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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홈커밍데이 스타트, 동문 화합의 장 마련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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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특수교육과, 정치외교학과 시작으로 23개 학과 참여 학과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마련해 동문 네트워크 형성 및 학과발전 방향 모색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학과별 홈커밍데이 행사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외협력처는 24일 정치외교학과, 특수교육과, 125학군단 홈커밍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3개 학과가 순차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날씨 속에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과 우의를 다지고 대학 및 학과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학과별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화합을 다지고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 통해 4천5백만 원 발전기금 모금 정치외교학과는 24일 사회과학관 215호에서 120여 명의 동문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학과 발전계획 소개, 재학생 장기자랑, 발전기금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정치외교학과 동문들이 홈커밍데이를 맞아 안순철 대외부총장(정치외교학과 81학번)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유인태 학과장, 장금석 총동문회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기태 동문,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특히 정치외교학과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4천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회장 장금석, 83학번)는 올해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조성해 학과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동문 교직원과 졸업생들도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별도로 모금해 학과에 전달했다. △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장금석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발전기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동문 선배들과의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구축해 후배들의 학업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교육과, 2030세대 위한 맞춤형 홈커밍데이 열어 특수교육과도 사범관 206호에서 동문 및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죽전캠퍼스 이전 이후 재학했던 20~30대 동문들이 참석해 학과 소모임 소개,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사범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우의를 다졌다. △ 특수교육과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이은주 학과장은 “특수교육과는 최근 3년간 100여 명의 동문들이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는 등 특수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문-재학생간 네트워크를 돈독히 다져 학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125학군단, 동문 한마음체육대회 열어 125학군단도 학군단 연병장에서 동문 및 후보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족구, 피구, 달리기 등을 비롯한 명랑운동회와 동문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최동혁 동문, 학군단 26기)는 전은비 후보생(62기, 법학과)을 비롯한 14명의 학군사관 후보생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ROTC 한마음 체육대회 단체사진 △ 최동혁 ROTC 총동문회장(가운데)이 후보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ROTC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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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3년 만에 열린 단국축제 “곳곳에서 피어난 웃음과 열정”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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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FESTA : WouldU PLAY!?” 학생 단체의 기획,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 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안전 관리를 도와준 교직원들의 땀이 함께 모여 모두의 기억에 남을 축제를 치렀습니다. 3년 만에 열린 죽전캠퍼스 체전과 축제! 곳곳에서 피어난 웃음과 열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6인 7각 경기를 하고 있다. △ 미션 달리기를 하는 장면 △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함께 협동 미션을 펼치는 장면 △ 힘차게 응원하는 사범대학 학생들 △ 단국체전 단체사진 △ 김수복 총장이 임세령 사범대학 학생회장에게 체전 우승 트로피를 전하는 장면 △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김수복 총장 △ 축제를 준비한 양도균 총학생회장(왼쪽)과 최수현 부총학생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장면 <이하 축제 관련 사진입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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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다이킨코리아,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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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꾸준히 다져온 다이킨코리아(일본 ㈜다이킨공업의 한국지사)가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5년 3천만 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 다이킨코리아 토리이 히로시 대표(왼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토리이 히로시 다이킨코리아 대표는 21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2016년 단국대 LINC사업단의 입주 기업이 된 후 한관영 교수팀과 디스플레이 패널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반도체 분야까지를 포함해 연구개발과제 공동 수주, 졸업생 취업 확대 등 더 많은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자”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단국대가 미래 신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만큼 다이킨코리아와의 협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우리 대학과 다이킨코리아와의 산학협력은 한관영 공대 학장(전자전기공학부) 연구실에서부터 시작됐다. 