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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재학생, 한국은행 주관 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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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경기·인천·강원지역 예선 대회’에서 경제학과 재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경제학과 송인호, 조영수, 허문규, 최진송 학생이다. ▲ 경제학과 재학생팀이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제학과 재학생팀은 통화정책 방향으로 기준금리를 1.5%에서 1.25% 인하해야 한다는 주제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소방관 컨셉으로 현재 경제 상황을 화재에 비유,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펼쳐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경시대회에 참가한 송인호 학생은 “조홍종 교수님이 각종 경제지표 및 통계 등의 세부내용을 피드백해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시대회를 통해 경제학 이론이 실제 환경에서 구현되는 과정들을 경험하며 경제학도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국은행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의 장을 제공해 통화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수상자들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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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학술] 가족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 우울증 유병률 줄인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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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과 정석환 군, 아침식사 동반자 유무와 우울증 관련성 파악 -국내외 논문 50여 편 참조해 빅데이터 분석 ‘혼밥(혼자 먹는 밥)’이 새로운 문화로 주목받는 가운데 혼밥 문화가 우울증 유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정석환 군(보건행정학과 4년)이 지난 6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 시 혼밥을 하는 집단은 동반자와 함께 식사하는 집단과 비교해 우울증 유병률이 1.6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집단군은 아침 식사 동반자가 없는 경우 우울증 유병률이 1.973배 더 높았다. ▲ 보건행정학과 정석환 학생 정 군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동반아침식사와 우울증 간의 관련성”을 주제로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와 같은 결과를 밝혀냈다. 1차년도(2016) 조사 참여자 8,150명 중 결측치가 없는 대상과 1~18세를 제외한 19세 이상의 3,721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해 데이터를 분석했다. 논문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KIHASA)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2019.V039.N02_20>에 게재됐다. 연구논문 바로가기 : https://www.kihasa.re.kr/web/publication/periodical/view.do?menuId=49&tid=38&bid=22&ano=20 정석환 군은 “아침 식사 시 동반자의 유무에 따른 우울증 관련성을 분석한 국내의 첫 번째 연구로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침 식사를 통해 가족 및 타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 군을 지도한 김재현 교수(보건행정학과)는 “학부생이 수업 중 배운 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방법론을 실제 연구에 적용하여 어려운 주제를 연구하고, 보건학의 대표적인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이 좀 더 깊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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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이정우 군(사학과), 고등교육재단 장학생 선발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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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군(사학과 2학년 휴학. 사진)이 지난 29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주관 「한학 중국어 심화연수」 장학생에 선발되어 1년간 3,6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군은 오는 9월부터 중국어와 논어, 맹자, 서경, 주역, 시경 등 한학 고전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 이정우 군(사학과, 2학년 휴학) 장학생 선발 소식을 접한 이 군은 “동아시아사 강의를 열심히 공부한 것이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한학 중국어 심화연수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해 중국고대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동양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한·중 양국에서 동시에 활약할 수 있는 예비 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1974년부터 「한학 중국어 심화연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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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심재훈 교수, 아시아학자세계총회(ICAS) ‘최우수 학술도서’ 선정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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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시대 진국(晉國) 초기 역사·문공 업적 서술해 최근 2년간 출간된 아시아 관련 인문·사회과학 학술도서 중 최우수 선정 심재훈 교수(사학과)의 저서『중국고대 지역국가의 발전(2018)』이 지난 17일 ‘아시아학자세계총회(ICAS) 한국어부문 우수학술도서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7월 16일 심재훈 교수(왼쪽)가 네덜란드 라이덴에서 개최된 아시아학자세계총회(ICAS)에서 최우수 학술도서상을 수상했다. 이 저서는 중국 산시성을 무대로 춘추시대 주역으로 성장한 진국(晉國)의 초기 발전 과정과 진국의 패자로 이름을 날린 문공(文公)(기원전 636-628년 재위)의 국가 경영전략을 상세히 서술했다. 심 교수는 “진국은 춘추시대 주역으로 어느 왕족 못지않게 유산을 많이 남겼으나, 학술 연구 대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라며 “수상작은 진국의 역사를 재구성한 최초의 단행본이라는 점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 수상작『중국고대 지역국가의 발전』표지 아시아학자세계총회(ICAS)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함께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8년 10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 학술도서 53권을 대상으로 심사해 한국어로 출간된 아시아 관련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했다. 