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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지원사업 3관왕 달성'<br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선정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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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지역 고교생 3천 5백명 대상…맞춤형 취업·진로 고용서비스 나서 취창업지원처(처장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및 지역 고등학생(특성화고·직업고·일반고 비진학 등) 3천 5백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진로 서비스에 나선다. 20일(화) 단국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연간 총 12억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총 1년간. ▲취창업지원처는 학생종합경력관리시스템(영웅스토리)을 워크넷, 잡케어 서비스 등과 연동해 실시간 학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동원 처장은 “우리 대학은 2022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청년 고용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취창업지원처는 내실 있는 학생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은 고교·대학 재학생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기업체와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돕겠다는 것. 특히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는 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제공해오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에게도 확대했다. ▲취창업지원처는 용인특례시와 함께 청년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해 청년들의 구직을 도왔다. 취창업지원처는 1·2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빌드업 프로젝트에서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와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4학년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점프업 프로젝트에서는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 수립과 이에 맞는 직업교육훈련·일 경험 연계 및 취업 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간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지역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경력개발에 관심을 갖도록 AI기반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와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2년 동안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으며, 축적된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맞춤형 취업·진로 고용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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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4.2억 상당 임야 및 누적 발전기금 2.5억 등<br />학교 사랑 발전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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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려는 지역사회의 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복수 씨 외 3명이 4.2억 상당 임야와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의 기부가 화제다. 박복수 氏 외 3명, 천안캠퍼스 인근 4.2억 상당 임야 3천 5백 평 기증 박복수 씨 외 3명(박도경·박준성·박성수)이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천안캠퍼스 인근 임야(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35-4번지) 1만 1,828㎡(약 3,578평)을 기증했다. 임야는 감정평가액 기준 약 4억 2천만 원 상당이다. ▲ 천안캠퍼스 전경 [홍보팀 자료사진] 박복수 씨는 “작년 8월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선산이지만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더 뜻깊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단국대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단국대의 뜻에 함께하고자 한마음으로 결정했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향후 우리 대학은 기증받은 신부동 235-4번지 임야를 구성원들의 교육 연구시설 등 교사 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복수 씨 외 3명(박도경·박준성·박성수)의 뜻에 따라 기증식은 별로도 진행하지 않고 ‘조용한 기부’로 대신하기로 했다. 대외협력처 관계자에 따르면 “임야 기부 과정에서 기부자들의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열의와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부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임야를 기증해주신 박복수 님 일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누적발전기금 2억 5,100만원…㈜우신피그먼트, 1천만 원 기부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대표이사 장성숙)가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1천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5,100만 원이다. ▲ 서울 여의도 (주)우신피그먼트 사옥에서 열린 발전기금전달식. (왼쪽 두번째 김재일 대외부총장, 왼쪽 세번째 장성숙 대표이사) 장 대표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에 공부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단국대의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38년 한우물, 한국 안료 시장에서 성공 신화 쓴 장성숙 대표 장 대표는 1975년 ‘대성사’라는 안료전문업체에 말단사원으로 입사, 38년이 지난 지금 한국 안료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장 대표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화학산업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현재는 한국염료안료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성 CEO가 화학산업분야의 이사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사회봉사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장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사업으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우신피그먼트와의 인연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구소(입주기업)를 입주시키며 시작됐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링크사업단 및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화학공학, 재료, 신소재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산업체현장실습(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우신피그먼트는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기 앉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듯 / ㈜우신피그먼트】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77년 창업한 ㈜우신피그먼트는 도료나 인쇄, 잉크, 그림물감, 화장품, 스마트폰 액정 등 컬러가 들어가는 생활 속 모든 분야에 들어가는 안료를 연구·생산하는 독보적인 강소기업이다. 