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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제19회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 개최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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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이 지난 1일(금) 대학원동 319호에서 제 19회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는 경기지역 7개 대학과 수원지방검찰청이 법률문화 발전 기여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2001년 5월 ‘경기지역 법학교수·검찰실무연구회’로 출범했고 매년 회원대학에서 연구주제 발표회를 열어 법률현안에 대한 토론을 열고 있다. ▲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 전경 올해는 우리 대학 개교 70주년을 맞아 ‘첨단 과학기술과 형사법’을 주제로 법학 교수, 수원지검 본‧지청 검사와 경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다. ▲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크랙정보 수집 프로그램과 강제수사'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하고 있다. 김지아 수원지검 검사는 ‘크랙정보 수집 프로그램으로 취득한 IP 정보를 활용한 강제수사의 문제점’을 발표했고 우리 대학 이정민 교수는 ‘외국계 이메일 계정에 대한 압수수색의 정당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의 법학계와 실무계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실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단국대 개교와 함께 법률학과로 출발한 우리 대학 법과대학은 한국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검찰청 및 변호사회와 지식‧경험을 더욱 활발히 공유토록 힘쓰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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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우리은행 재직동문,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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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우리은행에 재직 중인 단국대 동문들이 우리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오른쪽) 강대식 대외부총장이 (왼쪽) 김지찬 동문으로 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과 김지찬(경상대학 무역학과 84학번, 단국대지점 지점장), 지호준(상경대학 무역학과(야) 90학번, 단국대지점 차장)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찬 동문(경상대학 무역학과 84학번)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우리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300여명의 단국대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정성껏 모금했다.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우리은행 재직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우리은행 단국대 동문회에서는 모교 발전 및 후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발전기금 1천만 원(누적 4천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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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우리 대학 소군영 차장, 소방의 날 표창 수상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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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연구팀 소군영 차장이 지난 11월 9일 과천소방서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 소군영 차장 수상 모습(오른쪽 첫 번째) 소군영 차장은 2017년 4월 27일 과천시 문원동 산 65 부근 청계산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발견, 초동 조치하여 산불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소군영 차장은 인덕원에서 청계산 매봉방향으로 300m 등산하던 중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손으로 땅을 뒤집어 자체 진화했다. 소군영 차장의 발 빠른 대처로 자칫 청계산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 소군영 차장이 초동 조치한 발화현장 소군영 차장은 ‘당시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버릴 만큼 온몸으로 불을 껐다“고 말하면서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표창을 받게 돼 부끄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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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SW중심대학사업단, 청소년에게 ‘눈높이 SW 교육’ 실시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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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24일(목)~25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W교육 페스티벌 2017’에 참가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다. ▲ 서응교 센터장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씽킹을 통한 앱개발' 강의를 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SW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전국 20개 SW중심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합혁력 프로젝트 우수성과물을 전시하고 SW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리였다. 우리 대학 SW교육 센터 서응교 센터장과 오경선 교수는 이날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씽킹을 통한 앱개발’ 강의를 진행했다. 청소년기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소프트웨어 교육이었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불편함을 새로운 질문과 시각으로 접근한 후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했다. ▲ 우리 대학 나연묵 SW중심대학 사업단장(뒷줄 왼쪽)과 교수진들이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체험관에 NFC 태그를 사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우리 대학 로고가 새겨진 NFC 태그에 다양한 경품을 기록한 후 모바일로 접속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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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눈과 함께 전한 따뜻한 나눔의 정, 김장/쌀 나눔 봉사활동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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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천안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쌀과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김장 봉사에는 재학생과 총학생회,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김수복 부총장이 재학생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재학생들이 김장 김치를 버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 김장 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첫눈을 맞으며 김장에 사용할 배추를 손질하고 있다. 이 날 담근 2000kg의 김장 김치와 쌀 2000kg은 천안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충남 시각장애인 복지관,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기운차림 봉사단, 천안 도광사 등에 전달했다. ▶ 김장을 마친 재학생 봉사단이 쌀과 김장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차에 싣고 있다. 김수복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 봉사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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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웨어러블Thinking센터 연구원 3인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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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웨어러블Thinking센터의 서원호, 임종국, 김창호 연구원이 ‘ITRC 글로벌 메이커톤 2017’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웨어러블Thinking센터 연구원들. 왼쪽부터 서원호(석사), 임종국(박사), 김창호(박사) 지난 17~18일 서울 IoT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9개 대학 이공계 석·박사 과정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4차 산업혁명 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팀 빌딩, 아이디어 발표, 참가자 간 네트워킹이 실시 됐고 시제품 제작, 최신 기술 트렌드 제품 개발 등의 체험도 이어졌다. 