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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현판 제막식 열려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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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이 개소한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 센터인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현판 제막식이 19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에서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현판제막식이 열렸다.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효과적이고 전문적인치과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로부터 10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12월 개소했다. 센터는 장애인 전문 치료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에 대한 예방치과사업, 구강관리사업,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체계의 거점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013년까지 주요 거점지역에 총 9개의 중증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현판 제막식과 함께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김현숙 보건복지부 구강가족건강과장의 ‘2011년도 국가구강보건사업 정책 및 추진방안’, 이긍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명예교수의 ‘장애인 치과학’, 김철환 단국대 부속치과병원 진료부장의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및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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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영호 석주선기념박물관장 ‘명불허전(名不虛傳)’ 출연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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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석주선기념박물관장이 지난 4월 12일 obs경인tv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명불허전(名不虛傳)'에 출연했다. 정영호 관장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의 역사와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빼놓지 말고 관람해야 할 추천 유물인 ‘경지 능지탑 출토 유물’, ‘석주선박사 기증 복식 유물’, ‘350년 전 6세 소년미라’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60여 년간의 유물 발굴 과정의 일화도 들려줬다. ‘명불허전’은 대중에게 존경받는 인물을 초대해 삶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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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단국대학교 신입학전형 이렇게 치러진다.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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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전캠퍼스 수시1차 1040명, 수시2차 306명, 정시 1034명 등 정원내 기준 2380명을 선발한다. 전형 단순화를 위해 기존의 교과성적우수자, 면접성적우수자, 실기성적우수자를 ‘학업우수자Ⅰ전형’으로, 어학ㆍ한문ㆍ미술ㆍ체육특기자를 ‘특기자전형’으로 통합하여 각각 선발한다. 또한 지난 해 처음 도입된 논술우수자전형을 ‘학업우수자Ⅱ전형’으로 명칭 변경하고 논술의 반영비율도 하향 조정했다. 이외에 자매결연지역출신자전형이 신설돼 10명을 선발한다. 전형유형 통합 및 명칭 변경 • 교과성적우수자, 면접성적우수자, 실기성적우수자 → 학업우수자Ⅰ전형으로 통합(591명) • 어학, 한문, 미술, 체육특기자 → 특기자전형으로 통합(149명) • 논술우수자전형 → 학업우수자Ⅱ전형(논술)으로 명칭 변경(306명) 입학사정관제전형, 다양한 유연면접방식 도입 수시1차 입학사정관제전형은 창의적인재(200명), ITㆍCT인재(50명), 사회적배려대상자(30명) 등 정원내 280명과 정원외 119명(전문계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을 선발한다. 정원내 전형방법은 1단계(3배수)에서 학생부(교과) 30% 서류(학생부 비교과, 창의적체험활동 포트폴리오) 70%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30% 면접 70%를 반영한다. 정원외전형은 1단계(6배수) 학생부(교과)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20%, 서류 30%, 면접 50%를 반영한다. 면접형식은 발표면접(창의적인재), Lab면접(ITㆍCT인재), 심층면접(기타전형) 등으로 진행되며 충분한 답변준비시간을 준다. 학업우수자Ⅰ전형, 교과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선발 학업우수자Ⅱ전형, 2단계 논술비중 50% 수시1차 학업우수자Ⅰ전형은 1단계 8배수를 학생부(교과)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모집정원의 30%를 교과우선선발로, 나머지 70%는 일반선발로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 40% 면접 6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수시2차 학업우수자Ⅱ전형은 1단계 8배수를 학생부(교과)로, 2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50% 논술 5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인문, 사회(국어문제 및 영어지문 제외)분야에서 3문제, 자연계열은 수리, 일반과학(물리, 화학, 생물 및 영어지문 제외)에서 3문제가 각각 출제된다. 고사시간은 120분~150분이다.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기출문제를 통해 지난 해 출제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 정시 학생부 등급간 점수 5점 → 2점으로 조정 정시에서는 학생부 등급간 점수를 기존의 5점에서 2점으로 줄여 학생부 성적이 낮더라도 수능 점수가 일정 이상이라면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나군 ‘수능우수자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다군의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교과) 30% 수능 70%로 선발한다. 