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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차 모집 마감, 죽전 49.7대 1, 천안 25.5대 1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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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49.7대 1 (376명 모집 / 18,677명 지원), 첫 논술고사 시행 천안캠퍼스 25.5대 1 (439명 모집 / 11,192명 지원) 11월 23일 오후 5시 마감한 단국대 수시 2차 모집 경쟁률이 죽전캠퍼스는 49.7대 1, 천안캠퍼스는 25.5대 1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으로만 선발하는 죽전캠퍼스 수시 2차 모집은 376명 모집에 18,677명이 지원했으며, 천안캠퍼스는 439명 모집에 11,192명이 지원했다. 죽전캠퍼스는 일어일문학과가 7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해 67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정치외교학과 66대 1(7명/462명), 커뮤니케이션학부 65대 1(15명/975명)을 기록하는 등 인문계열 대부분의 학과가 6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도 분자생물학과 47대 1(9명/424명),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 43대 1(6명/258명)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학과가 30대 1을 훌쩍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간호학과(일반학생)가 6명 모집에 405명이 지원해 67.5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한국어문학과(일반학생)가 43.4대 1(5명/217명), 사회복지학과(일반학생) 45.3대 1(6명/272명), 행정학과 42.5대 1(9명/383명)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경쟁률 현황 보기 > ■ 경쟁률 현황(죽전캠퍼스) 모집단위 경쟁률(모집/지원) 비고 전형유형 학 과 논술우수자 일어일문학과 67:1(7명/469명) 커뮤니케이션학부 65:1(15명/975명) 정치외교학과 66:1(7명/462명) 분자생물학과 47:1(9명/424명)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 43:1(6명/258명) 신설학과 ■ 경쟁률 현황(천안캠퍼스) 모집단위 경쟁률 비고 전형유형 학 과 일반학생 간호학과 67.5:1(6명/405명) 사회복지학과 45.3:1(6명/272명) 한국어문학과 43.4:1(5명/217명) 행정학과 42.5:1(9명/383명) [죽전캠퍼스] 수시2차모집(논술우수자전형)은 1단계(학생부 100%) 8배수 선발 뒤, 2단계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논술고사 성적에 따라 모집정원의 30%는 우선선발하고 모집정원의 70%는 논술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처음 시행되는 논술고사는 인문, 자연계열별로 구분되어 출제된다. 인문계열은 인문․사회계열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를 측정하는 통합교과형 문제가 출제된다.(국어문제 및 영어지문은 제외됨) 자연계열은 통합교과형으로 수리중심 2문제,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을 평가하는 일반과학 1문제가 출제된다(영어지문 및 물리, 화학, 생물문제는 제외됨) [천안캠퍼스] 수시2차모집에서 439명을 선발한다(학생부 30% 면접 70% 반영). 면접 출제과목도 영어와 국어로 단순화했으며 간호학과 일반학생전형, 의학지역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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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총학생회, 헌책 모아 나눔의 쌀로

2010.11.22

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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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농가 쌀 구입, 소외계층에 전달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복지기관과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총학생회는 학기 초부터 시작한 ‘헌책 기증운동’ 수익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모아 재원을 마련했다.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우리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당진군 내 태풍피해 농가로부터 쌀 200포대를 구매했다. 이렇게 마련된 쌀은 지역 저소득층에 식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 중앙시장 내 형편이 어려운 노점 상인을 대상으로 ‘천원의 점심’을 제공하는 ‘기운차림 봉사단’을 비롯한 복지기관 4곳과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3가구에 전달됐다. 총학생회는 작년 겨울 ‘1인 1연탄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1만2천장의 연탄을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지역 복지기관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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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속의 단국인 박태환,아시안게임 3관왕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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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단국대 3년)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200m, 400m를 석권하며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개대회 연속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17일 열린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8초 7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막판 스퍼트가 빛난 경기였다. 경기 초반 박태환은 50m 턴을 할때까지만 해도 5위에 머물렀으나 75m이후 폭발적인 스퍼트를 앞세워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3관왕을 기록하며 박태환은 각종 아시안게임 금메달 신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하계아시안게임에서 2개대회 연속 3관왕은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처음이며, 6개의 금메달도 한국 수영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이다. 또한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사상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기록도 갈아치웠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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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특강 열어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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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초청 특강이 11일 오후4시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대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마음가짐과 진로선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재학생이 강연장을 가득 메우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안지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사례로 들며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설정과 성실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재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며 △대학-기업간 정보공유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시스템 구축 및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강을 진행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 300여명의 재학생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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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체육부, 전국체전서 충남 종합 4위 견인

