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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 교육 전담 교수 제도 도입 “산업체 수요 기반 SW/AI 교육과정 운영”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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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교육을 전담할 AI-PD교수 17명 배치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간 3천 명 이상 SW/AI교육 실시 우리 대학이 2025학년도부터 SW/AI교육을 전담할 AI-PD(Program Director) 교수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SW/AI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에 재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AI/코딩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6년간 1천 6백 강좌를 개설해 총 5만 7천 학생들이 관련 교과목을 이수했다. △ [홍보팀 자료사진] 2단계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17개 단과대학에 AI-PD교수 17명을 배치하고 총 19개의 필수교양 교육과정을 새로 개발했다. 2025년부터 연간 3천 명 이상이 SW/AI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소 96개 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되는 SW/AI 교과목은 ▲LLM기반 서비스 개발의 이해(SW융합대학) ▲인공지능과 인문학(문과대학) ▲챗GPT와 디지털 윤리(음악예술대학) ▲AI를 활용한 스포츠 코칭(스포츠과학대학) ▲경영 경제분야 AI활용 입문(경영경제대학) ▲교육과 인공지능(사범대학)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법의 이해(법과대학)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간호대학) ▲문예창작·뉴뮤직·그래픽아트 SW&AI(예술대학) ▲외국어와 AI(외국어대학) ▲데이터로 읽는 사회: 컴퓨팅 사고와 데이터 분석(사회과학대학) ▲인공지능 시대의 신약개발(약학대학) ▲R활용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이해(공공인재대학)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과학기술대학/보건과학대학) ▲생명공학과 인공지능(바이오융합대학) ▲보건의료분야 인공지능 이해(치과대학) 등이다. 특히 스포츠과학대학에 개설되는 『AI를 활용한 스포츠코칭』 교과목은 AI심판, 컴퓨터비전 기반 경기분석/동작평가, 건강 상태 모니터링 사례 탐색 등을 통해 스포츠과학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약학대학에 개설되는 『인공지능시대의 신약개발』 교과목은 신약개발과 의약품 사용에 있어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학습해 신약 개발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가능성을 학습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SW/AI 비전공자를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인 『재능 사다리 4단계』도 도입한다. 또한 △디딤돌(6학점) △SW마이크로융합전공(12학점) △오픈코어커리큐럼(SOCC 21학점) △SW융합전공(130학점) △학·석사 연계 등 다양한 학위과정을 설치해 신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최종무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단국대는 지난해 60여개 산업체 관계자를 모아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입사원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물중심 교육수요를 연구했다”라며 “전교생에게 깊이 있는 SW경험과 탄탄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있는 SW/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듀플러스] SW중심대학을 만나다<26>최종무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 “그거 재밌네! 말할 수 있는 교육 만들 것…리빙랩도 구축” “소프트웨어(SW) 사용 범위는 확대되고 어디에서나 존재하게 됐습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도 발전하면서 단순 SW 개발 대신 심도 있는 SW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이런 변화 속에서 SW 역량을 갖춘 인재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최종무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학생에게 깊이 있는 SW 경험과 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SW 개발자를 배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최 단장과의 일문일답. Q. 올해 사업에 재선정 됐다. A.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2023년부터 60여개 산업체 관계자를 모아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설문과 자문을 통해 산업체 요구사항을 도출했다.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신기술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주목받는 기술이었다. 신입사원에게 원하는 SW기술로는 텐서플로(Tensorflow), 쿠버네티스, NoSQL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전형 SW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산업체 설문 및 자문 결과를 기반으로 단국대는 다양한 신기술 변화에 적응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했다. Q. 사업을 다시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 사람들을 모으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힘들었다. 교수들이 합숙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산업체를 섭외하고, 제안서 작업을 하는 등 바쁜 학기 중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총장님 이하 대학 본부와 산업체 관계자의 지원을 통해 사업에 재선정됐다. Q. 단국대 SW중심대학 교육 커리큘럼은. A. 신기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DC SW 아카데미, SW마이크로융합, 디딤돌 SW기초교육 등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인 과정은 3+6 신기술 교육을 위한 심화트랙 제도다. 사업단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보안, 모바일, 메타버스, 블록체인, IoT, 오픈소스SW를 학생들이 배워야 할 3+6 신기술로 정의했다.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3개의 공유심화트랙과 12개 전공심화트랙 구축했다. 재학생은 소속 학과와 관계없이 원하는 트랙에 참여해 수강할 수 있고, 트랙에서 요구하는 15학점을 이수하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는다. Q. 2차 사업에서 달라진 점은. A. 인공지능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이다. 1차 사업에서는 SW 개발, 특히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았다. 2차 사업에서는 AI 중에서도 딥러닝 모델이나 빅데이터에 관심이 커졌다. 제안서 작업을 할 때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본 결과, 자신의 전공 도메인에 특화된 AI 기술 교육 요청이 많았다. 사업단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7개 단과 대학별로 AI PD 교수님을 선발하고, 각 단과대학 특성에 맞는 AI 교과과정을 개발 중이다. 예를 들어 문과대학은 '인공지능과 인문학', 간호대학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예술대학은 '그래픽 아트 SW&AI'와 새로운 교과목을 동영상과 함께 개발한다. Q. 단국대 SW전공교육의 특장점은. A. 실무중심 교육(Tangible Education)을 제공할 수 있는 리빙랩 구축이다. 하드웨어(HW)와 SW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다. 현재 △자동차 포렌식·보안 리빙랩 △반도체 SW 리빙랩 △로봇 리빙랩을 구축 중이다. 자동차 포렌식·보안 리빙랩에는 실제 자동차가 랩 안에 들어가 있다. 모의주행·OBD-II 데이터 수집 및 분석·자동차 AVN 분석·주행 빅데이터 수집 등을 학생들이 차를 몰면서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다. Q. 2단계 사업에 임하는 각오는. A.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을 알리는 가장 신나는 표현은 '유레카! (I have found it!)'가 아니라 '그거 재미있네! (That's funny!)'