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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관리학과, 천안NGO센터와 MOU 체결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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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관리학과와 천안NGO센터가 지난 13일 공공인재대학 학장실에서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왼쪽부터 윤상오 교수, 전일욱 학과장, 전오진 천안NGO센터장, 최봉수 교수 이날 행사에는 공공관리학과 전일욱 학과장과 교수진, 전오진 천안NGO센터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공관리학과 학생의 현장 인턴십 위탁교육과 취업 정보 제공,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한 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인적교류 활성화, 연구개발 시설, 장비 및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전일욱 학과장은 “정책학이란 과목을 통해 정책의 기획, 결정 그리고 집행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NGO에 대한 이론을 교육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NGO활동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NGO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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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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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7일 죽전캠퍼스 제3공학관에서 ‘2018년 신기술 창의융합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종이를 인쇄하듯 3차원 공간 안에 실제 사물을 인쇄하는 ‘3D기술’과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해 정보를 주고받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완성된 아이디어를 가리는 대회다. 대회는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탐방하고 있다. 참여한 6개팀은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3개월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3D프린팅 기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탐방, 디자인씽킹, IoT(사물인터넷)활용 교육, 특허교육, 산업체 전문가 컨설팅 등. 본선에 올라온 4개팀은 ‘빛을 이용한 알람 수면안대’, ‘wifi를 활용한 LED조명 내장형 마이크 스탠드’, ‘화장실 빈 공간을 실시간 알려주는 IoT 시스템’, ‘요리 초보자를 위한 스마트 도마’를 각각 발표했다. ▲ 경진대회에 참여한 참가자가 완성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우승은 ‘빛을 이용한 알람 수면안대’를 선보인 곰네마리팀(전자전기공학부 박찬희, 고승일, 정성윤 / 응용컴퓨터공학과 이근산). 출품작인 알람 수면안대가 휴대폰과 연동해 정해진 시간 혹은 장소에 도달하면 빛을 쏴주는 알람 기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곰네마리팀은 우승과 함께 전국 대학이 겨루는 ‘2018 전국 공학 페스티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2년 전 경진대회에서 입상해 창업에 성공한 사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LED 선풍기’를 개발한 이상민(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씨. 경진대회 입상 후 이상민 학생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금 약 8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원금을 바탕으로 3D프린팅을 활용한 IoT 교육솔루션 서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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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위한 교육기부 협약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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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PPG 코리아, 천안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교육기부 사업을 펼친다. 지난 6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인문관 대회의실에서 교육기부 멘토링 사업을 위한 협약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단국대 김수복 부총장, 장원철 교무처장, 문명진 자연과학대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천안교육지원청 허삼복 교육장, 도종곤 PPG 코리아 대표이사 등 교육청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문명진 자연과학대학장(왼쪽)과 도종곤 PPG 코리아 대표이사(가운데), 허삼복 천안교육장(오른쪽)이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PG 코리아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PPG 코리아는 우리 대학 화학과, 신소재공학과 재학생 12명에게 장학금, 멘토링 운영비 등 총 3,5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해까지는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여학생들만 선정하던 방식에서 범위를 확대해 성별 구별 없이 멘토를 선정했다. 장학금을 받은 최현 군(화학과 4년)을 비롯한 총 12명의 재학생들은 9월부터 4개월 동안 천안의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청소년들의 방과 후 학업 지도 뿐 아니라 문화활동, 생활지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PPG 코리아 공장견학 등의 현장체험학습도 지원한다. ▲교육기부 협약 참가자 기념촬영 장학생 멘토로 선정된 최현 군은 “수학과 과학 등 멘티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의 학업 지도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멘티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라 고교진학에 필요한 예습이나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도종곤 대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시작한 교육기부 지원 사업이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멘토와 멘티 모두가 성장하고 서로 배우며 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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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범은장학금 전달, 학생 40명 5,500만원 지급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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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2학기 범은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달 29일 죽전캠퍼스, 지난 5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수여식에서는 양 캠퍼스 20명씩 총 40명의 재학생이 5,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단과대학별 추천을 통해 선발된 30명에게 150만 원씩, 생활관 입사자 10명에게 100만원 씩이 수여됐다. ▲지난 5일 진행된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지난달 30일 진행된 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장학금을 받은 최슬기(간호학과 2년) 양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된 소식을 듣고 부모님이 특히 기뻐하셨다. 앞으로 학업에 더 정진해 사회에 공헌하는 단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죽전캠퍼스의 ‘용산상희원 장학생’ 1명, 천안캠퍼스의 ‘강제보 선생 장학생’ 2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지난 7월에 열린 ‘㈜동양환경배 전국대학배구 청양대회’에서 우리 대학을 우승으로 이끈 박하예슬 양이 강제보 선생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전액장학금을 받았다. 박하예슬 양은 “전액장학금을 받아 등록금 걱정이 없어진 만큼 운동과 학업 모두 더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은장학재단(梵恩獎學財團)은 우리 대학 장충식 이사장이 설립자 범정 장형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창학정신을 기리고자 1990년 설립한 육영사업 재단이다. 올해 한국가이드스타가 국내 8,993개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인정받으며 재무건전성과 내실을 인정받기도 했다. 범은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 우수 교수 연구 장려금 지급, 해외 유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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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년퇴임 맞은 이강섭 교수,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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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정년퇴임한 이강섭 교수(수학교육과)가 6일(목)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37년간 재직하며 대학과 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서다. ▲ 이강섭 교수 이 교수는 “1981년 처음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봤을 때의 설렘이 생생하다.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고 무사히 정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단국대학교와 학생들의 사랑 덕분이었다. 이젠 그 은혜를 돌려줘야할 때”라며 발전기금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 교수가 기부한 돈은 단과대학 시설 확충 및 학내 기관 운영 등에 쓰인다. 한편, 이강섭 교수는 이번 달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동양학연구원 초빙교수로서 전통수학(산학)사전 편찬 작업에 돌입한 것. 