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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길’ 재학생 140인의 뜨거운 발걸음으로 재현하다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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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기념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재학생들이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8박9일 동안 400km의 여정을 완주했다. 국토대장정 단원들은 ‘통일을 걷다, 독립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일제강점기 우리 대학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과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나라사랑의 참뜻을 되새겼다. ▲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개교 70주년 기념 국토대장정 발대식 7월 6일 천안캠퍼스에서 발대식을 가진 140여 명의 국토대장정 단원들은 버스를 이용해 출발지인 경기도 파주 임진각, 부산으로 각각 이동했다. 사전에 제작한 깃발을 들고 앰뷸런스와 안전요원의 철저한 안전통제 속에 열을 맞춰 이동하기 시작했다. 단국인으로서 설립자의 독립 운동 경로를 따라 걷는다는 자부심 때문인지 학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 행군 중인 국토대장정 단원들 하지만 이들의 여정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하나 둘 떨어지던 빗방울은 시간당 40mm의 폭우가 되어 이들의 발목을 붙잡았고, 섭씨 37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은 이들의 어깨를 더욱 짓눌렀다. 부르튼 발에 잡힌 물집이 빗물에 젖으면서 신발을 신기 어려운 학생들이 속출했지만 서로 어깨를 부추기며 발길을 재촉했다. ▲ 국토대장정 단원들의 힘든 여정 밤에는 행군에 지친 몸을 부추겨 특강을 수강하기도 했다. 사학과 교수들도 힘든 여정에 기꺼이 동참해 대장정 단원들에게 일제하 독립운동의 의미를 강연했다.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우리 대학 낙원동 교사 옛터(現건국관)에 들러 우리 대학의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특강도 진행했다. ▲ 낙원동 교사 옛터에서 박성순 교수(교양교육대학)의 특강 또한 국토대장정 단원들이 서울탑골공원에서 서울시와 손잡고 기미년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3.1운동 98주년을 맞아 ‘잊지 말자 3.1운동, 계승하자 독립정신’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우리 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으로 성장하자는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 ▲ 서울 탑골 공원에서 재현한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학생들의 독립군가 제창에 이어 학생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후,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3.1운동 기념 배지를 나눠주는 퍼포먼스도 가졌다. 태극기를 받은 시민들은 “고맙다. 무더운 날씨에 뜻깊은 일을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교직원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7월 11일 금강 로하스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학생들을 찾아 손수 준비한 과일화채와 커피, 물수건등을 전달했다. ▲ 천안캠퍼스 교직원일동이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해단식을 하루 앞둔 7월 13일 저녁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에서 한시준 교수(사학과 동양학연구원장)가 ‘독립운동과 단국대’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 이날 강의를 위해 모든 일정을 미루고 국토대장정 단원들을 찾은 한시준 교수 한시준 교수는 “국내에서 대학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면서 “해방 후 나라를 세우고 인간을 완성하는 기본이 곧 교육이라는 설립자의 숭고한 뜻이 깃든 곳이 바로 단국대”라고 말했다. ▲ 가족으로부터 온 영상 편지에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의 고된 여정에 힘을 주는 이벤트도 이어졌다. 학생팀과 디보이스(학내 온라인 영상매체)가 협업하여 제작한 깜짝 영상이 틀어졌다. 사전에 학생들의 가족을 미리 찾아가 학생들에게 힘을 주는 영상편지를 만든 것이다. 대장정의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독립기념관(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에서 8박 9일의 여정 끝에 임진각 출발팀과 부산 출발팀이 만났다. 임진각 출발팀은 '파주-서울-용인-안성' 등 총 193km를, 부산 출발팀은 '부산-김천-대전-청주' 등 총 200km를 이동해 천안 독립기념관에 도착한 것이다.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단과 교무위원, 교수 및 직원 60 여명이 행진에 동참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 임진각 출발팀과 부산 출발팀이 만나 독립기념관을 지나고 있다. 마침내 같은 날 오후 2시,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국토대장정 단원들은 모두 독립기념관에 도착해 감격의 환호성을 지르고 하늘 높이 모자를 던지며 대장정의 마지막을 알렸다. ▲ 독립기념관 내 애국시·어록비공원에 위치한 '범정 장형 선생 어록비' 앞에서 단체 사진 장충식 이사장과 장호성 총장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완주 기념 메달을 걸어주며 따뜻한 격려를 하고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다. 