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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교수팀, 외국인유학생 육성 위해 메타버시티 생태계 구축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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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교수(공공보건과학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 연구팀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메타버시티(Metaverse+University) 한국어 교육 콘텐츠 구축에 본격 나선다. 연구팀은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을 위해 ‘2023년도 융합연구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응모해 3년간 6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팀 소개 및 연구 목표 연구팀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실감형 한국어 교육 콘텐츠 및 맞춤형 학습을 위한 Meta 알고리즘 개발 △메타버스 콘텐츠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교육모델 개발 등 메타버시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계획이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 컨소시엄) 연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 연구팀은 연구책임자 정효정 교수, 박종태 교수(치대), 임수경·박지환 교수(자유교양대학), 도현미·지희정 교수(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등 교육공학, 치의학/전자공학, 국문학, 데이터과학(의료정보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학제간 융합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 정효정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축적한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메타버시티 #외국인 유학생 #실감형 한국어 교육 콘텐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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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인을 위한 토막상식] ‘곰’이야기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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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건국정신을 이어받아 설립된 우리 단국대학교. 우리 대학의 상징동물인 '곰'은 단군신화를 바탕으로 민족의 얼을 간직하며 인내와 근면, 자생력과 용맹의 미덕을 배워야 한다는 단국인의 길과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곰상은 1980년(한남동), 1982년(천안캠퍼스)에 처음으로 설치된 이래 2007년 죽전캠퍼스 이전 당시 평화의 광장에 터를 잡았으며 우리 대학의 역사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단국인의 인내와 용기를 상징하며 오늘의 단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 살아 숨쉬는 곰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통해 단국인의 자부심을 함께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학과 및 주요행사 시 대학의 역사교육을 위한 참고자료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 제작 : 미디어콘텐츠홍보처 홍보팀, 사진출처 : 홍보팀, 단국역사관 교사자료팀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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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 선정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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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고려대) △환경(국민대) △위험사회(선문대) △인구구조(성균관대) △글로벌·문화(단국대)등 5개 분야가 선정됐다. 우리 대학이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하며 3년간 84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대학 소속 12개 전공과 예술대학 문예창작과가 참여한다. △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의 비전과 목표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5개 대학 22개 학과(외국어 11, 인문 5, 문화예술 6)가 참여하며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진로 개척 지원, 창의적 청년들의 융합교육의 장 구현, 글로벌 K-컬처와 융합교육의 가치 구현에 최적화된 교육모델 구축, 참여대학 간 자산・역량을 공유하는 「초연결형 We러닝」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5,000명의 글로벌 K-컬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선정에 앞서 컨소시엄은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K-컬처의 대표 분야(영화/드라마, 웹툰/애니메이션, 음악/공연, 문학/웹소설)와 문화예술 분야 대표 직군(스토리빌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평론가)을 결합하여 수준별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ʻ크리버스 통합 플랫폼ʼ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컨소시엄 참여대학 간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지난 5월 16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협약식이 열렸다(왼쪽부터 원광대 황진수 교학부총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동서대 장제국 총장) 또한 집중이수제, 자율설계 학점제, 대학 간 공동이수 제도, 마이크로디그리 제도 등과 같은 초유연 학사제도도 신설해 문화예술의 특수성과 교육적 수월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및 교과목을 개발할 예정으로 앞서 지난 5월에 컨소시엄 참여 대학과 △학사제도 개편(학생의 교과목 선택권 및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개방) △교수 참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참여) △자원공유(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활용) 분야를 고도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단장을 