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2 |
  •  페이지 229/338
[협약] 단국대병원/부속치과병원, 호서대와 진료협약 맺어

2008.05.02

6,449

인기글

왼쪽부터 박우성 단국대병원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조용범 부속치과병원장 단국대병원과 부속치과병원이 5월 2일(금) 오전 11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쌍방간 진료협약 및 의료기관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병원과 단국대치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인근 대학인 호서대의 교직원, 재학생들에게 치과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의 박우성 단국대병원장과 조용범 부속치과병원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우성 단국대병원장, 조용범 부속치과병원장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1만3천여 호서대 교직원, 재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인술을 통한 지역대학간 네크워크를 구축해 상호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조용범 부속치과병원장은 "중부권 최대규모의 치과병원 위상에 걸맞게 새롭게 치과병원을 신축할 계획"이라며 "하드웨어뿐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일신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출판] 대학소식지 [i-단국] 봄호 웹브로슈어 간행

2008.05.01

4,890

인기글

홍보팀에서는 대학 소식지 [i-단국] 봄호(통권 18호)를 발행하여 학내 및 단국대병원, 고교 및 수험생, 발전기금을 기탁하신 분들께 배부하였습니다. 이번 호는 박유철 이사장 및 장호성 총장 취임, 신임교원 75명 임용,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전공교육인증제 본격 시행, 2008년을 뛰는 단국인, 외국인 첫 수석졸업자 '치어스 카르멘', 태안군 봉사활동, 발전기금 모금 소식 등을 담았습니다. * 소식지 웹브로셔 바로가기 [DKU 이슈] 04.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취임 06. 신임교원 75명 강당으로 08. 천안캠퍼스, '국내1호' 제2캠퍼스시대 연지 30년 맞아 12. 생명과학분야 기업의 인큐베이터-창업보육센터 24시 14. 2008년 단국대 이렇게 달라진다 16. 전국최초 전공교육인증제 시행 18. 건축대 BK21 연구팀을 찾아 20. 죽전(단국대)역 개통-통학편의, 접근성 증가돼 22. A+ Vision 2017 - 국제협력/봉사분야 가이드 [FOCUS PEOPLE] 24. 2008년을 뛰는 단국인 26. 박태환, "세계언론, 2008 베이징올림픽서 수영신동에 주목" 27. 국악과, 세 쌍둥이 자매 입학 28. 외국인 첫 수석졸업, 치어스 카르멘 30. 영원한 단국인으로...졸업식 현장 [TODAY 단국] 32. 태안군 기름유출지역 봉사활동 시각디자인과 공익광고대전 대상 수상 34. 2년간 430명 해외어학연수 다녀와 35. 아날로그 회로설계공모전 최우수상 단국대병원, 광역학치료로 암환자 출산 성공 36. 초등생 스키부활, 제1회 중재배 스키대회 열려 37. 30년 역작, 세계최대 한한대사전 출간 [발전기금] 38. 신석주 거보산업(주) 대표이사 1억 기부 치과대학 졸업생, 1억2천만원 기부 한정섭 전 교수 1억원 기부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px>[발전기금] 체육교육과 동문회 1억원/익명 기탁자 5천만원 기부</font>

2008.05.01

5,021

인기글

최근 천안에 거주하는 박상엽 동문의 장학금 10억원 기부와 더불어 체육교육과 동문회와 익명의 기탁자가 연이어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다. 사범대 체육교육과 동문회(회장 : 김광래, 경기도 교육청 소속)는 지난달 30일 장호성 총장을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체육교육과 동문회의 장학사업을 맡고 있는 이종철 사범대 학장(동문회 산하 체우장학위원장)은 "1회 졸업생부터 최근 졸업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금액"이라며 "체육교육과 후학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3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발전기금 1,000만원과 천안캠퍼스 경상대학 경영학부 발전기금 4,000만원 등 5,000만원의 기부금을 대학측에 전달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발전기금] 박상엽 동문, 효행장학금으로 써달라..10억 기부