장충식 이사장은 “남들은 이 무더위에 여행을 즐길 때 여러분들은 국토대장정으로 대학을 빛내주었다”며 “여러분의 패기가 바로 단국인의 애국심을 알리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장호성 총장 역시 “앉아 있기도 힘든 무더위 속 힘든 길이었지만 여름방학까지 반납한 학생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며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걱정하는 민족사학으로서 단국대의 설립 의미가 다시 한번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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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충남교육청과 교류협약 체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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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충남 홍성에 위치한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수복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호성 총장이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왼쪽)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 운영 및 전문성 개발 연구 ▲충남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자문 등 지역 교육발전에 필요한 인적ㆍ물적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장호성 총장은 “교육 변혁의 시기를 맞아 초중등 교육을 이끄는 교육청과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이 함께 변화의 길을 모색하고 능동적으로 대비해나가야 할 때”라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단국대와 함께 지역 교육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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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비젠트로, 우리 대학에 2억 원 상당 SW 기증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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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젠트로가 우리 대학에 2억 원 상당의 ERP 소프트웨어 'UNIERP 5.5' 50카피를 기증했다. 전달식은 지난 3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윤승철 상경대학학장, 손승희 교수와 김홍근 ㈜비젠트로 대표, 배철환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김홍근 (주)비젠트로 대표(왼쪽)가 강대식 대외부총장(오른쪽)에게 현물 기부서를 전달했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자원관리)는 기업 내 생산과 물류에서부터 회계, 영업에 이르는 경영활동 전반을 통합적으로 연계·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말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대학에서도 ERP와 관련된 과목들이 상경 계열 학과를 위주로 개설되고 있고 ERP 전문 인력에 대한 기업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대학 상경계열 학과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영학부에 개설된 ‘전사적자원관리’ 수업 ERP이론에 생생한 체험실습이 더해져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해진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가운데)과 김홍근 ㈜비젠트로 대표를 비롯한 전달식 참석자들의 환담 모습 김홍근 대표는 “단국대학교의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단국대 재학생들이 취업역량을 높여 많은 기업에서 경쟁적으로 채용할 전문인력으로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교육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고가의 소프트웨어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자원을 토대로 국내 ERP 운영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인재양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젠트로는 중소·중견기업용 ERP, MES, Portal 솔루션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삼성SDS에서 분사한 이 회사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기반의 구축형(On-Premises) 및 클라우드(Cloud Service)형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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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장호성 총장, 대교협 세미나 주관 “미래 고등교육 위해 대학·정부 힘 합쳐야”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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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회장 취임 후 첫 세미나 주관, 전국 138개 4년제 대학총장 참석 ‘대학교육의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한 건의문’ 발표 장 총장, 대학 재정의 건전성과 대학 개혁 자율성 보장 촉구 장호성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2017년 하계 대학총장세미나를 주관했다.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렸으며 전국 138개 4년제 대학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고등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이후 교육부장관 임명 시기와 맞물려 우리나라 고등고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기에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 장호성 총장(왼쪽)이 대교협 세미나에서 미래형 고등교육 확립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사진 : 대교협 제공) 29일, 장호성 총장은 전국 4년제 대학총장들을 대표해 ‘대학교육의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장 총장은 “학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반값등록금 정책이 시작된 이래 학생들은 학비 부담의 경감을 체감하지 못하고, 대학의 재정‧교육환경‧연구여건 등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며 “우리 대학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인식 전환과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한다”고 했다. 장 총장은 ▲고등교육 재정지원을 위한 법 제정 ▲대학인증 중심의 구조개혁 추진 ▲시간강사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 3개 요구사항을 새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대학 재정의 건전성과 대학 개혁의 자율성 보장을 촉구하기로 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이 대교협 세미나 참석자들은 맞이하고 있다.(사진 : 대교협 제공) 이어 개회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다”며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과 정부의 공동노력도 강조했다. 