웨어러블Thinking센터 연구원 3인은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기술 부문에 참가했다. 이들은 사물인터넷 운동량 측정 솔루션인 ‘ACTMo Fit’을 개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ACTMo Fit’은 개인 운동으로만 측정되던 기존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벗어나,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단체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기다. 단결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성, 창의성 항목의 큰 점수를 받았다. ▲ 'ACTMo Fit' 설계자료(위)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모형(아래) 이들은 다음달 27일부터 1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미국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웨어러블Thinking센터 최용근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 5월 ITRC포럼에서 우수 전시 센터로 선정 됐고, 11월 ITRC센터장협의회에서도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교내외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며 “우리 대학이 ICT분야, 특히 웨어러블 기술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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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영윤 교수(대학원 창의융합제조공학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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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김영윤 교수(대학원 창의융합제조공학과)가 지난 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7년 제9회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우수기업 시상 및 지식서비스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창의융합 자유 부분의 공로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 (오른쪽)김영윤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학원 창의융합제조공학과 제공)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 행사에 앞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고부가 융합 신서비스 시장 창출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지식서비스산업 중요성과 위상을 높이는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행사다. 현재 우리 대학 대학원 창의융합제조공학과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 교수는 본 사업에서 융합 新산업 비즈니스 발굴 및 사업화 추진, 산업창의융합 문화 보급·확산, 창의융합 인재양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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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하나금융나눔재단, 우리 대학에 ‘하나장학생’증서 전달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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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17일 오후 3시 죽전캠퍼스에서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7 하나장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전달식은 정윤세 학생처장, 성만용 KEB하나은행 경기남부영업본부장, 방재현 KEB하나은행 죽전중앙지점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오른쪽 3번째) 정윤세 학생처장, (오른쪽 4번째) 성만용 KEB하나은행 경기남부영업본부장, (왼쪽 1번째) 방재현 KEB하나은행 죽전중앙지점장과 하나장학금 수혜 재학생들의 기념 촬영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정진하는 인재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매년 ‘하나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KEB하나은행 장학생은 강성민(경영학과), 김진태(법학과), 신소연(경영학과), 김찬호(환경자원경제학과)등 죽전, 천안 양 캠퍼스에서 총 10명이 선발됐으며,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성만용 KEB하나은행 경기남부영업본부장은 “하나장학금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윤세 학생처장은 “KEB하나은행의 장학금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에서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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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교육부장관 대상 및 은상 수상 '쾌거'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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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최현진(건축공학과 4년) 씨와 조병관(소프트웨어학과 4년) 씨가 ‘제 11회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각각 교육부장관 대상과 5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9일 광구 김대중컨벤션세터에서 열렸다. 공과대학 학과를 1분야~5분야로 나누고, 전국 대학 경진대회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거점경진대회 등을 거쳐 선별된 약 90편의 포트폴리오가 제출 되는 등 열띤 경쟁을 보였다. ▲ (왼쪽부터) 조병관, 박재균 공학교육현신센터장, 최현진, 황윤자 지도교수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교육부장관 대상을 수상한 최현진 씨는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저의 포트폴리오를 하나의 건축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대학생활 포트폴리오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도전’하는 사람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내 경진대회부터 거점 경진대회, 전국 경진대회까지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지도한 황윤자 공학교육혁신센터 연구교수는 “3년 동안 우리 대학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지도했다. 교내 포트폴리오 참여한 학생들의 특징은 바로 ‘성실’ 이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성실히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 학생들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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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우리 대학 교수진, 장관상 및 학술상 수상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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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교수진이 최근 법무부장관상과 학계의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0월 30일 정윤자 교수(천안캠퍼스 교양교육대학)가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윤자 교수는 우리 대학이 천안교도소 외국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굿모닝 코리아’의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정윤자 교수 수상 모습(오른쪽 두 번째) 지난 2010년 2월 우리 대학과 법무부 천안교도소가 관학 MOU를 체결하며 시작한 ‘굿모닝 코리아’는 외국인 수형자들이 한국에서의 수감생활에 적응하고 수감을 마친 후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교정 교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까지 외국인 수형자 1,020명이 ‘굿모닝 코리아’를 수강ㆍ수료하며 큰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 정 교수는 이 프로그램의 전반을 기획하고 외국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동요, 게임 등 쉬운 교수법을 활용해 기초 한국어 회화를 교육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학원 나노바이오의과학과 현정근 교수(단국대학병원 재활의학과)는 최근에 개최된 2017년 대한재활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 현정근 교수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故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대한재활의학회가 제정한 상이다. 우리나라 재활의학 전문의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간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하고 이 중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현정근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 저널에 25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국가연구사업을 수주 받아 척추손상 및 말초신경손상환자의 재생연구와 임상에서의 치료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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