국내 안료 시장의 40~50%를 ㈜우신피그먼트에서 공급하고 있다. 김재일 부총장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발전기금 #(주)우신피그먼트 #발전기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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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식 개최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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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월) 우리 대학은 죽전캠퍼스에서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 ▲안순철 총장과 학생·교수·직원대표가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해 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방안으로 ▲교육과 연구(인류에 공헌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교육) ▲국제협력(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계) ▲지역사회 참여(지역 공동체의 참여 유도) ▲환경보전(환경보전 지향 행정 및 시설관리) ▲평등과 다양성(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노조위원장, 김현지 대학원 총학생회장, 김재헌 죽전 총학생회장,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선언식은 단국대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캠퍼스 안팎에서 실천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모인 자리”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단국SDGs위원회」를 설치했다. ‘민족애를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양성’ 이라는 단국대의 교육목표는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철학과 맞닿아 있다. ▲ [사진출처: UN SDGs협회]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로고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역량을 증진하고 인적 자원을 육성하며, 구성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UN SDGs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뜻한다. 2015년 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이행하기로 결의한 인류 공동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의미한다.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으로 분류되며, 인류가 지향해야 하는 17개의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단국대 #UN #SDGs #단국SDGs위원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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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인 4,715명 영예의 졸업, 2024년 봄 학위수여식 열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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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인 4,715명 영예의 졸업과 함께 새로운 출발 나서 학사 3,888명 석사 648명, 박사 179명 학위 받아 2024년 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열렸다. △ 학위수여식이 열린 양 캠퍼스 학생회관 전경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888명(죽전캠퍼스 1,880명, 천안캠퍼스 2,008명), 석사 648명( 죽전캠퍼스 493명, 천안캠퍼스 155명), 박사 179명(죽전캠퍼스 129명, 천안캠퍼스 50명)이 학위를 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식사에서 “단국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졸업생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서 모교에 대한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단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단국인이라는 이름의 울타리안에서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헌신하는 단국인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 안순철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안순철 총장이 학부 학위수여 대표자에게 학위증을 전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성적우수상, 범정학술논문상, 자랑스러운 학부모상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죽전캠퍼스 화학공학과 박우진 외 14명, 천안캠퍼스 영어과 김하늘 외 28명이 수상했다. 성적우수상에는 죽전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부 김수경 외 431명, 천안캠퍼스 간호학과 김서현 외 559명이 수상했다. △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호성 이사장이 대학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논문을 발표한 죽전 무역학과 투옌 박사 외 6명과 천안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심혜원 석사 외 6명이 범정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죽전캠퍼스 영미인문학과 정해훈의 어머니 임지숙 씨와 천안캠퍼스 의학과 한재희의 어머니 김정희씨는 자랑스러운 학부모상을 수상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이제 정든 교정을 떠나지만 저를 비롯한 24만 동문 모두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를 하든지 여러분들을 따뜻한 사랑과 온정으로 지켜보면서 응원하겠다”며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과 열정과 인내로 끊임없이 도전해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총동창회에서는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 김정인 외 7명과 천안캠퍼스 중국학전공 편선영 외 9명에 총동창회장상을 수여했다. ○ 양 캠퍼스 졸업식 풍경 #단국대 #졸업 #졸업식 #학위수여 #학사 #석사 #박사 #사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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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윷판과 윷말 주머니[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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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의 유물은 새해를 맞아 윷판과 윷말 주머니를 소개한다. 