아시아 관련 학술출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ICAS 우수학술도서상』은 지난 2004년 영어 도서를 시작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등 8개 언어 부문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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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정책경영대학원-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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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정책경영대학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자 관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남보우 천안부총장과 허승욱 정책경영대학원장, 특수법무학과 전장헌, 이영행 교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박용현 회장과 이두영 충남지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허승욱 정책경영대학원장(왼쪽)이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 기념사진 협약 체결에 따라 우리 대학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원들을 위한 교육기회 제공과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에 나선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또한 우리 대학과 교류를 통해 협회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강화하고 대학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고등 교육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단국대와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의 협의체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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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정훈동 교수,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 최고상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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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가 국제 공모전「2020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수상작 ‘Troian Horse’(트로이의 목마)를 통해 포스터 특유의 시각적 강렬함을 부각했다. 정 교수는 그라피스 애뉴얼에서만 최고상을 여섯 번 수상했다. ▲ 정훈동 교수의 수상 작품 ‘Troian Horse’(트로이의 목마) 75년의 역사의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 분야에서 수상작을 발표하며 매년 100여개 국가 작가들이 수천 점을 출품하고 있다. 한편, 정 교수는 지금까지 저먼디자인어워드, 레드닷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굿디자인어워드, HOW디자인어워드, 크리에이티비티디자인어워드, IDA디자인어워드 등 세계적 디자인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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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0 대학입시의 모든 것, 충청남도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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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렸다.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입시박람회는 충남지역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11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입시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해 충남지역 중ㆍ고교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남보우 천안부총장과 대학 관계자,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 허삼복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지역 중고교 교장, 학생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를 준비하며 겪는 정보 부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한 이번 입시박람회는 서울ㆍ수도권과 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이 대거 참여하고 일본의 대학도 함께해 참가대학의 다양화를 기했다”고 말했다. ▲ 남보우 부총장(왼쪽 여섯번째)과 김지철 교육감(왼쪽 일곱번째)이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시박람회는 대학관, 전문대학관, 상담관, 특강관, 모의면접관, 진로체험관을 구성해 운영했다. 대학관과 전문대학관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충남대, 한동대 등 전국에서 82개 대학, 11개 전문대학과 일본의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이 부스를 마련하고 대학별 홍보와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학생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도록 안내해 더 자세하고 직접적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상담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진학지도전문가의 1:1 진학상담이 진행됐으며, 특강관에서는 고려대, 서울대, 포항공대 등 대학별 입시설명회와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특강, 모의면접관에서는 입학사정관 및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운영하는 모의면접과 피드백이 진행됐다. 