2008.04.26

9,497

인기글

“부모님께 효도하는 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주고 싶습니다” 박상엽 옹(朴商燁, 88세, 충남 천안시 오룡동)이 장호성 총장께 10억원의 장학기금을 내놓으며 강조한 말이다. 박상엽 옹은 23일(수) 오전 10시 반 천안캠퍼스 총장실을 찾아 10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박 옹은 지난 40년 간 천안지역에서 법무사로 활동했다. 1920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박 옹은 1948년 검찰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이후 법학에 흥미를 느껴 30대의 나이에 단국대 법률학과에 입학했다. 1955년 만학도로서 대학을 마친 그는 1961년 공무원 생활을 접고 법무사로 개업해 2003년까지 40여년을 일선에서 활약했다. 한 푼의 돈도 아끼는 생활자세로 슬하의 7남매 자녀를 길러낸 박 옹은 평소에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사회에도 기여하는 법”이라며 효행, 효심을 가정 교육의 원칙으로 삼았다고 한다. 박 옹은 자신이 근검절약해 모은 돈을 자식이 아닌 사회에 이바지하는 쪽으로 쓰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주위에 밝혀왔다. “우리 7남매 중에 아직 자기 집을 갖지 못한 형제도 있지만 아버님의 평소 가르침이 워낙 확고하셔서 장학기금 기탁을 기꺼이 따르게 되었다”고 아들 박광수 씨(61세, 제니얼시스템 경영고문)는 장학금 기부의 배경을 설명한다. 자신의 전 재산이라 할 수 있는 10억원의 거액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박 옹이 강조하는 것도 역시 효행이다. “성적이 좋다고 유능한 인재라 할 수 없어요. 성적순으로 사람을 서열화하는 것도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폐습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아는 젊은이가 많아져야 사회가 더 맑고, 평화롭게 되는 법입니다. 그런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어 인재로 길러내야죠” 박상엽 옹은 여러 번 ‘성적 위주의 장학금이 아니라 효행을 장려하는 장학금’으로 운용해달라며 당부를 한다. 단국대는 이같은 기탁자의 뜻을 존중해 장학기금의 명칭을 박 옹의 아호를 살려 ‘춘강(春江) 효행장학기금’으로 정하고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어 효심이 깊은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법대 강의실에 별도로 ‘춘강기념 강의실’을 지정해 박 옹의 뜻을 기억하게 했다. “평생 숙원이었던 장학금 기부를 모교에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가족들이 모두 후원을 해주는 걸 보면 인생 헛산 건 아닌가보다”라며 박 옹은 큰 웃음을 보냈다. 한편, 단국대는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탁 관계자들과 함께 천안캠퍼스 곰상 일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포토] 상춘에 젖은 천안캠퍼스...봄 단장 마쳐

2008.04.25

8,474

인기글

개강, 수강신청, MT, 중간고사...... 상춘의 즐거움도 없이 바쁜 일상이었지만 어느 덧 캠퍼스는 완연히 봄 단장을 마쳤습니다. 개교 30주년을 맞는 천안캠퍼스의 봄 풍광을 부족한 실력이지만 앵글에 담았습니다. 만개한 벚꽃과 천호지, 지천으로 피어난 영산홍, 목련과 산수유 아래에서 봄을 만끽하는 청춘...... 2008년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또 다른 자화상입니다. 촬영에 협조하여 주신 재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창해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15만 단국인의 보금자리, 복지관(동창회관)기공식 열어</font>

2008.04.25

5,257

인기글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 2009년 4월 완공, 동문들의 활동 뒷받침 15만 단국인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복지관(동창회관)이 죽전캠퍼스에 들어선다. 단국대 총동창회(회장 안응모)는 4월 24일 죽전캠퍼스에서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동문,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안응모 총동창회장은 기공사에서 “총동창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문회관 건립이 실현되어 매우 기쁘고 동창회관 건립을 계기로 15만 동문들이 하나로 뭉쳐 단국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자”며 “건립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신 법인 및 대학관계자 분들과 성금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복지관(동창회관)은 죽전캠퍼스 정문 오른쪽 공터에 연면적 6,251.62m2에 지상 6층 지하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2009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외장은 인조대리석으로 마감해 품격을 높였으며, 1~3층은 동창회 사무실로, 4~6층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 대학구성원 및 동문들의 활동을 뒷받침 한다. 한편 총동창회는 같은날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안응모 회장을 차기 총동창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기태

