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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기부소식, 홈페이지도 새 단장

2010.09.09

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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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발전기금 기부 연이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기업들의 대학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9월 2일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지점장 여치구)에서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국민은행 측은 앞으로도 학기당 2,000만원씩 연간 4,000만원을 학교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 발전기금 기부 9월 8일에는 이석영 (주)신완기업 대표와 지종근 (주)프레스원 대표가 대학발전을 위해 각각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 이석영 (주)신완기업 대표 발전기금 기부 ▶ 지종근 (주)프레스원대표 발전기금 기부 발전기금 홈페이지 개편 기부현황 실시간 제공 등 체계적인 시스템 운용 한편 발전협력팀은 지난 1일 기금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기부자에게 기부편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발전기금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새로 개발된 기금 관리프로그램 및 기부 DB와 연동해 모금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부자 맞춤형 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기부(약정)현황 조회기부금 영수증 출력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단국 후원의 집 가입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으며, 단국대병원과 치과병원과의 데이터베이스와도 연계해 보다 간편하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발전기금 홈페이지 주소 : http://dkufund.dankook.ac.kr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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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김철현 교수,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2010.09.08

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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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우리대학 김철현 동물자원학과 교수를 비롯한 기술혁신 유공자 118명(단체)을 포상했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기술력 향상 및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학연 유공자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유산균과 발효생산공정 다변화를 통한 목장형 수제요구르트 품질특성 최적화 기술’로 인공첨가물을 배제하면서 유제품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품질관리기법이다. 이번 기술개발로 고품질의 목장형 수제발효유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게 되었고, 미국과 유럽 등의 낙농선진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부가가치 발효유제품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연구와 자문활동뿐 아니라 중소기업간,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7년 우리대학에 부임한 김 교수는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 학술위원, 한국축산식품학회 학술간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홍성군 신활력사업 자문위원, IDF(국제낙농연맹) Korea 유가공 분과위원,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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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뮤지컬전공, ‘숲 속으로’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

2010.09.06

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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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열연한 뮤지컬 ‘숲 속으로(into the wood)’가 ‘2010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30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0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 에서 우리 대학의 ‘숲속으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선에 전국 24개대학 24개팀이 참가하였고, 본선에 진출한 총 7개의 팀은 지난 8월20~28일 9일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직접 뮤지컬을 제작·공연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전공은 이번 수상이 2010년에만 3번째 수상이다. 지난 6월 ‘제 3회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하였고, 7월 ‘제 4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뮤지컬 전공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숲 속으로’를 성남아트센터에서 대학구성원 및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공연했다. ▶ 공연사진 ▶ 공연사진 ▶ 공연사진 ▶ 공연사진 ▶ 공연사진 [공연영화학부 뮤지컬 전공 수상 실적] 2007년 제 3회 GM대우 뮤지컬 페스티벌 ‘지하철 1호선’ 연기상 – 김수정(03) 제 1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지하철 1호선’ 단체상 – 금상 2008년 제 4회 GM대우 뮤지컬 페스티벌 ‘브루클린’ 단체상 – 대상 연기상 – 이재호(06) 2009년 제 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렌트’ 단체상 – 대상 연기상 – 이은영(04) 제 2회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 단체상 – 최우수상 ‘스모키 조의 카페‘ 장려상 ‘스프링 어웨이크닝’ 2009 대학로 페스티벌 디페스타 ‘어느 섬에서 벌어진 이야기’, ‘태풍’ 단체상 – 은상 2010년 제 4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숲 속으로’ 단체상 – 금상 제 3회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 ‘숲 속으로’ 단체상 – 최우수 뮤지컬상, 우수 뮤지컬상 제 6회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 ‘숲 속으로’ 단체상 – 대상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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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학 중 재학생들 낭보 이어져... 논문대회 수상, 세계볼링대회 3관왕

