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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단국대학교 ‘청소년 창조 인재양성’ 캠프 열려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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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화)~31일(수) 까지 죽전캠퍼스에서 2013 단국대학교 ‘청소년 창조 인재양성’ 캠프가 열렸다. ▶ 참가 접수를 하는 학생들 이번 캠프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13 청소년창조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대학입학사정관 팀이 비전을 갖고 도전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캠프를 주관했다. ▶ 정란 죽전캠퍼스 학사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내 고등학교 1~2학년 68명, 재학생 멘토 20명 등 총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창의와 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특강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 대학 교수들이 진로탐색 시간을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우리 대학 기숙사인 집현재 4인 1실에서 함께 숙박을 하며 공동체 생활에 대한 경험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대학은 차별화된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함은 물론 교육적 인프라를 재구성하여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고교-대학 연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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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5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 열려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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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에 걸쳐 치러진 2013학년도 제5회 단국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이 7월 29일 오전 11시 미술관 321호에서 열렸다. ▶ 수상을 한 학생들이 정란 죽전캠퍼스 부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상자, 학부형, 대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는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디자인’, ‘수채화’, ‘수묵담채화’, ‘물레성형’ 등 총 6종목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사고의 전환 2부’부문에 참가한 최애림(서울 영파 여자고등학교 3년) 양이 차지했으며 종목별, 지원구분별 총 786명이 금, 은, 동, 특선, 입선 등의 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미술관 1층 로비에 전시되었습니다. ▶ 대상을 차지한 최애림(사고의 전환 2부) 양의 작품 한 편, 우리 대학의 디자인 실기대회는 새롭고 진취적인 단국대학교라는 브랜드가치 강화 전략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의 우수한 학생 자원 확보는 물론 대학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초디자인’, ‘수채화’, ‘수묵담채화’, ‘물레성형’등 4종목이 추가되어 종목별 기회를 확대했으며 미술 대학 진학을 꿈꾸는 전국의 5,700여명이 참가하여 이번 대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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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LINC사업단, 유럽 산업체 연수단 파견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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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주관으로 재학생들에게 글로벌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유럽 산업체 연수단’이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독일,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4개국 탐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 연수단을 개한 스위스 베른신문(7월22일자) 기사 연수단에 선발된 재학생 30명은 우리대학의 자매대학인 독인 마인쯔대학을 비롯해 바이엘(Bayer)제약,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H/P, 로렉스, 로레알 등 10여개 기업을 탐방했다. 대표적인 소비재 박람회인 독일 비반티(Vivanti)박람회에 참석해 세계적인 트랜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승준 LINC사업단 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기업체 방문을 통해 우수한 산업 시스템을 배우고, 유럽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수단의 스위스 배합사료공장인 UFA사 방문은 스위스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연신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생산 공정에 대한 많은 질문을 쏟아내는 한국 대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을 자세히 묘사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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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특수교사 임용시험 22명 합격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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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특수교사 임용, 올해 총 34명 합격 우리 대학 특수교육과 졸업생들이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실시된 2013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초등교사 7명, 중등교사 15명 등 총 22명이 합격했다. 이로써 작년 12월 발표된 2013학년도 국·공립 교사 임용 10명, 사립학교 2명의 합격자를 포함해 올해 총 3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해마다 증가하는 장애학생 교육을 담당할 특수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추가 증원을 결정, 하반기에 총 465명(유아특수교사 62명, 초등특수교사 131명, 중등특수교사 272명)을 선발했으며 전국적으로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지역 특수교육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김윤호(특수교육과, 2013년 졸업)씨는 “혼자 합격한 것보다 특수교육학과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합격해서 그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열심히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 임용시험 결과 발표 후 학교를 찾은 합격생들과 특수교육과 교수들 한편, 우리 대학의 특수교육과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특수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1971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그동안 많은 특수교사를 배출하는 등 특수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외에도 많은 동문들이 교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보다 발전적인 교사양성을 위하여 일반대학원의 특수교육전공과 및 특수교육대학원과의 연계 하에 전문적인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전문가를 배출해왔다. 22명의 합격자들은 앞으로 임용후보자 등록과 연수를 마친 뒤 9월 1일 부터 교단에 서게 된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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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몽골 홉드국립대학교와 MOU 체결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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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학과는 지난 7월 3일 대학 부설 몽골연구소와 북방문화연구소가 각각 몽골 홉드국립대학교와 학술교류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 부설 몽골연구소 및 북방문화연구소는 홉드대와 함께 ▲교환교수 ▲공동연구사업 ▲문화 프로그램 교류 ▲학술연구자료 공유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은 몽골국립대를 비롯해 몽골 현지의 7개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 이성규 몽골연구소장과 얀찌마 홉드대총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 송병구 북방문화연구소장과 얀찌마 홉드대총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같은 날 첫 번째 교류협력 사업으로 몽골연구소와 홉드대는 ‘몽골인의 유목생활과 오리앙하이의 민속’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몽골,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연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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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김동호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위촉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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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1년, 문화융성 대통령 자문 역할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융성 기본계획’ 세울 것 김동호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이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동호 원장은 2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임기 1년의 위원장 활동을 시작했다. 