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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욱 교수...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 위촉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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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교수(천안캠퍼스 생명과학과)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에 위촉됐다. 7월16일 이명박 대통령은 김 욱 교수를 비롯한 14명의 제2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민간위원들에게 임기 3년의 위촉장을 수여했다(연합뉴스,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보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과 관련해 국가 최고 심의기구로 지난 2005년 4월 생명윤리법 제정과 동시에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위원회(위원장 노재경)는 민간위원과 더불어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경한 법무부장관 등 6명의 장관이 정부위원으로 위촉됐다. 성균관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은 김욱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원을 거쳐 한국유전학회 부회장, 한국법과학회 이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감식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Y-염색체 DNA 분석을 통한 인류집단의 형성과정 연구,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통한 인류집단의 형성과정 연구, DNA 프로필 분석을 통한 유전자감식 및 법의학에 관한 연구 등이다. 김욱 교수는 앞으로 2011년 7월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font color=#3366CC style=letter-spacing:-1;><b>천안캠퍼스 수시1학기, 7월14일부터 접수......291명 모집</b></font>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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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수시1학기, 7월14일부터 접수......291명 모집 일반학생 278명, 취업자 13명 선발 일반학생은 다단계 전형 치러 2009학년도 천안캠퍼스 수시1학기 원서접수가 7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학원서는 100%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일반학생 278명 ▲취업자 13명 등 모두 29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09학년도 천안캠퍼스 입학정원(2,650명)의 약 11%이다. 다단계 전형을 치르는 일반학생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를 반영한다. 취업자는 학생부 없이 면접만으로 선발하며, 행정학과(야) 3명, 경영학과(야) 10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수시1학기전형에서 예술대학, 체육대학, 치과대학, 의과대학은 모집하지 않는다. 학생부 반영교과는 석차등급 활용지표로 하며 인문계열 모집단위(인문과학대학, 법정대학, 경상대학)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교과 중 이수한 전과목을, 자연계열 모집단위(첨단과학대학,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교과 중 이수한 전과목을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과목별 성적은 학년별 가중치 없이 동일하게 반영하며, 재학생은 2학년 2학기까지, 졸업생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면접은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으로 진행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인문계열은 8월 19일, 자연계열은 8월 20일 면접이 각각 치러진다. 수시1학기전형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시책에 따라 내년부턴 폐지되며, 죽전캠퍼스는 수시1학기 전형을 치르지 않는다. ▲ 전형일정 입학원서 접수 2008.7.14(월) 10:00~7.17(목) 17:00까지 접수 사이트 www.applybank.com www.uway.com ipsi.dankook.ac.kr

김창해

[입시] 수시1 경쟁률 12.59대 1...사회복지학과 30.2대 1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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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마감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수시1학기전형이 전년 13.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12.59대 1을 최종 기록했다.(죽전캠퍼스는 수시1학기전형을 치르지 않음) 천안캠퍼스 입학관리처(처장 김선욱)에 따르면 이번 수시1전형은 291명 모집에 3천664명이 지원, 12.5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사회복지학과가 2년 연속 차지했다. 사회복지학과는 5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3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역사학과(20.2대 1), 일본어과(22.5대 1), 행정학과(20.6대 1), 무역학과(21.1대 1) 등이다.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한국어문학과, 중국어과, 서양어학부, 영어과, 몽골학과, 법학과, 경제학과, 환경자원경제학과, 경영학부, 응용수학과, 생명과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식품공학과, 산업공학과, 전자공학과, 식량생명공학과, 환경원예학과, 녹지조경학과 등이다. [일반학생]과 [취업자] 전형으로 치러지는 이번 수시1전형에서 '일반학생'은 1단계(학생부 100%, 5배수), 2단계(학생부 50%, 면접 50%)로, '취업자'는 면접 100%로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오는 8월 19일(인문계열), 20일(자연계열) 양일간 시행되며 8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고사는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으로 치러지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 바로가기 [문의처]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입학관리처 입학관리과 (041-550-1233~6)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정치외교학과, 전국모의유엔대회 최우수상 수상