진로체험관에서는 우리 대학의 화학과, 에너지공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순천향대 보건행정학과, 간호학과의 전공체험 및 실험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리 대학 부스에서 수험생들이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진로진학박람회 전경 입시박람회를 찾은 김다은 양(논산 연무고 3년)은 “단국대 녹지조경학과에 진학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나에게 맞는 입시전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앞으로 준비하고 보충해야 할 부분을 고민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보우 부총장은 “3년 연속 단국대에서 개최되고 있는 입시박람회가 지역의 중ㆍ고교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충남교육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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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4차 산업혁명 특강’ 재학생 실무 역량 높여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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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산LINC+사업단·웨어러블Thinking 센터, 여름 방학 맞아 다채로운 특강 개최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I-다산LINC+사업단(단장 장승준)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공과대학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유기물질 분석 및 실습」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 프로그램에는 스마트 에너지 산업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LS산전(주)이 함께 참여했다. ▲ 유기물질 분석 및 실습 프로그램의 이론 수업(위)과 실습 장면(아래) LS산전(주) 신은미 박사는 죽전캠퍼스 소프트웨어ICT관에서 기기분석 파트를 집중 강의했다. 혼합물의 성분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크로마토그래피’ 장비의 작동 원리와 이용 사례 등을 설명해 품질관리 및 생산관리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론 수업 후 최영봉 교수(화학과)는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다산공공기기센터에서 재학생들이 직접 기기를 다루는 실습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창훈(화학공학과 4학년) 군은 “다음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데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어떤 기술이 쓰이는지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웨어러블Thinking센터(센터장 최용근)는 지난 8일(월)과 11일(목) 소프트웨어ICT관에서 센터 연구원과 컴퓨터학과 대학원생 20여 명에게 최신 ICT 기술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를 열었다. ▲ 이희승 울산과학기술원 교수(오른쪽)가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수석 연구원을 지낸 이희승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본인이 직접 창업한 EggRan(자동차 놀이기구)을 소개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설명했고. 김수환 선문대(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개발 현황과 미래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용근 웨어러블Thinking센터장은 “ICT 현장 전문가와 타 대학에서 우수한 연구를 하고 계신 교수님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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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특수교육대학원 장학사 배출•정외과 전국대회 수상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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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수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 장학사 배출 소식 및 정외과 학생들의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유아특수교육전공 서귀원•김상희 씨 장학사 합격 특수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의 서귀원(서울시교육청), 김상희(경기도교육청)씨가 최근 장학사 시험에 합격해 오는 9월 각 교육청에 임용된다. ▲ 장학사에 합격한 서귀원(왼쪽), 김상희(오른쪽)씨 서귀원 씨는 합격 소감을 통해 “대학원 입학 한 학기 만에 값진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학습지도와 교육내용 등 교육현장 지도와 조언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임용예정인 서귀원, 김상희씨는 2주의 연수 과정을 거쳐 배정된 각 교육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정외과 학생들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 우수상, 공로상 수상 정외과 학생들이 전국대학생들의 경연잔치에서 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6월 26일부터 나흘간 강원대에서 열린 ‘제25회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에서 김현지(3학년)·김수환(2학년)이 우수상(유엔한국협회 회장상)을, 함상훈(4학년)이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에 참여한 정외과 학생들 중국 대표로 참가한 김현지·김수환은 ‘UN 평화 유지활동 강화 방안’을 통해 현장에서의 드론 도입과 의료단 파견을 예시로 들며 평화유지 활동이 적재적소에 맞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았던 함상훈은 올해 대회에서 영어위원회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는 역량을 과시했다. 1995년 UN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모의 UN회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모의국제회의다. 심사는 외교관과 유엔 전문가들이 맡고 있다. 지도를 맡았던 조한승 교수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국제기구와 국제평화에 대한 실무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수년 전부터 학생들이 안보토론대회, 각종 논문경연대회 등에 적극 참가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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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석원 교수, 이탈리아 「A'디자인어워드」 은상 수상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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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가 국제디자인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작품 ‘Water for Life’로 지난 6월 28일 2019 이탈리아 「A’디자인어워드(A’Design Awards)」 그래픽디자인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생명의 근원인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담은 포스터 시리즈 형태이다. ▶ 한석원 교수의 수상 작품 ‘Water for Life’ 2010년부터 개최된 A’디자인어워드는 포스터, 미디어, 산업, 건축, 인테리어 등 99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발표하며 매년 100여개 국가의 작가들이 출품하고 있다. 이탈리아 OMC 디자인 스튜디오가 주관하며 유럽 및 국제디자인협회 등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한 교수는 이번 수상 외에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HOW 디자인어워드, GRAPHIS 디자인어워드 등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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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