2010.09.06

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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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경제학과, 전국 대학생논문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한국농업정책학회가 공모한 ‘제3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환경자원경제학과 재학생들이 3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 논문을 지도한 김태연교수, 허승욱교수(앞줄 오른쪽 첫번째, 두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농업 분야 연구 교류를 통한 농업정책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예심을 통과한 총 9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지난 하계방학 중 농협 설악연수원에서 최종 프리젠테이션 경합을 펼쳤다. 환경자원경제학과 재학생들이 주축을 이루어 참가한 우리대학은 3팀이 모두 본선에 올라,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쌀 소비실태 및 소비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로 윤도량(4년), 최해영(4년)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막걸리 대중화에 관한 정책제안’을 발표한 오현택(3년), 백정련(4년), 이봉희(4년) 팀과 ‘중국산 공산품 및 농산물 이미지가 소비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홍은미(4년), 이우교(4년), 최연풍(4년, 이상 환경자원경제학과), 배석훈(첨단과학부 4년)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 2회 대회에서도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한 환경자원경제학과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자들의 논문을 지도한 허승욱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학과의 특성을 살린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내실있는 교육특성화 사업의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특성화 된 교과과정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해 우리대학 교육특성화 지원사업 학과로 선정된 환경자원경제학과는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학과 특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연주 양, 세계 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3관왕 올라 우리대학 볼링팀 김연주(스포츠경영학과 3년) 양이 지난 8월 막을 내린 ‘2010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우리나라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46개국 25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첨예한 기량을 겨뤘다. ▶ 개인전 1위를 차지한 후 시상대에 오른 김연주 양(가운데) 김연주는 대회 첫 날 열린 여자부 개인전에서 미국의 브리트니 해밀턴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과 마스터즈 경기에서 금메달, 여자2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연주의 선전으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한 우리나라는 미국을 제치고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연주는 “평소에도 훈련과 연습을 열심히 했지만, 특히 대회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파트너십 훈련을 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며 “큰 대회인만큼 힘든 경기가 많았는데, 그 고비를 잘 넘기고 값진 우승을 이뤄내 더욱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김연주는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각종대회에서 메달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 ‘제15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5월에는 ‘2010 국민은행배 KBS 전국대학생 볼링대회’에서 금메달, 6월에는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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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문장학금, 범은장학금 등 장학금 전달식 가져...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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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단문장학회, 범은장학재단, 춘강효행장학회, KT로부터 연이어 장학금을 받았다. 단문장학회(회장 최원태)는 지난 8월 31일 장호성 총장과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캠퍼스 재학생 26명에게 단문장학금을 수여했다.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600만원을 전달했다. 최 총동창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단국대를 빛내 주길 바란다”며 학업을 독려했다. ▶ 단문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은 9일 2일, 양 캠퍼스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각 150만원씩 3,000만원의 범은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용산상희원’에서 쾌척해 조성된 장학금을 죽전캠퍼스 장동진(기계공학과 1)학생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천안캠퍼스에서는 '강제보 선생 장학생' 2명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죽전캠퍼스) ▶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천안캠퍼스) 한편, 춘강효행장학회도 지난 31일 천안캠퍼스에서 이다솜(영어과 4년) 양을 비롯한 8명의 천안캠퍼스 학생들에게 각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효행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해 독려하고자 마련된 장학금으로 춘강 박상엽 동문이 10억원을 기탁해 조성된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수여한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효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금인 만큼,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춘강효행장학금수여식 기념촬영 ■ 2010 단문장학생 명단 죽전캠퍼스 천안캠퍼스 이현정 중어중문학과 3 정두영 한국어문학과 3 유혜선 정치.행정학과 4 홍준호 법학과 3 이정인 정치.행정학과 4 심혜원 무역학전공 4 김민지 식품영양학과 2 김지현 경제학과 1 김미진 전자전기공학부 2 심장섭 응용수학과 1 최선용 기계공학과 1 김진영 미생물학전공 4 최윤지 한문교육과 1 김혜인 신소재학전공 3 정이랑 체육교육학과 1 최재옥 식품공학전공 4 손영호 체육교육학과 2 박정현 식품공학전공 4 곽현문 체육교육학과 3 박정수 전자공학과 1 오진아 기악과 2 김 현 전자공학과 3 이안나 국악과 4 이승은 동양화과 2 이종석 법학과 3 홍영진 치의학과 1 ■ 2010 범은장학생 명단 죽전캠퍼스 천안캠퍼스 김지성 일어일문학과 2 김슬아 몽 골 학 과 2 구보라 법학과 3 유보미 행 정 학 과 2 김예지 정치외교학과 2 박지현 경 제 학 과 3 차아람 무역학과 2 박병휘 응 용 수 학 과 1 온연길 응용물리학과 3 정영복 멀티미디어공학과 3 김창현 건축학과 3 박재원 동물자원학과 2 이근형 전자공학과 4 정미영 기 악 과 1 고태훈 체육교육학과 4 이현재 스포츠경영학과 4 이두리 공연영화학부 3 조한철 의 학 과 3 정이랑 국악과 3 안지수 치 의 학 과 4 ■ 2010-2 춘강효행장학생 천안캠퍼스 이다솜 영 어 4 심요한 행정학과(야) 3 이은주 행정학과(야) 2 김혜진 경영학 1 신원석 미생물학전공 4 김태리 응용화학 3 최원재 전자공학 2 최동미 생활체육 3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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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원철 교수,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선출

