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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맞아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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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노동조합(위원장 김경섭)이 지난 3일 죽전 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단국대학교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경섭 노동조합위원장, 정춘숙 국회의원, 이은재 교수협의회장 등 대·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역대 위원장 소개와 노조 역사를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과 함께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 우리 대학 노동조합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장호성 총장(가운데)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노조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대학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비전이 뚜렷한 재학생들을 선발해 양 캠퍼스별 10명씩 총 20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매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섭 노조위원장은 “단국대 구성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힘을 모아 학교 발전과 함께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조합원들의 의지에 따라, 작은 정성이나마 조합비 일부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1988년 5월 3일 창립총회를 거쳐 출발한 우리 대학 직원노조는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유지개선 및 생활향상,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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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효자, 효녀에게 전하는 특별 장학금,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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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김동건 군(식품공학과 3년) 등 남다른 효행으로 주변의 귀감이 된 재학생 6명이 각각 2백만 원씩 총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 지난 9일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효행 및 선행 실천 사례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는 춘강효행장학금은 매번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및 효행 사연들이 줄을 이었으며, 그 중 어머님께 간을 이식해 드린 김동건 군의 사연이 주목받았다. 김 군은 2016년 입대해 군 생활을 하던 중 어머니의 간경화가 악화되어 간암 초기 판정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군에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온 김동건 군은 자청해서 간 이식 공여자로 나섰고, 지난 2017년 4월 어머니께 간을 이식해 드린 후 건강을 찾아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김 군은 “큰 수술을 잘 마친 후 가족 간의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하며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 받은 장학금을 부모님께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 춘강효행장학금 수혜자들이 장학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군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재학생들의 사연이 줄을 이었다.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면서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꾸고 있는 정은숙 양(사회복지학과 3년), 부모님의 사업으로 외국에서 생활하다 급작스럽게 한국생활을 하게 되며 겪었던 어려움을 기억해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전화 통역 봉사를 하고 있는 박미연 양(치위생학과 2년) 등의 사연이 전해졌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일석 천안캠퍼스 학생처장은 “춘강효행장학금은 효행과 선행의 실천만으로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하는 특별한 장학금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주변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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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보은 교수 연구팀 소뇌 운동기능 조절과정 규명에 큰 역할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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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KIST 공동연구팀, 비신경세포 속 전달물질의 신경활성 조절기능 분석 향후 뇌 손상으로 인한 운동 장애, 질병 치료 활용 기대 윤보은 교수 연구팀이 KIST 이창준 신경교세포연구단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뇌의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합성되어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가바'라는 물질이 신경세포의 활성을 조절하고 운동 능력에도 관여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 윤보은 교수(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 소뇌(Cerebellum)는 우리 몸의 평형유지 등에 관여하는 정밀한 제어기관이다. 이 기관은 운동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기능이 저하되면 보행, 운동, 손의 움직임 등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고, 안구운동, 언어구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연구로 소뇌의 운동능력에 관여하는 신경세포의 역할과 함께 비신경세포에서 나온 억제성 전달물질이 신경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운동 능력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별세포(Astrocyte)는 신경세포 주변의 비신경세포이다. 비신경세포(Glia)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뇌와 척수에 존재하는데 별모양을 하고 있다. 주로 신경세포의 이온농도 조절, 노페물 제거, 식세포작용 역할을 담당한다. 지속적 가바(Tonic GABA)는 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이다.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 중 억제성 물질인 가바는 다양한 작용방식으로 분출되는데 그 중 지속적 가바는 비신경세포에서 지속적으로 분비된다. 연구팀은 소뇌 속의 비신경세포인 별세포가 억제성 신호전달 물질인 가바를 생산하고 분비하는 역할을 하며, 비신경세포에 항상 존재하는 지속적 가바가 뇌 내 흥분과 억제의 균형 유지에 필수적인 기작으로 소뇌 신경세포의 흥분 정도, 신호전달, 시냅스의 환경에 따른 구조 ·기능적 변화 등을 조절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동물 행동실험을 통해 이것이 소뇌의 주기능인 운동조절기능에 기여한다는 것을 밝혔다. 윤보은 교수가 교신저자인 이 연구결과는 지난달 24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되었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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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정환 교수, 대한치의학회 최고 권위 학술상 금상 수상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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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교수(치의예과)가 제14회 대한치의학회 학술상(연송치의학상) 금상을 수상했다. 연송치의학상은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 발굴을 위해 대학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신흥이 후원하고 있으며, 치의학계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상이다. 후보들이 한 해 동안 주저자로 출간한 SCI급 논문을 검토하고 점수를 배점해 대상 및 금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우리 대학 교수진의 연송치의학상 수상은 지난 2006년 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치의예과 이정환 교수(왼쪽)가 이용익 (주)신흥 대표이사(오른쪽)에게 대한치의학회 학술상(연송치의학상) 금상을 받고 있다. 올해 3월 우리 대학에 임용된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KADR)가 주관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범호신인학술상을 수상하며 치의학계의 주목받는 신진연구자로 평가 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치의학 분야 핵심연구자로 재차 주목받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신(나노)재료를 이용한 차세대 조직재생용 공학체 개발이다. 