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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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조 교수(경제학과, 교무처장)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의 제2단계 중형과제에 선정됐다. ▶ 박범조 교수(경제학과, 교무처장) 박범조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원 : 송재은·조홍종·유정석·황창하 교수)은 계명대학교와 공동으로 ‘행태과학에 기초한 지역경제발전 통합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팀은 2단계 중형과제 사업 수행을 위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매년 2억 3천만 원씩 3년간 총 6억 9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SSK(Social Sciences Korea)사업은 사회과학분야 학술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차세대 사회과학자 양성 및 우수연구 집단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중장기 연구 사업이다. 사업은 1단계 소형 연구단으로 출발해 엄격한 평가를 통해 2단계 중형연구단에 진입하고, 3단계 전담연구센터를 설치하여 대형연구단으로 성장을 유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팀은 인간 행동의 일반법칙을 과학으로 발견하여 관리기술을 개발하는 행태과학과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빅 데이터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역경제의 특수성과 상호작용을 파악하여 후생증대 방안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를 주도하는 박범조 교수는 “행태과학의 사회과학적인 입지를 견고히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실험을 융합한 새로운 실험연구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행태과학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국대·계명대 공동 연구팀은 SSK사업 1단계 소형과제 수행을 통해 최근 3년간 107편의 연구논문과 6권의 전문학술서적을 출간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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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가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열렸다. ▶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 모습 우리 대학 법과대학과 수원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는 ‘형사증거법의 제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 수원지검 강찬우 검사장,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회장 및 경기지역 법학 관련 교수, 수원지검·관내지청 검사, 변호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수원지검 강수산나 부부장검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원지검 강수산나 부부장검사와 단국대학교 이석배 교수 및 한경대학교 류부곤 교수가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의 해석론’, ‘형사소송법상 전문법칙 적용상에 있어서 최근의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가천대학교 이근우 교수, 수원지검 오상연 검사, 수원변호사협회 박준영 변호사가 나섰다. 한편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는 수원지검, 경기도내 7개 대학(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수원대, 아주대, 한경대) 및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에 걸쳐 테러, 기업범죄, 범죄 피해자 보호, 양형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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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설립자의 고귀한 정신이 깃든 제 26기 범은장학금 수여식이 2일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 죽전캠퍼스 이효현(일어일문학과 4학년) 양과 이수향(독일어과 2년) 양을 비롯한 20명의 학생이 15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죽전캠퍼스는 ‘용산상희원’ 기금으로 조성된 장학금 150만원을 정병근(응용물리학과 4학년)군에게 지급했고, 천안캠퍼스는 김도현 (전자공학과 3년) 군과 박하나(약학과 5년) 양에게 각각 전액장학금과 150만원의 강제보장학금도 함께 전달했다. 김병량 부총장은 “우리 대학에 다양한 종류의 장학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설립자의 아호를 딴 범은 장학금은 단국인에게 더욱 뜻 깊을 것”이라면서 “이번 장학금 수여가 재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범은장학재단은 1990년 설립됐으며,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아호 첫 글자를 따 명명했다. 각 단과대에서 대표 학생 한 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사업 외에 우수 교수 연구 장려금 지급, 해외 유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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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천안농업협동조합 윤노순 조합장이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윤노순 천안농협조합장(오른쪽)이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과 태건식 산학협력단장, 윤노순 천안농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해 대학 및 천안농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단국대가 배출한 우수 인재들이 농협 내에서는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발전기금이 단국대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천안농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장 총장에게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우리 대학 재학생 7명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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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광고인 꿈꾸며 국내외 60여개 광고제 참가 올해 6월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은상 수상 등 국내외 공모전에서 ‘두각’ 우리 대학 공희택(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4학년) 군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2015 부산국제광고제 학생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4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희택 군(커뮤티케이션디자인과 4학년) 금상을 받은 작품 ‘Into the Real Ground’는 축구를 좋아하는 전세계 팬들이 모바일을 통해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디어다. 축구선수들의 유니폼에 와이파이가 되는 초소형 캠을 달고 특정 맥주회사 제품의 뚜껑 밑에 있는 비밀번호를 모바일 앱을 통해 입력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시야를 모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동영상 설명 : 2015 부산국제광고제 학생부문 금상 수상작 ‘Into the Real Ground’ 선수와 함께 경기장 속으로 들어가 직접 뛰는 듯한 느낌을 전달받고 경기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특정 맥주회사를 통해 다이나믹한 현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 군은 이 작품에서 아이디어 구상 및 아트디렉팅과 디자인 역할을 맡았다. 공희택 군은 ‘Into the Real Ground’ 작품 이외에도 광고기획자, 카피라이터 등을 꿈꾸는 팀원과 일반인/학생 부문에 총 10개의 작품을 출품해 본상 4개, 장려상 9개를 수상했다. 특히 금상 작품 ‘Into the Real Ground’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은아원(4학년) 군이 영상 작업을 담당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적인 광고인을 꿈꾸는 공 군은 그동안 국내외 60여개 광고제에 참가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2015 스위스 몽트뢰 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2015 미국 크리티비티 어워드 브론즈 4개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공 군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삼고 세계적인 광고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15 부산국제광고제 현장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광고제인 2015 부산국제광고제(2015 AD Stars)는 8월 20일~22일까지 개최됐으며 전 세계 19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프로 광고인과 대학생 작품을 합쳐서 전 세계 67개국 17,698편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1,717편의 본선진출작 중에서 304편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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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남기명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왼쪽)과 장호성 총장 우리은행이 9월 15일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약정식은 8월 27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총장과 우리은행 남기명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비롯한 대학·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평소 대학생의 면학여건 개선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특히 인문사회, IT, 생명공학,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의 모습에 발전기금 기부를 결정했다. 