맡은 장세원 교학부총장은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단국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K-컬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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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대학의 기업가적 역할 강화, 「BRIDGE 3.0」 선정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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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20억원 국고 지원 25년까지 30억 기술이전 성과 달성할 터 산학협력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 3.0)에 선정돼 3년간 최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20년 2단계 사업(BRIDGE+)에 이은 3단계 사업 연속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년까지 30억 원 이상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하고 30개의 교원창업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 우리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비전 및 추진 계획 사업단은 특히 단국형 7대 국가전략기술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 △사이버 보안 △수소 △이차전지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IP(지식재산)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실용화 개발지원,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 및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비즈니스 지향형 조직역량 강화 △기술이전 사업화 질적 고도화 △대학 기술창업 지원 및 활성화 △기술지주 육성 등 4대 추진전략을 통하여 「수익 창출형 기술사업화 선도대학 실현」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 BRDIGE+ 사업 3년간(2020~2022) 산학협력단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또한 대학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밸류업 컨설팅 △디스타컴퍼니 △해외판로 시장개척단 △외부자금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접 투자를 확대하여 기술창업을 육성하고 대학 재정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조완제 기술사업화센터장은 “BRDIGE+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성과를 2배로 끌어올렸듯이 그동안 쌓아 올린 기술이전 사업화의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BRIDGE 3.0 사업을 통해 질적인 기술이전 및 기술창업 성과를 강화하고 기술거점 대학으로 거듭나겠다” 밝혔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기술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변리사를 포함해 7명의 전문인력을 고용했고 2019년 12억원이었던 기술이전료를 지난 해 27.8억원까지 늘렸다. 1억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도 2019년 6건에 비해 지난해 11건으로 증가했고 기술창업을 통한 투자 회수 성과금도 5억원에 이르는 등 대학의 기업가적 역할을 강화해 오고 있다. #단국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BRIDGE 3.0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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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부트캠프 선정, 5년간 70억원 지원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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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반도체 분야 100여 개 기업이 손을 잡고 1년 미만의 집중교육을 통해 향후 5년간 반도체 실무인재 1,074명을 양성한다.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반도체 분야의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8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수행할 10개 대학(4년제 5개 대학, 전문대 5개 대학)을 선정하고 오는 28년 2월까지 선정된 대학에 연평균 14억 원, 누적 7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기업 온세미코리아(onsemi-korea),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분야에서 탁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드워드코리아(Edward korea) 등 100여 개 반도체 기업과 공동으로 반도체의 설계, 공정·소자, 소재 분야의 실무인재를 육성한다는 청사진이다. △ 반도체 클린룸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 사업단(총괄책임자 김민주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참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 정비, 교과목 개발, 산학프로젝트 공동운영, 산업체 현장실습,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아우르는 실무·실습 중심의 교과목을 운영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재를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단은 김민주 총괄 교수, 구용서 석좌교수 등 전자전기공학부·고분자시스템공학부·화학공학과·화학과·신소재공학과 등 25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12개의 수준별 교육과정(초·중·고급)을 통해 최종적으로 1,074명의 교육이수 학생 중 중·고급과정 이수생을 64%(690명)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하계방학을 거쳐 2학기 중 관련학과 재학생 4,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본격 교육에 들어간다. 