2010.09.02

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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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원장에 장원철 단국대 교수(화학과)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 1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 원장으로 장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장 교수는 이달 중으로 지식경제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취임식과 함께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장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적으로는 투명경영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대외적으로는 교류와 조정을 통해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일조 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장원철 교수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화학연구소를 거쳐 1995년 우리대학에 부임하였고, 중소기업협력단장,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소장, 산학협력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과 충남산학협력단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충남테크노파크 운영위원회 위원, 충남테크노파크 부서장 평가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과 특화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종합기업지원서비스 기관으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 신기술의 보육 및 창업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식경제부는 전국 주요 시,도 단위에 17개 테크노파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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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1기 해외학술문화탐방단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 열려

2010.09.01

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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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탐방팀, 부문별 아이디어 및 개선안 제시 지난 여름방학동안 시행된 ‘1기 해외학술문화탐방단’ 16개 팀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총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해외학술문화탐방은 탐방국가, 주제 등 모든 일정을 재학생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인 만큼 출발 전부터 교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선, 중앙, 동아, 한국, 서울경제, 연합뉴스,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등 다수의 중앙일간지 및 지역지에 소개) ▶ 최우수상을 수상한 D.E.P팀이 탐방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린 해외탐방 결과보고회에는 16개 참가팀이 탐방결과 발표를 이어갔고, 이 중 우수팀 3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싱가포르 국립대의 취업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우리대학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개선안을 발표한 「D.E.P」팀이 선정되었다. 「D.E.P」팀은 발표를 통해 △튜터링제도 확대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진로적성검사 상시 제공 △취업전략아카데미 형태 다양화 △구직센터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우수상은 식민지 시대 일본에서 활동한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일본 도시샤 대학의 사례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와 홍보방안을 발표한 「ExTudy」팀이 수상했다. 그리고 스위스를 탐방한 「지식창고」팀은 그린캠퍼스 조성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노력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주관한 박승환 학생지원처장은 “해외학술문화탐방이 첫 시행이었던 만큼 어려움이 따랐겠지만, 대학생다운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이번 탐방은 학생들의 견문을 넓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은 의견들이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팀의 결과보고서를 책자로 제작해 일선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계 몽골봉사단 해단식도 열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하계 몽골봉사활동 참가자들이 모여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봉사활동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봉사수기 발표, 사진전시회 등이 열렸다. 아울러 성실한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한 우수단원을 표창하고, 몽골봉사활동 후원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우수 해외봉사단원 시상식 장면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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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체육교육·3)와의 인터뷰

