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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정우 하사 유족, 대학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2011.01.05

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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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故 서정우 하사의 유족이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 서정우 하사의 유족이 단국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서정우 하사 어머니, 아버지, 장호성총장, 김형남 법학과 교수). 故 서정우 하사의 부모님은 1월 4일 오후 2시 고인이 재학했던 천안캠퍼스를 방문하고 장호성 총장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故 서정우 하사의 아버지 서래일 씨는 “지난 장례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단국대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며, “전사 소식을 접한 후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한 마음으로 애도하며, 한 가족처럼 정성을 보여준 단국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인의 어머니 김오복 여사는 “생전에 서정우 하사가 주변에서 학비 걱정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보며 안타까워 했었는데, 이렇게라도 고인의 뜻이 이루어져 하늘에 있는 아들의 마음이 가벼워 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발전가능성이 있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은 故 서정우 하사의 전사 이튿날부터 죽전, 천안 양캠퍼스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추모 게시판을 운영하는 등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고인의 전사를 애도했다. 아울러 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금한 2천2백여만원의 성금을 유족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오는 2월 18일 학위수여식에서 고인의 명예 학사학위를 유가족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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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실천과 조화를 통한 변화와 혁신 추구’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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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신년사] 새해 신묘년(辛卯年)이 밝았습니다. 법화산 자락과 안서호 주변을 온통 하얗게 만든 눈밭 위로 아름다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단국대학이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장충식 학원장님, 최원태 동창회장님, 장호성 총장님 ! 그리고 단국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인년(庚寅年)을 뒤로 하고 이제 신묘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학은 약학대학의 유치와 죽전 치과병원의 개원, 국제학부 개설과 복지관 개관 등 굵직굵직한 일들을 이루어내면서 커다란 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우리의 발목을 잡아왔던 재정적 어려움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학교 발전을 위하여 마음껏 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노력해 주신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단국비전 2017+의 1단계인 기반마련기가 마무리되는 해입니다.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리는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면서 커다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민족과 국가를 넘어 인류 전체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단국대학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새해는 이 커다란 꿈을 이루기 위한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힘차게 도약할 토대를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연말 총장께서‘예상왕래(禮尙往來)’라는 말씀으로 우리 구성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셨습니다. 저는 그 글을 보고‘우리 총장은 참으로 다정다감하고 덕이 있는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간관계는 오고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주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눌 때, 한 식구로서의 정(情)이 새록새록 돈독해지는 법입니다. 크고 멀리 보면서도 항상 우리 단국인들과 작은 일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소통하고자 하는 총장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에, 그 글을 받아 본 순간 가슴 한 가득 훈훈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래서 단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나와 함께 있고,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위해 주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은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또한 우리는 내일을 위한 의욕과 희망이 가득차 있기에 더욱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범정 선생께서도 “사람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남의 신세를 지고 살다가 그것으로 인생을 끝마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잘 난 사람이라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인간이란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돕고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단국인이 하나가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신묘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단국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3일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박유철 [총장 신년사] 경인년 한 해가 전광석화와 같이 지나갔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속에서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으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 해가 아니었나 하고 돌이켜봅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연구업적에 대한 수상도 있었지만 특히, 재학생들의 잇단 수상 소식과 뛰어난 봉사활동이 지면을 장식해 주었습니다. 약학대학 유치, 병원과 의대에 대한 우수한 평가, 죽전 치과병원 설립, 장애인 구강센터 설립, 입시경쟁력 제고, 세계작가 페스티벌, 헐리우드 거장 초빙 등 모두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에는 법인이 부채를 청산하고 병원이 흑자운영을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냄으로써 학교도 올해는 재정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안으로는 소통과 친절의 화두에 집중하여 구성원의 화합, 대내외적으로 단국대 이미지 제고와 홍보에 진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전산 프로그램 개발, 강의 매체 개발 등을 시행할 것입니다. 동양학연구소를 교책중점연구원으로 승격하여 IT 특성화에 병행하여 CT 특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 의대와 치대의 책임시간 경감을 시작으로 내년에 전임교수의 전공강의비율이 일정부분을 초과하는 경우에 전공별로 시수 경감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전임교수 충원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국인교수, 산학협력교수, 강의전임교수, 교육교원 초빙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자아와 학교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한 해가 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3일 단국대학교 총장 장호성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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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학/공학 분야, 교육과정 공인 인증 획득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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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 인증’ 획득, 5년간 인증 유효 우리 대학 의과대학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으로부터 ‘의학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 의학교육평가에서 의과대학은 최근 2년간 실적과 현황에 근거한 서면평가와 지난해 10월에 진행된 현장방문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29일 의학교육 인증 획득을 최종 통보받았다. 특히 여러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최장기간인 5년간 인증기간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의학교육의 질적 발전과 수월성을 추구하기 위해 국내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인증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육과정, 교수 및 학생 역량, 시설/설비, 대학지원체계 등 의학교육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의학교육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국제적 표준에 근거하여 선진화된 의학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셈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1년/3년/5년의 인증기간을 부여한다. 유문집 의과대학장은 “성공적인 평가가 진행되도록 노력해 준 대학 및 병원의 여러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진리․봉사를 실천하며 인술을 펼치는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선도적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학대학 8개학과 ‘공학교육인증‘ 획득 천안캠퍼스 공학대학이 지난달 2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8개 공학 교육과정에 대해 ‘2010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은 신설학과인 에너지공학과를 제외한 ▲토목환경공학 ▲신소재공학 ▲응용화학공학 ▲식품공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과학 ▲멀티미디어공학 등 8개 학과의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공학대학은 2년 주기로 시행되는 평가를 통해 올 해에도 연이어 8개 학과 모두 공학교육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공학교육인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공학교육의 국제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교육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대학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도입과 취업 경쟁력 제고, 세계 수준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게 된다. ‘공학교육인증’ 대학의 졸업생은 기업에 따라 가산점이나 우선 채용의 기회가 부여되며, ‘워싱턴어코드’의 인정을 받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엔지니어로 활동이 가능하다. ‘워싱턴어코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3개국의 정회원국과 6개의 준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협약으로 자국의 공학교육 인증기관이 인증한 공학 교육과정을 다른 회원국에서도 동일하게 인증해 주기로 합의한 일종의 공학교육 품질인증 협약이다. 최학근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학교육인증을 통해 우리 대학 공학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나아가 학생들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조적이고 유능한 공학도 양성을 위해 공대생들의 설계작품제작 지원, 종합설계경진대회 개최, 취업특강,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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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 모집 마감 죽전(일반) 20.68대 1, 천안(일반) 5.15대 1

