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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전국체전서 충남 종합 4위 견인
분류 스포츠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10.11.11
조회수 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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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남 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리대학 금2/은3/동5 획득, 충남 대학팀 점수 중 43.9%차지

제91회 전국체전 충청남도 선수단 해단식이 10일 오후5시 천안 드라마웨딩홀에서 열렸다. 충남 체육회는 해단식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에 참가한 각 소속팀별 획득 점수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14개 종목에 117명의 선수가 출전해 충남이 획득한 45,680점 중 4,268점을 획득, 총 득점대비 9.3%의 점유율을 보였다. 또한 충남지역 대학팀이 획득한 점수 중 43.9%를 차지하며 대학팀 중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했다.
우리대학은 씨름 청장급의 박수룡 선수와 여자볼링 3인조에 출전한 김연주, 김지연, 임가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소프트볼과 씨름 역사급 조성환, 장사급 이경수 선수가 은메달을, 야구, 여자농구, 조정, 복싱, 볼링에서 동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그밖에 남자농구, 럭비, 태권도, 조정, 여자배구, 남자볼링 등도 8강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편 해단식에서 충남체육회는 충청남도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하고 대학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해 장호성 총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장호성 총장에게 공로상장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