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0
7,216
장호정 교수(전자전기공학부)가 (사)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2014년도 가을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사)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는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분야의 학문과 기술의 활발한 연구 및 발표, 교류 등에 힘써 관련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나아가 국가 전자산업 발전과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993년 설립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600여 명의 회원과 대기업, 중소기업을 포함한 약 46개의 단체회원사가 참여하여 산학연이 함께 활동하며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장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고효율 유기발광다이오드소자, 유-무기 복합전계발광트랜지스터 등이며 저서로는 [핵심 반도체개론](공저), 정보디스플레이공학(공저) 등이 있다. 대학 부설연구소인 ‘신소재 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2008년에 (재)해동과학문화재단이 수여하는 ‘2008 해동학술상’을 수상하고, 한국재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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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10기 수료생이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 했다. ▶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오영상 회장(왼쪽)과 송동섭 경영대학원장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66명은 지난 11일 호텔프리마에서 수료식을 한 후 송동섭 경영대학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기업경영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키운 수료생들이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오영상 회장은 “10기 수료생 모두 지난 1년간 단국대에서 공부하며 경영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곧 사회에 진출할 단국대 학생들이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하는 데 발전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11.18
7,792
이유경, 이자은, 허주연 팀, 무역구제제도 논문 발표대회 우수상 이유경, 이자은, 허주연(이상 무역학과 3년)팀이 지난 14일 열린 ‘제15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무역학과 재학생 팀이 무역구제제도 논문 발표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사단법인 국제공정무역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논문 발표대회는 지난 9월부터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무역구제제도(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를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들에게 논문을 접수 받았다. 이 중 예선을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진출팀은 한국무역협회 대강당에서 논문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수상팀을 가렸다. 우리 재학생 팀은 ‘미국의 대 한국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부과 요건에 관한 연구’ 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전국 대학(원)생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무역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유경 양은 “논문대회를 준비하며 FTA시대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상하는 영광까지 얻게 되어 보람 있고, 대학생활의 큰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기, 임균진 팀,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 김형기(경영학부 4년), 임균진(생명과학과 4년) 팀이 지난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4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허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명과 특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 있는 우수한 발명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전국 대학(원)생들에게 참가 접수를 받았다. 이 중 서류 및 1차 심사를 통해 100개 팀을 선발했으며 멘토링과 컨설팅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2차 심사, 온라인 공중심사 등을 거쳐 지난 11일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우리 재학생 팀은 ‘아웃도어용 수저포크’ 아이디어로 창의력을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임균진 군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특허 출원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은 물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창업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11.17
7,265
공학교육혁신센터와 링크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14 단국인의 참여ㆍ소통ㆍ공감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창의력과 재능을 기반으로 재학생들이 직접기획․설계․제작한 시작품을 전시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올 해에는 공학계열과 비공학계열 등의 재학생들이 총 82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 개막식 테이프커팅 출품된 작품은 창의성/기술성/완성도와 보고서 구성/발표력/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1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컴퓨터과학과 ‘DogFeet’팀의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커넥티드 IOT’ 작품이 선정되어 상장과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도 금상 2팀, 은상 4팀, 동상 6팀과 특별상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랑한 팀들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전시 및 소개 개막식에 참석한 최학근 부총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융합’과 ‘창의’라는 키워드가 녹아있다. 교육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실무 중심 교육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수상 명단 학과 팀명 작품명 수상내역 컴퓨터과학과 DogFeet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커넥티드 IOT 대상 전자공학과 Atch Gear Movie 금상 다학제(비) Romantic Bomb romantic bomb KTDS 바니메뉴 바니메뉴 은상 토목환경공학과 S.E.W.B 적정기술을 이용한 개발도상국 수처리 시스템 개발 식품공학과 알콩땅콩 땅콩껍질의 생리활성 물질 분석 생명과학과 DISCO 천연 해충 방지 크림 전자공학과 스핑크스 뱀 탐사 로봇 동상 전자공학과 Hi-Carry 스스로 따라오는 똑똑한 스마트 캐리어 다학제 씨플랫 호소 온도 계측 시스템 식품공학과 콩구르트 콩을 이용한 발효음료 개발 다학제(비) 베리베리굿 베리류를 이용한 기능성로션 제작 및 임상실험 동물자원학과 런닝화 Probiotics로 이용가능한 Exopolysaccharide:EPS를 생성하는유산균의 선발 및 효능성 확인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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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동문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홈커밍데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 스포츠경영학과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스포츠경영학과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스포츠경영학과 동문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레크레이션 및 졸업생 특강, 바자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바자회는 동문 및 재학생을 비롯해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기증한 스포츠용품 80여 품목을 경매형태로 진행했다. 스포츠경영학과는 더 많은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 달 26일 학생회관에서 2차 바자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6시 KT 남천안지사에서 진행된 화학과 홈커밍데이는 ‘화학인의 밤’ 행사로 진행되며 재학생과 동문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재학생 공연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된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재학생과 동문 150여 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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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10명이 외환은행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됐다. 