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1
3,178
△ 김현진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전자전기공학부 김현진 교수팀이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가 6월 27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한 제24회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상위 2개 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논문상(SK하이닉스 후원)을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논문 「이미지 매칭 기반 웨이퍼 결함 패턴 검출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의 불량 칩을 선별해 신뢰도를 높이고 수율을 향상하는 테스트 방법을 제안했다. 웨이퍼 가공 후 전기 테스트를 시각화해 AI머신러닝을 통한 불량 패턴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방법이다. 연구와 논문 작성에는 전자전기공학부 권영욱(석사과정)·오수민(4년)이 함께 했다. △ 김현진 교수(왼쪽 세번째)가 오수민(왼쪽 두번째)·권영욱(왼쪽 네번째)학생을 비롯한 연구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 교수는 “반도체가 고집적 형태로 발전하면서 웨이퍼의 불량 칩 선별 테스트 검사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의미있는 연구 결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반도체 제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전자설계자동화와 관련한 후속 연구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는 메모리와 비메모리 등 반도체 전반의 테스트와 응용에 관하여 상호 연계를 통한 연구와 발전,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동 학회가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테스트 학술대회다. #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 #SK하이닉스후원_최우수논문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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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와 용인특례시가 공동으로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죽전 체육관에서 ‘용인특례시 2024학년도 상반기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서강대 등 수도권 24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및 논술전형 등 수시전형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 자료사진[본문 기사와는 관련 없음] 경기도 경기진학정보센터도 참여해 수험생의 개인별 진단과 대학별 지원전략 수립 등 1대 1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수험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하면 된다. 경기진학정보센터는 당일 상담과 아울러 수시 전형의 지원전략을 중심으로 한 특강도 진행한다. 한편, 입학처는 이번 대입설명회와 별도로 DKU전공체험(10:00~13:00 대학원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이야기(10:30~12:40 소프트웨어 ICT관), 고교생 학종 모의면접(13:00~17:00 대학원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은 사전 예약없이 참여할 수 있다. △ 관내 고등학생 대상 DKU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행 모습[자료사진]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수험생은 DKU전공체험 행사장을 찾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사학과 △상담학과 △경영학부 △전자전기공학부 △기계공학과 △건축학부 △산업보안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 △공연영화학부 등 미래 수요가 급증하는 10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다. 신은종 입학처장은 “주요 대학의 수시전형 세부사항을 상세히 제공하고 무료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 컨설팅 비용을 크게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입학처 #용인특례시 #대학입시설명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7
2,155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 선정, 5년간 11억여 원 지원 △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대학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1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AI·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ICT 핵심인재양성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기업현장의 문제를 연구교육과정으로 설계해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2028년까지 AI를 기반으로 모빌리티·보안·반도체·플랫폼·콘텐츠·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할 AI 빅데이터 전문가 320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 인공지능융합학과의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 비전과 목표 사업선정에 따라 인공지능융합학과는 24학년도 1학기부터 ‘빅데이터기반 분산-딥러닝 플랫폼’ 연구교육과정을 개설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 전공교과목과 함께 1개월간 인턴쉽 등의 현장실무교육을 시행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인건비, 국제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참가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전문강좌는 △분산 딥러닝과 Scalable AI 기초 △MLOps와 Scalable AI 모델 △빅데이터 기반 분산-딥러닝 혁신 프로젝트 △MLOPs 활용 Scalable AI 혁신프로젝트 등 4개로 구성됐다. 모든 교과목은 우버(Uber), 인텔(Intel) 등 글로벌 기업의 AI 전문가 및 미국 USC, UIUC, CSULB대학, 캐나다 UBC, 영국 버밍엄대학의 글로벌 선도 연구 그룹의 교수진과 함께 한다. 또한 국내 유망 AI기업 ㈜펀월드, ㈜어스에이트, ㈜브이터치, 알파카네트웍스(주), 스피나시스템즈(주), ㈜카이로스랩, 솔티드(주), (주)에스투더블유 등의 전문가들이 팀티칭 형태로 학생들과 함께 ISC-PBL(Industry-Student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수업을 진행하고 멘토링에 참여한다. 사업총괄책임자 최상일 교수는 "인공지능융합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컴퓨터학과와 함께 AI 헬스케어 분야 연구교육과정(총괄책임자 최용근 교수)을 운영해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총 2개의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게 됐다"며 “내실있는 연구교육과정을 운영해 AI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7
2,209
