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5 |
  •  페이지 173/338
재학생들 각종 수상 소식 이어져

2010.11.04

5,932

인기글

멀티미디어공학과 재학생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멀티미디어공학과 재학생들이 ‘2010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멀티미디어공학과 방성천(4년), 김현재(3년), 김정호(3년), 한정화(3년) 등 4명으로 구성된 ‘프라임클럽’팀은 천안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아동 범죄 예방 및 교육 응용 프로그램인 ‘수퍼 맘(Super Mom)’을 개발,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11월 4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0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대생들의 수준 높은 설계 능력 배양을 위해 설계작품 제작 실험재료비(시작품제작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매년 자체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종합설계 능력을 평가하는 등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시각디자인과, 조선일보 광고대상 공로상 수상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가 지난달 28일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제47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신인창작광고상’에 기여도가 높은 학교 또는 학과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에는 시각디자인과 광고동아리 ‘광주리’의 김상락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석해, 상장 및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광고인과 광고계 입문을 준비 중인 신인들을 위한 축제로 각광받는 이번 대회에서 시각디자인과는 공로상 외에도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김선형(3년), 홍예지(3년), 정재린(1년) 팀과 죽전캠퍼스 시각디자인과 김희연(3년), 김소라(2년) 팀이 입선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법학과 재학생 ‘우수논문 현상 공모’ 입상 법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달 28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학(원)생 IP(Intellectual Property) 우수논문 현상공모’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적재산 연구인력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특허청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법학과 왕세정(3년) 군은 ‘신지식재산으로서 지리적 표시 보호에 관한 법적 고찰’을 주제로 산업재산권 분야 장려상을, 최민영(3년) 양은 ‘디지털 저작권 시대의 저작권 집중관리제도에 관한 논의’를 주제로 저작권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공모전은 1차 논문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왕세정 군은 지식재산연구원장상, 최민영 양은 한국저작원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으며, 각각 상금 50만원씩을 수여받았다. 식량생명공학과 대학원생, 학술대회 수상 식량생명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이광식, 장가희 팀이 한국약용작물학회가 주관한 ‘2010 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질경이(Plantago asiatica L.)의 부위별 항산화, 항염 및 항암활성’으로 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2일부터 이틀간 제천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용식물 소재의 명품산업화 및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약용작물학 관련 분야 전문가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식량생명공학전공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김헌웅, 추상미 팀은 ‘2010 한국작물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미래 식량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현주

|

이슈

11월 2일 난파콘서트홀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 거행

2010.11.02

5,604

파일 인기글

개교 63주년 기념식이 2일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음악관 난파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장충식 학원장, 장호성 총장, 박유철 이사장, 최원태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유철 이사장은 회고사를 통해 “이전 3년 만에 이룩한 변화는 단국인의 엄청난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고 힘써 전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죽전캠퍼스로 이전한 지 3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한대사전 완간, 교수 충원, 약학대학 유치, 취업률 상승 등 여러 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여 얻은 결실이다”라고 구성원을 격려했다. “하지만, 아직은 예전의 단국대학교가 향유했던 위치에 도달하진 못하였다” 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도태되지 않도록 부단히 변화를 꾀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186명의 법인 및 대학, 부속병원, 부속중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앞서 10시에 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는 설립자 혜당 조희재 여사의 추도식이 있었다. ▶ 개교 63주년 기념식 ▶ 개교 63주년 기념식 수상자 기념촬영