장 총장은 “일자리 변화를 예측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새로운 사회에서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교육의 방법과 내용을 혁신해야 한다”며 “미래형 고등교육 확립은 정부만의 주도나 대학만의 노력으로 실현될 수 없다. 정부와 국가 차원의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인식 전환, 미래형 고등교육을 위한 정책 재정비, 대학 제정의 획기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 세미나 전경. 전국 138개 4년제 대학총장들은 이날 대학과 고등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사진 : 대교협 제공) 세미나 이튿날인 30일에는 ‘대학인증 중심의 구조개혁 추진방향’ 현안 발표 및 토론회가 이어졌다. 백성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은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는 재정 지원을 통해 대학을 압박하는 ‘일방통행 정원 줄이기’, 평가 객관성과 공정성 논란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며 “2주기 대학구조개혁 추진을 위한 법령 제정이 필요하고 세밀한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경북대 권선국 교수(대교협 대학구조개혁법안 마련 TF위원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정원을 감축하는 현재의 대학구조개혁 정책 틀에서 벗어나 대학이 스스로 교육에 대한 질을 개선하면서 사후적으로 정원 감축이 되는 인증 중심의 구조개혁으로 전환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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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용인시 발전 공동 노력' 우리 대학-명지대 업무협약 체결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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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수) 단국대-명지대 ‘용인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 발전 위한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예정 우리 대학이 28일(수) 명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 장호성 총장(왼쪽)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명지대 유병진 총장, 명지대 김도종 행정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2007년 서울캠퍼스를 현재 용인시 죽전으로 이전한 우리 대학은 10년 동안 교육·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해왔다. 죽전캠퍼스를 중심으로 용인-판교-광교로 이어지는 IT밸리를 구축했고 ‘보정동 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매년 우리 대학에서 개최하는 대학축제와 개교기념일을 맞아 열리는 음악회를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문화생활 수준을 끌어올렸다. ▲ 단국대-명지대 업무협약식 전경 올해 4월부터는 ‘경기 꿈의 대학’을 실시해 10주 동안 경기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C언어·SW교육 등 수준 높은 고등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용인시가 주관하는 ‘다자인 창의개발교육 사업’에 선정돼 지역주민에게 창의 혁신 교육방법인 ‘디자인싱킹’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죽전 일대를 IT·젊음의 문화거리로 조성하려는 용인시와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는 명지대와 협약 후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교수 및 연구 등 인적자원 교류 ▲연구 프로그램 및 조직 공동 구성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 단국대-명지대 업무협약식 참석자 단체사진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 죽전캠퍼스 이전 후 그동안 독자적으로 해오던 지역사회 발전 노력을 명지대와 함께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용인시청과 협력해 용인시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구체적 협력 사업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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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7전 8기 서민갑부의 모교사랑’ 정주백 동문,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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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문 ㈜에스엘비코리아 정주백 대표(국어국문학과 78학번)가 27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총장실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매년 2천만 원씩 5년에 걸쳐 총 1억 원 기부된다. ▲ 정주백㈜에스엘비코리아 대표(왼쪽)가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과 강대식 대외부총장, 송동섭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정주백 ㈜에스엘비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정주백 대표의 실패와 성공을 오가는 삶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정주백 대표의 도전은 과거 1톤 화물차로 시작한 과일 행상부터 슈퍼 사업, 액세서리 사업, 김밥가게, 빵 가게까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1996년부터 샌드위치 사업을 시작으로 끊임 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대중에 인정받아 현재 2개의 브랜드와 전국 15개 가맹점, 그리고 2,500평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는 프렌차이즈의 대표가 되었다. ▲ 정주백㈜에스엘비코리아 대표 정주백 대표는 “지난 시간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지만 훌륭한 스승 영도 하에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의 사업을 일굴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며 “작게나마 제가 졸업한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인생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직접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 대표님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은 우리 단국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저희도 항상 응원하며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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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대학의 미래, 직원의 역할은 무엇?’   