국제학부ㆍ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 특성화전략 지속 지난해 신설된 국제학부(국제경영학)와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가 등록금, 기숙사비 4년 전액 면제와 해외 인턴십, 해외교환학생 우선보장 등 파격적인 특전에 힘입어 높은 입학성적을 보였다. 전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는 국제학부는 외국인교수 영입과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적용,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 역시 탄탄한 IT인프라와 든든한 연구기반을 통해 차별화된 산업체 주문형 학과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지난 3년간 1000억원이 넘는 외부 연구과제를 수주한 바 있다. 2012학년도 신입학전형 주요사항 바로가기 → http://ipsi.dankook.ac.kr/tmpl_s/ ○ 천안캠퍼스 수시1차 1,030명, 수시2차 427명, 정시 1,168명 등 정원내 기준 2,625명을 선발한다. 올해 처음 수시전형에 적성고사를 도입하여 기초적인 학업 잠재력과 사고력을 평가한다. 또한 수시1차 전형 단순화를 위해 기존의 의학우수자, 경기실적우수자를 ‘해당분야우수자전형’으로, 어학특기자, 체육특기자를 ‘특기자전형’으로 통합하여 각각 선발하며, 간호학과의 경우 모집 시기별 응시계열에 차별화를 두었고, 치의예과는 「나」 「다」군 분할 모집한다. 적성고사 도입 및 전형유형 통합 • 수시 적성고사 시행 : 인문ㆍ자연계열 • 의학우수자, 경기실적우수자 → 해당분야우수자전형으로 통합 • 어학특기자, 체육특기자 → 특기자전형으로 통합 입학사정관제전형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은 진취적인재(244명), BT인재(74명), 취업자(22명) 등 정원내 340명과 정원외 전문계고교출신자 131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전형방법은 1단계(3배수)에서 학생부 30%, 서류 70%로(취업자는 학생부 20%, 서류 80%), 2단계에서는 면접 100%를 반영한다. 정원외 전형은 1단계(3배수) 학생부 30%, 서류 7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30%, 면접 70%를 반영한다. 면접형식은 토론면접, 심층면접, Lab면접, 자율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기초학력평가 및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수시 적성고사 시행 및 간호학과 모집시기별 응시계열 차별화 올해부터 수시전형에 적성고사를 시행한다. 수시1차는 학생부 30% 적성고사 70%를 반영하고, 수시2차는 학생부 40% 적성고사 60%를 반영한다. 적성고사는 인문계열 언어 50문항 수리 30문항, 자연계열 언어 30문항 수리 40문항이며, 고사시간은 총 60분이다. 또한 간호학과의 경우 수시1차는 자연계열, 수시2차는 인문계열로 모집시기에 따라 응시계열에 차별을 두었다. 이외에 서양화과 실기고사 내용 중 기존 사진이미지가 제외된다. 정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중심 모집 정시 나군은 학생부 20% 수능 80%, 다군은 학생부 30% 수능 70%, 의학계열은 학생부 10% 수능 90%를 반영한다. 치의예과의 경우 나, 다군 분할 모집을 하며, 간호학과는 계열 구분 없이 「나」, 「다」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서양화과 실기고사 내용 중 기존 사진이미지가 제외된다. 약학과 25명(정원내) 선발 2010학년도에 신설된 약학대학은 4년제 대학을 2학년 이상 수료한 자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정원내 기준으로 일반학생전형 15명, 창의적약과학자전형 5명, 충남지역대학출신자전형 5명 등 25명을 선발한다. 약학대학 신설로 천안캠퍼스는 의대, 치대, 약대를 비롯해 종합병원, 치과병원까지 한 캠퍼스에 모두 갖춘 의약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하며 BT(Bio Technology)분야 특성화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12학년도 신입학전형 주요사항 바로가기 → http://ipsi.dankook.ac.kr/tmpl_c/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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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신석주 동문의 남다른 대학사랑, 후배사랑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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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억 8천만원 장학금 기부, 23명 혜택 ‘거보 신석주 강의실’ 지정, 현판식 열어 남다른 후배사랑, 대학사랑을 실천해온 동문이 있다. 지속적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현재까지 2억 8천만원을 기부했다. 현재까지 혜택을 받은 학생들은 23명에 이르며 , 지급액은 9천8백만원에 이른다. 주인공은 1979년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신석주 동문(거보산업(주) 대표이사). ▶ 신석주 동문 ▶ 신석주 동문이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신 동문은 졸업후 82년부터 환경관련시설 설계 및 시공전문회사인 거보산업(주)을 운영하고 있다. 신 동문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기금으로 ‘거보 신석주 장학금’을 조성하고 지난 2008년부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거보 신석주 강의실' 현판식 대학은 신동문의 남다른 후배사랑의 뜻을 기려 죽전캠퍼스 제 3공학관 111호를 ‘거보신석주강의실’로 명명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신 동문과 학내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 제 3공학관은 신 동문의 출신학과인 화학공학과 사무실 및 각종 연구실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동문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 지정된 것은 죽전캠퍼스에서는 처음이며, 천안캠퍼스는 지난 2008년 효행장학금을 기부한 춘강 박상엽 동문의 뜻을 기린 ‘춘강기념 강의실’이 지정된 바 있다. 