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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분야 인재양성부트캠프 선정, 5년간 70억원 지원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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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반도체 분야 100여 개 기업이 손을 잡고 1년 미만의 집중교육을 통해 향후 5년간 반도체 실무인재 1,074명을 양성한다.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반도체 분야의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8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수행할 10개 대학(4년제 5개 대학, 전문대 5개 대학)을 선정하고 오는 28년 2월까지 선정된 대학에 연평균 14억 원, 누적 7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기업 온세미코리아(onsemi-korea),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분야에서 탁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드워드코리아(Edward korea) 등 100여 개 반도체 기업과 공동으로 반도체의 설계, 공정·소자, 소재 분야의 실무인재를 육성한다는 청사진이다. △ 반도체 클린룸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 사업단(총괄책임자 김민주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참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 정비, 교과목 개발, 산학프로젝트 공동운영, 산업체 현장실습,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아우르는 실무·실습 중심의 교과목을 운영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재를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단은 김민주 총괄 교수, 구용서 석좌교수 등 전자전기공학부·고분자시스템공학부·화학공학과·화학과·신소재공학과 등 25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12개의 수준별 교육과정(초·중·고급)을 통해 최종적으로 1,074명의 교육이수 학생 중 중·고급과정 이수생을 64%(690명)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하계방학을 거쳐 2학기 중 관련학과 재학생 4,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본격 교육에 들어간다. 김민주 총괄 교수는 “반도체 소재·공정·설계 등 첨단분야에 대한 현업 친화적 몰입형 교육을 시행하여 종합적이며 실무에 능통한 현장 인재를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최근 ‘단국차세대반도체사업단’을 출범한 우리 대학이 반도체 특성화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첨단 교육과정 구축과 전문가 발굴, 재학생의 취창업 지원 등 실질적인 과제를 수행해 국가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반도체 분야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인재 육성을 위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 #부트캠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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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과대, 글로컬 리더십캠프 개최 “용인·안성·천안 독립운동유적지에서 국난극복 정신 되새겨”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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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학장 김현수)이 28일부터 2박 3일간 「RE:TURN – 그날의 기억으로 다시 : 돌아가다」 주제로 글로컬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 글로컬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3.1 만세운동 유적지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40명이 참가한 리더십 캠프는 용인·안성·천안의 3·1운동 유적지 참배와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삶과 조국애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오늘날 지역의 경쟁력을 국가사회 발전으로 연계시킬 방안을 연구하고자 마련됐다. 리더십 캠프는 1919년 3월 21일 용인의 첫 3·1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원삼면 좌찬로의 ‘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당시 좌찬고개의 만세 행렬이 이어졌던 현재의 만세마을길까지 걸으며 그날의 만세운동 항쟁을 되돌아본다. 항일 의병군과 농민의 피눈물이 배어있던 양지면 추계리의 송병준 옛 별장터도 찾는다. 대표적 친일반민족행위자 송병준의 별장은 당시 일진회 회원 수백 명과 일본군 50여 명이 상주한 군 시설이어서 용인 의병들이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급습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 김혁을 기리는 김혁공원(기흥구 구갈동)과 정철수의 묘(모현읍 정몽주 묘 내)도 찾아 추모행사를 갖는다.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생도였던 김혁은 군이 해산되자 중국으로 넘어가 홍범도, 지청천, 김좌진 등과 합세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고 북만주에서 설립된 독립군 간부양성기관 ‘성동사관학교’ 교장을 맡아 500여 명의 사관생도를 양성했다. 고려말 충신 정몽주의 대종손 정철수는 1943년 보성전문 재학 중 학도병에 강제 징집됐으나 일본부대를 탈출, 조선의용군에 몸담고 독립을 맞을 때까지 항일무력투쟁을 전개했다. 2일차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한시준 관장의 <범정 장형과 독립운동가의 리더십> 특강을 듣는다. 범정 선생은 1909년 보성전문학교를 중퇴하고 신민회 비밀회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에 투신, 만주 경성 등지에서 모은 군자금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전달하며 독립운동을 펼쳤다. 광복 후 김구 선생과 함께 건국실천원양성소 이사장을 맡았고 우리 대학을 설립해 육영사업에 힘쓰다 1964년 타계했다. 정부는 범정에게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3·1운동 3대 실력 항쟁지로 평가받는 안성의 3·1운동기념관도 찾아 당시의 만세 행렬을 되새긴다. 