설날은 설빔을 입고 차례를 지내 조상에게 인사를 하고 주변 어른들에게 세배하며 새해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는 날이다. 설날에 모인 가족이나 이웃들은 세시 민속놀이를 즐겼는데 윷놀이가 그중 하나다. 윷놀이는 설날인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즐기던 민속놀이다. ▲ 정조대왕과 화빈윤씨가 사용한 윷판과 윷말주머니 이 유물은 정조(正祖, 1752~1800) 임금과 후궁 화빈윤씨(和嬪尹氏 :1765~1824)가 사용했던 윷판과 윷말주머니이다. 화빈윤씨는 1780년(정조 4)에 정조의 두 번째 후궁이다. 덕온공주의 후손인 윤백영여사가 1963년에 유물의 내력에 대해 쓴 묵서가 윷판뒷면에 부착되어 있다. 윷판은 두꺼운 사각형의 한지에 기름을 먹이고 그 위에 채색한 팔보문양지를 붙여 29개의 점을 표시했다. 윷판은 종이로 만들었지만 가죽과 유사한 질감에 견고하고 평활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윷말을 보관하던 윷말주머니는 왕실의 유물답게 금사(金絲)를 넣어 짠 화려한 금선단으로 만들었다. ▲ 윤백영 여사가 유물의 내력에 관해 적은 묵서 윷말주머니는 처음부터 윷판에 매달려있던 것이 아니라 1974년에 기증된 후 보관과 관리를 위해 부착됐다. 네모난 주머니를 만들어 입구를 세 가닥으로 모아 매듭끈을 꿴 귀주머니입니다. 윷판은 함께 있던 가죽끈을 한쪽 모서리 중앙에 있는 절개 부분에 끼워 말아 보관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안타깝게도 사용했던 윷은 전해지지 않았다 윷놀이는 29개의 점으로 구성된 윷판(또는 말판) 위에서 네 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네 개의 말을 움직여 모든 말이 윷판을 모두 빠져나오면 승리하는 놀이이다. 윷의 한자어인 사(柶)는 네 개의 나무각대기를 가지고 논다는 뜻으로 간단한 놀이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윷’은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문헌에서는 중국의 전통놀이인 ‘저포(樗蒲)’와 동일한 것으로 보기도 하고 혼용하여 지칭하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는 ‘사희(柶戲)’라는 용어가 나타났고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윷놀이는 우리 민족의 우주관과 천문관을 바탕으로 음(陰)과 양(陽), 천체의 28수(宿)등 형식의 완결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놀이의 방식이 단순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다. 전통 놀이 '윷놀이'는 2022년 11월 11일,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윷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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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송지현 교수팀, 레고처럼 조립해 사용하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 개발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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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차의과대학(안중호 박사팀)과 공동으로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제1저자 단국대 조형진 연구원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는 대상물의 위치 변화량을 검출해 높이나 두께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얇고 늘어날 수 있어 최근 의료,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신축성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기능성 전자 잉크로 초박형 변위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해 기판에서 분리해 레고처럼 단위 센서를 연결하고 조립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2차원 형태의 센서를 3차원으로 만들어 수평·수직 그리고 여러 힘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형태로 성능을 확장해 적은 비용으로도 맞춤형 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 센서 제작과정 및 어플리케이션 ▷가)센서 제작과정 ▷나)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다)생체이식용 어플리케이션 모습 센서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기본으로 양끝단에 접속 회로를 만들어 넣었다. 이 접속 회로를 통해 다른 센서들을 연결하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변위에 따른 전압 데이터를 수집한다. 단위 센서는 최대 2배까지 늘어나고 100 mV까지 전압을 출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센서를 조립해 꽃, 새, 뱀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또한 다양한 센서 모델을 웨어러블 및 이식용 센서로 적용하여 사람 몸 그리고 쥐의 심장 및 근육의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 이식용 센서로써 생체 적합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특성을 확인했다. ▲ 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송지현 교수는 "맞춤형·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라며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나 생체 의학 장치, 로봇공학 등의 센서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연구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 (JCR, 2022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2년 IF=19.0)」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논문명은 ‘Lego-Like Model Reconfigurable and Transparent Stretchable Strain Sensor for Wearable and Biomedical Applications’이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송지현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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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CS경영센터, 학과 만족도 진단 10주년 맞아 우수학과 6개 선정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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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경영센터(센터장 윤용호)는 학과 만족도 진단 10주년을 맞아 2023학년도 학과 만족도 우수학과 6개 학과를 선정해 7일(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학과는 ▲과학교육과 ▲문예창작과 ▲스포츠경영학과 ▲심리치료학과 ▲특수교육과 ▲패션산업디자인전공이다. △ 7일(수) 개최된 학과 만족도 우수학과 시상식에 참석한 참가자 단체 사진 우수학과 선정 기준은 학과 만족도(최근 3년 간 만족도) 및 CS위원(교육·행정)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특히 10년 간 우수학과로 선정된 학과 중 양 캠퍼스별 3배수 추천으로 우수학과를 선정했다. 