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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경기도 최초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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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업 경영인에게 이론·실제 공유” 대한민국 첨단산업 이끈 CEO·전문가 강의 경영대학원(원장 유영목)이 경기도 최초로 하이테크산업과 경영학 분야를 융합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 Advanced High-tech business Management Program, 이하 경영대학원 AHMP)’을 신설하고 1기 원우를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월 6일(수)부터 7월 24일(수)까지 죽전캠퍼스 국제관 401호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18:30~21:10) 진행되며 21주로 구성됐다. 원서 마감일은 1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경영대학원 AHMP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등 첨단기술산업 최고경영자가 기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하면서도 복합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모바일솔루션, 2차전지, 디스플레이, 기업재무(회계 및 세무), 첨단산업 금융투자,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링, 혁신기업의 마케팅과 법률 리스크관리, 디지털정보 보안, 모빌리티 산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현장 탐방 등 이론과 실제를 통해 미래 신산업 전반의 핵심 내용을 아우른다. △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교육프로그램 소개 특히 경영대학원 AHMP는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기업의 혁신적 성장 사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황창규(전 삼성반도체 사장, 전 KT회장) △정태성(전 SK하이닉스 사장) △이원식(전 삼성디스플레이 개발실장) △김용석(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 △최승돈(LG에너지솔루션 개발센터장) △이선용(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한민구(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방일석(SBW 생명과학 회장) △정은승(삼성파운드리 사업부 사장) △이동철(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지영조(전 현대차 기획실 사장) 등 한국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 최고의 CEO 및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본 과정에는 삼성반도체사업장 및 디스플레이사업장 등 2회의 산업현장 방문이 포함 된다. 수료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단국대 총동창회 자동 가입, 과정 재학 중 단국대병원, 단국대치과병원 진료비 감면, 단국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가입 등 특전이 부여된다.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인 조수인 석좌교수(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사장, 전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사장)는 “본 과정이 첨단기술산업의 기술적 트렌드를 분석하고 동시에 재무회계 및 지적 재산권, 성장산업의 마케팅과 법률 리스크 관리 방법도 제공해 첨단기술분야의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입학문의]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031-8005-2229 [홈페이지] https://cms.dankook.ac.kr/web/giba/-81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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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79대 1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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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5.95대 1, 천안캠퍼스 5.62대 1 우리대학이 1월 6일(토)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5.79대 1(1,970명 모집/11,400명 지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5.85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죽전캠퍼스는 5.95대 1(972명 모집/5,78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5.62대 1(998명 모집/5,61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120.5대 1(6명 모집/72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과학교육과 7.54대 1(13명 모집/98명 지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7대 1(14명 모집/98명 지원) △경영학부 5.44대 1(100명 모집/544명 지원) △융합반도체공학과 4.04대 1(25명 모집/10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6.76대 1(25명 모집/419명 지원) △치의예과 3.26대 1(58명 모집/189명 지원) △약학과 7.13대 1(24명 모집/171명 지원) △스포츠경영학과 13.56대 1(25명 모집/339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코스메디컬소재학과는 6.75대 1(8명 모집/54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죽전캠퍼스는 1월 16일(화)부터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 천안캠퍼스는 1월 11일(목)부터 뉴뮤직학부를 시작으로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위주(일반) 전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1월 24일(수)부터 단국대 입학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발표된다. #단국대 #입시 #정시 #경쟁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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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미래교육혁신원, 생성형AI 교수·학습자 활용 가이드 마련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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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부터 음대까지… 교육혁신 이끄는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 구축 미래교육혁신원(원장 전은화)이 단국인의 올바른 생성형AI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바로가기 DKU 단국대학교 생성형 AI 종합안내 (dankook.ac.kr)] 신규 홈페이지는 교수학습, 연구, 진로 및 학업에 필요한 생성형AI 정보를 다루고 있다. 