113억 원 규모, RLRC 수소기술혁신센터 선정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 △ 박희정 센터장(신소재공학과) 우리 대학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센터장 박희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에 선정됐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우리 대학이 주관하고 충북대, 한양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7년간(1단계 4년 + 2단계 3년) 국비와 지방비 113억 원이 투입돼 세라믹·고분자 기술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과 함께 수소 분야 인재양성사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동 센터는 충청지역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연구소)-지역기업(테스트베드)-지역사회 3축을 연결하는 수소 3-axis(축) 플랫폼을 구축해 △연료전지(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및 고분자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고체산화물 수전해와 고분자 수전해) 기술 개발 △센터 내 수소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원익머트리얼즈 등 16개 참여‧수요기업과 함께 △공동연구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희정 센터장(신소재공학과)은 “수소 밸류체인(생산-저장-변환/활용)의 핵심인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기술 개발로 세계 수준의 고효율 수소 에너지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박희정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6
1,558
씨름부(감독 주두식)가 최고 권위의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학산김성률배 우승에 이은 단체전 2관왕이다. 전남 장흥군 장흥체육관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대회에서 본교 씨름부는 경남대, 영남대, 울산대 등 전통적인 씨름 강호를 차례로 제압한 후 5일 결승에서 인하대를 4대 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는 김지율 선수(국제스포츠학부 4년)가 장사급(140㎏ 이하) 2위를 차지했다. 주두식 감독은 “주장을 맡은 김지율 선수가 동점 상황에서 귀중한 승리를 엮어내 극적으로 우승했다”며 “강인한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통령기대회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씨름부 △ 우승을 기뻐하는 선수들 △ 주두식 감독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단국대 #씨름부 #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주두식 #김지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5
2,775
캄보디아와 몽골을 찾은 해외봉사단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서문석) 35명은 6월 24일부터 9박 11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의 ‘따똑학교’를 찾아 수학, 과학, 예체능수업 등 교육봉사,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교육시설을 정비했다. 교과수업 외에도 한류확산을 위해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K-팝 댄스 공연을 펼쳤고 캄보디아 출신 대학원생 까엣 짠턴도 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김기홍) 30명도 6월 24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9번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초중고 과정을 운영하는 9번 학교는 3천여 학생이 재학하는 몽골 내 대규모 학교로 봉사단은 한국어·과학·미술·체육수업과 학교시설 개보수, 벽화그리기, 보건교육을 수행하고 몽골국립대를 찾아 양국 간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캄보디아를 찾은 이민지 양(토목환경공학과 4년)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현재의 제 삶에 감사함을 느꼈고 앞으로 어떠한 난관에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도전정신을 조금이나마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조수린 양(신소재공학과 3년)은 “교육과정의 차이로 과학 과목을 처음 접한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이 그립다”며 “단원들과 뜻을 모아 펼친 다양한 봉사활동이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단 창단 후 국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해외봉사를 위해 현재까지 학생·교직원 2,400여 명이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 파견되어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해왔다. △ 캄보디아 시엠립의 따똑학교 초등학생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 죽전 해외봉사단의 봉사활동 모습 △ 봉사단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현지 봉사단체)에게 쌀 1톤을 기부했다. △ 몽골 울란바토르 9번 학교 학생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 천안 해외봉사단의 봉사활동 모습 △ 9번 학교의 강당을 개보수하고 개관식도 가졌다. △ 우리 대학 치과병원에서도 울란바토르 9번 학교를 함께 찾아 치과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단국대 #사회봉사단 #해외봉사 #캄보디아 #몽골 #진리 #봉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4
2,343
정효정 교수(공공보건과학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 연구팀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메타버시티(Metaverse+University) 한국어 교육 콘텐츠 구축에 본격 나선다. 연구팀은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을 위해 ‘2023년도 융합연구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응모해 3년간 6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팀 소개 및 연구 목표 연구팀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실감형 한국어 교육 콘텐츠 및 맞춤형 학습을 위한 Meta 알고리즘 개발 △메타버스 콘텐츠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교육모델 개발 등 메타버시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계획이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 컨소시엄) 연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 연구팀은 연구책임자 정효정 교수, 박종태 교수(치대), 임수경·박지환 교수(자유교양대학), 도현미·지희정 교수(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등 교육공학, 치의학/전자공학, 국문학, 데이터과학(의료정보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학제간 융합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 정효정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축적한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메타버시티 #외국인 유학생 #실감형 한국어 교육 콘텐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7.03