만족도 지표는 △학과 전반 △교과과정 △교수 △지도 및 상담 △학과행정서비스 △학과네트워크 △개선 노력 △학과몰입도 등 8개 지표가 적용됐다. CS경영센터는 학과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수사례 발표, 학과 만족도 개선 컨설팅, 우수개선사례 시상, 환류 우수사례, 매년 학과 차원의 개선 결과 보고서 공유 등 학생 만족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왔다. 우수학과는 대표 우수사례를 전개하며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우수사례는 △과학교육과 ‘짝선배-짝후배’ 및 ‘임용고시 합격자와의 진로간담회’ [재학생, 동문 간 소통 프로그램] △문예창작과 ‘문예 창작의 밤’[교수, 재학생, 동문 간 소통 프로그램] △스포츠경영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및 ‘전국 공모전 출전 시스템 활성화’[취업 및 진로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심리치료학과 ‘교수와 학과 학생 간 소통 이벤트’[교수와 학생의 소통 활성화] △특수교육과 ‘특수교육인의 밤’ 및 ‘현장실무 멘토링’ [교수, 재학생, 동문 간 소통 프로그램] △패션산업디자인전공 ‘라면데이, 치킨데이, 피자데이’[교수와 학생의 소통 활성화] 등이 있다. △ 시상 후 안순철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왼쪽)이봉우 교수와 (오른쪽)김태수 교수 △ 시상 후 안순철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왼쪽)이병관 교수와 (오른쪽)김민선 교수 △ 시상 후 안순철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왼쪽)김은경 교수와 (오른쪽)김현주 교수 안순철 총장은 “이번 우수학과 선정은 교수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학생들의 성공은 물론 학생 만족도를 견인하는 최우선 동력임을 재확인한 계기”라며 “과학교육과를 포함한 6개 학과가 모범이 되어 학생들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위해 구성원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S경영센터는 지난 9월부터 우수학과로 선정된 6개 학과를 대상으로 ‘우수학과·우수개선사례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심층 연구 인터뷰에는 소속 학과 교수, 재학생 및 동문 총 88명이 참여했다. 심층 연구에서는 우수학과·우수사례학과가 갖고 있는 특징으로 △교수의 열정 △교수와 학생 간 소통과 신뢰 관계 △학과 교수 간 신뢰 관계 △학생 성공을 위한 학과의 노력 △학과만의 조직문화 △선후배 네트워크 △갈등관리 체계 등을 발굴했다. 김오영 CS경영위원회 위원장(교학부총장)은 “우수학과 선정은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열정으로 헌신하는 교수님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학과 만족도 개선을 위해 우수학과의 강점과 가치를 공유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윤용호 CS경영센터장, 이봉우 과학교육과 학과장, 김은경 특수교육과 학과장, 김현주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이병관 스포츠경영학과 학과장, 김태수 문예창작과 학과장, 김민선 심리치료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2023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재학생 만족도 79점으로 4년제 대학 부문 TOP 4에 진입, 최우수 고객만족캠퍼스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국대 #CS경영센터 #우수학과 #학과만족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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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지원처, 전국진로취업처장협의회 동계세미나 성료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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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 취창업지원처장 협의체인 진로취업처장협의회(회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동계세미나가 지난달 24일(수)부터 3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됐다. △ 민동원 처장(왼쪽 다섯 번째)이 동계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대학교 취창업지원처장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지난 2017년 진로 교육 및 취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103개 대학이 회원교이며, 전국 단위 진로 및 취업 관련 처장협의체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진로취업처장협의회 사무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학 신입생 진로 관련 정책[정진철 교수(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 진로직업교육연구센터장)] ▲고용노동부 청년고용 정책 추진 방향[김종호 과장(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 ▲진로, 취업지원 서비스 사례[김용희 교수(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교육부 산학연 협력 주요 정책[구영실 과장(교육부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 등 초청 강연과 대학 우수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학 신입생 진로 정책 및 청년고용 정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각 대학 취창업지원처장들의 의견 교환과 협력방안 모색이 이뤄졌다.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은 “정부-지자체-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진로교육 기반 구축에 대해 논의 했다”라며 “국가 차원의 표준화된 신입생 희망 진로 조사 개발의 필요성이 토론되는 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민동원 처장(경영학부), 광고학 분야 세계 3대 저널에 논문 발표 화제 △ 민동원 처장(경영학부) 민동원 처장(경영학부)은 최근 학술 연구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화제다. 민 처장은 광고학 분야 세계 3대 저널 중 하나인 「International Journal of Advertising(SSCI급, 2022년 IF=6.7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Q1(Impact Factor Best Quartile)」에 지난 1월 29일 온라인 게재했다. 논문명은 「Rethinking the elderly consumers’ motivational shifts: the roles of time perception and goal orientation(노인 소비자의 동기 변화에 대한 재고)」. 