노현정

|

행사

신축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 기공식 가져

2010.11.01

6,666

파일 인기글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26,389㎡ 규모 2012년 12월 완공 예정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신축공사 기공식이 11월 1일 천안캠퍼스 내 신축공사 부지에서 열렸다. ▶ 기공식 시삽 장면 연면적 26,389.96㎡에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되는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은 2012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최첨단 교육․연구시설과 의료시설, 각종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호성 총장은 “최첨단 시설 구축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사회에 공헌하게 될 것”이라며, “의대, 치대, 약대 등 의약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는 천안캠퍼스의 BT분야 특성화 전략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축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 조감도 한편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허영구)는 지난 8월에 열린 ‘치과대학 개교 30주년 기념식’에서 치과대학 건립기금, 장학금 등 후학양성을 위한 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약 22억 5천만원(약정금액 포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현주

|

이슈

경찰대와 교류협력협약 체결

2010.10.26

5,482

파일 인기글

단국대학교와 경찰대학이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협약식 사진 장호성 총장과 손창완 경찰대학장은 10월 26일 오전 11시 경찰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교수·학생 교류 △학점상호인정 △정보 및 자료 교환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추진 △교직원 복지증진 △상호시설 이용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교수·학생간 학문교류와 함께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적으로 펼쳐 양교간의 우의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봉장인 경찰의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경찰대학과 단국대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류사업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기태

|

교류협력

단국대 재외동포연구소 국제학술회의 개최

2010.10.21

4,842

파일 인기글

재외동포 전담 관청 신설 필요 해외입양아 등 정확한 재외동포 현황파악 시급 부설 재외동포연구소가 21일(목)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대륙별 재외동포 현황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에는 미주,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 지역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 주제발표 장면 임정평 단국대 명예교수는 유럽지역 재외동포 현황 통계가 보다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임교수는 “유럽에는 과거 해외 입양아와 독일로 파견된 광부․간호사 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통계에 누락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유럽지역 재외동포는 약11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유럽으로의 입양이 붐을 이뤘던 70년대부터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3만 여명이 넘게 입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교수는 2012년 재외동포의 참정권 행사를 앞두고 재외동포의 법적 지위가 상향되고 있는 만큼 이를 총체적으로 관장하는 행정관청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발표했다. 한국외대 이정택 교수는 미주지역에 대한 발표를 통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교민들의 성별· 지역별 직업군의 분포를 살펴보고 이들이 미국의 주류 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미국 내 여성 및 소수민족이 사회․정치․문화 등 각 분야에서 주류 사회로의 진입이 구조적으로 차단되고 있는 현상인 ‘유리천정(Glass Ceiling)’에 대해 설명하며 “미국 내 재외동포가 주류 사회로 진입하고자 하는 것이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백인들에 의해 차단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데 우리나라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지역에 대한 발표에는 유경재 아시아경제문화연구소 교수, 오세아니아지역은 윤경주 호주국립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고,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는 700만 해외동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을 위해 지난해 4월 재외동포연구소를 개소했다. 아울러 세계한인총연합회와 미주지역, 유럽 등 7개지역 한인회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6월에는 각국의 한인회장단 25명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주

|

행사

오순이 교수,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

2010.10.20

5,910

파일 인기글

오순이 동양화과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오순이 교수가 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장애문화, 예술인들에게 높은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미술, 음악, 문학, 대중예술 등 각 부문별로 시상하며, 오교수는 전 분야를 망라해 1명을 선정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두 팔 대신 발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작품을 발표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교단에 임하는 자세는 역경을 극복해낸 도전정신의 발로”라며 “오 교수의 작품 활동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족화가로 널리 알려진 오순이 교수는 2006년 동양화과 전임교원으로 부임해 산수화와 문인화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10여 차례의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오교수의 수상 소식은 주요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고, 문화일보는 오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면에 걸쳐 소개했다. (2010.10.20일자 7면) ▶ (2010. 10. 20) 문화일보 7면에 실린 오순이 교수 인터뷰