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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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임에도 최우수상(김현지, 김은아 양)·장려상(유소연 양) 동시 석권 전공교육인증 효과 가시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만남도 가져 정치외교학과 재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모의유엔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차지했다. 지난 7월 4일에서 7일까지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제 14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에는 전국 55개 대학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총 6개의 위원회별로 각자 주제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위원회별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학생들은 자신이 담당한 국가를 대표하여 실제 유엔회의와 같은 형식으로 토론을 벌였다. 이 가운데 김현지, 김은아 양(이상 정치외교학과 3년)은 '유엔평화유지 활동과 개혁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제 6위원회에 소말리아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안보취약지역인 소말리아에서의 유엔평화유지활동국(DPKO) 산하 현장지원군의 파견이 치안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소말리아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외교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이에 대한 예산의 증액과 함께 현장지원군의 증원이 필요함을 강조해 심사의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은아 양은 “지난 수개월 동안 우리학과 7개팀 55명의 학생들이 조한승 교수님과 함께 준비하고 토론하며 고생한 결과”라며 “수업시간에 UN에 대해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국제사회 문제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유소연 양(정치외교학과 4년)은 '지식기반경제로의 진보'를 주제로 한 제 3위원회에 캄보디아 대표로 참가해 개발도상국의 지식기반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진국의 지원을 필요성과 정당성을 조리있게 개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소연 양은 7월 21부터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 3회 아시아-태평양 모의유엔대회(APMUN)에 한국 대학생 대표로 참가한다. 유 양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정치외교학과가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경험은 쌓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회장을 찾아 유엔의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치외교학과는 2007년부터 전공교육인증제를 실시하며 외교관 초청 특강, 의정기관방문 등 실질적인 전공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공교육 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해 국제평화정책 관련 논문상을 수상, 올해 모의유엔대회에서도 수상 등 실질적인 전공교육이 점차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한국! 대단히 역동적이네요...자매대학생초청 한국어캠프</font>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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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무 더워요......러시아 모스크바국립사회대 코바노브스키 에브제니 군. 산과 들의 빽빽한 나무가 부럽습니다......몽골 몽골국립대 침게 양. 한자어가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는 흥미롭네요......중국 중산대 옌주주 양. 4회째를 맞는 '해외자매대학생 초청 한국어캠프'가 참가학생들의 열기속에 중반을 넘어섰다. 천안캠퍼스 인문과학대학(학장 한시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몽골(15명), 러시아(10명), 중국(6명), 일본(3명), 스페인(2명), 모로코(1명) 자매대학생 3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한국어캠프의 공식 명칭은 '외국자매대학 학생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수과정'. 명칭에 걸맞게 오는 2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 오후에는 한국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큐럼으로 구성됐다. 한국어 수업은 자기소개와 인사예절, 날씨표현, 통신예절, 병원/식당 이용법, 가족관계 호칭 등 실생활에서 자주 반복되는 표현을 중심으로 한국어문학 강의전임교원들이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은 캠프 입소전 한국어 구사능력 시험을 거쳐 개인 성적에 따라 반이 구분되어 소수정예로 교육받고 있다. 오전 한국어 수업에 이어 오후에는 한국영화 관람, 사물놀이와 태권도 강습, 한국전통의복 입어보기를 통해 한국문화를 체득하고 독립기념관과 온양민속박물관,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한국전래문화와 한국역사를 직접 눈으로 살피는 코스가 마련되었다. 이 모든 과정에는 참가국별 언어를 통역해주는 재학생 통역도우미 12명이 밀착 동행하고 있다. 중국 중산대에서 영어를 전공하는 옌주주 양은 "복수전공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 이번 한국어캠프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캠프 생활이 매우 재미있고, 한국어 지식을 많이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다녀온 옌주주 양은 현대화된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사회가 생각한 것 이상 역동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몽골봉사활동(6월28일~7월8일) 당시 현지에서 단국대생들의 통역을 맡아 봉사활동을 직접 켜본 침게 양 등 세 명의 몽골 학생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세명의 학생들은 "단국대가 작년에 이어 다시 몽골을 찾아 의료봉사와 노력봉사, 교육봉사를 펼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몽고는 10년만의 큰 홍수와 정정불안 등 봉사활동 환경이 좋지 못했는데 이를 극복하고 땀흘린 학생들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피력했다. 행사 실무를 맡은 송성엽 인문과학대 교학지원과장은 "외국인 학생들의 개성이 강하고 자기표현이 강한만큼 프로그램을 실속있게 진행하려 애쓰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캠퍼스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학생들은 3주 교육을 마치고 오는 24일 한국어말하기대회를 통해 땀흘려 배운 한국어를 선보인다. 수료식은 7월 25일.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2010 국제학술대회 만전 기할터......이종헌 치대 교수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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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0여 치의학 석학이 집결하는 2010년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습니다.” 치과대학 이종헌 교수(구강병리학)가 임기 3년의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이종헌 교수는 취임사에서 “전국 치과대학의 병리학 커리큐럼 표준화를 주도하고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현 학회지를 활성화시켜 국제의학저널에도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헌 교수는 “무엇보다도 전 세계 치의학분야 석학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일 ‘2010년 국제구강악악면병리학술대회’(2010년 8월, 코엑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학회 청사진을 밝혔다. 악구강계 질병의 진단 및 예후 측정, 종양 연구가 주 연구 분야인 이종헌 교수는 서울대에서 치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국립보건원에서 관련분야 연수를 받았다. 