2010.11.11

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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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남 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리대학 금2/은3/동5 획득, 충남 대학팀 점수 중 43.9%차지 제91회 전국체전 충청남도 선수단 해단식이 10일 오후5시 천안 드라마웨딩홀에서 열렸다. 충남 체육회는 해단식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에 참가한 각 소속팀별 획득 점수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14개 종목에 117명의 선수가 출전해 충남이 획득한 45,680점 중 4,268점을 획득, 총 득점대비 9.3%의 점유율을 보였다. 또한 충남지역 대학팀이 획득한 점수 중 43.9%를 차지하며 대학팀 중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했다. 우리대학은 씨름 청장급의 박수룡 선수와 여자볼링 3인조에 출전한 김연주, 김지연, 임가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소프트볼과 씨름 역사급 조성환, 장사급 이경수 선수가 은메달을, 야구, 여자농구, 조정, 복싱, 볼링에서 동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그밖에 남자농구, 럭비, 태권도, 조정, 여자배구, 남자볼링 등도 8강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편 해단식에서 충남체육회는 충청남도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하고 대학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해 장호성 총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장호성 총장에게 공로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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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취업박람회 개최,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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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맞아 취업·진로지원센터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천안고용센터의 후원으로 지난 9-10일 이틀간 천안캠퍼스 3과학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하반기 공채를 앞둔 40여개 기업과 1,500여명의 재학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9일에는 LIG, 무주리조트, 현대홈쇼핑, 쌍용정보기술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20여개 업체, 10일에는 ECO A&T, 상산이엔씨, 한국유나이티즈제약 등 유망 중소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기업 채용 인터뷰 외에도 이미지 컨설팅, 동영상 면접테스트, 입사서류 클리닉,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조영호(행정학과 3년)군은 “인터넷이나 취업정보지를 통해 얻는 정보는 한계가 있었는데,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체적인 업무내용과 기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일상적인 취업 관련 정보제공 이외에도 취업교과목 운영, 직무∙적성검사, 경력개발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4학년을 대상으로 연 4회씩 시행하는 취업캠프는 1박2일 동안 합숙을 하며 이력서 작성법, 이미지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또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집중 교육하는 DEP(Dankook Elite Program)제도를 통해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동아리를 결성해 각 직무분야별 취업준비도 지원하고 있다. 취업·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천안지역 대학생들의 약 70%가 수도권 학생들이어서 지역 업체는 구직난을, 대학은 취업난을 동시에 겪는 일이 발생하는 만큼 충분한 정보와 이해가 필요하다”며, “기업과 학생들의 정보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취업박람회 개막식 테이프 커팅 ▶ 취업박람회 현장면접 ▶ 이미지 메이킹 ▶ 공무원, 공기업 취업상담 ▶ 입사서류클리닉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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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기 근속상 수상 교직원 21명, 발전기금 5천2백만원 기부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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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있었던 개교 63주년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상과 범은학술상을 수상한 교직원들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정란교수(건축대학 건축공학과), 성국제사서장(퇴계기념중앙도서관)과 범은학술상을 수상한 이준엽교수(첨단과대학대학 화학과) 등 교직원 21명은 10일 오전 범정관 312호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5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달식에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발전기금인 만큼 대학 발전기금 모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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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훈훈한 세밑, 무한나눔 봉사활동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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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캠퍼스 총학생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봉사활동 전개 연탄나눔, 환경정화, 김장봉사활동 펼쳐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이 때이른 추위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한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죽전캠퍼스 총학생회는 11월 3일 9백 만원 상당의 연탄 2만 여장을 용인시 소재 생활이 어려운 이웃 93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단국대 신선한 나눔봉사단은 그동안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모금함 설치, 축제시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지난 8월에는 이동급식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용인시에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쌀 800포를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6일 당진 석문방조제에 100여명의 재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석문방조제는 제7호 태풍 ‘곤파스’와 추석에 내린 폭우로 인해 유입된 오물로 지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아울러 700여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당진군 태풍 피해 농가로부터 쌀 200포대(20㎏ 기준)를 구매해 천안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도 전개한다. 같은 날 단국대 총여학생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천안 제일요양원을 찾아 김장봉사활동을 펼쳤다. 40여명의 봉사단은 각종 김장재료를 공수해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요양원에 전달했다. ▶ 죽전캠퍼스 연탄나눔 봉사활동 ▶ 천안캠퍼스 환경정화활동 ▶ 천안캠퍼스 김장봉사활동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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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멕시코 현지 언론, 단국대 태권도학과 대대적 소개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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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부터 보름간 열린 ‘멕시코 건국 200주년 기념 4개국 초청 태권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우리대학 태권도학과가 멕시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10여개 신문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되었다. 현지 언론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8명의 우리대학 선수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태권도 훈련에 있어 동양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주요 국제대회를 앞둔 시점에는 여러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국대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고, 단국대 김영인 교수는 88년 서울올림픽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태진 선수를 비롯해 많은 단국대 출신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공헌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멕시코, 칠레, 스페인 등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TV를 통해 생방송되었고 주요 언론에 보도되며 멕시코 전역에 단국대학교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현재 멕시코 현지에는 태권도의 저변이 날로 확대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우리나라(금메달 4개)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2010.10.21) I DIARIO DE CHIAPAS에 실린 태권도학과 기사 전문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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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상홍 초빙교수 저서 『아버지 다산』 우수교양도서 선정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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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김상홍 초빙교수(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전 죽전캠퍼스 부총장)가 지난 5월에 출간한 『아버지 다산』(글항아리, 256쪽)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역사분야)로 11월 4일 선정되었다. 다산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탐구한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이 전라도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하면서 자식들을 혹독하게 원격 교육한 강인한 아버지 다산, 가난 속에서도 도덕성을 지킨 아버지 다산, 자녀 9명(6남 3녀)을 낳은 다산(多産)한 아버지 다산, 요절한 자녀 6명(4남 2녀)을 가슴에 묻은 아버지 다산, 스물아홉 꽃다운 나이에 요절한 며느리를 둔 시아버지 다산, 17세와 20세의 조카 2명을 허망하게 잃은 작은아버지 다산의 따뜻한 사랑과 정 그리고 시리고도 아린 슬픔과 한을 그의 생애와 연관시켜 오롯하게 조명했다. 『아버지 다산』은 출간 당시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등 주요 매스컴에서 서평이 실리고 독서계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켜 출간 6개월 만에 4쇄를 했다. 한편 김상홍 교수의 저서 『다산학의 신조명』(단국대학교 출판부, 2009, 724면)이 지난 6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는데, 이어서 이번에 『아버지 다산』이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어 한 해에 저서 2권이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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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