학생당 150만 원, 총 150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이 재학생들에게 돌아갔다. ▶ 우리 대학 재학생 10명이 외환은행 환은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식 기념촬영. 강내원 학생처 처장(가운데 왼쪽), 임승복 외환은행 죽전지점장(가운데 오른쪽) 이같은 내용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학제도 ‘환은장학금’의 일환으로 올해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기준, 105명의 장학금 수혜자 가운데 우리 대학 재학생은 10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특히 외환은행은 2011년부터 우리 대학 재학생 4~5명에게 매년 환은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장학금 지급 인원을 확충하고 재학생 편의를 위해 교내에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학원동에서 열린 환은장학금 전달식은 장학금을 받게 된 각 학과 재학생들과 강내원 학생처 처장, 임승복 외환은행 죽전지점장, 심용보 장학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임승복 외환은행 죽전지점장은 식사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라며 이 장학금이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수현(국제학부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1) 양은 “뜻밖의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 받은 장학금은 다음 학기 등록금을 내는데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환은장학금은 가정 형편과 성적을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외환은행 환은장학생 명단(총 10명) 성명 학과(전공) 이수현 국제학부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1 오형록 음악대학 성악과3 조현우 공연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1 박소연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3 오태훈 음악대학 국악과3 왕정훈 공연디자인대학 도예과1 이영은 음악대학 피아노과1 전희라 공연디자인대학 공연영화학부2 김선녕 음악대학 국악과2 이동필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3
2014.11.13
6,184
‘효행’으로 장학생 선발 재학생 10명에 장학금 각 2백만원씩 전달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이 13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뛰어난 효행과 봉사 실천으로 선발된 김리원(식품영양학과 1년) 양을 비롯한 재학생 10명에게 각 200만원씩 2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희귀병이나 암 투병중인 부모님을 간호하면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보충하는 학생부터 가장 역할을 하며 형제의 학비까지 지원하는 등 애틋한 사연이 줄을 이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홍석이(멀티미디어공학과 3년, 23세)군은 군 복무 중 부친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효행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김리원(식품영양학과 1년, 19세)양은 투병 중인 어머니의 병간호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요양원, 장애아동 시설, 다문화가정 멘토링 등 봉사활동에도 열의를 보이며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성적도 우수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성실한 학생들이라는 것이 장학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장학금을 받은 김리원 양은 “효행 장학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학업에 더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부모님께 더 효도하고, 훗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학근 부총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행과 봉사를 실천해 장학금을 받게 된 우리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선행을 실천하는 사회의 귀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春江) 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으로, 2009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을 기준으로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까지 총 98명의 재학생에게 약 2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4.11.12
5,968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캠퍼스 교직원식당에서 ‘2014 함께 나눔 김장봉사’를 전개했다. ▶ 김장 봉사활동 모습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100명이 참여해 배추 2400Kg(1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특히 미얀마 동계해외봉사단 합격자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봉사단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인 ‘천안 시각장애인센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기운차림 식당’, ‘도광사’ 등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빈(녹지조경학과 3년) 양은 “봉사활동을 찾던 차에 마침 김장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해 참여하게 됐다. 내가 직접 담근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11.10
6,770
미생물학과가 8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2014 총 동문 노을제’ 행사를 열였다. 학과 신설 30주년을 기념해 졸업 동문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동문 및 재학생,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30년 전 미생물학과 신설 당시 재직했던 이연태 명예교수도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이영기 미생물학과 총동창회장이 최학근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천안시립국악관현악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어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천안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 이영기 미생물학과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가 동문과 모교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졸업 동문들이 후학 양성에 일조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3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최학근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 미생물학과 '2014 총 동문 노을제' 행사전경 행사에 참석한 최학근 부총장은 “미생물학과를 비롯해 천안캠퍼스 BT분야 학과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하며, “발전기금 마련에 감사드리고, 학과 동문들의 하나 된 모습이 캠퍼스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14.11.10
6,513
대학과 학부모 간 열린 소통의 장 생소한 ‘몽골학’에 대한 이해 돕고자 마련 학사운영, 교환학생제도, 취업 등 다양한 의견 나눠 몽골학과가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종합강의실에서 ‘2014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몽골학과’ 행사를 열었다. 몽골학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몽골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들의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해 대학과 학부모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 송병구 몽골학과장이 교수진을 소개하고 있다 행사는 몽골학과의 교육과정, 교환학생 및 몽골연수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 등 학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또한 몽골 전통음식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몽골어 공연 등 몽골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공무원 특채 대비반 △보건복지부 의료 통역사 양성과정 △해외 인턴십 등 진로에 대한 설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과 소개에 나선 송병구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단국대를 포함한 2개 대학만이 몽골학과를 운영한다. 최근 국내기업의 몽골 진출과 몽골 사람들의 국내 유입이 많은데 비해, 전문 인력의 희소성 때문에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출입국관리소, 경찰 외사계, 국정원 등 공직 진출이 활발하다”고 말하며,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한편, 1993년 국내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학 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몽골국립대를 비롯해 현지 4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제도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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