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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협력 제일병원 교수진 연이은 언론 ‘주목’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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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의과대학 협력 제일병원 난임생식내분비과 김영주 전임의가 환태평양생식의학회 우수구연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 전임의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판교에서 열린 제 10차 환태평양생식의학회·제 69차 대한생식의학회·국제난소학회 2015 공동 학술대회에서 ‘Etiologic Evaluation of Repeated Biochemical Pregnancy(RBP) in Infertile Couples : Comparing with 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RSA) Patients’를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신손문 교수 한편,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는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 공동대표로 취임 했다. 신 교수는 12월 7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동대표로 취임하며 의료분야에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료 전문가서로의 자문 및 참여를 다짐했다.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의 활동으로 ▲국가의 저출산 관련 의료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대한 제언, 자문, 평가 참여 ▲저출산 관련 의료현안에 대한 전문 의료인의 입장 대변 및 문제 해결 위한 의료계의 역할 모색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수립을 위한 자문, 토론회, 학술적 지원 등을 기획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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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재 석좌교수, 엘리자베스여왕 대영제국훈장 수훈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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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안선재 석좌교수(영국명 브라더 앤서니)가 지난 2일 대영제국훈장(Memb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을 받았다. ▶안선재 석좌교수 대영제국훈장 수훈식 기념 촬영 지난 2일 서울 정동 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수훈식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찰스 헤이(Charls Hay) 주한 영국대사가 안 교수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두 나라 간의 문화 및 교육, 국제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선재 석좌교수는 “대영제국훈장 수훈은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의 바람이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또한 한국에 대해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한국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인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故김수환 추기경의 초청으로 1980년 한국에 왔다. 안 교수는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영문학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 문학을 해외에 꾸준히 알려온 안 교수는 1994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안선재 석좌교수(오른쪽)가 찰스 헤이(왼쪽) 주한 영국대사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훈 받고 있다. 안 교수는 40여권의 시와 소설을 영역했다. 그의 한국 문학 번역솜씨는 미국 시인들도 찬사를 보낼 정도로 탁월하다. 그에게 한국문학을 번역해오면서 느낀 소감과 인상 깊은 작품을 물었다. 안 교수는 주저 없이 고은의 ‘만인보’(Ten Thousand Lives)와 신경림의 ‘농무’(Farmer’s Dance)을 꼽았다. 안 교수는 “한국의 시는 인간적이고 아름답다. 한국 문학에는 한국인의 삶이 녹아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안 교수의 대표 번역 작품은 서정주의 ‘밤이 깊으면’(The Early Lyrics), 천상병의 ‘귀천’(Back to Heaven), 고은의 ‘만인보’(Ten Thousand Lives)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 문학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1년 대한민국 문학상 및 1995년 대산문학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대영제국 훈장은 영국의 이익에 공헌하거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 빌게이츠 및 데이비드 베컴, 퍼거슨 감독 등이 대표 수훈자 이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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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나 양의 사법고시 패스가 특별한 이유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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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버지에게 별명이 하나 생겼어요. ‘판사 아빠’ 에요. 제가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아버지에게 생긴 별명입니다. 집에서 매일 ‘판사 아빠’를 수십 번 되뇌며 가족들을 웃겨주세요. 합격소식을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전했어요. 설레는 목소리로 합격 소식을 전했을 때, 아버지는 수화기 너머로 울먹이고 계셨어요. 그 따뜻한 마음,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한 동한나 양 우리 대학 법학과 동한나(08년 졸업) 양이 2015년 제57회 사법시험에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사법시험 폐지 유예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아, 동한나 양의 합격 소식이 더욱 눈에 띈다. 좌절과 도전이 거듭된 7년의 수험생활, 그녀에게는 특별한 게 참 많다. 동한나 양은 선한 인상이 말해주듯 ‘효녀’다. 자신과의 싸움이나 다름없는 7년간의 수험생활 끝의 합격비결을 물었다. 그녀는 주저 없이 ‘부모님의 믿음과 기도’라고 답했다. 한나 양은 “2012년 2차 시험에 불합격하고 슬럼프를 겪었어요.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어요. 상실감으로 고되고 지친 고시 생활을 접으려고 마음먹었죠. 그런 저를 끌어올려주신 분이 바로 부모님입니다.” 라고 전했다. “가족들이 떡을 돌리고, 분주히 친척들에게 합격 소식을 전하더라고요. 사법고시 수험생활 7년 동안 2차 시험을 4번 응시했어요. 이번 2차 시험에 합격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드디어 합격이구나 싶었죠.” 동한나 양은 당차다. 그녀의 고3 시절 운수업을 하던 아버지는 부도를 맞으며 위기를 겪었다. 한나 양은 “저는 삼남매 중 둘째딸입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전문대에 진학해 취업하길 권유하셨어요. 꼭 법대에 진학하고 싶었던 저는 처음으로 부모님 의견에 굽히지 않았죠. 