본교 부임 전 삼성에서 OLED 디스플레이 연구와 요소 기술을 개발했던 한 교수는 플렉서블 OLED 분야를 연구하며 일본 다이킨공업과 공동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어 이런 인연이 대학 발전을 후원하는 기금 기탁으로 연결된 셈이다. 150여 개 국가에 화학 소재와 냉각기를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 ㈜다이킨공업은 2015년 국내에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했고 우리 대학을 포함한 다수의 대학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한관영 공대 학장 등 대학 관계자와 다이킨코리아 토리이 히로시 대표, 신경아 본부장이 참석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다이킨코리아 신경아 본부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토리이 히로시 다이킨코리아 대표, 김수복 총장, 한관영 공대 학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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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양희석 교수 연구팀, “우유 성분 활용해 골 재생 치료법 개발”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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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석 교수(대학원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우리 대학 양희석 교수(대학원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연구팀이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카제인)을 활용해 손상된 골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골 재생 유도지지체’ 개발에 성공했다. ▲골 재생 유도지지체 모식도 양 교수는 “손상된 뼈는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의 유입과 분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지지체가 반드시 있어야 재생되는데 기존 지지체들은 약물효과 감소 등 부작용이 빈번하다”며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카제인)을 추출해 환부 이식에 적합한 형태의 골 재생 유도지지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 교수에 따르면 카제인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생리활성 펩타이드가 포함되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의 유입 및 분화에도 효과적이다. 양 교수는 “새로 개발한 지지체는 쥐의 두개골 손상 모델과 이소성 골 재생 모델 실험에서 대조군과 비교해 재생된 골 부피가 20% 이상 증가했고 골밀도는 6배 이상 증가해 골 재생에 우수한 지지체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연구 논문은 생체재료 분야 SCIE급 저명 학술지인 「Bioactive materials (IF=16.874)」(2022.6월호)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Rationally designed bioactive milk-derived protein scaffolds enhanced new bone formation」. 양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골 재생 지지체는 향후 뼈, 치아 재생뿐 아니라 신경 및 인대, 근육과 같은 다양한 근골격계 재생에도 적용 가능하며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및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조성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연구는 양 교수가 교신을 맡았고 이민석 박사와 전진 씨(대학원생)가 1저자, 임주한·박시현 연구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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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김성수 팀, 부동산 플랫폼으로 “국토부 창업경진대회 대상”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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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부동산학부 재학생들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2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김성수, 김영훈, 류한신, 서인교, 심은지, 이형주, 정희연 등 7명. 상금 500만원과 함께 서울시내 사무실 공간 1년 무료 사용권까지 얻었다. △ 상장과 부상 이 팀은 대학가 인근의 전월세 데이터, 편의시설, 교통, 치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거생활 플랫폼 ‘ 대자보’를 출품했다. 대자보는 ‘대학생들의 자취생활 꿀팁 보따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팀원들은 대학생들이 허위매물과 자취방 정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부동산 거래 정보를 공유하고 실거래가 데이터 구축, 죽전동 소재 20여 곳의 부동산중개업소와 업무 제휴 등 업무범위를 확장시켜왔다. 팀장을 맡은 김성수 군은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어플로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 팀장 김성수 군 자문을 맡은 이혜경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는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수개월간 노력한 학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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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출범,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주도”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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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68억 원 지원 디지털 헬스케어·AI 기반 첨단기계 분야 기술실용화 전문인력 양성 과기정통부, 대학과 손잡고 과학기술 실용화 본격 나서 우리 대학이 전국의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대학을 대표해 7일 죽전캠퍼스 SW ICT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과학기술 성과의 실용화를 앞당길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과학기술 실용화에 본격 나섰다.