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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해외학술문화탐방단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 열려
분류 이슈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10.09.01 (최종수정 : 2010.09.02)
조회수 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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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탐방팀, 부문별 아이디어 및 개선안 제시

지난 여름방학동안 시행된 ‘1기 해외학술문화탐방단’ 16개 팀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총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해외학술문화탐방은 탐방국가, 주제 등 모든 일정을 재학생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인 만큼 출발 전부터 교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선, 중앙, 동아, 한국, 서울경제, 연합뉴스,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등 다수의 중앙일간지 및 지역지에 소개)


▶ 최우수상을 수상한 D.E.P팀이 탐방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린 해외탐방 결과보고회에는 16개 참가팀이 탐방결과 발표를 이어갔고, 이 중 우수팀 3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싱가포르 국립대의 취업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우리대학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개선안을 발표한 「D.E.P」팀이 선정되었다. 「D.E.P」팀은 발표를 통해 △튜터링제도 확대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진로적성검사 상시 제공 △취업전략아카데미 형태 다양화 △구직센터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우수상은 식민지 시대 일본에서 활동한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일본 도시샤 대학의 사례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와 홍보방안을 발표한 「ExTudy」팀이 수상했다.
그리고 스위스를 탐방한 「지식창고」팀은 그린캠퍼스 조성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노력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주관한 박승환 학생지원처장은 “해외학술문화탐방이 첫 시행이었던 만큼 어려움이 따랐겠지만, 대학생다운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이번 탐방은 학생들의 견문을 넓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은 의견들이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팀의 결과보고서를 책자로 제작해 일선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계 몽골봉사단 해단식도 열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하계 몽골봉사활동 참가자들이 모여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봉사활동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봉사수기 발표, 사진전시회 등이 열렸다. 아울러 성실한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한 우수단원을 표창하고, 몽골봉사활동 후원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우수 해외봉사단원 시상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