결국 우리 대학 법대에 들어왔어요. 재학시절 가족들에게 행여 짐이 되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공부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평점 4.5 만점에 4.2 이상을 유지하고,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조기 졸업을 할 정도로 공부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다. ▶ 동한나 양과 수험생활을 함께한 신림동 고시촌 책상 동한나 양은 참 성실하다. 긴 수험생활 동안 그녀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언젠가는 반드시 법조인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녀는 “합격의 가장 큰 무기는 하루의 일과를 성실히 사는 힘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는 학교 고시반에서 지원하는 답안지 클리닉 특강과 장학금이 고시 최종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라며 “법과대학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고시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지난 4월 지게차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쳤다. “아버지가 화물을 운반 중이던 지게차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셨어요. 가족들 모두 제가 어렵게 준비한 시험을 그르칠까봐 아버지 수술을 비밀에 부쳤습니다. 아버지 소식을 시험이 끝난 이후에 듣게 되었죠. 죄송한 마음에 며칠을 울었습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동한나 양은 “고시공부를 하며 법조인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던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연수원 첫 월급 빨간 내의로 보답할 계획이라는 동한나 양. 하루하루 성실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녀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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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몽골의 한국학 신진 학자 초청 연수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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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한류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몽골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한국학을 연구하는 몽골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가 열렸다. 우리 대학이 몽골의 한국학 신진 학자들을 초청해 ‘제2회 차세대 몽골 한국학 리더 양성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천안캠퍼스에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연수에는 몽골국립대학교,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한 10개 교육기관에서 파견한 10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제 2회 몽골 차세대 한국학 리더 양성 교육' 기념촬영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한∙몽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학자들 간의 학문적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이고자 기획됐다. 국내 저명한 한국 교수진들의 강연을 통해 몽골 내 한국학 연구의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몽골 신진 학자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여러 대학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한국 문학과 콘텐츠 양상(단국대 문예창작과 최수웅 교수) ▲한국의 민속과 무속(중앙대 홍태한 교수) ▲동아시아와 한국의 신화(서울대 조현설 교수) ▲한국 고소설과 역사(동국대 정환국 교수) ▲한국 고전문학의 스토리텔링(고려대 정창권 교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한국기술대 조남민 교수) ▲한국의 현대시 이해(숙명여대 김응교 교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 교수진이 연수단과 일정을 함께 하며 새로운 한글 맞춤법에 대한 교육과 한글 발음 교수법에 대한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주 한옥마을, 병천 유관순 생가, 독립기념관, DMZ 등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몽골국립대학교 에르덴치멕(G.Erdenechimeg) 교수는 “몽골 내에 한류바람이 확산되며 몽골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연수단과 유학생들에게 전통굿 시연을 하고 있다. 연수를 주관한 송병구 몽골학과 교수는 “몽골의 1세대 한국학 연구자들은 북한을 통해 연구를 했지만, 90년대 초 한ㆍ몽 수교 이후 한국학을 공부한 세대가 이제 교수가 되어 몽골 내 한국학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 학자들이 한국을 바로 알고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연구소를 설치하고 세계최대의 몽골어대사전과 유목민족대사전 편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몽골심포지엄을 10회째 개최하며 몽골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초청강연을 진행하는 등 몽골지역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매년 방학을 이용해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등 한∙몽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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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상목 교수, 한국아데나워학술교류회 신임 회장 선임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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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손상목 교수(환경원예학과)가 11월 28일 한국아데나워학술교류회(Koreanischer Altstipendiaten Verein der Konrad Adenauer Stiftung, KAVKAS) 신임 회장으로 선임 됐다. 손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17년 11월까지 한국아데나워학술교류회(KAVKAS)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KAVKAS는 독일콘라드아데나워재단(Konrad-Adenauer Stiftung)의 장학금을 받고 독일 대학교에서 유학한 장학생들로 구성된 학술교류회다.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등 전국 각 대학의 유수 교수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를 주최해 왔다.