2010.12.30

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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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일반편입 20.68, 학사편입 6.33 천안캠퍼스, 일반편입 5.15, 학사편입 1.61 12월 29일 마감한 단국대학교 편입학 경쟁률 죽전캠퍼스(일반편입) 20.68대 1, 천안캠퍼스(일반편입) 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일반편입은 144명 모집에 2,978명이 지원해 20.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사편입은 119명 모집에 753명이 지원해 6.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패션ㆍ제품디자인과(일반편입)가 2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해 74.5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각디자인과(일반편입) 40.50대 1, 무역학과(일반편입) 35.50대 1, 도시계획·부동산학부(일반편입) 3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일반편입은 303명 모집에 1,561명이 지원해 5.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사편입은 132명 모집에 212명이 지원해 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각디자인과(일반편입)가 3명 모집에 146명이 지원해 48.67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예과(일반편입) 22.50대 1, 사회복지학과(일반편입) 12대 1, 생활음악과(일반편입)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고사는 1월 15일 치러지며 죽전캠퍼스는 영어 및 계열별 기초고사를 치르며, 천안캠퍼스는 영어고사를 치른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죽전캠퍼스는 1월 16일, 천안캠퍼스는 1월 16일과 26일 양일간 치러진다. 최초합격자는 2월 7일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dankook.ac.kr)에서 발표한다. 주요학과 편입학 경쟁률 현황 캠퍼스 학과 전형 경쟁률 죽전 패션·제품디자인과 일반편입 74.50 시각디자인과 40.50 무역학과 35.50 도시계획·부동산학부 35.20 특수교육과 32.00 천안 시각디자인과 일반편입 48.66 공예과(금속·섬유) 22.50 생활음악과 17.00 사회복지학과 12.00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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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 임플란트센터 개소

2010.12.30

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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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국비 10억원 지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이 전국 최초로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하고 12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 단국대부속치과병원이 전국최초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를 권역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단국대 부속치과병원은 2009년 12월 전남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에 선정됐다. 치과병원은 장애인진료센터 지정 이후 시설공사 등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남대에 앞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증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의 문을 열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로부터 총 10억원을 지원받아 설립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치과병원 1층에 장애인 치료를 위한 전용 진료공간을 확보했다. 중증장애인 진료에 필요한 전신마취기, 진정마취기, 환자감시장치 등의 장비를 갖춘 전용 수술실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치과 진료대, 최첨단 장비인 CT(전신 CT, CBCT)등을 보유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문 구강진료센터로 자리 잡게 됐다. 또한 장애인 전문 치료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에 대한 예방치과사업, 구강관리사업,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체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013년까지 주요 거점지역에 총 9개의 중증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임플란트센터도 열어 한편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은 지난 28일 치과병원 3층에 ‘임플란트센터’를 개소하고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이 공조하는 통합형 임플란트 전문 진료 서비스도 시작했다. 김기석 부속치과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플란트센터를 개소했다”며 “진료기간을 단축해 급격히 늘고 있는 임플란트 환자의 적체 현상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단국대부속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센터를 개소했다. 1984년 개원한 단국대 치과병원은 1986년 국내 최초로 예방치과진료실을 열었고, 2001년에는 몽골국립대 내 진료소를 설치했다. 또한 국내외 각종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으며, 365일 야간응급진료 체계 구축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치과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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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학생 산타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2010.12.30

