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및 Smart-경기포럼과 협약 체결 차세대 성장동력인 스마트워크 관련 산업의 허브 구축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스마트 폰, 모바일 서비스 등 스마트 코리아를 이끌 ‘경기도 글로벌 소프트웨어 융합센터(가칭)’가 죽전캠퍼스에 설립된다. ▶ 협약식 체결장면(왼쪽 세번째 장호성 총장)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월 10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코리아, 스마트워크 융합서비스’ 행사에서 경기도 및 Smart-경기포럼과 죽전캠퍼스에 경기도 글로벌 S/W융합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기도(지사 김문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 CISCO(대표이사 조범구), 스마트-경기포럼(의장 최준영)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기도 글로벌 S/W융합센터는 경기도내 핵심 디지털 산업의 중심지인 광교-죽전-판교 디지털밸리와의 활발한 산학연 연계활동을 통해 경기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차세대 모바일 핵심기술인 모바일 앱, 모바일 보안,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선도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R/D연구센터 및 보안관제센터, 클라우딩 컴퓨터 S/W센터 등을 유치해 국제수준의 R/D연구센터로 육성하며, 모바일 융합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창업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 거점 확보와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한다. 주요 입주분야는 S/W연구개발, 산업융합, 보안, 신재생에너지, 클라우드컴퓨팅, 디지털콘텐츠,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모바일융합, 창업보육, 보건의료융합, 전문인재양성센터 등이다.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교수)은 지난달 6일 치러진 ‘제4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응시한 전공의 17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치과병원은 각 분과학회가 제시하는 표준화된 교육지침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1회부터 지금까지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291명이 응시해 1,2차 시험을 거쳐 총 272명이 합격했다. 치과전문의자격시험은 치과진료 과목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진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구강악안면외과/치과보철과/치과교정과/소아치과/치주과/치과보존과/구강내과/구강악안면방사선과/구강병리과 등 총 9개의 세부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대학 한국어교육센터와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연운항외국어학교가 지난 28일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한국어교육 분야의 교류협력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어교육센터와 연운항외국어고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연운항외국어학교는 이번 협약체결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현지 학생들에게 단국대를 소개하고, 매년 일정 인원을 추천해 우리대학 한국어교육센터에 파견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국대는 연운항외국어학교 출신의 우수 학생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어학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교류를 점차 확대해 가며 향후 연운항외국어고에 한국어교사를 직접 파견해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연운항외국어학교의 우수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단국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한국어교육센터는 현재 132명의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올바른 정착과 갈등 해소를 위해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과정’도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동계 스포츠 저변확대 및 스키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올해로 4회째 맞이하며 스키꿈나무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중재(中齋) 배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가 지난 24~25일 강원도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이며, 1, 2학년부/ 3, 4학년부/ 5, 6학년부로 구분해 진행되었다. ‘중재(中齋) 배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는 아시안게임 단장, 유니버시아드 단장, 남북체육회담 수석대표 등 한국 스포츠계의 큰 기둥으로 활약해 온 중재(中齋) 장충식 학원장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고, 초등학교 스키대회를 통해 차세대 스키꿈나무를 육성하고자 후학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지금까지 4회째 대회를 이어오며 꾸준히 스키 유망주를 발굴에 앞장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대회 관계자들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가운데 중재 장충식 학원장) ▶ 알파인 대회 참가자가 힘차게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 크로스컨트리 대회 참가자들의 경기장면 ▶ 시상식

통합 임상 전문교육 과정 신설 2월 14일까지 죽전, 천안 양 치과대 부속병원 과정생 모집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교수)이 지난 19일 통합진료과를 개설했다. 치과대학병원으로는 연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된 치과병원 통합진료과는 통합치과전문임상수련의(AGD) 교육기관이다. 통합진료과는 치과대학 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임상훈련과 전문 진료교육을 시행한다. 2년 8쿼터제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2개월 과정을 1쿼터로 하며 보철치료, 임플란트, 금관치료, 심미수복 등 다양한 주제별 심층교육을 통해 최고의 임상치과의사를 배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기본적으로 수련의들이 익혀야 할 핵심적인 치의학 및 진료 교육과 임상 훈련 및 실습 등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 중인 단국대 치대부속병원은 통합진료과의 교육프로그램에 ‘장애인치과진료’라는 교육과목도 개설해 수련의들을 교육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수련의들은 교육 외에도 통합진료과에서 근무를 하며 각 전문 진료과에서 이루어지는 진료 중 일정 수준의 치료에도 임하게 되고 병원 전공의와 같은 수준의 급여도 제공받는다. 