신 동문은 현판식에서 “이 강의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된다면 그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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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서정우 장학금’ 수여식 열려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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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들에 도움이 됐으면’...... 故 서정우 하사 부모님, 단국대에 1천만원 기탁 재학생 10명 각 1백만원씩 장학금 수혜 단국대가 13일 오전 11시 반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정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10명에게 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정우 장학금’은 지난 해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故 서정우 하사의 부모님이 지난 1월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인의 모교인 단국대에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단국대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투철한 호국정신과 경제사정 등을 고려해 단과대학별 1명씩 총 10명을 ‘1기 서정우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아울러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서정우 장학생’을 매년 선발하여 교비회계에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조인호 부총장(가운데)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서정우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故 서정우 하사의 부모님은 장호성 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 하사의 전사에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한 마음으로 애도하며 가족 같은 정성을 보여준 데에 감사드린다”며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고인의 부친 서래일 씨는 “정우가 생전에 학비 걱정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보며 안타까워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뜻이 이루어져 하늘에 있는 아들의 마음도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발전가능성이 있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기 서정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윤웅노(법학 2년)군은 “정우가 학과 후배여서 감회가 남다르다. 정우와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희생과 나눔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故 서정우 하사는 2008년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에 입학해 1학년을 마친 후 2009년 해병대에 자원입대 했고,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만21세의 나이로 전사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비보를 접한 단국대는 이튿날부터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 분향소를 마련해 고인의 순국을 애도하며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모금한 2천2백여만원의 성금을 유족에게 전달하였고, 지난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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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축구부, 2011 대학축구 U-리그 2연승 달려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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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경기, 선문대에 2대1 역전승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1 대학축구 U-리그’에서 우리 대학 축구부가 2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1일 배재대에서 열린 개막경기에서 배재대를 2대0로 이기며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8일 오후3시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차전이자 첫 번째 홈 경기에서 선문대를 맞아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단국대(청색상의)는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잡지 못했고, 선문대의 프리킥으로 실점하며 0대1로 뒤진 체 전반전을 마감했다. 후반전 들어 전열을 가다듬은 단국대는 후반 13분 문전으로 센터링한 볼을 선문대 수비수가 자책골을 만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가져온 단국대는 후반 19분 골포스트를 맞고 나온 볼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안성우 선수(23번)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2011 대학축구 U-리그’는 전국 69개 대학팀이 참가해 7개 권역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려내며, 지난 2009년에는 우리대학이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우리 대학은 15일 오후 3시 영남대와 어웨이 경기로 3차전을 치르며, 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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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헝가리 ELTE대학 · 세멜바이스대학과 자매결연 체결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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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장호성 총장)는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ELTE대학(Eötvös Loránd Tudomanyos Egyetem, 버르너 총장), 세멜바이스대학(Semmelweis University, 뚤러세이 총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단국대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대학과 