김 원장이 맡게 된 문화융성위는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해 문화융성 전략과 정책 수립·시행, 범정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사회 확산 등에 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원장은 위촉장 수여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업무 추진계획과 관련, "5~10년이 아닌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통일한국 문화강국'의 '문화융성' 시대를 이끌어갈 기본 구상을 만드는 것이 문화융성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문화융성위가 역점을 둘 4대 분야로 △문화융성 기본계획 수립 △ 문화예술인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융합 △문화 가치의 확산 △문화산업 발전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또 "그동안 문화에 대한 개념은 문화권, 문화 민주주의, 문화 복지 등 소비자 측면이 강조돼왔으나, 이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울려 문화를 창조하고 또 소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어린 시절부터 학교 교육 및 사회 교육을 통해 문화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 예술적 재능과 창작력 등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문화산업 발전'과 관련해선 "문화산업과 학문적인 문화예술을 서로 보완해 가면서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문화산업이라는 것도 결국 인문학적 바탕에서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양시켜 ICT 등 첨단산업과 접목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문화융성위가 비상임 기구이긴 하지만, 위원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한 매월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위는 해당 분야 여론 수집과 현안 정리 등을 위해 상설 기구처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융성위는 김 원장을 비롯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배우 안성기,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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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특수교육과 '2013 하계 자원 봉사활동' 실시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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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부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혜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여름방학마다 펼치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은 30년 이상 이어져 온 특수교육과의 전통행사이며 기존의 시설 청소나 빨래, 요리보조에 그치는 단순 노동 봉사활동에서 나아가 날짜별 시간별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 중 50명의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팀별 4~5명씩 12개조로 나누어 조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특히 핸드크림, 립밤, 카스테라 만들기, 포크댄스, 네일아트 체험 등은 장애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봉사활동 총괄을 맡은 안유경(특수교육과3) 학생회장은 “특수교육과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은 직접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배운 것을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재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껴 매년 참가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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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군사학과 재학생 첫 입영훈련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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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군사학과 재학생 30명이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7월 14일부터 6박 7일 동안 첫 입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에게 해병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초급간부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소집 훈련, 각개전투, 10m 이함훈련, 상륙기습기초훈련, 유격기초 훈련, 공수기초훈련 등이 진행됐다. 고된 훈련을 통해 해병대 특유의 전우애와 인내심을 체득하고 돌아온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의 훈련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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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한강은, 김민정 학생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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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한강은, 김민정(이상 건축학과 5년) 학생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제1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강은, 김민정 학생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는 지난 7월 11일(목)~12일(금)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창조경제를 이끌 다양한 정책토론, 성과발표, 아이디어 공모전 등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다채로운 R&D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2일(금)에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한강은, 김민정 학생의 “로코하우징(Lo-cohousing) 프로젝트” 가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두 학생이 제안한 로코하우징은 Local 과 Co-housing의 합성어로 SNS를 기반으로 한 정보포탈을 의미한다. 이들이 제안한 로코하우징은 웹을 이용하여 코하우징(co-housing, 프라이버시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이웃과 협동생활을 하는 공동체 주거단지)에서의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해주며, 지역사회와도 관계를 이어주는 주거환경이다. 또한 노인, 육아 등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 회복형 주거형태를 제시하고 공간적, 경제적, 운영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용 불가능한 공유 공간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코하우징간 주거이동이 가능하게 하여 생애주기별 적합한 주거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강은 학생은 “5년 간 건축설계를 하면서 코하우징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주제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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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멀티미디어공학과, ㈜플랜티넷에서 발전기금 기부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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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공학과가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개발 기업 ‘(주)플랜티넷’으로부터 학과 내 전공동아리 연구 및 활동지원을 위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플랜티넷은 멀티미디어공학과 전공동아리 ‘프라임클럽’의 연구활동을 장려하여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인재를 확보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기금은 ‘프라임클럽’이 연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기자재 및 서적, 참고자료 구입 등의 경비로 활용하게 된다. 프라임클럽은 2005년 멀티미디어공학과 내에 만들어진 전공동아리로 주로 모바일, 스마트TV, 멀티미디어 영상처리 등과 관련한 첨단 IT 기술 연구 동아리다. 기술 연구 및 구현을 통해 수준있는 작품을 만들고 우수 작품은 각종 경진대회에 출품해 입학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전공동아리는 기술 및 아이디어를 연구해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해 역량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을 토대로 하여 동아리에서 우수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을 경우 기업에서는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응용 연구를 위해 지원의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다. 한편, 발전기금을 기부한 ㈜플랜티넷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인터넷 보안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해 인터넷유해사이트차단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및 자문, 미디어 컨텐츠 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기반으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신 성장동력 비즈니스를 확보하고자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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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