생성형AI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활용 가이드와 학습 윤리가 주요 내용이다. 홈페이지는 △생성형 AI란? △교수자 활용 가이드 △학습자 활용 가이드 △학습 윤리와 부정행위 사례 △연구 활용 방법 및 유의사항 △생성형AI 최신정보 및 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생성형AI란? 생성형AI는 온라인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이용자의 질문에 정교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생성형AI는 △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생성AI(챗GPT)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하는 이미지생성AI(DALL-E, 미드저니 등) △음 악을 작곡하고 생성하는 음악생성AI(Music LM, AIVA 등) △영상을 생성하고 편집하는 비디오생성AI(Gen-1, 메이커 비디오 등) △AI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개발자의 입력에 따라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생성AI(스테이블코드, Copilot 등) 등이 있다. 미래교육혁신원은 텍스트 생성 AI인 챗GPT에 그치지 않고, 텍스트·이미지·음악·영상·알고리즘 등을 포괄하는 생성형AI 활용 가이드를 제시했다. 가이드는 의과대학 학생부터 음대학생까지 단국인 누구나 생성형 AI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혜영 교수(미래교육혁신원 첨단교육센터)는 “생성형AI의 가장 큰 매력은 별도의 코딩이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로그인 한 번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점이다”라며 “전공마다 생성형AI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길 기대 한다” 라고 밝혔다. #김단국 교수편 #가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광고론 수업을 준비하는 김단국 교수. 강의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김단국 교수는 광고론 수업에 생성형AI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교수자 활용 가이드라인을 확인했다. 김단국 교수는 교과목 설계를 위해 챗GPT에 접속했다. 교과목명, 강의 특징을 입력해 수업에서 학생들이 생성형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질문했다. 챗GPT 답변을 참고해 강의개요, 학습 목표, 주차 별 학습 내용, 평가계획을 작성했다. 김단국 교수는 수업에 활용한 교재, 연구 동향, 참고자료를 추천받아 강의계획서 작성을 완료했다. 김단국 교수는 학기 초에 진행할 강의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DALL-E에 접속해 이미지를 생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챗GPT로 사례와 강의주제별 예상 질문 리스트를 정리했다. #신수호 학생편 #가상 개강 첫날, 광고론 오리엔테이션 수업에 출석한 신수호 학생.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생성형AI 활용 가이드 라인, 학습 윤리, 부정행위 사례를 확인했다. 신수호 학생은 Bing챗에 접속해 주차 별 강의주제에 맞는 질문과 답변을 받아 자신의 의견을 정리했다. AI 답변으로 수업 시간마다 진행되는 팀플(조별과제) 토론에 참여했다. 신수호 학생은 과제 보고서 작성에도 생성형AI를 활용했다. DALL-E에 접속해 보고서에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Bing챗과 Bard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신문기사와 최신자료를 검색했다. 팀원들은 정보의 출처, 진위여부를 확인해 보고서 자료의 정확성을 높였다. 신수호 학생은 교수님께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GPT-killer를 활용해 표절 검사를 진행했다. 전은화 원장은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구성원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해 AI활용 사례 발굴, AI 교육 모델 개발 등 교육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미래교육혁신원 #생성형AI #생성형AI종합안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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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마고소양(麻姑搔痒) 정신으로 <br /> 단국 미래 향해 본격 도약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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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단국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상배 총동창회장의 신년사를 전합니다. 마고소양(麻姑搔痒) 정신으로 혁신과 통합 열어갈 것 장호성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 소망을 담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뽑았습니다. 마고소양은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사자성어로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 풀린다’는 뜻입니다. 장 이사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록금 동결 등 고등교육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국인 모두가 서로에게 마고가 되어 어려운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최고의 교육·연구 시스템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장호성 이사장 신년사 바로가기>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원년(元年)’ 안순철 총장은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연구 혁신, 글로벌 대학의 위상 정립,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재정 확충을 목표로 ‘단국 혁신 5.0비전’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총장은 ‘자랑이 되는 단국, 힘이 되는 단국’을 위해 단국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했습니다. 