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STAR-Academy : Science and Technology Acceleration for Region + Academy)’ 의 핵심은 지역의 강점 기술과 산업분야를 접목한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연구 성과 실용화 확산에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신설하고 9월부터 지역이 보유한 과학기술 성과의 활용과 확산 활동을 시작했다. ▲ 현판식 참석자들이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왼쪽 네 번째부터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권석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김수복 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마상영 대학원장, 임성한 단장, 최창환 대학원 교학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과학기술실용화대학원’으로 운영되는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는 2027년까지 68억 원의 국고사업비를 지원받아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첨단기계 분야의 기술실용화를 주도할 연간 40여 명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임성한 STAR-Academy 사업단장(기계공학과·미래교육혁신원장)은 “대학원 교육과 아울러 공공기관(전문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의 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해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은 수도권 지역의 과학기술 특성과 기술 실용화 생태계 여건을 고려해 실무중심으로 구성된다. 김수복 총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기반 첨단기계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해오며 크고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범국가 차원의 공공연구 성과 가치를 재창출하는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김수복 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마상영 대학원장, 최창환 대학원 교학처장, 박재춘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최세휴 경북대 단장, 박규창 경희대 단장, 박근태 부산대 단장, 배상현 조선대 단장 등이 참석했다. ▲ 우리 대학을 비롯한 STAR-Academy 사업 선정 대학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통해 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 참석자들은 우리 대학의 실험실 창업기업인 (주)슈가엔을 방문해 지역 대학 기술사업화 현장을 점검했다. (주)슈가엔은 바이오매스 전처리기술을 통해 바이오슈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약 8억 원의 매출과 5명의 신규 고용창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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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산LINC3.0사업단, CJ Feed&Care와 동물바이오분야 협력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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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LINC3.0사업단이 사료·축산기업 CJ Feed&Care와 손잡고 동물바이오분야 인재육성과 기업간 협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동 사업단은 이달 19일 CJ Feed&Care의 베트남 호치민 현지법인 CJ VINA AGRI를 방문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과 기업협업 프로그램 구축, 단국대 재학생 인턴십 파견 및 캡스톤디자인 기획/설계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동물바이오분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다산LINC3.0사업단이 베트남을 방문해 CJ Feed&Care와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내년초부터 과학기술대학·생명공학대학 학생들은 선발 절차를 거쳐 CJ VINA AGRI에 글로벌 인턴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인턴십과 아울러 양 기관은 캡스톤디자인 기획/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5천만 원 이상의 산학공동기술 개발과제를 수행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할 전망이다. 윤상오 단장은 “최근 CJ Feed&Care가 베트남에 냉장육공장을 준공하며 현지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어 동물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가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승준 과학기술대학장, 김인호 디지동물바이오센터장, 한규동 다산공동기기센터장, 남기돈 CJ VINA AGRI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다산LINC3.0사업단 관계자들이 CJ Feed&Care 베트남 현지공장을 방문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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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교수·직원 24명, 영예의 정년퇴임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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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16명 직원 8명 등 24명의 교직원이 정년을 맞아 정든 교정을 떠난다. 김수복 총장은 30일 오전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정년을 맞은 교수, 직원과 가족, 제자를 초청해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 김수복 총장(왼쪽)이 정년퇴임 교직원에게 정부포상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교수, 직원선생님들의 노고와 발자취는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대학발전을 주도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 “인생 2막의 새출발에 선 만큼 건강을 챙기시고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시고 늘 단국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달라” 당부하였다. ▲ 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하고 있다. 