이와 관련해 치과대학부속병원에서는 통합치과전문임상수련의(AGD) 원서를 2월 14일까지 접수받는다. 치과대학 성적과 면접을 통해 천안 치대부속병원 4명, 죽전 치과병원 3명을 선발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 문의 : 단국대학교 부속치과병원 교육연구부 ☎ 041-550-1909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지난달 21일부터 9박 10일간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한-베 장애인재활센터’를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32명의 봉사단은 장애아동 교육, 시설물 개․보수, 벽화그리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대학에서 준비한 의류, 운동용품, 학용품, 생활용품 등 11종 1,090점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단은 천안시로부터 추천받은 다문화가정 두 가족들에게 친정방문을 지원하고 가전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MBC 취재단이 동행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 나누면 행복' 방송 영상을 소개한다.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문화CEO과정 1기생 일동 1천만원 기부 ▶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문화CEO과정 1기생 일동 발전기금 기부 지난 14일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문화CEO과정 1기생 일동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스포츠문화CEO과정 1기 황치문 회장은 “단국대학교 스포츠문화CEO과정을 수강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비롯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만큼 단국대학교와 스포츠문화CEO과정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기생 모집으로 문을 연 스포츠문화CEO과정은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에게 새로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전문강좌다. 골프, 승마 등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며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되고 있다. (주)운해솔루션 서강원 대표 3천만원 기부 ▶ 서강원 (주)운해솔루션 대표 발전기금 기부 한편 같은 날 (주)운해솔루션의 서강원 대표가 대학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 서 대표는 “단국대학교 동문이라는 자부심이 항상 마음 깊이 새겨져 있었기에 지금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고 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도 계획 중이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병오 회장 5억 약정, 안응모 전 총동창회장 1천만원 기부 김중수 대표이사 3천만원 약정, 대학발전기금 기부 꾸준히 이어져... 지난 1월 6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주) 회장이 대학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약정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경영대학원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면서 우리 대학과 인연이 되어 2008년 8월 5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5천만원, 지난 6일 1억원을 기부해 현재 약정금액 5억원 중 2억원을 이미 기부했다. 6일 있었던 전달식에서 최 회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면서 “ 학교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패션그룹형지(주)는 1998년 설립된 의류회사로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7개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주) 회장 발전기금 기부 또, 안응모 전 총동창회장이 지난해 11월 30일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 여러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우리 대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꾸준한 학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0일에는 김중수 도훈산업(주) 대표이사가 장학기금으로 써 달라며 3천만원을 약정했다. 김 대표이사는 년 300만원씩 10년간 장학기금 기부를 약정하며 “ 10년 후에도 장학기금 기부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며 인재양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밝혔다. 대학은 장학기금을 2011학년도 1학기부터 재학생에게 년 300만원씩 ‘신갈로타리클럽 김중수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김중수 도훈산업(주) 대표이사 발전기금 기부

국내 대학 최고수준의 모바일 서비스 실현 모바일 앱, SNS 등 폭넓은 대학 정보 제공 우리 대학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가 전국 대학 가운데서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웹발전연구소, 마중물소프트웨어가 전국 대학의 모바일 웹 사이트에 대한 표준 준수율을 조사해 지난 12월 30일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우리 대학의 모바일 웹 서비스 점수는 71점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모든 대학의 평균점수는 40점이었으며, 4년제 대학의 평균점수는 36.3점 이다.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공하는 대학은 전국 366개 대학 가운데 50곳으로 13.7%에 불과했으며 평가가 가능한 곳은 31곳(4년제 대학 16, 전문대학 10, 사이버대 5)에 불과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전국 4년제 대학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대학소개, 학사안내, 입학안내, 공지사항, 각종 민원안내, 식단, 캠퍼스 맵, 교통편 등 재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폭넓은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접속후 주소창에 m.dankook.ac.kr 또는 m.dku.edu를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지난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한-베 장애인센터’에 파견된 우리대학 해외봉사단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친정방문’ 행사도 함께 시행하며 언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나누면 행복’팀도 봉사단 취재를 위해 함께 동행 했습니다. (MBC ‘나누면 행복’ 방송 예정일 : 2011. 1. 14(금) 밤 12시 30분) 9박 10일 동안 베트남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단국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