안 총장은 창학 77주년이 되는 새해에는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도전과 창조 그리고 혁신’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자고 전했습니다. 단국인과 24만 동문이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안순철 총장 신년사 바로가기> 청룡(靑龍)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 단국인 되길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청룡(靑龍)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24만 동문들이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 신년사 바로가기> <신년하례 및 시무식 사진> ▲ 2024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 양 캠퍼스 교직원 700여명이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 모여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가운데), 안순철 총장(오른쪽 두번째), 고정용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왼쪽 두번째), 김정윤 교수회 회장(오른쪽 첫번째), 진광민 직원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이 떡케이크 커팅을 진행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시무식에 참석한 교수 및 직원에게 악수를 건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단국대 #신년사 #갑진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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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충남 유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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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제5기 상급종합병원(’24~’26)으로 지정됐다. △ 단국대학교병원 전경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은 54개 의료기관이 신청해 최종 47개소가 지정됐다. 단국대병원은 제1기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제5기까지 연속 재지정됐다. 이번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환자구성비율 등 중증질환 진료 관련 지표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인력·시설 등 의료자원 강화 및 국가감염병 대응 지표도 신설했다. 필수진료과목 중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진료과목의 지속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시 입원환자 진료체계를 갖췄는지 여부와 지속적인 입원진료 실적 등을 중점평가했다.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의 환자이송 모습 상급종합병원은 진료는 물론 수련의 교육, 각종 인증, 병원 시설 및 환경, 의료장비 등의 지정기준을 충족해야만 자격을 부여받는다. 국가지정병상 수준의 음압격리병실 구비가 의무화됐으며, 상급과 비상급간 진료 검사 등을 위한 정보협력 체계구축, 고난이도 질환인 심장, 뇌, 암 등에 의료서비스 질 평가 결과를 5%까지 반영했다. 시설면에서는 기존의 평가기준에서 신생아중환자실의 설치 여부가 추가됐다. 시설규격 준수는 물론 전담전문의 각 1명 이상 배치 여부도 평가 요소에 포함됐다. 전문진료 질병군 환자 비율은 전체 입원환자의 21% 이상, 단순 진료 질병군 환자 비율은 16% 이하 등 엄격한 기준과 구성 요소들을 포함했다. △충남권역외상센터에서 환자를 치료 중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은 단국대병원이 충남지역 내 선도적 의료기관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보건복지부 지정 A등급 획득, 2023), 충남권역외상센터(보건복지부 지정 3년 연속 A등급 획득, 2023), 닥터헬기,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충남지역암센터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충남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단국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외상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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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정시에서 1,880명 선발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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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어등급 환산점수 조정 ▪ 한국사 응시 필수 ▪ 수학(미적분/기하), 과탐Ⅱ 가산점 비율 5%로 축소(해당학과) ▪ 단국인재장학생 250명 선발,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 우리 대학은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 948명, 천안 932명 등 총 1,880명을 선발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4.1.3.(수)~6(토)이며 온라인(진학사 jinhakapply.com)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간지에서 2024학년도 우리 대학 정시모집을 교육면 특집 기사로 다뤘다.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71명), 나군(319명), 다군(367명)에서 총 857명을 뽑는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가군(15명), 나군(13명), 다군(63명) 등 91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 전경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영어등급 환산점수가 조정됐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건축학전공(수학 미적분/기하)과 체육교육과(수학 미적분/기하, 과학탐구)는 선택과목에 따라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은 영어(15%), 과학탐구(30%)로 수능 반영비율이 변경됐으며 화학공학과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됐다. ◆천안캠퍼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249명), 나군(341명), 다군(197명)에서 총 787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 가군(15명), 나군(35명), 다군(95명) 등 총 145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죽전캠퍼스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100%)로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 수능(90%), 실기(10%)와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 결과(P/F)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은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 전경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나 의·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며 의·약학 계열은 과학탐구 2과목 평균 백분위를 활용하되 동점자 처리 시에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영어등급 환산점수가 조정됐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가산점 5%를,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는 과탐Ⅱ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한다. 