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손 교수는 1986년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 부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단국대 유기농업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손 교수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유기농업학회(www.isofar.org) 회장을 지내고 2015년 충북 괴산에서 개최된 세계유기농엑스포(World Organic Expo) 행사를 기안하고 유치하여 108만명이 방문하는 유기농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로 성공 시킨바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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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단국인 응원하는 ‘희망날개·희망식탁 ’ 캠페인 성료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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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3일 양일간 우리 대학 혜당관에서 SK플래닛 11번가 ‘희망날개·희망식탁 캠페인’이 열렸다. ‘희망날개·희망식탁 캠페인’은 고된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대학생을 응원하는 11번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 ‘취업성공 기원 팩’ 전달식 기념촬영 행사는 학생식당 식권을 1,000원에 판매하여 판매금액과 11번가 추가 지원금을 더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식탁 프로그램’(장학금 증정)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면접용 구두 증정 및 헤어·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프로그램’(취업지원) 으로 진행됐다. ▶ 11번가 희망식탁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재학생 5명이 각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 수여자는 최유화(상담학과 4학년) 양, 김태호(경영학부 2학년) 군, 정원형(전자전기공학부 2학년) 군, 이한솔(행정학과 1학년) 양, 김철민(응용컴퓨터공학과 1학년) 군 이다. ▶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을 위해 한 학생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희망날개 프로그램에는 취업진로센터가 모집공고를 통해 미리 선발한 취업준비생 총 1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취업준비 체험부스에서 면접용 구두 증정,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시술, 증명사진 촬영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부스에서 한 학생이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현민(경영학부 4학년) 군은 “공채서류에 들어갈 증명사진부터 상당한 비용이 드는 취업준비 과정을 모두 무료로 지원받게 돼 매우 유익했다” 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취업준비에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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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정환 동문, 범호 신인학술상 수상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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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문 이정환(치과대학 05학번) 박사가 지난달 14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린 ‘2017년 세계치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Research) 한국지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범호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동문은 “치수재생을 위한 약물이온 담지 생체활성유리 나노분말 개발”을 주제로 영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여 최우수 신인학술상에 선정됐다. ▶이정환 동문(오른쪽)이 '범호 신인학술상'을 수상하고 있다. 범호 신인학술상은 세계치의학회 한국지부에서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 업적을 발표한 젊은 과학자에게 주는 최우수 학술상이다. 연구내용과 영어 발표를 바탕으로 전문분야 교수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는 세계치의학회 Hatton Award 젊은 과학자 경쟁부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는다. 이번 수상으로 이 동문은 2017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치의학회 ‘Hatton award’ 경쟁 부분에 참가하게 되며, 수반되는 항공료와 체제비를 지원받는다. 이정환 박사는 “아직 부족한 연구지만, 치수 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신재료 개발 가능성을 높게 봐주셔서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관계자는 “생체 재료 및 3D 기술과 관련된 중개 치의학 분야의 연제는 임상응용에 한층 가까워진 국내 치의학 분야 연구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동문은 지난 2011년 우리 대학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리 대학 조직재생공학연구소에서 군 전문연구요원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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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사법·행정고시 및 국가자격시험 합격 소식 이어져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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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대학 학생들의 사법·행정고시 및 국가자격시험 합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지난달 13일 법무부에서 발표한 2015년 제5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에 우리 대학은 법학과 동한나 (법학과 졸업) 양이 합격했다. 올해 법무부가 실시한 사법시험 2차 응시생은 총 712명으로 4.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합격자는 152명이다. 사범시험 최종합격자 동한나 양은 “좌절의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새벽 기도로 믿음을 주신 부모님과 고시반을 열심히 운영해 주신 송동수 학장님과 홍강훈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며 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 17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5년도 시행 5급(행정)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발표에 우리 대학은 행정학과 장주영(행정학과 4학년) 군이 합격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좋은 결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며 “응원해주신 가족과 고시반을 운영해 주신 남재걸 교수님, 선·후배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인재개발원의 체계적인 고시반 지원 시스템과 지도교수의 꾸준한 관심이 사법·행정고시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 학생들의 합격을 도왔다. 한편 지난달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2015년 제52회 변리사 시험 합격자 발표에 우리 대학은 총 4명 합격했다. 합격자는 이여명(분자생물학과 4학년) 양, 이태규(정보통계 4학년) 군, 하수준(전자공학과 4학년) 군, 최고(화학과 졸업) 양 이다.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52회 변리사 2차 시험 응시생은 총 1,131명으로 19.