라고 했다. 학생들이 '그거 재미있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국대만의 SW중심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이지희 기자 / https://www.etnews.com/20241121000143]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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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녀에게 전하는 장학금”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열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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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6일 천안캠퍼스 춘강라운지에서 효자·효녀에게 전하는 특별 장학금인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10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광수 씨(왼쪽부터 순서대로)와 백동헌 천안부총장, 춘강효행장학생, 이일석 학생처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 故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이다. 지난 2023년에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아들인 박광수 씨가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효행 장려의 뜻을 이어갔다. 춘강효행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만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버지의 암 투병을 지키며 학업과 가정을 돌본 사연, 홀로 남매를 돌보며 책임감과 긍정적인 사고로 자녀들을 키운 어머니의 모습을 본받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과 수석을 유지한 장학생들의 애틋한 사연 등이 소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장학생 박하늘 학생(독일학전공 1학년)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효행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효와 선행이라는 가치를 되새기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단국인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에 참석한 박광수 씨는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시던 효행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장학금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춘강효행장학생들을 통해 점차 퇴색되어 가는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단국대 #춘강효행장학금 #춘강라운지 #선행 #효행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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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다산LINC3.0사업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4C페스타’ 개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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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LINC3.0 사업단(단장 백동헌)이 11월 20일~11월 21일까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4차 산업혁명 4C 페스타」를 열었다. △개막식 기념사진 행사에는 산학협력 우수사례와 함께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산학협력 기업들의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단국 혁신 기업 취업 설계 경진대회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 백동헌 다산링크3.0 사업단장(천안부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151개 팀이 참가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는 재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를 제작한 △세이프바운더리팀(공예과 김소이 외 3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천안지역 미혼모/미혼부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 기계식 체중계의 원리를 이용한 CPR보조 장치 개발 등 19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에 선정됐다. 단국 혁신 기업 취업 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사를 분석한 Future Bridge팀(오준헌, 공공정책학과 3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에서는 상명대학교 나수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는 ‘천안학’ 강의를 수강하는 천안지역 8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천안의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콘텐츠로 표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4C 페스타를 빛냈다. △ 오좌섭 산학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전했다. △ 산학연협력 최우수학과에 죽전캠퍼스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천안캠퍼스 제약공학과가 선정됐다. 안순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4C 페스타는 4차 산업혁명의 새 시대를 선도하는 단국대만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이 집약된 행사”라며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동학전공 학생이 직접 제작한 아랍어 키보드를 시연하고 있다. △ 경영공학과 재학생들이 지능형 AI Chatbot, DAKI를 시연하는 모습 백동헌 단장은 “강의실에서 학습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저마다의 역량과 성취를 뽐내는 학생들의 축제”라며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융합적 인재로 성장하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행사장 전경 #단국대 #산학연 #링크3.0사업단 #산업혁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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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오정기 동문, 누적 발전기금 1억 3천650만 원<br /> 모교 발전 위해 3천만 원 추가 기탁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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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기부해온 발전기금이 1억 3천650만 원에 이르렀다. 지난 20일(수)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오 동문은 안순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 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 사진 오 동문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8년 현대하이텍(주)를 창업해 자동차전장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동차용 안테나 △공조용 콘트롤러 및 센서 △자동차전용 LED제품 △후방카메라 및 모듈 등이다. 