이종헌 교수는 지난 1991년부터 본교 치과대학에 재직중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환경자원경제학과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2개팀 수상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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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고교생의 식품안정성, 친환경농산물 인식조사자료 발표 "한국 고등학생은 식품 구매시 맛보다는 영양소와 식품 안정성을 우선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3~4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에서 이나라 양(천안캠퍼스 환경자원경제학과 4년)팀은 '고교생의 식품안정성 인식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고교생들은 자신들이 매일 접하는 단체급식을 비롯해 최근 우리 사회의 이슈로 떠오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먹거리 전반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정부 정책 전반을 불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소재 ○○고와 ○○여고 265명을 설문조사한 이 양 팀은 "광우병이나 AI 파동 등 식품 안정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우려가 미래의 주 소비층이 될 고교생들의 뇌리에까지 깊게 인식됐다"며 "고교생들의 식품 구매 패턴은 가격과 맛보다는 영양소와 안정성 등에 무게를 둔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양 팀의 논문은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팀원은 이 양 외에 마희진, 임대혁, 최명호(이상 2년). 이 양 팀 외에도 김현수 군(환경자원경제학과 4년) 팀이 논문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대학생의 의식실태에 대한 조사 및 분석"으로 한국농업정책학회장 장려상을 수상했다. 팀원은 김 군 외에 이민국(4년), 강은희(2년), 서혜림(2년). 전국 18개팀이 참가한 이번 에는 본교 두 개팀이 모두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이선화 양, 美 LPGA 아칸소투어 우승.. 시즌 2승 달성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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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뷰티 NW아칸소 챔피언십 대회, 15언더파 201타 우승 한국선수 최초 시즌 2승 수확, 한국선수 3주연속 우승 진기록 세우기도 이선화(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 2년)가 7일 끝난 美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P&G뷰티 NW아칸소 챔피언십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美 LPGA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선화는 지난 6월 초 긴트리뷰트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美 LPGA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선수 가운데 맨 먼저 시즌 2승을 기록했다. 또한 6월 23일 지은희(휠라코리아)의 'LPGA 웨그먼스'우승과 30일 박인비(광운대)의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한국여자선수 3주 연속 우승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선화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이후 5홀 연속으로 파 세이브를 하며 숨 고르기를 하다 7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17번 홀까지 10홀 연속으로 파를 잡으며 선두를 내줬으나 앞서가던 이미나가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이선화를 비롯한 한국선수 7명이 ‘Top 10'에 올라 한국선수들의 강세를 이어나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광에너지소재 연구센터, GRRC 지원기관으로 선정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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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2년간 연구비 총 1백4억여 원 투입 죽전캠퍼스 이전 후 최초의 대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유치 우리 대학의 광에너지소재 연구센터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의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GRRC는 경기도의 미래 중점 산업과 연계한 우수 연구자원 및 기초과학 진흥을 위해 실시하는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본 3년, 사후 평가에 따라 최고 9년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 광에너지소재 연구센터에는 오는 2008년 7월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청 지원금 4억원, 용인시 5천만원, 기업 및 대학 매칭펀드 등 총 8억 6천여만 원이 매년 투입되며, 향후 12년간 총 1백4억여 원의 연구비가 유입된다. 광에너지소재 연구센터는 학내에 대형 연구센터의 유치를 통해 대학 특성화를 가속화시킨다는 장호성 총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의 고분자공학전공, 화학과 관련 13명의 교수가 주축을 이뤄 설립한 연구소이다. 광에너지소재 연구센터는 향후 광물 에너지를 대체할 태양 에너지 관련 신소재 개발, 산업화 기술 개발, 인력 교육 및 공급 등을 담당한다. 이번 GRRC 연구기관 선정은 우리 대학이 경기도로 이전한 뒤 지역 정부 및 기업들과 실질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대단위로 유치한 최초 사례라는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향후 대학특성화 발전전략의 방향을 가늠할 첫 결실이라는 의의도 갖고 있다. 강호종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는 “GRRC 기관에 대한 프로젝트가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이공계 실험시설 첨단화와 관련기업과의 협력강화에 따른 프로젝트 수주 및 졸업생 취업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기태

[이슈] '신들의 땅 '네팔에서 봉사활동 펼쳐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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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 네팔의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 찾아 봉사활동 국위선양과 함께 교시인 진리·봉사의 실천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이 96명의 단원들이 7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신들의 땅인 히말라야 지역의 네팔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7월 1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국위선양과 함께 성공적인 봉사활동이 되기를 다짐했다. 봉사활동 장소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0명의 학생들의 수업을 받고 있는 TRIBHUVAN 고등학교와 포카라에서 약 2시간 정도의 산속 오지에 위치한 포카라학교이다. 이와함께 해당 지역의 보육시설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주로 학교와 보육원을 찾아 음악, 태권도, 한글, 미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다양한 교육봉사활동과 함께 지붕교체 및 보수, 도서관 책 기증 및 벽면 페인트칠, 기숙사 보수, 농구대 설치, 학교 울타리 설치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네팔 해외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심상신 학생지원처장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국위선양 및 재학생들의 국제경험 확대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우리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의 실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