이 교수는 “치과계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차세대 생체재료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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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전일홍 평생교육원 교학팀장,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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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홍 평생교육원 교학팀장이 27일(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기우회(畿友會) 4월 월례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전일홍 평생교육원 교학팀장(오른쪽)이 표창 수상 후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전 팀장은 수준 높은 평생교육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강좌를 개발해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과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경기도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기꿈의대학’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고등학생이 방과 후 우리 대학에서 진로, 적성 관련 활동을 하며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고 진로개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전 팀장은 “장호성 총장님과 김계주 평생교육원장님, 평생교육원 교학팀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인데 제가 대표로 상을 받아 쑥스럽다”면서 “대학의 이름으로 상을 받은 만큼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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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경영대학원 글로벌e-SCM학과 원우회 발전기금 전달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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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글로벌e-SCM학과 원우회 '십시일반' 모은 발전기금 전달 지난 7일(토)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글로벌e-SCM학과 동문 100여명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약정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 오재인 경영대학원장, 정윤세 학생처장과 박현희 글로벌e-SCM학과 주임교수, 글로벌e-SCM학과 조윤경 원우회장을 비롯한 원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왼쪽부터) 김수환 글로벌e-SCM학과 원우회 부회장, 오재인 경영대학원장, 이창희 글로벌e-SCM학과 4기 졸업생 대표, 장호성 총장, 조윤경 글로벌e-SCM학과 원우회 회장, 정윤세 학생처장, 박현희 글로벌e-SCM학과 주임교수 조윤경 글로벌e-SCM학과 원우회장은 "실무와 직접 연계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모교를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원우회 회원들과 기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 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e-SCM학과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무역, 물류, IT를 결합한 e-SCM석사과정으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임직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이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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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연구 및 교수학습법 교류' 송호대와 MOU 체결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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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죽전캠퍼스에서 송호대와 교육‧연구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정창덕 송호대 총장, 조성호 송호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이 송호대 정창덕 총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연구 활성화 ▲학술회의 공동 개최 ▲교수학습법 교류 ▲교육과정 연계교육 교류 등에 협력한다. 특히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 제2항 제9호에 근거해 송호대 졸업생 중 우수학생을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임상병리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정원외 편입학(학과별 1~3명)할 수 있도록 했다. 장호성 총장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 대학 선정 등 정부의 인정을 받으며 탄탄한 내실을 다진 송호대의 우수 학생이 향후 우리 대학에 진학해 전문지식을 쌓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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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스마트한 도서관 활용, 율곡기념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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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서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전자정보자료 홍보와 이용 교육을 위한 ‘2018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제공되는 전자저널, 학술-DB,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동영상 강의 등의 시연을 통해 전자정보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모아진' 부스에서 전자매거진 활용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전자정보박람회에는 오디언 소리, 한국학술정보, 동방미디어, KG패스원, 주경야독, 해커스, 모아진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자사의 컨텐츠 활용방법과 특징을 1:1로 시연하며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각 업체의 부스를 방문한 재학생들에게는 도서관과 각 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율곡기념도서관 학술정보운영팀 권종혁 팀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도서관의 다채로운 전자정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열었다”며, “최근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전자정보 콘텐츠의 공급과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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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론과 실무 결합해 시너지 내자” 군장대와 MOU 체결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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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수) 군장대와 교육‧연구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수복 천안부총장, 이승우 군장대 총장, 손동희 군장대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과 이승우 군장대 총장이 협약식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연구 활성화 ▲학술회의 공동 개최 ▲교수학습법 교류 ▲교육과정 연계교육 교류 등에 협력한다. 특히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 제2항 제9호에 근거해 군장대 졸업생 중 우수학생을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식품영양학과, 신소재공학과, 공예과에 정원외 편입학(학과별 1~3명)할 수 있도록 했다. 장호성 총장은 “이제 막 MOU를 통해 걸음마를 뗐지만 교육, 연구 분야에서 협력하다보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혁의 시대를 맞은 대학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고등교육 발전과 보편적 평생교육 보급 등을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이승우 군장대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수업과 실습을 병영해 전문 기술을 익힌 학생들이 단국대학교의 고등학문을 익혀 뛰어난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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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단국대 봉사단, 봄바람보다 훈훈한 봉사활동 바람 일으켜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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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봉사단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봉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교직원 봉사단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천안시 북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참아름다운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학생과 교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천안캠퍼스 봉사단은 지난해 수해로 파손되거나 오염된 시설물 정비와 더불어 시설 대청소 등을 실시하며 ‘참아름다운집’ 환경 정화에 힘썼다. 또한 시설 내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점자와 그림, 음성 시스템이 지원되는 1백만 원 상당의 촉지도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31일 천안캠퍼스 재학생 및 교직원 봉사단이 천안시 북면에 위치한 ‘참아름다운집’에서 봄 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참아름다운집’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를 기획한 김재필 교직원봉사단 회장(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행정부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30일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80여 명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천호지 정화활동 및 장미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우리 대학은 천호지 정화활동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시와 연계해 천안시 관계자들과 장미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해 천호지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0일 우리 대학 봉사단이 천호지 주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천호지변 장미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과 교직원 봉사단은 지역사회 환경 정화, 수해복구 봉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해 여름 천안시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비롯해 교직원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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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