원곡, 양성 등지에서 일어났던 안성의 3·1운동은 타 지역과 연계된 만세운동이 아닌 지역 토착 농민이 주축을 이뤄 일제에 항쟁했던 운동으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김현수 학장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세계 질서의 이해와 지역의 경쟁력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해 도전과 헌신의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글로컬리더십캠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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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토목환경공학과, ‘탄소중립 원천기술연구’ 과기부 사업 선정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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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환경공학과 교수팀이 ‘2023년 집단연구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선정돼 3년간 13억 7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왼쪽부터 김병수·박성완·최명성 교수(이상 토목환경공학과)와 강원대 김재현 교수(본교 토목환경공학과 05학번) 연구팀은 박성완·김병수·최명성 교수와 강원대 김재현 교수(본교 토목환경공학과 05학번) 등 4명. 연구팀은 토목건설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반과 도로 분야를 중심으로 순환-지속가능한 지반재료와 시스템 디자인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연구책임자 박성완 교수는 “국내 토목건설 분야에서 탄소중립 연구는 매우 미진한 상태인데 탄소량을 저감시킬 획기적인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전문인력을 양성해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집단연구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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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美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 연수단 방문, 국제 교류 협력 논의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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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장학프로그램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을 운용하는 풀브라이트재단(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행정가들이 지난 16일(금)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국제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단국역사관을 둘러본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 연수단 및 국제처 관계자 △ 김재일 국제처장이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 연수단에게 본교 국제화 전략 및 성과를 브리핑했다. Amy Bowes 듀크대 부학장을 포함한 13명의 풀브라이트재단 방문단은 한국 방문 기간 중 본교를 비롯해 서울대, 한양대, KAIST 등 15개 대학을 방문하며 캠퍼스 국제화와 한·미 간 학생교류 확대를 위한 실무회담을 순차적으로 가졌다. 국제처는 풀브라이트재단 방문단을 맞아 'Internationalization and Expansion'을 주제로 단국대의 차별화된 국제화 전략과 노하우를 발표해 큰 반응을 이끌었다. 방문단은 특히 “단국대가 캠퍼스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 국제여름학교 운영과 학생 교류 활성화 성공 사례는 매우 흥미롭다”며 큰 관심을 내비쳤다. 국제처와 방문단은 발표 후 자유토론을 갖고 “대학의 국제화 전략 확장과 성공적인 결실 확보를 위해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김재일 국제처장은 “이번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들의 본교 방문을 통해 한국의 대학 교육 및 단국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풀브라이트장학금은 1946년 제정된 풀브라이트법에 근거한 장학금이다. 풀브라이트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전 세계 지식인은 120개국 10만여 명에 이르며 한국에서도 1,00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단국대 #풀브라이트재단 #국제처 #한미교육위원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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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해외봉사단, 몽골 ·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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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발대식 장면 우리 대학 해외봉사단이 하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와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서문석) 35명은 24일부터 9박 11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의 따똑학교를 찾아 수학, 과학, 예체능수업 등 교육봉사와 학교시설 보수, 급식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교과수업 외에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무용, 태권도, K-팝 댄스 공연도 펼쳐 양국간 친선교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캄보디아 출신 대학원생 까엣 짠턴도 함께 한다. △ 몽골 해외봉사단 발대식 장면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김기홍) 30명도 24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9번 학교를 방문한다. 초중고 과정을 운영하는 9번 학교는 3천여 학생이 재학하는 몽골 내 대규모 학교이다. 봉사단은 한국어·과학·미술·체육수업 등 교과수업과 아울러 탄소중립·환경교육도 시행한다. 봉사단은 학과수업과 함께 학교시설 개보수, 벽화그리기, 보건교육을 수행하고 현지의 마을잔치와 몽골국립대를 찾아 양국간 친선우호도 증진할 계획이다. 교과수업에는 통역을 위해 몽골 대학생도 투입한다. 김수복 총장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글로벌리더 양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며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다문화 교류를 통해 단원들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원 박성헌 군(경영학부 3학년)은 “서류·면접 심사 및 봉사 계획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만큼 팀원들과 함께 의미있고 보람찬 봉사 일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단 창단 후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해외봉사를 위해 현재까지 학생·교직원 2,400여 명을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 파견하며 대학의 교시 ‘진리·봉사’를 실천해왔다. #단국대 #해외봉사 #몽골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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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석주장학금·윤영문화재단장학금 전달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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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문화재단, 문화예술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문화예술분야 사업을 전개하는 윤영문화재단(이사장 임영희)이 우리 대학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해왔다. △ 윤영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단체 사진 장학금은 19일(월) 변소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년) 조희은(영화전공 3년) 이승준(기악전공 4년) 전예진(성악전공 3년) 김동희(국악전공 3년) 등 다섯 명에게 각각 2백만 원 씩 지급됐다. 