한편, 스포츠과학대학은 수능반영 비율이 수능(40%), 실기(60%)로 미술학부는 수능(30%), 실기(70%)로 변경됐다. ◆다양한 장학제도 우리 대학은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범정·혜당·성적우수·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단국인재장학생’은 정원내 최초합격자 250명(죽전 130명, 천안 120명 / 인문·자연·의약학계열)이 대상이며 수업료 전액(1년) 특전이 부여된다. 글로벌경영학과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입학자 중 우수자에게는 아래와 같이 수업료, 생활관비, 교환학생 우대 등 ‘글로벌인재’ 장학특전도 제공된다. 해병대군사학과는 해병대 군장학생 선발(입학성적 등) 심의통과자에 한해 지급되며 교내 성적장학금 선발대상에서는 제외된다. 4년간 매년 군가산복무지원금이 지급되며 1·2학년은 생활관비 전액 지급, 3·4학년은 생활관 입사보장 특전이 부여된다. 수능위주(일반)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4년 1월 24일 단국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장학제도와 모집단위별 합격자 발표 일정은 단국대 입학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단국대입학 #정시모집 #단국대정시 #수능위주 #장학생 [입학문의]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 041)550-1234~6 홈페이지 : http://ipsi.dankook.ac.kr/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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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돌호랑이상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③]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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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돌호랑이상이다. 호랑이는 사납고 무서운 짐승이다.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세 번째 동물인 호랑이는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에서 서쪽을 수호하는 동물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도 돌호랑이상(石虎) 한 쌍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 앞을 지키고 있는 돌호랑이상 우리나라 돌호랑이상은 고려 공민왕(1330~1374)과 공민왕의 제1비인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 왕후 노국공주로부터 시작됐다. 무덤 봉분을 보호하기 위해 봉분 주변을 돌로 장식했는데 여기에도 호랑이를 조각해 배치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돌호랑이상은 왕릉의 상계에 위치하는 봉분 좌우에 배치했다. 왕릉은 상계, 중계, 하계로 구분되는데 상계는 신의 영역을 말한다. 돌호랑이상은 석양(石羊), 석마(石馬)와 함께 한 쌍 혹은 두 쌍으로 배치돼 왕릉을 수호하는 역할을 했다. 조선시대 오례(五禮)를 중심으로 기본적인 예법과 절차를 규정해놓은 책인 「국조오례의(1474년)」에 따르면 “석호(石虎)는 4개를 설치하되 북에 2개, 동‧서에 각각 1개를 설치하는데 모두 밖을 향하게 한다”라고 「흉례(凶禮)」 치장(治葬) 조에 적어놨다. ▲돌호랑이상은 유려한 곡선으로 입체감 있게 조각해 ‘고요함 속에 움직임’(정중동, 靜中動)의 미학을 표현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설치된 돌호랑이상은 조선 제11대 중종(1488~1544)의 계비인 장경왕후 윤씨(1491~1515)의 첫 무덤인 희릉(禧陵)에 있던 의물이다. 희릉은 1515년(중종10년) 장경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태종의 헌릉(獻陵) 서쪽 언덕에 조성한 능이다. 1537년(중종32년)에 경기도 고양시로 능을 옮기는 당시 무덤의 의물이었던 돌호랑이상이 땅속에 묻히게 됐다. 1970년 도굴꾼에 의해 도난당했으나 다행히 회수됐다. 돌호랑이상의 보존처리는 2014년에 실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특별전」을 개최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전시된 돌호랑이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석호상으로 뽑혀 출품된 바 있다. 돌호랑이상은 유려한 곡선으로 입체감 있게 조각해 ‘고요함 속에 움직임’(정중동, 靜中動)의 미학을 표현했다. 해학적인 얼굴 묘사에도 불구하고 결코 가볍지 않은 위엄을 보여준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의 돌호랑이상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호랑이 조각상을 보여주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돌호랑이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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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국내 최대 한국식 한자 수록’ 동양학연구원, 「한국한자자전」편찬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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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한자 표제자 3,724자, 용례 5천6백여 개 수록 19일(화)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출판기념식 개최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식 한자를 수록한 「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총1권, 크라운판 167mm*236mm, 624쪽)을 편찬했다. ▲동양학연구원이 편찬한「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표지 동양학연구원이 편찬한「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은 한국식 한자와 2천여 종의 고문헌에서 새롭게 발견한 자료를 집대성해 한자의 뜻과 용례를 밝힌 전문 자전(字典)이다. 