민 처장은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노인 소비자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며 노인 소비자가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인식하고 판단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 연구는 신제품에 대한 노인 소비자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의 남은 시간에 대한 인식과 목표 지향을 검증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노인 소비자가 전략적 결정에 통합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와 신제품을 어떻게 이해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전국진로취업처장협의회 #취창업지원처 #민동원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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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111명(단체) 참여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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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억 4천여만 원 모금…목표 대비 241% 초과 달성 재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 동시 달성 대외협력처에서 진행한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문·교직원·기업체 등 111명(단체)이 참여해 3억 4,100만 원을 모금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첫 모금 캠페인으로 한 달여 만에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241% 초과한 성과를 거뒀다. △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자유롭게 휴식하며 토론하고 있다.[홍보팀 자료사진]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의 휴게공간 조성과 동문들의 모교 사랑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취지를 결합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의 기부자 정보(성명과 소속)와 원하는 문구를 새겨 캠퍼스에 벤치를 설치하고, 설치비를 제외한 전액은 재학생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한다. 동문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유진투자증권 등 유수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교직원들도 학생들에게 쉼표와 같은 공간을 제공하는데 뜻을 더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벤치 네이밍…오는 4월부터 양 캠퍼스 곳곳에 설치 기부자의 벤치 네이밍 문구도 흥미롭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이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도전과 창조 그리고 도약” △안순철 총장은 “Go DKU Bears! Dream Big!”으로 주로 학생들의 미래와 성장과 관련된 문구를 강조하였다. 한편 기업체인 △현대자동차는 “늘 도전하는 당신, 여기 잠시 멈춰 마음의 쉼표를 찍으세요” △주식회사 유니크 플랜은 “유니크하게 멍 때리세요”라고 휴식을 강조하고, 동문 중에는 “1학년 때 CC로 평생 잘 살고 있어요!”라고 문해남·김애희(행정학과 80학번) 부부의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외 기부자들의 벤치 네이밍 상세 정보는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 오는 4월부터 양 캠퍼스 곳곳에 설치될 벤치와 네임 플레이트 사진 기부자들의 벤치는 오는 4월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 새로 신설되는 「나의 벤치 찾기」 코너는 △기부자 상세 정보 △벤치 네이밍 △벤치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캠퍼스 벤치 네이밍 기부는 캠퍼스별 △죽전캠퍼스 65명(58.6%) △천안캠퍼스 46명(41.4%)의 현황을 보였다. 기부자 구성은 △동문 73명(65.8%) △일반인 23명(20.7%) △교직원 15명(13.5%) 이다. [※단, 대학 동문 교직원의 경우 동문에 포함] 한편, 안순철 총장은 취임 당시 「단국 업그레이드 5.0」 시대를 선포하고 재정 확충과 평판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명문사학의 경쟁력을 갖춘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 밝혔다. 안 총장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발전기금 모금액을 2배 이상 증액, 국내 대학 모금 순위 Top10 진입을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연간 100억(4년간 총 320억, 연평균 8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기부자 명단 #단국대 #대외협력처 #발전기금 #캠퍼스벤치네이밍 #캠페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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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단, 캄보디아·베트남에서 온정 나눠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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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양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캄보디아·베트남에서 ‘진리 봉사’의 교시를 실천하며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박성순) 31명은 1월 6일부터 10박 12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시엠립 소재 따똑초등학교를 찾았다. 봉사단은 다일공동체 밥퍼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수학·과학·한국문화·예체능 수업과 벽화그리기 등을 수행했다. 학생 자전거 주차장 설치비용도 지원해 캄보디아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송병구) 30명도 1월 6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쯔엉반하이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한국어·과학·미술·체육수업과 학교시설 페인트 도색, 벽화그리기 등을 수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베트남 반랑대학교의 한국어·문화 전공 학생들이 함께 통역 봉사에 참여해 뜻을 더했다. 봉사를 마친 후 봉사단은 반랑대학교를 방문해 양국 간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캄보디아 따똑초등학교에서 미술 수업를 담당한 윤희주 양(커뮤니케이션학부 4년)은 “봉사를 하러 간건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고 왔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꾸준히 봉사와 기부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김효원 양(영어과 4년)은 “밤을 새워가며 준비해 간 교육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재밌게 즐기고 신나게 따라해줘서 보람찼다”며 “베트남 봉사활동은 나에게 교육의 힘과 문화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단 창단 후 국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해외봉사를 위해 현재까지 학생·교직원 2,500여 명이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 파견되어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해왔다. △캄보디아 따똑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죽전 봉사단은 다일공동체(현지 봉사단체)에게 쌀 1톤을 기부했다. △죽전 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죽전 봉사단의 벽화봉사 모습 △천안 봉사단이 시설개보수와 벽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천안 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 봉사단 단체사진 △천안 봉사단이 반랑대학교와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 #사회봉사단 #해외봉사 #베트남 #캄보디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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