씨(왼쪽부터 순서대로)와 백동헌 천안부총장, 춘강효행장학생, 이일석 학생처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 故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이다. 지난 2023년에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아들인 박광수 씨가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효행 장려의 뜻을 이어갔다. 춘강효행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만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버지의 암 투병을 지키며 학업과 가정을 돌본 사연, 홀로 남매를 돌보며 책임감과 긍정적인 사고로 자녀들을 키운 어머니의 모습을 본받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과 수석을 유지한 장학생들의 애틋한 사연 등이 소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장학생 박하늘 학생(독일학전공 1학년)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효행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효와 선행이라는 가치를 되새기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단국인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에 참석한 박광수 씨는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시던 효행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장학금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춘강효행장학생들을 통해 점차 퇴색되어 가는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단국대 #춘강효행장학금 #춘강라운지 #선행 #효행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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