자전(字典)은 총 1권(624페이지)으로 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특징을 지닌 한자 3,724자, 용례 5,60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2,301자는 기존 한자 유니코드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폰트가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한자이다. 자전(字典)은 △자형정보 △부수 △자형의 원전 이미지 △유니코드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신출한자 KC코드 △뜻 풀이 △용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발견한 한자들은 ‘DK한국한자’ 폰트를 신규 개발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프로그램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지금까지 한국식 한자와 어휘에 관한 전문 사전(辭典)은 1996년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이 편찬한 「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이 유일하다. 「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의 자형(字形), 자음(字音), 자의(字義)의 특징을 밝혀「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과 함께 우리나라 고문헌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이 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동양학연구원은 오는 2025년까지 한자종합검색시스템을 개발해 「한국한자자전」과 「한국한자어사전」,「이두사전」의 웹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전 웹 검색 서비스에서는 지면의 한계로 제공하지 못한 용례의 원전 이미지까지 볼 수 있게 된다.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은 “이번에 출간한 자전은 생경하고 복잡한 한자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총획·필획 검색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파편적으로 연구되어 온 한국식 한자를 집대성해 학문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동양학연구원은 1970년 설립되어 반세기 한국학 연구의 불모지를 개척해 왔다.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편찬(2008년), 「한국한자어사전」편찬(1996년), 「한국한자어사전」 웹서비스 개시(2017년), 한국학 연구, 인재양성 등 사립대학이 감당하기 힘든 규모의 문화사업을 수행하며 동양학 분야의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왔다. 한편 동양학연구원은 지난 19일(화) 석주선기념박물관 세미나실에서「한국한자자전」출판기념식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 김문식 전 동양학연구원장, 김우정 편찰실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한국한자자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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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발전기금 7억 원 쾌척 '모교사랑 실천' <br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의 특별한 기부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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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동아리 선배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어요. 이제 제가 발 벗고 모교 후배들을 도와야죠” 12월 1일 상경관 406호 강의실. 10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강의실 연단에 선 경제학과 77학번 고정용 동문이 회고사를 전했다. 그는 한동안 먹먹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 대학 졸업 40년 만에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 7억을 쾌척하며 결초보은을 실천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의 사연이 알려지며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고 동문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4학년 마지막 등록금을 교내 봉사동아리인 선우회 선배님께서 도와주셔서 졸업할 수 있었다”라며 “결초보은의 심정으로 40년 전 은혜를 갚고자 모교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 소외된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1958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고 동문은 1985년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 동문은 제약회사 말단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삼일·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30년 업력을 쌓은 제약업계 전문가. 고 동문은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연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 CEO(최고경영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 한국일보는 12월 16일자 사회면에 고정용 동문의 기부 스토리를 자세히 다뤘다. 고 동문은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고 동문이 경영하는 (주)아이젠파마코리아는 세계 최초 수용성 프로게스테론 주사제인 스위스 IBSA의 ‘프롤루텍스’를 국내 난임 시장 정상에 올려놓으며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 고 동문이 운영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글로벌케어 △플랜코리아 △한국컴패션 등과 함께 「아이젠스쿨 건립」,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우물 및 위생시설 지원」, 「아이와 엄마 살리기」, 「어린이센터 건립」 , 재난지역 긴급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최근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히는 스퉁트렝에 아이젠스쿨 2호를 완공했다. 2021년 시작한 「아이젠스쿨 건립」 프로젝트는 5년간 8억 원을 지원, 캄보디아 스퉁트렝에 6개 학교 및 직업훈련원을 건립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표창장과 훈장을 받았으며, 지난 11월에는 플랜코리아가 선정하는 후원자어워드 기업부문에서 “THE 좋은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고 