[행사] 심포지엄...아시아 문학과 문화 콘텐츠 조명

2008.04.21

4,521

인기글

문학/ 문화콘텐츠 등 3섹션으로 나눠 진행 나카자와 케이 등 4개국 소설가들, "아시아 소설의 현 위치 조망" 시인 정호승, 안도현도 참가...시낭송도 가져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복 예술대 학장)가 오는 23일 [아시아의 문학과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문학에 기반을 둔 문화콘텐츠 사업의 다양성을 조망할 이번 심포지엄은 21세기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전망, 재외국민 문학의 문화콘텐츠 활용 가능성,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고려인 문학의 포괄적 연구 등이 중심 아젠다로 다뤄진다.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특히 '아시아 소설과 담론'이란 섹션에선 나카자와 케이(일본), 예메이(중국), 유데이 프라카스(인도), 해이수(한국) 등 4개국 소설가를 초청, 아시아 소설의 담론 형식과 문학의 역할을 논의한다. 또한 정호승, 안도현, 김수복 등 문단의 지명도 있는 시인이 참가한 '한국 시와 소통담론' 섹션을 열어 그들의 시 세계를 전망하고, 시낭송 자리도 마련한다. 작품 '서울의 예수'로 유명한 정호승 시인은 소월시문학상(93년), 동서문학상(97년), 정지용 문학상(2000년), 한국가톨릭문학상(2006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6년 작품집 [연어]를 발간해 작년 100쇄 이상을 발행한 안도현 시인은 소월시문학상(98년), 윤동주 문학상(200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박태환, 연이은 아시아新...북경올림픽 금메달 청신호

2008.04.21

5,731

인기글

자유형 400미터, 200미터서 아시아 新...올시즌 세계 2위 기록 마린보이 박태환(체육교육과 1년)이 연이어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언론을 대거 장식했다. 지난 주말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미터와 200미터에서 연이은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북경 올림픽 금메달에 한발 다가섰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종전 자신의 기록보다 0.71초 빠른 3분43초59로 아시아신기록을, 200미터에서도 종전보다 0.47초 빠른 1분46초26로 아시아 신기록을 각각 작성했다. 두 기록 모두 올시즌 세계 랭킹 2위에 해당한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태환 군은 "기록을 깨 기쁘고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생활을 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꼭 한번 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송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박태환의 연이은 아시아 신기록을 비중있게 다뤘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야구부, 2008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준우승

2008.04.18

6,014

인기글

야구부가 4월 17일 끝난 2008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야구부는 4강전에서 동아대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경희대와 우승컵을 다퉜으나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작년 우승멤버가 대거 졸업하고도 불굴의 끈기와 노력으로 2008년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야구부에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경기 소식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이기태

[이슈] 야구부, 2008 대학야구 춘계리그 결승진출

2008.04.16

5,854

인기글

최종스코어 6:3 극적인 역전승 17일 오후 2시 경희대와 결승전 치러 야구부가 2008 대학야구 춘계리그 4강전에서 동아대를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늘 오후 2시에 있었던 동아대와의 경기에서 우리대학 야구부는 7회까지 2:3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8회 연속안타로 1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고 9회초 연속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 후 상대의 폭투와 안타를 엮어 2점을 추가해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야구부는 작년 춘계리그 우승과 대학야구선수권대회 및 대통령기 준우승에 이어 야구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이어나가게 되었다. 결승전은 17일 오후 2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며, 4강전에서 한양대를 꺾고 올라온 경희대와 우승컵을 다툰다. * 대학에서는 내일 있을 야구부 결승전 응원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대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야구부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셔틀버스 승차장소] 죽전캠퍼스(10대) : 12시 출발, 평화의 광장(석주선 기념 박물관 방향) 천안캠퍼스(10대) : 11시 30분 출발 , 학생회관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