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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 언론, 단국대 태권도학과 대대적 소개
분류 이슈
작성자 이현주
날짜 2010.11.09
조회수 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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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부터 보름간 열린 ‘멕시코 건국 200주년 기념 4개국 초청 태권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우리대학 태권도학과가 멕시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10여개 신문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되었다.

현지 언론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8명의 우리대학 선수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태권도 훈련에 있어 동양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주요 국제대회를 앞둔 시점에는 여러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국대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고, 단국대 김영인 교수는 88년 서울올림픽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태진 선수를 비롯해 많은 단국대 출신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공헌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멕시코, 칠레, 스페인 등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TV를 통해 생방송되었고 주요 언론에 보도되며 멕시코 전역에 단국대학교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현재 멕시코 현지에는 태권도의 저변이 날로 확대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우리나라(금메달 4개)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2010.10.21) I DIARIO DE CHIAPAS에 실린 태권도학과 기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