종합연수서 머리 맞대고 함께 고민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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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난 23일(금)~24일(토)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2017학년도 직원 종합연수를 개최했다. ▲ 2017학년도 직원 종합연수 전경 장호성 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죽전‧천안 양 캠퍼스 직원 3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직원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토의가 이어졌다. 김병량 교학부총장은 ‘개교 70주년 기념관 설립취지’를 주제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봤다. 정창화 기획실장은 ‘대학 구조개혁과 학사구조개편’을 주제로 미래형 선진 학사구조를 준비하는 대학의 노력에 직원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청렴한 단국인으로 거듭나고 '일할 맛 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특강도 이어졌다. 송미덕 젠더리더십트레이닝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와 ‘성 인지력 향상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직장에서 일어나거나 교수-학생 간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 의식을 전파하는 강의였다. 이윤재 한국반부패청렴정책연구원장은 ‘청렴한 단국인의 자세와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부정청탁 금지 및 청렴한 직장생활에 대해 강의했다. ▲ 송미덕 대표가 성 인지력 향상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하고 있다. ▲ 우리 대학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받은 후 실습하고 있다. 김명수 에스원 사회봉사단 과장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강의는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우리 대학 직원들이 응급처치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 장호성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짧게는 2017년 1학기 동안, 길게는 20년 이상 대학 발전만 바라보며 헌신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우리 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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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리·봉사 교시 전하고 오겠습니다”  굳은 각오로 봉사 떠나는 해외봉사단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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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이 하계 방학 중 진리·봉사 교시를 전하기 위해 캄보디아와 네팔을 찾는다. ▲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발대식 단체사진 학생 96명, 교직원 5명 총 101명 해외봉사단은 21일(수)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해외봉사를 기원했다. 송덕익 해외봉사단 팀장은 “2007년 창단한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은 지금까지 네팔 166명, 캄보디아 591명, 라오스 203명 총 인원 960명이 우리 대학 교시를 실천해왔다”면서 “올해는 캄보디아 53명, 네팔 43명이 파견돼 초등학교 교육봉사 및 노력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 학생대표단이 우리 대학의 교시를 실천하고 돌아오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 정윤세 해외봉사단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윤세 해외봉사단 단장은 인사말에서 “봉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며 “무더운 날씨와 불편한 숙소 등 힘든 점이 많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해 모두 뿌듯한 결실을 맺고 오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 봉사단은 오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네팔 봉사단은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봉사활동을 떠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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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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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글로벌 인재 공동 양성을 위해 14일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서울 대우재단빌딩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유경훈 교수(공학교육혁신센터),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 박창욱 전무 등이 참석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과거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이념을 계승, 발전시키는 단체이다. 특히 ‘글로벌 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사업가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왼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과 연구회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글로벌 경영교육, 강의 등 교육 연구 개발 ▲연구 강사 교류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장병주 회장은 “우리 연구회는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 무궁무진한 성공 기회가 있는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할 예비 청년사업가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스펙은 전혀 보지 않는다. 