남기명 부행장은 “곧 사회에 나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대학생들에게 은행의 이름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과 학생이 함께 발전하는 단국대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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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부터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제6차 제약생명공학 포럼’이 열렸다. ▶'제약생명공학 포럼' 전경 6회째를 맞은 이번 제약생명공학 포럼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의생명과학 분야 원천기술을 참여 기업들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한국젬스 박영서 회장, 중외제약 박종전 대표이사, 광동제약 기영덕 부사장 등 제약생명 분야 22개 기업 관계자 총 92명이 참여했다. ▶김학림 의과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주제발표에는 의과대학 지영구 교수, 김학림 교수, 약학대학 김규봉 교수가 나서 의공학 융합연구, 화장품 위해성 평가연구 등을 발표했다. 산업기술평가원 허영PD는 의료기기 R&BD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현실과 글로벌 트렌드 등을 전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발표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장호성 총장이 제약생명공학 강좌 운영을 함께 한 6개 기업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만찬을 함께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 교수진과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관련분야의 산학협력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창조적인 시너지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제약생명공학 포럼은 지난 해 1월 발대식을 갖고 분기별로 포럼을 개최하며 관련 산업계의 정보교류와 산학협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의 바이오분야 및 산학협력 교수진과 제약업계 CEO, 개발자, 인사담당자 등이 함께 뜻을 모아 결성하였으며, 교양과목 ‘제약생명공학 이해’를 개설해 기업 관계자가 강의를 맡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재양성과 산업계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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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국제문예창작센터가 주최한 제 3회 ‘DKU LA 문학아카데미’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각각 8월 4일~11일, 8월 13일~14일까지 열렸다. ▶박덕규 교수(오른 쪽 서 있는 사람)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문학 아카데미 강의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한국의 문학을 세계에 알리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교민의 애환을 달래기 위해 작년 7월 국내 교육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해외 정기 문학 강의인 ‘DKU LA문학아카데미’ 1기 강좌를 열었다. 당시 한국 교민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 올해 1월과 8월 연속해서 문학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두 도시에서 열렸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시, 소설, 수필창작의 이론과 실제' 강의에 6일에 걸쳐 총 10강(낮반 30명, 저녁반 17명 수강)이 진행됐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문학과 글쓰기로 한국문학 사랑하기' 강의에 이틀에 걸쳐 총 2강(1강 25명, 2강 17명 수강)이 열렸다. 직접 강연을 펼친 문예창작과 박덕규 교수는 한국 문학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설명에 중점을 두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육사와 윤동주 시인으로부터 남북 분단으로 인한 한국 문학의 소재에 관한 내용에 수강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강좌는 미주 중앙일보, 미주 한국일보 등에 보도 되며 한인 사회와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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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제 25회 단문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재학생 20명(죽전 캠퍼스 12명, 천안 캠퍼스 8명)이 각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 재학생 20명이 단문장학금을 수여한 후 총동창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단문장학금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후배들의 학업독려를 위해 총동창회 동문들의 내리사랑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이다. 각 단과대에서 대표 학생 한 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1991년 1천 2백만 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장학금 6억 1천 8십만 원을 학생들에게 수여하며 면학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윤석기 총동창회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단문장학금은 대학 원로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 조성한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단문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이 낭중지추(囊中之錐)의 모습으로 어디서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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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농업, 생명과학 분야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했다. ▶'농생명 바이오기술사업화포럼' 단체사진 지난 21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농ㆍ생명 바이오 기술 사업화 포럼”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단국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그리고 동성제약(주), (주)노바렉스, 내추럴 사이언스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연간 3-4회에 걸쳐 정기 포럼을 개최해 사업화가 가능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넘어서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연구 성과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농업 가공, 식품, 바이오, 유전자, 화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포럼 발대식에는 장호정 단국대링크사업단본부장과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을 공동 의장으로 추대하고, 양 기관 및 유관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럼을 통해 향후 기술이전을 추진하게 될 우리 대학 교수진 50명의 개인별 프로필과 연구/컨설팅 분야에 대한 소개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도 발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우리 대학 공동기기센터를 방문해 대학이 보유한 고가장비를 지역 기업이 활용하는 시스템을 견학하고, 이어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 포럼 참가자들이 우리대학 공동기기센터를 견학하며 김혁한 천안캠퍼스 공동기기센터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최형진 산학협력중점교수는 “대학이 보유한 농ㆍ생명과학 분야 연구 성과를 기업에서 충분히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정부기관은 이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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