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합격자는 216명이다. 이여명(분자생물학과 4학년) 양은 “변리사 시험 준비를 위해 피재호 교수님과 현직에 활동하고 있는 변리사 선배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선배들이 인기 강좌 및 필독도서 등 수험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조언해 주었다” 고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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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울림, 재학생들에게 전한 용기의 울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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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103호에서 ‘단울림’ 강연콘서트가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는 맞는 강연콘서트는 ‘값진 1%의 용기’를 주제로 재학생 강연자들이 강연을 준비해 청중평가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장 높은 공감온도를 받은 지동환 군의 강연 모습 강연콘서트에서 ‘100인의 청중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공감 온도를 받은 강연자 지동환(몽골학과 2년) 군은 ‘아픔, 상처가 열매되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문예창작과 진학에 실패했던 지 군은 몽골학과에 입학하며 학창시절의 소중한 꿈을 잊고 지내다가 지난 여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을 펼쳐 보세요'라는 문구를 보고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새롭게 글쓰기에 도전했다는 지 군의 진솔한 사연은 가장 높은 공감 온도를 받아 ‘공감상’을 수상했다. ▶이주희 동문의 ‘42.195KM’ 강연 모습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이주희 동문(영어과) 양의 '42.195KM'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강연콘서트에서 가장 높은 공감 온도를 받아 '울림상'을 수상했던 이주희 동문은 현재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우리 대학 정책경영대학원 상담심리학과에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마라톤 같은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이야기했다.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의 '공감과 소통 그리고 추억의 종이접기' 강연 모습 초청강연으로는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의 ‘공감과 소통 그리고 추억의 종이접기’가 진행됐다. 김 원장은 “하고 싶은 일에 계속 도전하다보면 분명 동아줄이 내려온다. 항상 굵고 건강한 줄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가늘고 약한 줄도 잡고 올라가 보길 바란다”며 포기하지 말고 도전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추억의 종이접기 시간을 가지며 ‘100인의 청중단’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정세현 양(공예과 3년)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속에서 좌절도 하고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엔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했을 때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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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쌍둥이 중국유학생 자매,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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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무용관에 가면 오목조목 귀여운 쌍둥이 자매를 만날 수 있다. 그 쌍둥이 자매의 주인공은 바로 무용과에 재학 중인 중국유학생 여정기(무용과 1학년), 여정요(무용과 1학년) 양. ▶ 한국말은 서툴지만, 유학생활이 즐겁다는 무용과 쌍둥이 중국유학생 언니(왼쪽)와 동생(오른쪽) 여정기(무용과 1학년), 여정요(무용과 1학년) 양은 일란성 쌍둥이다. 여정기 양은 동생 여정요 양 보다 5분 남짓 일찍 태어나 쌍둥이 언니다. 둘은 도통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닮았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선한 인상, 심지어 평소 입고 다니는 점퍼와 운동화 디자인까지 똑같다. 동생 정요 양이 “눈을 보세요” 라며 슬쩍 힌트를 던진다. 자세히 보니 보인다. 언니 정기 양의 눈매가 동생 정요 양에 비해 길고 은은하다. 또한 동생 정요 양의 얼굴이 조금 갸름하다.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닮아, 무용과 선후배들도 아직 쌍둥이 자매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쌍둥이 자매의 고향은 중국 하북성이다. 쌍둥이 자매는 무려 4살 때 중국청소년무용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무용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각종 무용대회에 출전해 상을 휩쓸었고, 북경시군악예술학교를 다니며 무용수의 꿈을 소중히 키워왔다. “어렸을 때부터 저희 쌍둥이 자매는 중국 전통무용을 좋아했어요. 고국에서 단국대학교 무용과가 유명해요. 새로운 장르를 전공하고 싶어 현대무용 전공을 결심했어요.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매일 매일 연습해도 기쁘고 행복해요.(정기 양)” 쌍둥이 자매는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 겨우 손짓 발짓을 더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서툰 한국말에 유학생에게는 다소 어려운 한국무용사, 예술세미나 강의를 듣는다. 한국 학생들도 따라가기 벅찬 수업인데, 쌍둥이 자매는 빠짐없이 강의를 들으며 성실하게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한국말 배우고, 이론 수업 진도 따라 가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무용과 교수님과 친구들이 잘 챙겨줘서 항상 고마워요. 기쁠 때나 힘들 때 항상 쌍둥이 정기 언니가 함께하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고 위로가 되요. (정요 양)” 한편 쌍둥이 자매는 노인요양원, 정신병원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무용을 선보이는 무용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어린 학생들의 마음 씀씀이가 참 기특하다. ▶ 쌍둥이 자매 용인정신병원 봉사활동 공연 모습 “용인정신병원에 다녀왔어요. 중국 전통무용을 보여드렸더니, 요양원 할머니들께서 저희 쌍둥이 자매와 함께 춤을 추셨어요. 고국에 계신 할머니를 곁에서 뵙고 있는 것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아침저녁으로 고된 공연준비가 많이 힘들었는데, 보람되고 기뻤어요. 기회가 되면 할머니들을 또 찾아뵙고 싶어요(정요 양)” 라며 웃음 지었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지드래곤. 빅뱅의 ‘뱅뱅뱅’을 흥얼거리고, 떡볶이와 순대를 즐겨먹는다. 여느 한국 여대생과 다름없이 중국 쌍둥이 유학생 자매도 수줍고 꿈 많은 소녀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쌍둥이 자매는 촉망받는 ‘무용수’를 꿈꾼다. 쌍둥이 자매의 모습처럼, 꿈도 닮아간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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