퇴임식에는 장세원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이우걸 비서실장, 강정원 교무처장, 허승욱 천안교무처장, 정기문 총무인사처장, 정우성 총무처장, 조한승 교수회장, 진광민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대학 관계자와 동료 교직원, 가족과 지인, 제자들이 참여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수복 총장은 정년퇴임 교직원에게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모아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전했다. ▲ 정년퇴임 교직원 단체 기념촬영 ◦ 정년퇴임 교원 김영제(사학과, 대통령표창) 박경식(사학과, 근정포장) 김연종(커뮤니케이션학부, 대통령표창) 최학근(전자전기공학부, 황조근정훈장) 구용서(전자전기공학부) 황형태(정보통계학과, 홍조근정훈장) 김재호(체육교육과, 국무총리표창) 백영은(음악학부, 국무총리표창) 박삼철(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근정포장) 이민영(수학과, 옥조근정훈장) 김선욱(경영공학과, 옥조근정훈장) 김남춘(환경원예조경학부, 홍조근정훈장) 김용빈(해병대군사학과, 황조근정훈장) 곽상준(의예과, 홍조근정훈장) 박우성(의학과) 이종경(간호학과, 교육부장관표창) ◦ 정년퇴임 직원 김남필(미디어콘텐츠홍보처) 허즙(국제처 글로벌교육센터, 교육부장관표창) 강현숙(교육대학원/특수교육대학원, 교육부장관표창) 최형노(총무인사처, 교육부장관표창) 고종재(스포츠과학대학/스포츠과학대학원, 교육부장관표창) 성남숙(사회과학대학, 교육부장관표창) 김경호(스포츠과학대학 체육팀, 교육부장관표창) 이경숙(치과병원 약제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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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임교원 42명 신규발령 ‘도약 위해 헌신!’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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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임교원 42명이 단국의 새 가족이 됐다.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은 29일 신규 교원에게 발령장을 수여하며 채용과정의 노고를 격려하고 혼신의 열정으로 강의와 연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 이사장은 “신임교원 한분 한분 모두가 지원 분야에서 최고의 학문적 성과를 냈고 그 결과로 오늘 영광스런 이 자리에 섰다”며 “학문적 성취와 대학의 재도약을 위해 더욱 헌신해달라”고 격려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최선을 다해 연구와 강의에 임해달라”며 환영사를 하는 장면 △ 장호성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김수복 총장(일곱번째)이 발령식을 가진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의 컨벤션홀에서 신임교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김수복 총장도 “민족사학 단국대의 당당한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규교원 모두가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자”고 격려했다. △ 김수복 총장이 신임교원들에게 “교수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고 미래인재 육성에 매진하자”고 당부하는 모습 △ 김수복 총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신임교원(비정년트랙)을 격려하고 기념촬영하는 장면 △ 임명장 수여식 전경 ◯ 신규임용 전임교원(정년트랙) 심경보(조교수/경제학과) 김병수(부교수/토목환경공학과) 최준환(조교수/화학공학과) 남재현(조교수/컴퓨터공학과) 송현민(조교수/산업보안학과) 강필성(부교수/소프트웨어학과) 이건용(조교수/음악학부) 김지영(조교수/음악학부) 김동재(조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정유한(조교수/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김상걸(조교수/자유교양대학) 정광훈(조교수/아시아중동학부) 유영상(조교수/식품공학과) 최용석(조교수/신소재공학과) 황두형(조교수/제약공학과) 이용원(조교수/의예과) 서유미(조교수/의학과) 권혁찬(조교수/의학과) 정효정(조교수/바이오헬스융합학부) 박문수(조교수/공공정책학과) 조영은(조교수/치의학과) 오규영(조교수/치의예과) 김승연(조교수/약학과) 김혜성(조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 신규임용 전임교원(비정년트랙) 황정민(강의전담조교수/공과대학) 임경희(강의전담조교수/SW중심대학사업단) 홍지석(강의전담조교수/미술학부) 유지혜(강의전담조교수/보건복지대학원) 류하이량(연구전담조교수/산업기술연구소) 산학협력중점조교수/다산링크3.0사업단(이하) 곽원일 김미경 양대오 이정만 이정호 지성대 김국일 김장섭 김재현 서현성 이현태 김대회 문병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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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36명 영예의 졸업, 도전과 창조 일구는 단국인으로 새출발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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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1,299명, 석사 629명, 박사 108명 등 2,036명이 코로나19의 위기를 이겨내고 24일 영예의 졸업을 맞았다. 대학당국은 코로나 재확산세를 맞아 구성원 안전과 캠퍼스 방역강화를 위해 공식 학위수여식 대신 26일(금)까지 학위증을 배부하고 자율적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졸업생은 각급 교학행정팀을 통해 학위증과 졸업가운을 대여받을 수 있다. 김수복 총장은 졸업축하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사회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 당부했다. 또 "도전정신과 창의활동이 성공적인 리더에게 요구되는만큼 대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헌신하는 단국인이 되자"고 역설했다. 졸업식을 맞아 서상우 등 244명의 졸업생이 학술, 성적, 공로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아래 참조) 범정학술논문상 - 서상우(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석사) 외 13명 성적우등상 - 서동국(경영학부) 외 189명 공로상 - 양범식(상담학과) 외 11명 단국봉사상 - 조은영(수학교육과) 외 5명 자랑스러운 학부모상 - 백도선, 장현숙 총동창회장상 - 전영현(영미인문학과) 외 15명 글로벌프론티어상 - 쿠 지아르 조이스(커뮤니케이션학부), 장사단(국제스포츠학과) 자매대학총장상 - 전주영(커뮤니케이션학부), 박주원(무역학과) <김수복 총장 졸업축하 영상> <졸업식 풍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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