기본적인 영어 실력과 글로벌 무대에 대한 도전정신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들은 경비부담 없이 우리 연구회가 1인당 약 2천만 원 정도를 지원해 경영부터 현지언어 교육, 취‧창업 교육까지 모든 걸 책임진다”고 했다. 장호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특히 베트남 호치민, 다낭 등에 있는 회사와 많은 산학협력 교류를 하고 있어 연구회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장 총장은 “연구회의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교수들을 만나 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과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 김 前 회장은 우리 대학 장충식 이사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단국대와 대우연구회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자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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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국내 최초 ‘인공지능 캠퍼스’ 구축, 개인별 맞춤교육 제공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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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 빠른 SK텔레콤 AI서비스 도입 2021년까지 수강신청부터 진로설계까지 AI기반 서비스 완성 2018년 2학기부터 수강과목 선정 지도서비스 개시 빅데이터 기반, 한국어로 묻고 답하며 개인별 자질 맞춘 정보 전달 우리 대학이 국내 최초로 학사시스템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AI캠퍼스’를 구축한다. 우리 대학은 ‘미래 대학’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교육환경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융합인재 ▶창의인재 ▶자기주도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학생 맞춤 프로그램’을 학사 전반에 도입한다. ▲ 9일(금) 우리 대학과 SK텔레콤이 AI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약식을 실시했다. 김병량 교학부총장(왼쪽)과 SK텔레콤 차인혁 IoT사업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지난 1년간 한국IBM의 컨설팅을 받고, 업체 선정에 나서 AI캠퍼스 구축 업체로 SK텔레콤을 선정, 6월부터 단계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NUGU’를 통해 인공지능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어를 인식하는 능력이 탁월해 한국적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이해하고 구축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동시에 향후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서비스 제공에도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을 도입할 우리 대학은 지금까지 대학의 모습과 180도 달라질 것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추천 및 검색엔진은 우리 대학이 가진 학사, 학과강의, 취업설계 등과 같은 정보를 습득한다. 학생들이 친구와 채팅하듯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AI에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개인에게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수업 외에 학생 스스로 챙겨야 했던 학사시스템 전반을 인공지능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 AI캠퍼스 가상 장면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대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①365일 24시간 질문-답변 ②원하는 시간·장소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학사시스템 이용 ③객관적인 최신 정보 습득 ④학생 개인 상황·적성에 따른 맞춤 상담 ⑤기존 상담자 역할을 한 교수·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 등이 가능해진다. 1단계 사업으로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과목정보 서비스를 2018학년도 2학기부터 제공한다. 특정 교과목에 대한 정보를 문의하면 교재·수업 관련 논문·인터넷 학습 자료 등을 AI가 보여줘 강의시간표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공지능 캠퍼스’는 2021년도에 완성되는데 ▲취업컨설팅 ▲자기계발 컨설팅 ▲학사정보 등을 모두 4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AI 서비스는 학생의 교내외 개인 활동 내용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이를테면 ‘금융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이 진로에 대한 질문을 하면 개인 역량과 상황을 기반으로 금융‧보안 교과목 추천, 비교과 활동, 자격증 취득 조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 협약식 참석자 기념촬영(왼쪽부터 우리 대학 서응교 EduAI센터장, 유정석 미래교육혁신원장, 박범조 교무처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장호성 총장은 “AI를 도입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라며 “지금까지 대학 교육은 미리 만들어 놓은 틀을 전달하는 공급자 중심 체제였다면 AI가 도입된 우리 대학은 대학이 가진 정보와 대학 구성원 전체 및 외부 빅데이터를 학습한 AI를 학생 스스로 이용하는 수요자 중심으로 변할 것”이라고 했다. ※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NUGU’란? 2012년부터 SK텔레콤이 인공지능·음성인식·자연어 처리 엔진 등 선행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디바이스.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조명, 제습기, TV 등 가전기기 제어 ▲스마트폰 위치 찾기 등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다. ‘NUGU’의 한국어 특화 음성 인식 기술은 목소리 톤, 억양, 사투리까지 알아들을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 인식률을 자랑한다. SK텔레콤이 독자 개발한 ‘자연어 처리 엔진’을 적용, 일상에서 대화하듯 편하게 얘기해도 ‘NUGU’의 인공지능이 맥락을 빠르게 파악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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