김민주 총괄 교수는 “반도체 소재·공정·설계 등 첨단분야에 대한 현업 친화적 몰입형 교육을 시행하여 종합적이며 실무에 능통한 현장 인재를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최근 ‘단국차세대반도체사업단’을 출범한 우리 대학이 반도체 특성화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첨단 교육과정 구축과 전문가 발굴, 재학생의 취창업 지원 등 실질적인 과제를 수행해 국가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반도체 분야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인재 육성을 위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 #부트캠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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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 글로컬 리더십캠프 개최 “용인·안성·천안 독립운동유적지에서 국난극복 정신 되새겨”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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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학장 김현수)이 28일부터 2박 3일간 「RE:TURN – 그날의 기억으로 다시 : 돌아가다」 주제로 글로컬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 글로컬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3.1 만세운동 유적지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40명이 참가한 리더십 캠프는 용인·안성·천안의 3·1운동 유적지 참배와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삶과 조국애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오늘날 지역의 경쟁력을 국가사회 발전으로 연계시킬 방안을 연구하고자 마련됐다. 리더십 캠프는 1919년 3월 21일 용인의 첫 3·1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원삼면 좌찬로의 ‘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당시 좌찬고개의 만세 행렬이 이어졌던 현재의 만세마을길까지 걸으며 그날의 만세운동 항쟁을 되돌아본다. 항일 의병군과 농민의 피눈물이 배어있던 양지면 추계리의 송병준 옛 별장터도 찾는다. 대표적 친일반민족행위자 송병준의 별장은 당시 일진회 회원 수백 명과 일본군 50여 명이 상주한 군 시설이어서 용인 의병들이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급습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 김혁을 기리는 김혁공원(기흥구 구갈동)과 정철수의 묘(모현읍 정몽주 묘 내)도 찾아 추모행사를 갖는다.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생도였던 김혁은 군이 해산되자 중국으로 넘어가 홍범도, 지청천, 김좌진 등과 합세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고 북만주에서 설립된 독립군 간부양성기관 ‘성동사관학교’ 교장을 맡아 500여 명의 사관생도를 양성했다. 고려말 충신 정몽주의 대종손 정철수는 1943년 보성전문 재학 중 학도병에 강제 징집됐으나 일본부대를 탈출, 조선의용군에 몸담고 독립을 맞을 때까지 항일무력투쟁을 전개했다. 2일차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한시준 관장의 <범정 장형과 독립운동가의 리더십> 특강을 듣는다. 범정 선생은 1909년 보성전문학교를 중퇴하고 신민회 비밀회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에 투신, 만주 경성 등지에서 모은 군자금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전달하며 독립운동을 펼쳤다. 광복 후 김구 선생과 함께 건국실천원양성소 이사장을 맡았고 우리 대학을 설립해 육영사업에 힘쓰다 1964년 타계했다. 정부는 범정에게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3·1운동 3대 실력 항쟁지로 평가받는 안성의 3·1운동기념관도 찾아 당시의 만세 행렬을 되새긴다. 원곡, 양성 등지에서 일어났던 안성의 3·1운동은 타 지역과 연계된 만세운동이 아닌 지역 토착 농민이 주축을 이뤄 일제에 항쟁했던 운동으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김현수 학장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세계 질서의 이해와 지역의 경쟁력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해 도전과 헌신의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글로컬리더십캠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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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환경공학과, ‘탄소중립 원천기술연구’ 과기부 사업 선정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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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환경공학과 교수팀이 ‘2023년 집단연구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선정돼 3년간 13억 7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왼쪽부터 김병수·박성완·최명성 교수(이상 토목환경공학과)와 강원대 김재현 교수(본교 토목환경공학과 05학번) 연구팀은 박성완·김병수·최명성 교수와 강원대 김재현 교수(본교 토목환경공학과 05학번) 등 4명. 연구팀은 토목건설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반과 도로 분야를 중심으로 순환-지속가능한 지반재료와 시스템 디자인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연구책임자 박성완 교수는 “국내 토목건설 분야에서 탄소중립 연구는 매우 미진한 상태인데 탄소량을 저감시킬 획기적인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전문인력을 양성해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집단연구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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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美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 연수단 방문, 국제 교류 협력 논의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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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장학프로그램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을 운용하는 풀브라이트재단(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행정가들이 지난 16일(금)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국제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단국역사관을 둘러본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 연수단 및 국제처 관계자 △ 김재일 국제처장이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 연수단에게 본교 국제화 전략 및 성과를 브리핑했다. Amy Bowes 듀크대 부학장을 포함한 13명의 풀브라이트재단 방문단은 한국 방문 기간 중 본교를 비롯해 서울대, 한양대, KAIST 등 15개 대학을 방문하며 캠퍼스 국제화와 한·미 간 학생교류 확대를 위한 실무회담을 순차적으로 가졌다. 