장학금은 재단을 대신해 서문석 죽전 학생처장이 전달했다. 장학생 변소라 양은 “장학금으로 인터넷 강의권을 구매해 공부할 계획이며 졸업하면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에게 나눔을 선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거보신석주장학금」 1천만 원 전달 「거보신석주장학금」도 21일(수) 재학생 다섯 명에게 2백만 원씩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김정훈(사학과 3년), 오찬미(화학공학과 3년), 허태현(화학공학과 4년), 류세원(법학과 4년), 이재원(도시계획부동산학부 4년) 등 다섯 명. △ 「거보신석주장학금」 수여식 단체 사진 장학증서는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이 직접 전했다. 신 동문은 “장학생에 선정된 학생들을 축하하며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석주장학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4학기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장학증서 전달식을 마치고 신석주 동문과 장학생들이 담소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학생 오찬미 양은 “학업에 정진해 대학을 빛내고 자랑스런 동문이 돼 후배를 돕는 선배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석주 동문이 2007년 10억여 원을 쾌척해 조성된 「거보신석주장학금」은 현재까지 16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억 3천여만 원을 지급해오고 있다. #단국대 #윤영문화재단장학금 #거보신석주장학금 #장학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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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바이오-메디컬 분야’ 국제심포지엄 열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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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료·재생의학 등 미래 첨단의료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한 ‘단국 바이오-메디컬 국제심포지엄’이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단국 바이오-메디컬 국제심포지엄’ 단체기념사진 1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대학의 U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스 혁신센터(센터장 김해원)·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센터장 정필상)·단국대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센터장 모지훈)가 공동 주최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충청남도·천안시가 후원했다. 유관 교수와 대학원생, 해외 교수진 등 행사장을 찾은 연구진들은 조직재생 및 재생융합치료의 최신 국내외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등 열기가 가득찼다. 심포지엄은 △레이저로 활성화된 나노입자의 초음파와 광음향을 이용한 이미징(윤희철) △청각 신경세포에 대한 줄기세포 응용치료(이민영) △비강에 대한 OCT 검사 응용(캘리포니아대 브라이언 왕) △일반적 데이터 모델 기반 전자 건강기록 시대의 실증 평가(이용진) △당뇨성 골 재생을 위한 나노세리아 첨가 나노섬유의 개발(조직재생연구원 쿠마르 싱) △생체 외체 T세포 확장을 위한 가지세포 유사 지지체 개발(조직재생연구원 김해성) 등이 발표됐다. △기조 강연자 버나드 초이(Bernard Choi) 교수(캘리포니아대)가 <치아 조직의 건강을 측정하는 광학 기술>을 발표했다. 김오영 산학부총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의료분야의 연구와 산업을 견인하고 난치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해달라”며 격려했다.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지자체와 대학, 의료기관이 협업해 바이오분야를 충남의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최근 과기정통부로부터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유일한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에 지정된 바 있다. 이 센터는 4년에 걸쳐 국비·지방비 등 71억원을 지원받아 의사 과학자 육성을 위해 의대 소속의 진료 의사와 이공계 연구자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교통사고, 외상성 손상 등을 조직재생, 광의학, AI기술로 근본 치료하는 혁신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스 혁신센터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 #단국대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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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발전기금 5천만 원 약정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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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를 대신해 이영애 원장이 박승환 천안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이영애 정책경영대학원장)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가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원우회는 지난 2일 마론뉴데이CC에서 대학발전기금 조성 골프대회를 열어 3천여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고 추후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총 5천만원을 출연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우회는 회원들의 뜻을 한데 모아 16일 박승환 천안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을 초청해 약정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원우들이 대거 참여해 대학과 정책경영대학원 원우회의 발전에 사용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용일 원우회장(40기)은 "원우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발전기금이 대학과 대학원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 2일 원우회가 개최한 발전기금조성 골프대회에서 박만순(39기. 