이현주

|

피플

2010 충남 첨단과학축전 열려

2010.10.20

4,901

파일 인기글

지난 15-16일 양일간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0 충청남도 첨단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단국대와 천안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만 여명의 지역민이 대학을 방문해 각종 체험행사와 전시를 둘러봤다. 15일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구본충 충남 행정부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이 참석했다. ‘상상과 과학이 만드는 미래 세상’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과학축전은 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충남의 비전을 제시하고, 도내 우수 연구 성과 교류 및 청소년과 지역민의 과학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로봇경연 대회, 우주과학 체험, 상상화 그리기 대회, 과학 체험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으며, 도내 기업 및 대학의 첨단 기술과 연구 성과물 등이 전시되었다. ▶ 장호성 총장의 개회사 ▶ 테이프 커팅 ▶ 태권도학과의 식전행사 ▶ 주제 전시, 기업관 ▶ 주제 전시, 기업관 ▶ 주제 전시, 기업관 ▶ 주제 전시, 기업관 ▶ 주제 전시, 기업관 4 ▶ 로봇 축구대회 ▶ 열린과학체험(야외전시) ▶ 열린과학체험(야외전시) ▶ 시상식 ▶ 폐회식

이현주

|

행사

삼성전자와 손잡고 모바일 관련 우수인력 양성

2010.10.19

5,957

파일 인기글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 연구소 개소’ 삼성전자가 독자개발한 모바일플랫폼인 바다플랫폼 생태계 구축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삼성전자와 연계해 관련 분야 우수인력 양성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삼성전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모바일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환경 구축에 나선다. 단국대는 10월 19일 죽전캠퍼스에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삼성전자와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 연구소’를 개소했다. ▶ 협약식 ▶ 모바일 연구소 전경 ▶ 바다 플랫폼 테스트 흐름도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 연구소‘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플랫폼인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자 환경 및 기술지원, 우수개발인력의 개발, 자체적인 R&D기능의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바다플랫폼은 애플, 안드로이드 플랫폼등 외국 모바일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독자개발한 것으로 이번 연구소 개소를 통해 시장 안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연구소는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바다플랫폼 개발자 교육을 기본과정과 전문가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배출된 교육생은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인 창조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들이 개발한 앱은 삼성전자 앱스토어를 통해 100여개국에 유통, 판매된다. 또한 삼성전자로부터 앱 원격테스트 프로그램인 단말 원격테스트 솔루션(RTL)을 제공받아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앱의 개발과 테스트,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한 앱개발 테스트 프로그램에 원격접속이 가능해져 자신이 개발한 앱을 보다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 장호성 총장은 “모바일 연구소가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우수한 인력개발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

교류협력

우리 대학, 2010 한국대학신문 선정 경영 우수대학

2010.10.18

5,460

파일 인기글

지난 13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시상식 우리 대학이 2010 한국대학신문사가 선정하는 대학 경영부문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사는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해 전국 2백 여 개 대학 가운데 우리 대학을 2010년 경영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선정 이유에 대해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대학 캠퍼스를 서울에서 죽전으로 이전하였으며 또한 캠퍼스 이전 성공을 통해 대학이 더욱 새롭게 발전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소재 서울클럽에서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을, 비롯 대학 및 기업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덕익

|

이슈

경영학부-센슈대학 공동 세미나 열어

2010.10.12

5,739

파일 인기글

경영학부와 일본 센슈대학의 공동 세미나가 지난 9일(토) 오후 1시부터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세미나 장면 이번 세미나에는 최재화 경상대학장, 마치다 토시히코 센슈대 사회과학연구소장 등 양 대학 18명의 교수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과 금융 위기 이후의 경제, 비지니스, 그리고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세계 금융 공황과 불황의 계기가 되었던 리만 브라더스 사건이 한국과 일본 경제에 미친 영향과 이에 대한 양국의 국가정책 및 기업경영 대비책에 대한 이슈를 다루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동세미나는 자매대학인 양 대학의 파트너십을 지속 발전시키고 양국의 경제현안에 대한 식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1회 세미나는 센슈대학에서, 2회 세미나는 죽전캠퍼스에서 열린바 있으며, 다음 4회째는 다시 일본 센슈대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현재 교환학생 파견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교류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공동프로그램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 ▶ 세미나를 마친 양 대학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주

|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