국제처는 풀브라이트재단 방문단을 맞아 'Internationalization and Expansion'을 주제로 단국대의 차별화된 국제화 전략과 노하우를 발표해 큰 반응을 이끌었다. 방문단은 특히 “단국대가 캠퍼스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 국제여름학교 운영과 학생 교류 활성화 성공 사례는 매우 흥미롭다”며 큰 관심을 내비쳤다. 국제처와 방문단은 발표 후 자유토론을 갖고 “대학의 국제화 전략 확장과 성공적인 결실 확보를 위해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김재일 국제처장은 “이번 풀브라이트재단 국제교육행정가들의 본교 방문을 통해 한국의 대학 교육 및 단국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풀브라이트장학금은 1946년 제정된 풀브라이트법에 근거한 장학금이다. 풀브라이트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전 세계 지식인은 120개국 10만여 명에 이르며 한국에서도 1,00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단국대 #풀브라이트재단 #국제처 #한미교육위원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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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해외봉사단, 몽골 ·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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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발대식 장면 우리 대학 해외봉사단이 하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와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서문석) 35명은 24일부터 9박 11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의 따똑학교를 찾아 수학, 과학, 예체능수업 등 교육봉사와 학교시설 보수, 급식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교과수업 외에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무용, 태권도, K-팝 댄스 공연도 펼쳐 양국간 친선교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캄보디아 출신 대학원생 까엣 짠턴도 함께 한다. △ 몽골 해외봉사단 발대식 장면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김기홍) 30명도 24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9번 학교를 방문한다. 초중고 과정을 운영하는 9번 학교는 3천여 학생이 재학하는 몽골 내 대규모 학교이다. 봉사단은 한국어·과학·미술·체육수업 등 교과수업과 아울러 탄소중립·환경교육도 시행한다. 봉사단은 학과수업과 함께 학교시설 개보수, 벽화그리기, 보건교육을 수행하고 현지의 마을잔치와 몽골국립대를 찾아 양국간 친선우호도 증진할 계획이다. 교과수업에는 통역을 위해 몽골 대학생도 투입한다. 김수복 총장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글로벌리더 양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며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다문화 교류를 통해 단원들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원 박성헌 군(경영학부 3학년)은 “서류·면접 심사 및 봉사 계획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만큼 팀원들과 함께 의미있고 보람찬 봉사 일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단 창단 후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해외봉사를 위해 현재까지 학생·교직원 2,400여 명을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 파견하며 대학의 교시 ‘진리·봉사’를 실천해왔다. #단국대 #해외봉사 #몽골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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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석주장학금·윤영문화재단장학금 전달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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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문화재단, 문화예술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문화예술분야 사업을 전개하는 윤영문화재단(이사장 임영희)이 우리 대학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해왔다. △ 윤영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단체 사진 장학금은 19일(월) 변소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년) 조희은(영화전공 3년) 이승준(기악전공 4년) 전예진(성악전공 3년) 김동희(국악전공 3년) 등 다섯 명에게 각각 2백만 원 씩 지급됐다. 장학금은 재단을 대신해 서문석 죽전 학생처장이 전달했다. 장학생 변소라 양은 “장학금으로 인터넷 강의권을 구매해 공부할 계획이며 졸업하면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에게 나눔을 선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거보신석주장학금」 1천만 원 전달 「거보신석주장학금」도 21일(수) 재학생 다섯 명에게 2백만 원씩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김정훈(사학과 3년), 오찬미(화학공학과 3년), 허태현(화학공학과 4년), 류세원(법학과 4년), 이재원(도시계획부동산학부 4년) 등 다섯 명. △ 「거보신석주장학금」 수여식 단체 사진 장학증서는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이 직접 전했다. 신 동문은 “장학생에 선정된 학생들을 축하하며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석주장학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4학기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장학증서 전달식을 마치고 신석주 동문과 장학생들이 담소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학생 오찬미 양은 “학업에 정진해 대학을 빛내고 자랑스런 동문이 돼 후배를 돕는 선배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석주 동문이 2007년 10억여 원을 쾌척해 조성된 「거보신석주장학금」은 현재까지 16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억 3천여만 원을 지급해오고 있다. #단국대 #윤영문화재단장학금 #거보신석주장학금 #장학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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