교육 연구 분야에서 포괄적 학술교류를 갖기로 했다. ELTE대학과는 한국어과 교수 파견, 물리학과 교수 초빙, 학생교환을 하기로 했으며 세멜바이스대학과는 의대생연수를 시행키로 했다. ▶ ELTE대학과 자매결연 체결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ELTE대학의 Groma(그로마) 교수, Horvath(호르바스) 국제협력부총장, 서정하 주헝한국대사, Barna(버르너) 총장, 장호성 총장, 유문집 의대학장, 현준원 대외협력실장, 최귀선 단국대 홍보대사, ELTE대학 한국어과 모세교수> ELTE대학은 1635년에 개교해 3백76년의 역사를 가진 헝가리 최우수 국립대학으로 법학 및 정치학, 특수교육, 인문학, 정보학, 교육 및 심리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교사양성과정 등 8개 학부에 3만 여 명이 재학 중이며 이 대학의 건축학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세멜바이스대학은 1769년에 개교한 대학으로 의학부, 치대, 약대, 체육학과, 스포츠과학부, 보건학부가 3개 캠퍼스에 분산되어 있으며 의학부생 3천2백여명, 치대생 6백여명, 약대생 6백50여명이 수학중인 국립대학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4명이나 배출한 대학이다. ▶ 세멜바이스대학과 자매결연 체결<오른쪽 단국대 장호성 총장, 왼쪽 세멜바이스대 Tulassay(뚤러세이) 총장> 한편, 단국대학교는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1989년 공학분야에서 인정받는 대학인 헝가리 부다페스트공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22년째 학술교류를 해오고 있다. 여기에 이번 두 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헝가리의 주요 대학들과 분야별 학문 교류를 폭넓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됐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과 관련 장호성 총장은 “헝가리는 동유럽 국가 가운데서 기초과학, 공학, 인문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높은 학문적 업적을 갖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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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율곡기념도서관, 전자정보자료 박람회 개최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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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웹DB 등 각종 전자정보자료 활용법 소개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이 지난 5일 도서관 로비에서 ‘2011 전자정보자료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율곡기념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전자정보자료 전시를 통해 전자정보자료의 이용률을 높이고 효율적인 이용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교보, 동방미디어, 디지쿼터스, 누리미디어 등 율곡기념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9개 업체가 참가해, 각각 부스를 설치하고 업체가 제공하는 전자정보자료를 소개하며 다양한 활용법을 안내했다. 율곡기념도서관은 e-book 6,603권, 전자저널 12,091권, 각종 논문자료 등 웹DB 국내11종/국외 24종과 동영상 강의와 같은 각종 비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 구성원들이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 전자정보박람회 전경 ▶ 참가자들이 한국학 학술DB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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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충학 교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 선출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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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학 의과대학(산부인과학) 교수가 지난 3월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2011년 정기총회’에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1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 교수는 1992년 3월 단국대 의대 및 단국대학교병원 창설 멤버로 부임한 후 단국대 의대 의학과장, 단국대학교 교수평의원, 단국대 의대 교수협의회장, 한국중부여성의학회장,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박충학 교수는 “임기 2년 동안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협의회 내의 현안들을 풀어내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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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치과대학-미8군 제618치과병원 MOU 체결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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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과 미8군 제618치과병원이 지난 1일 오후 5시 천안캠퍼스에서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 치과대학과 미군 618치과병원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교류 △학습 자료 및 교육 관련 자료 공유 △공동 연구 수행 △공동 컨퍼런스 개최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 이어 로버트 락 618치과병원 의무사령관이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미군 치과병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치과대학은 매년 하계방학을 활용해 치의학과 4학년 재학생들을 미8군 제618치과병원에 파견해 임상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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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