오 동문은 서울경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4 행복한 중기 일자리대상」에 대상(경제부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 대표는 30여년 간 중소기업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동문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모교에 작은 보탬에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며 모교의 명성을 높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발전기금까지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자와 오정기 동문, 이상진 현대하이텍(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대하이텍(주) #오정기대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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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범은장학재단, 재학생 43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 전달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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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지난 19일 죽전캠퍼스 재학생들에게 범은장학금을 전달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지난 14일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에게 범은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총 43명의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양 캠퍼스 부총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우리 대학 설립자의 창학의지를 본받아 항상 전진하는 단국인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연정 양(영미인문학과 4학년)은 “설립자의 정신을 이어받은 귀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범은장학금의 뜻에 따라 사회에 나가서 후배들에게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우 군(치의학과 2학년)은 “범은장학금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단국인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 명에게 76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단국대 #범은장학재단 #범은장학금 #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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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년 대비 7계단 상승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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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에서 전년 대비 7계단이 상승한 32위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대상 대학이 지난해 46개 대학에서 올해 54개 대학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상승했다. 중앙일보 종합평가는 국내 4년제 대학 190여개 중 학생수, 충원률, 교수 연구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이 우수한 54개 대학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가는 △교수연구(10개 지표, 95점) △교육여건(12개 지표, 75점) △학생성과(10개 지표, 80점) △평판도(6개 지표, 40점)로 구성된다. △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올해 우리 대학은 주로 교육여건과 평판도 분야가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세부지표별로는 인문사회분야 국내 논문 게재(1위),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15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17위)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지표인 창업기업 지속가능성(12위), 졸업생 사회 영향력(19위)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재일 대학평가전략위원장(대외부총장) “그동안 우리 대학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하락하던 순위를 반전시켜 외부평가가 상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대학평가 체계를 정비해 지속적으로 대학의 평판도가 상승할 수 있도록 단국인 모두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대학평가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평가에 대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연구 성과분석 솔루션(SciVal)을 도입해 연구자의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다전공 제도를 확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모델인 단케어(DanCare)를 운영하고 있다. #단국대 #중앙일보대학평가 #대학평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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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교원창업기업 성과확산 간담회 「단비포럼」 개최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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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도록,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교원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5일(금)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경기도 판교에서 「2024년 교원창업기업 단비포럼」을 개최하고 교원이 창업하기 좋은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가르치고 배우는 곳에서 나아가 연구와 산학협력, 그리고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해 학문과 산업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참가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비포럼」은 기술이전 기업이나 교원창업 또는 기술지주회사자회사로 단국대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간 포럼을 말한다. 단비포럼은 산학협력단이 지원하고 있는 교원창업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교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유기술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교원 9명과 예비 창업교원 4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팁스 및 강소특구 사업에 대한 특강」(유광철 변리사, 시공아이피씨) △「교원창업 우수사례 : 개인맞춤형 웨어러블 방광모니터링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 겸 메디띵스(주) 대표) 등이 진행됐다. △ 산학협력단은 단비포럼을 개최해 교원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세환 부단장[메디띵스(주)대표]은「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세환 부단장은 지난 2020년 건국대 김아람 교수와 공동창업한 메디띵스(주) 창업부터 투자현황 및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단장은 2022년 씨드투자(△스파크랩 △카카오벤처스 △디캠프)를 거쳐 2024년에 시리즈A(인터베스트, 디티엔인베스트먼트, 휴온스메디택,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주)메디띵스], 강태웅 교수[건축학부,(주)마노케이스건축사사무소], 문현준 교수[건축학부, (주)스페이스마인드], 박일용 교수[의예과, 바이오일렉(주)], 신원상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카본솔루션(주)],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주)엠엘비아이랩], 진성규 교수[제약공학과, (주)마이크로엔팜], 김영섭 교수(전자공학과), 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공학과), 오준균 교수(고분자공학과),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브릿지플러스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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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원 29명 선정!!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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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 구축 위해 대학 모든 역량 집중" 석학교수 도입·피인용지수(FWCI)인센티브 확대 등 R&D 전폭 지원 우리 대학 교원 29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기업)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 영향력을 분석해 선정한다.