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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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시설 아동 초청 무료 영화관람 봉사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지난 29일 오전 10시 천안CGV에서 지역 복지시설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관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 단국대 학생들과 지역 복지시설 아동 100여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천안CGV 1개 상영관을 대관해 천안에 있는 신아원, 익선원, 푸른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과 함께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학용품 세트 등 기념품을 비롯해 교통편과 간식을 제공하며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복지시설 아동 70여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과 식사 제공 등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얼마 전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하고 이주여성 친정 방문을 지원하는 등 방학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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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박태환 선수 환영회 동영상

2010.12.28

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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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에 나온 박태환 선수 환영회 소식입니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fncast.co.kr/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974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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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천안캠퍼스 ‘직원 친절 교육’ 시행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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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천안캠퍼스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 예절교육’이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장호성 총장이 전한 2011년 친절과 소통의 메시지 ‘예상왕래(禮尙往來)’의 뜻을 실천하고 교육 및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구성원과 민원인에 대한 상호 예절과 친절 서비스 정신에 대한 홍순아 삼성CS아카데미 부장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상대에 대한 예절을 갖추고 친절한 태도를 강화해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011년은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 서비스 정신 강화를 통해 학교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의 격려사 ▶ 홍순아 삼성CS아카데미 부장의 '직장예절교육' 강의 현장1 ▶ 홍순아 삼성CS아카데미 부장의 '직장예절교육' 강의 현장2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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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시모집 마감, 죽전(7.82대 1), 천안(8.72대 1)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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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7.82대 1(1,400명 모집 / 10,960명 지원) 천안캠퍼스 8.72대 1(1,336명 모집 / 11,663명 지원) 단국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죽전캠퍼스는 7.82대 1, 천안캠퍼스는 8.71대 1로 나타났다. 양캠퍼스 모두 작년(죽전 6.89대 1, 천안 7.96대 1)에 비해 큰 폭의 경쟁률 상승을 보였다. 죽전캠퍼스는 1,400명 모집에 10,960명이 지원해 7.8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일반학생, 가 군)이 5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교차지원이 가능한 정보통계학과와 건축학과(5년제)가 큰 폭의 경쟁률 상승을 보였다. 신설학과인 국제학부는(수능우수자, 나 군)은 5.54대 1,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일반학생, 다 군)는 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1,336명 모집에 11,663명이 지원해 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생활음악과 보컬(일반학생, 나 군)이 104.2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환경자원경제학과(일반학생, 나 군)와 동물자원학과(일반학생, 다 군)이 14.4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치의예과(일반학생, 나 군)은 3.77대 1, 의예과(일반학생, 다 군)은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경쟁률 현황 http://daninfo.dankook.ac.kr/ipsi/2011/heb_jiwonview.html ■ 2011학년도 단국대 정시모집 경쟁률 현황 캠퍼스 모집 군 경쟁률 전년도 경쟁률 죽전캠퍼스 가 군 31.53 23.53 나 군 6.97 5.62 다 군 7.72 7.10 천안캠퍼스 나 군 9.22 8.38 다 군 8.41 7.70 ■ 주요학과 경쟁률 캠퍼스 학과 전형유형 모집군 경쟁률 죽전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일반학생 가 군 50.58 정보통계학과 일반학생 다 군 20.1 건축학과(5년제) 수능우수자 나 군 16.18 토목환경공학과 수능우수자 나 군 10.23 무역학과 수능우수자 나 군 9.81 천안 생활음악과(보컬) 일반학생 나 군 104.2 중동학과 일반학생 나 군 12.50 환경자원경제학과 일반학생 나 군 14.42 동물자원학과 일반학생 다 군 14.42 식량생명공학과 일반학생 다 군 12.62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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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행정학과 재학생 각종 논문대회 연이은 입상

2010.12.21

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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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행정학과 재학생들이 각종 대학(원)생 논문 경연대회에서 연이은 입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주최한 ‘제13회 대전․충남 공공분야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 행정학과 재학생들이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충남지역 10여개 대학이 참여해 1차 예비심사와 2차 논문발표를 통해 순위가 가려졌다. 행정학과 조용훈(4년), 허미희(4년), 윤진영(3년), 김송현(4년), 서민경(2년), 하주영(2년) 팀은 ‘천안시 생활체육공원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로 충남지역 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또한 “대중교통편의를 위한 천안시 버스정보시스템 개선방안 연구”를 발표한 행정학과 신성희(3년), 최윤희(4년), 조성권(3년), 최유경(3년), 서건택(3년), 김주희(3년) 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14일 열린 ‘제3회 전국 대학(원)생 충청남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논문발표대회’에서도 행정학과 박정수(4년), 김민지(3년), 정경애(3년), 차숙경(3년), 박미소(2년) 팀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제안제도 활성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천안캠퍼스 행정학과는 매년 교내 학술제의 일환으로 행정학 논문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재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논문 집필을 독려하고 있다. 그리고 교내 대회에서 입상한 팀들은 담당교수의 지도를 받아 전국 규모의 대학생 논문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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