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간 네팔의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 찾아 봉사활동 국위선양과 함께 교시인 진리·봉사의 실천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이 96명의 단원들이 7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신들의 땅인 히말라야 지역의 네팔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7월 1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국위선양과 함께 성공적인 봉사활동이 되기를 다짐했다. 봉사활동 장소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0명의 학생들의 수업을 받고 있는 TRIBHUVAN 고등학교와 포카라에서 약 2시간 정도의 산속 오지에 위치한 포카라학교이다. 이와함께 해당 지역의 보육시설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주로 학교와 보육원을 찾아 음악, 태권도, 한글, 미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다양한 교육봉사활동과 함께 지붕교체 및 보수, 도서관 책 기증 및 벽면 페인트칠, 기숙사 보수, 농구대 설치, 학교 울타리 설치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네팔 해외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심상신 학생지원처장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국위선양 및 재학생들의 국제경험 확대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우리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의 실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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