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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세밑, 무한나눔 봉사활동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0.11.09 (최종수정 : 2010.11.10)
조회수 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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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캠퍼스 총학생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봉사활동 전개
연탄나눔, 환경정화, 김장봉사활동 펼쳐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이 때이른 추위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한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죽전캠퍼스 총학생회는 11월 3일 9백 만원 상당의 연탄 2만 여장을 용인시 소재 생활이 어려운 이웃 93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단국대 신선한 나눔봉사단은 그동안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모금함 설치, 축제시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지난 8월에는 이동급식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용인시에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쌀 800포를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6일 당진 석문방조제에 100여명의 재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석문방조제는 제7호 태풍 ‘곤파스’와 추석에 내린 폭우로 인해 유입된 오물로 지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아울러 700여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당진군 태풍 피해 농가로부터 쌀 200포대(20㎏ 기준)를 구매해 천안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도 전개한다.

같은 날 단국대 총여학생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천안 제일요양원을 찾아 김장봉사활동을 펼쳤다. 40여명의 봉사단은 각종 김장재료를 공수해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요양원에 전달했다.


▶ 죽전캠퍼스 연탄나눔 봉사활동


▶ 천안캠퍼스 환경정화활동


▶ 천안캠퍼스 김장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