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된 교원은 ▲권호장 교수(의예과)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김재현 교수(보건행정학과) ▲김해원 교수(치의예과) ▲김현범 교수(생명자원학부) ▲모지훈 교수(의학과) ▲박민수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박재홍 교수(생명자원학부) ▲배성만 교수(심리치료학과) ▲송영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오세종 교수(소프트웨어학과)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우승훈 교수(의학과) ▲이용걸 교수(화학공학과) ▲이익수 교수(의예과) ▲이정환 교수(치의예과) ▲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정선주 교수(생명융합공학과) ▲정재환 교수(제약공학과) ▲조나단놀리스 교수(대학원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진성규 교수(제약공학과) ▲최진호 교수(의예과) 등이다. [※ 교원명 가나다순 ] △우리 대학은 교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우리 대학은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할 수 있는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세계 석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문연구의 우수성 창출, 연구 제도의 혁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등으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세계상위2%과학자 #스탠퍼드대 #엘스비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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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4년제 사립대학 3위! 2년 연속 Top5 쾌거!!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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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경영혁신 성과 인정받아 정부 지원 융합인재 양성 사업 ‘국내 최다 선정 대학’ 높이 평가받아 우리 대학이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대학은 올해 실시한 NCSI 만족도 조사에서 79점을 기록, 성균관대(1위), 한국외대(2위)에 이어 3위(연세대·한양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위를 기록했던 우리 대학은 올해 1계단 상승해, 2년 연속 국내 4년제 대학 Top5 자리를 지켰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전국 4년제 대학 23개교(국립대학 10개, 사립대학 13개)가 참여했으며, 우리 대학은 지난해 이어 2년째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다. ▲ 조선일보가 우리 대학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4년제 사립대학 3위 선정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올해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정부가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서 ‘국내 최다 선정 대학’에 선정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부장 등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3개 분야와 글로벌·문화, 사회구조 등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2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혁신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다전공 제도를 확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모델인 단케어(DanCare)를 운영하고 있다. ▲ 올해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정부가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서 ‘국내 최다 선정 대학’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학생이 만족해야 진정한 명문대라는 교육신념으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집중투자하고 있다”라며 “학생만족경영을 통해 책임있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도와 신뢰와 만족의 가치경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만족경영 전담 조직인 CS경영센터를 설치해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고 신뢰와 만족의 가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대학경영모델(DK-UCSI) 구축 △국내 최초 학생강연단 「단울림」 운영 △국내 대학 최초 통합 콜센터 설치 등 매번 최초와 유일이라는 수식어로 국내 대학 학생만족경영을 견인해 왔다. 또한 우리 대학은 자체 만족도 진단지표인 △학과만족도 △행정서비스만족도 △교수만족도 △외부고객만족도(기업체·고교진학교사·졸업생·학부모·지역주민 등)를 개발했다. 지표는 저작권·특허 등록(2013~2019)과 KCI 등재지 「한국교육학회 교육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며(2013~2014)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대학은 주기적이고 입체적인 진단 데이터를 행정부서나 학과에 제공해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단국대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CS경영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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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7주년 기념해 천안캠퍼스 ‘런페스타’ 열어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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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태현)가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런페스타’를 개최했다. ‘러닝으로 잇는 독립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안서체전을 대신해 진행했다. 런페스타는 1부 마라톤 행사, 2부 축제로 이어지며 중간고사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마라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열렸으며 온라인 참가자들은 11월 1일에서 6일까지 자유롭게 2.5km를 달린 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6일(수) 안서호에 마련된 2.5km, 5km 두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리는 방식을 진행됐다. 행사는 안서호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 총 6회, 타임별 50명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달리기가 끝난 참가자들에게는 굿즈와 2부 행사 입장 팔찌가 증정됐다. 행사는 온라인 참가자 7,000원, 오프라인 참가자 5,000원, 미참여자(2부 행사만 참여) 10,000원의 참가비를 받았다. 운영비를 제외한 참가비 전액은 사랑의 집짓기로 알려진 한국 해비타트에 전액 기부하며 행사의 뜻을 더했다. 2부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들이 축제를 즐겼다. 푸드트럭과 함께 동아리 공연, 연예인 공연 등이 펼쳐지며 가을밤을 수 놓았다. 이일석 학생처장은 “개교 77주년을 맞아 열린 런페스타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안서호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6회에 걸쳐 마라톤이 진행됐다. △교수님,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모습 △고한민 배우(왼쪽 위 사진 가장 왼쪽)가 해비타트 기부를 위해 마라톤에 함께 참여했다. △교직원 러닝 동호회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입장권 팔찌를 배부하는 모습과 푸드트럭 모습 △축제 무대 전경 △김태현 총학생회장이 인사를 하는 모습 △ 이일석 학생처장이 개회사를 했다.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수 도리의 축하공연 △가수 하하의 축하공연 (동아리 블루오션, TNT와 함께 무대를 빛냈다.) #단국대 #런페스타 #안서체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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