1,899
단군의 건국정신을 이어받아 설립된 우리 단국대학교. 우리 대학의 상징동물인 '곰'은 단군신화를 바탕으로 민족의 얼을 간직하며 인내와 근면, 자생력과 용맹의 미덕을 배워야 한다는 단국인의 길과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곰상은 1980년(한남동), 1982년(천안캠퍼스)에 처음으로 설치된 이래 2007년 죽전캠퍼스 이전 당시 평화의 광장에 터를 잡았으며 우리 대학의 역사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단국인의 인내와 용기를 상징하며 오늘의 단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 살아 숨쉬는 곰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통해 단국인의 자부심을 함께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학과 및 주요행사 시 대학의 역사교육을 위한 참고자료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 제작 : 미디어콘텐츠홍보처 홍보팀, 사진출처 : 홍보팀, 단국역사관 교사자료팀
2023.07.03
2,840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고려대) △환경(국민대) △위험사회(선문대) △인구구조(성균관대) △글로벌·문화(단국대)등 5개 분야가 선정됐다. 우리 대학이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하며 3년간 84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대학 소속 12개 전공과 예술대학 문예창작과가 참여한다. △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의 비전과 목표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5개 대학 22개 학과(외국어 11, 인문 5, 문화예술 6)가 참여하며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진로 개척 지원, 창의적 청년들의 융합교육의 장 구현, 글로벌 K-컬처와 융합교육의 가치 구현에 최적화된 교육모델 구축, 참여대학 간 자산・역량을 공유하는 「초연결형 We러닝」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5,000명의 글로벌 K-컬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선정에 앞서 컨소시엄은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K-컬처의 대표 분야(영화/드라마, 웹툰/애니메이션, 음악/공연, 문학/웹소설)와 문화예술 분야 대표 직군(스토리빌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평론가)을 결합하여 수준별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ʻ크리버스 통합 플랫폼ʼ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컨소시엄 참여대학 간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지난 5월 16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협약식이 열렸다(왼쪽부터 원광대 황진수 교학부총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동서대 장제국 총장) 또한 집중이수제, 자율설계 학점제, 대학 간 공동이수 제도, 마이크로디그리 제도 등과 같은 초유연 학사제도도 신설해 문화예술의 특수성과 교육적 수월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및 교과목을 개발할 예정으로 앞서 지난 5월에 컨소시엄 참여 대학과 △학사제도 개편(학생의 교과목 선택권 및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개방) △교수 참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참여) △자원공유(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활용) 분야를 고도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단장을 맡은 장세원 교학부총장은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단국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K-컬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6.30
2,254
3년간 20억원 국고 지원 25년까지 30억 기술이전 성과 달성할 터 산학협력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 3.0)에 선정돼 3년간 최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20년 2단계 사업(BRIDGE+)에 이은 3단계 사업 연속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년까지 30억 원 이상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하고 30개의 교원창업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 우리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비전 및 추진 계획 사업단은 특히 단국형 7대 국가전략기술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 △사이버 보안 △수소 △이차전지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IP(지식재산)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실용화 개발지원,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 및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비즈니스 지향형 조직역량 강화 △기술이전 사업화 질적 고도화 △대학 기술창업 지원 및 활성화 △기술지주 육성 등 4대 추진전략을 통하여 「수익 창출형 기술사업화 선도대학 실현」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 BRDIGE+ 사업 3년간(2020~2022) 산학협력단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또한 대학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밸류업 컨설팅 △디스타컴퍼니 △해외판로 시장개척단 △외부자금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접 투자를 확대하여 기술창업을 육성하고 대학 재정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조완제 기술사업화센터장은 “BRDIGE+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성과를 2배로 끌어올렸듯이 그동안 쌓아 올린 기술이전 사업화의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BRIDGE 3.0 사업을 통해 질적인 기술이전 및 기술창업 성과를 강화하고 기술거점 대학으로 거듭나겠다” 밝혔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기술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변리사를 포함해 7명의 전문인력을 고용했고 2019년 12억원이었던 기술이전료를 지난 해 27.8억원까지 늘렸다. 1억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도 2019년 6건에 비해 지난해 11건으로 증가했고 기술창업을 통한 투자 회수 성과금도 5억원에 이르는 등 대학의 기업가적 역할을 강화해 오고 있다. #단국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BRIDGE 3.0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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