왼쪽 첫번째), 신성귀(왼쪽 세 번째) 원우가 이영애 원장(가운데)에게 각각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장호성 이사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만학의 길을 걷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의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원우회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고 박승환 천안부총장도 “출연해주신 발전기금이 인재육성에 오롯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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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독립기념관, 범정 장형 선생 발자취 재조명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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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국독립운동과 국제회의’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범정 장형 선생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에 각종 국제회의를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활약상을 재조명한다. △ 김수복 총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이종찬 광복회장(이상 오른쪽 다섯째부터)이 특별전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특별기획전은 헤이그 특사를 포함해 △태평양회의(워싱턴회의 1921.11.12.~1922.2.6.) △카이로회의(1943.11.) △샌프란시스코회의(1945.4.) 등 각종 국제회의 개최시 세계 만방에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호소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1905년 을사늑약에 따른 국권 강탈로 고종이 1907년 헤이그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했으나 일본의 방해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후 범정 선생은 임시정부의 국내 거점조직인 반도고학생친목회를 조직, 이를 중심으로 태평양회의를 후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평가했다. △ 태평양회의에 제출된 한국청원서에 반도고학생친목회 대표로 서명 날인한 장형(장세담) 선생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 김수복 총장이 개막식 축사를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범정 장형 선생은 상하이에서 ‘대태평양회의외교후원회’가 조직된 바로 그 날, 국내에서 ‘반도고학생친목회’를 조직하여 외교활동의 국내 거점을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는 전국을 누비며 잠들었던 민족정신을 일깨우는데 진력하신 범정 장형 선생을 소개하고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김수복 총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이종찬 광복회장, 방장식 법인 상임이사, 박승환 천안부총장, 이종수 단국역사관장, 장지석 교수(가족대표)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범정 장형 선생 #독립운동 #설립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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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최근 6년 18명 합격·올해 4명 합격”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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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및 동문 4명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행정·기술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합격자 명단 (취창업지원처 제공) 합격자는 행정직군 △강유석(법학과, 2022.2월 졸업) △고흔(경영학부, 19학번) △문지현(법학과, 17학번), 기술직군 오진수(전자전기공학부, 2022.2월 졸업) 등 4명이다. 우리 대학은 △2018년(5명) △2019년(1명) △2020년(5명) △2021년(3명) △2023년(4명) 등 최근 6년간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이 매년 10명인 것을 감안하면 추천 학생 대비 30~40%가 7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도내 대학 중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취창업지원처는 △PSAT 특강 △교재비 지원 △응시료 전액 지원 △스터디그룹 편성 △모의 면접 △합격 선배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높은 합격률을 견인해 오고 있다. △ 자료 이미지 (본문 기사와는 관련 없음) 올해 합격한 고흔 양은 “모의고사부터 면접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남재걸 지도교수님과 취창업지원처의 폭넓은 지원 덕분에 합격이 가능했다”며 “공직 진출에 관심있는 재학생이라면 학과성적, 영어 및 한국사 성적 등의 자격조건을 확인해 반드시 도전해보길 권한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취창업지원처장은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직자 양성을 위해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며 “향후 졸업생과 재학생 간 커뮤니티를 마련해 공직에 진출해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은 학교가 추천한 학과 내 상위 성적 10% 이내 졸업(예정)자(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를 대상으로, 인사혁신처에서 필기시험[PSAT·헌법](3월), 면접시험(5월)을 거쳐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1년간 수습으로 일한 뒤 심사를 거쳐 중앙부처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우리 대학의 추천 과정은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9월)해 10월부터 종합사고력 테스트, 스터디그룹 활동 등을 거쳐 12월 말에 최종 선발한다. 국가직 7급 공무원의 지름길인 ‘지역인재 7급’에 관심있는 학생은 취창업지원처에 문의(031-8005-2512)하면 된다. #단국대 #국가직지역인재7급 #공무원 #취창업지원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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