이 교수는 “필요성은 계속 제기됐지만 아직 국내에 편찬된 적 없는 전통수학사전을 만들어 수학 관련 고문헌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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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단국대 농구부 슈퍼루키들이 보내는 단국‘愛’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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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농구부 출신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그 주인공은 하도현(고양 오리온스, 체육교육 13학번), 전태영(안양 KGC인삼공사, 체육교육 14학번), 홍순규(서울 삼성썬더스, 체육교육 14학번) 선수다. 세 선수 모두 ‘2017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구단에 입단한 단국대 슈퍼루키다. 이들은 지난 8월 27일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발전기금 약정서와 함께 각각 550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우리 대학 대외협력팀에 기탁했다. ▲ 제98회 전국체육대회(2017) 출전 당시 모습(왼쪽부터 홍순규, 전태영, 하도현 선수) 하도현, 전태영, 홍순규 선수는 대학농구 리그에서 우리 대학을 다크호스, 그 이상의 자리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하도현 선수는 2015년 리바운드 1위, 2016년 득점 1위 등 매 시즌 꾸준히 자신의 이력을 늘리며 프로구단에 입단했다. 드래프트에 나섰던 장신 선수 중에서도 특히 득점력이 가장 뛰어났다. 하도현 선수와 더불어 우리 대학 농구부의 강력한 더블포스트를 구축했던 홍순규 선수는 수상 이력에도 드러나듯이 득점보다 리바운드,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한 스타일이었다. 2015, 2016시즌 대학리그 리바운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전태영 선수도 2015년 대학리그에서 평균 20.4득점 5.2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해 득점상을 차지했다. 이후 시즌에서도 가드로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프로구단에 지명됐다. 하도현 선수는 “프로구단에 입단해서 후배와 학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낼 수 있어서 기쁘다. 선배들부터 이어오는 모교사랑의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잘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프로농구 무대에 와보니 새로운 세상이 열린 느낌이다. 프로 2년 차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실력으로 평가받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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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김기만 초빙교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 임명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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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만 초빙교수 김기만 초빙교수 (커뮤니케이션학부)가 지난 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9월까지 3년.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내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교수는 2016년부터 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로 임용된 후 저널리즘입문, 방송저널리즘 등을 강의하며 저널리스트 양성에 매진해 왔다. 김교수는 취임 소감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널리즘의 원칙에 대해 강조해온 만큼 코바코에서 공적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립 38주년을 맞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방송광고 판매와 광고진흥 사업을 수행하며 방송의 공공성과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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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치과대학병원, 시민 건강 증진 위해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 체결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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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 이하 치과대학병원)이 시민 건강증진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손을 잡았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양 기관의 업무 협약식에는 김철환 치과대학병원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07년 관학 교류협약 체결 후 독립운동 정신의 확산과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철환 치과대학병원장(왼쪽 여섯 번째)이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왼쪽 다섯 번째)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확대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자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 및 봉사 활동 등의 협의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양 기관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한 강연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치과대학병원은 독립기념관과 손을 잡고 지역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환 치과대학병원장은 “단국대학교 교시인 진리와 봉사의 실천을 위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독립기념관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 공헌과 의료복지를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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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쾌적하게 연구하자” 대학원 연구라운지 개관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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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212호에 토론 및 세미나 위한 공간 마련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토론,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 ‘연구라운지’가 문을 열었다. ▲ 연구라운지 전경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212호에 마련된 연구라운지(178.5m⊃2;, 54평)는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4인용 테이블 6개, 6인용 테이블 3개, 전원공급 노트북테이블 12석을 구비했다. 6인용 세미나룸 3실(사전 예약제)도 만들어 논문지도 및 발표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기 중 평일 9시~21시, 토요일 9시~17시(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30일(목) 대학원동 212호 연구라운지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정휘 대학원 교학처장, 심영균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및 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개관식 전경. 대학원 관계자 및 대학원생 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자축했다. ▲ 떡케이크 커팅식. (왼쪽부터)김재천 교육·특수교육대학원 교학행정팀장, 정중모 대학원 교학처 교학행정팀장, 심영균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서민철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부회장, 이정휘 대학원 교학처장. 이정휘 처장은 “개강을 앞두고 이렇게 멋진 연구, 토론 공간을 열어 기쁘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덕분에 학생들이 아주 좋아할 공간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심영균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장호성 총장님과 안순철 대학원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대학원생들의 건전한 토론 문화 정착과 질 좋은 연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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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은용 교수, 천안시립무용단 제6대 예술감독 선임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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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교수(무용과)가 천안시립무용단 제6대 예술감독에 선임됐다. ▲ 최은용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이수자인 최 교수는 무용예술분야의 재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천안문화재단 이사, 한국미래춤협회 부회장, 한국무용학회 부회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한국무용예술학회 이사,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 상임이사 등을 맡으며 무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는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 평생교육 발전에도 힘써 왔다. 최 교수는 천안시립무용단 운영계획에 대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 지역연계 프로그램 강화,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무용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천안시의 문화 융성에 힘쓰겠다”며 “특히 천안의 대표적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천안삼거리와 능소를 소재로 천안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작품들을 창작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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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