동문은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모교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 동문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2억 원에 이어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의 뜻을 기리기 위해 우리 대학은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을 지정했다. '月川'(월천)은 고 대표의 아호다. #단국대 #발전기금 #고정용동문 #(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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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문해남·김선제·김욱종 동문 및 新/선/한동문회<br /> 발전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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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려는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문들은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대외협력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행정학과 80학번)의 특별한 기부 행정학과 80학번 공식 CC(캠퍼스커플)인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984년 겨울 서울캠퍼스 졸업식,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약혼식을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문해남 동문(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동안 모교 고시반 「법선재」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라며 “40년이 지난 지금도 아내 역시 모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내 김애희 동문은 “단국이 이어준 인연으로 행정학과 CC에서 부부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며 “모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 후배들에게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문 동문 부부는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한다. 문 동문 부부는 【1학년 CC에서 평생부부로 잘 살고 있어요!】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긴다. 1984년 행정학과를 졸업한 문해남 동문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인사제도비서관(2006년) △국토해양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2011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2013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선제 동문(경제학과 79학번), 경제학과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성결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선제 동문(경제학과 79학번)이 경제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김선제 동문(왼쪽 세번째)이 안순철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동문은 우리 대학 경제학과에 10년째 출강하며 후배이자 제자인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열성이다. 한화생명 상무를 역임하는 시절부터 김 동문은 10여년간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 동문은 “서문석 교수님을 비롯한 경제학과 교수님들의 제자 사랑에 감동하여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 재직 시절부터 몸에 밴 성실함으로 김 동문은 석·박사학위와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동문은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생 공부가 기회를 잡는다】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新/선/한 학생회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회장 진정한, 법학과 95학번)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누적 발전기금 기부액은 4천 50만원에 달한다. △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선후배 60여명이 뜻을 모아 2009년부터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지수 동문(특수교육 04학번)은 “겨울이 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김장김치·쌀을 나누며 희망을 전했던 학생회 활동을 추억한다”라며 “선후배 6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선학 학생회 동문회는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오직 단국! 오직 新/선/한!】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1990년대~ 2000년대 학번을 주축으로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신선한 학생회는 「신선한 무한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연탄 나눔 (2010년) △ 용인시 무료이동급식소 ‘사랑의 밥차’ 기증(2009년) △ 용인시 복지시설 쌀 800포 기증(2009년) 등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해 왔다. 김욱종 부동산건설대학원 원우회장,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부동산건설대학원 제32대 원우회장으로 취임한 김욱종 원우(창성비케이(주), 대표이사)가 15일(금)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김욱종 원우회장(왼쪽)이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욱종 원우는 “모교와 부동산건설대학원이 발전하길 바라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내년은 「함께하는 단부건/ 하나되는 단부건」이라는 슬로건으로 원우회장직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욱종 원우회장은 2011년 전기·소방·통신공사 전문시공업체인 창성비케이(주)를 창업했다. 김 회장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 연구단지, 삼성전자 우면동 R&D캠퍼스, 삼성엔지니어링 등을 시공하며 내실있는 경영능력을 펼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벤치네이밍캠페인 #대외협력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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