2010.09.01

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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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돌아오겠다”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회복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박태환 선수는 지난 로마세계선수권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하며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그 아픔을 이겨내고 두 차례의 호주 맹훈련을 통해 광저우아시안게임 모의고사인 2010팬퍼시픽대회에서 완전한 부활을 선언했다. 이번 팬퍼시픽대회를 통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200m와 400m에서 메달획득을 밝게 했다. 박태환은 지난 30일 “큰 대회를 앞두고 더 열심히 훈련해서 두 달 뒤 귀국할 때는 웃으며 돌아오겠다”고 밝히고,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 지난 8월 2일 태릉선수촌 수영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대신문은 출국 전 ‘2010년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인터뷰 가졌다.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항상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더 학교의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단대신문 2학기 개강호(2010.8.31 발행)> 인터뷰 전문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 우리 대학 박태환(체육교육·3) 선수가 ‘2010년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에서 주종목인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을 따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 이번 대회 수상 소감은? - 먼저 응원해주신 국민들과 우리 대학 학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지난해 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힘들어했을 것 같다. - 감독님이 항상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 역시도 운동선수에게 노력은 정말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은 더욱더 저 자신과의 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 11월에 있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은? - 저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결과 역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달의 색보다는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평범한 학교생활이 그립지는 않나. - 바쁜 훈련과 외국생활로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한번도 MT를 가보지 못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또한 동기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대학생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미팅, 해봤나? 박 선수의 이상형은? - 아직 미팅은 못해봤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이상형은 착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분입니다. ▶ 마지막으로 단국대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항상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더 학교의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단국학우 여러분 빠른 시일 내에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연 기자 boyoun111@dankook.ac.kr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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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전임교원 18명, 신규임용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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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여덟 분의 전임 교원이 신규로 임용돼 강단에 선다. 새로 임용된 교수는 죽전캠퍼스 11명, 천안캠퍼스 7명 등 18명. 전임교원이 임용된 학과(부)는 죽전캠퍼스의 사학과, 행정학과, 경영학부, 응용물리학과, 컴퓨터학부, 기계공학과, 작곡과, 국악과, 교양학부(이상 각 1명), 토목환경공학과(2명)와 천안캠퍼스의 경영학부, 화학과, 미생물학과, 환경원예학과, 나노바이오의과학과(이상 각 1명), 의예과(2명)이다. 전덕재 교수 이인원 교수 민동원 교수 임은주 교수 사학과 (한국고대사) 행정학과 (행정학일반) 경영학부 (마케팅) 응용물리학과 (응집물질물리학실험) 서울대학교 Florida State University 한국과학기술원 東京工業大學 최수한 교수 김동수 교수 김두일 교수 김대근 교수 컴퓨터학부 (IT융합 /컴퓨터SW) 토목환경공학과 (수리학) 토목환경공학과 (상하수도공학) 기계공학과 (로봇공학/ 메카트로닉스/ 융복합분야) Univ. of Michigan Univ. of Iowa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M.I.T. 민인기 교수 김우진 교수 임헌자 교수 작곡과 (작곡 및 합창지휘) 국악과 (국악이론) 교양학부 (전통도예) Univ. of Southern California 서울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최철재 교수 김승회 교수 한규동 교수 안상미 교수 경영학부 (마케팅) 화학과[유기화학 (유기합성화학)] 미생물학과 (생물정보학)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신경약물학) 단국대학교 Univ. of Nebraska Louisiana State Univ. 뉴욕주립대학교 이애경 교수 박형욱 교수 김희정 교수 환경원예학과 [기타원예학 (화훼장식 및 실내조경학)] 의예과(의료윤리) 의예과(생리학) 단국대학교 연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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