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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취업포털 미디어잡과 산학협약 체결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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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 재학생들에게 매스컴 분야 취업정보 제공 우리 대학 법학과가 매스컴 취업포털 사이트 ‘미디어잡(MJ플렉스)’과 15일 미디어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맺었다. 법학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법과대 학생들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언론․미디어 분야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왼쪽부터 정진명 교수, 송동수 법과대 학장, 김시출 (주)MJ플렉스 대표, 임효순 팀장 이번 산학협약 체결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양 기관에서 준비하는 행사에 최대한 협조함은 물론 △매스컴 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 협력 △ 후학 양성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참여 학생 모집 등 원활한 상호 교류를 약속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송동수 법과대학 학장은 “법과대 내에서도 매스컴 분야의 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디어잡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내실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시출 미디어잡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디어잡이 기업의 우수인재 발굴과 학생들의 취업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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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故 박천규 교수의 가족, 기부금 5천만 원 전달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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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던 故 박천규 교수의 가족이 기부금 5천만 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지난 5월 15일 故 박천규 교수의 부인 윤정숙 씨와 아들 박양춘 씨는 “이 돈을 한문교육과장학기금으로 써주길 바란다”면서 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생전 교육을 위해 일생을 바친 故 박천규 교수를 기리기 위해 그의 가족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기부금은 한문교육과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어서 해당 학과 학생들이 학문에 더욱 열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故 박천규 교수는 1959년 우리 대학 사학과를 졸업해 1974년부터 2000년까지 우리 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동양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우리 고유의 한자 및 한자어를 체계적으로 정리, 집대성한 「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을 간행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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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스펙초월 채용제도 설명회 개최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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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에서 20일부터 이틀 동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주최하는 충남ㆍ천안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스펙초월 채용제도 설명회’가 열렸다. ▶ '찾아가는 청년버스' 창업 상담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 상담 및 정부의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청년버스’ 프로그램과 스펙초월 재용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회 및 기업별 사례를 소개하는 ‘톡톡 스펙초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찾아가는 청년버스' 창업 상담 학생회관 앞에 자리 잡은 ‘찾아가는 청년버스’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의 기관 담당자들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취업ㆍ창업 관련 맞춤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취업 및 창업, 금융, 충남지역 일자리 안내 등 문의사항에 대해 해당 기관 담당자와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톡톡 스펙초월' 기업 채용설명회 또한 청년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청춘우체통, 속풀이 인터뷰와 함께 청년들이 자가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진로ㆍ심리 자가진단테스트를 실시하고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더불어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장에서는 ‘톡톡 스펙초월’이 진행됐다. 스펙초월 채용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년 구직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네이버, 두산, 한국산업은행의 인사담당자가 각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맞춤정보를 제공했다. ▶ '톡톡 스펙초월' 토크쇼(질의응답) 이번 ‘스펙초월 채용제도 설명회’에 참여한 김수경(문예창장과 4년) 양은 “설명회와 토크쇼가 함께 진행되어 그동안 궁금했던 채용정보에 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운영하는 ‘스펙초월 채용제도 설명회’는 전국 10개 도시 주요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청년 소통 프로그램이다. 기업 채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과 더불어 취ㆍ창업 전문가들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제도개선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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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국인 유학생, 한국 전통연희 공연 선보여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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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14 상반기 외국인 전통연희교실 발표회 및 수료식’에서 사물놀이와 탈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멋과 흥을 신명나게 발산해 낸 이들의 공연은 관람객은 물론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 사물놀이 공연 모습 이번 공연은 국제교육센터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전통연희교실’ 교육기관에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10주간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를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사물놀이 공연에 참여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하난(ALSALHI HANAN AHMED, 22세) 학생은 “한국 전통 악기들을 배우는 것이 새롭고 즐거웠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공연까지 한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 체재 외국인들을 위한 중ㆍ단기 전통연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문화한국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외국인 전통연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올해 상반기 교육에 죽전캠퍼스 30명, 천안캠퍼스 30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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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아암 치료 위해 헌혈증 2천장 기증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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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20일 오후 2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헌혈증 2천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헌혈증은 2011년부터 재학생 및 교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이게 된다. ▶ 김종규 단국대 사회봉사단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김종규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은 “헌혈은 그 차제만으로도 봉사이고, 또한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기증함으로써 두 번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소아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단국대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우리학교는 재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졸업 전 까지 3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의무화 하는 ‘사회봉사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헌혈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을 한 학생에게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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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 대학, 원자력 관련 인력 양성 ‘시동’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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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산학 협력 체결 2015학년도 ‘원자력융합공학과’ 신설 우리 대학이 원자력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 대학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5월 14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장호성 총장, 김병량 대외부총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혁신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왼쪽)과 장호성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우리대학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원자력 분야의 인력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원자력 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는 2015학년도부터 ‘원자력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에너지 생산의 근원인 원자력 발전 관련 전문 인력을 키워 나간다. 2014년 현재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23기가 가동 중이고 5기가 건설 중이며, 2035년까지 총 43기가 건설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발전소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원자력 발전소 해체, 국내외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 및 해외 수출 등 향후 원자력관련 산업 분야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매년 1,500명의 인력이 필요한 만큼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어 단국대 원자력융합공학과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석 사장은 우리 대학이 원자력에 관심을 보이고 관련 학과를 신설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조 사장은 “단국대 원자력융합공학과가 국내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단국대와 함께 전기걱정 없는 나라, 안전한 원자력 국가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장호성 총장은 “원자력융합공학과 신설과 한국수력원자력 협약을 통해 단국대가 한 단계 발전하게 됐다”며 원자력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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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한국젬스, 대학발전기금 1억원 약정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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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젬스가 우리 대학에 1억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 발전기금 약정식 기념사진 15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 이영훈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젬스는 우리 대학에 10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1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된다. 박영서 대표이사는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링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단국대의 저력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발전기금을 약정한 한국젬스는 1997년 설립한 의약품 전문업체로, 우리 대학 링크사업에 참여해 지난 학기부터 취업연계형트랙 과정을 개설하는 등 대학과 함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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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춘강 효행 장학금’ 수여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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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으로 장학생 선발 학생 10명에 장학금 각 2백만원씩 전달 우리 대학은 14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회의실에서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재학생 10명에게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뛰어난 효행과 선행 실천으로 선발된 김예영(한국어문학과 4년) 양을 비롯한 10명은 각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암 수술 후 투병중인 부모님을 간호하면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보충하는 학생부터 군 복무 중 부친에게 신장을 이식한 학생 등 애틋한 사연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성적도 우수한 성실한 학생들이라는 것이 장학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학근 부총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행와 봉사를 실천해 장학금을 받게 된 우리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선행을 실천하는 사회의 귀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春江) 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으로 2009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을 기준으로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까지 총 89명의 재학생에게 약 2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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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새출발’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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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우진, 스크린라이팅 김혜민 작품 “강렬한 연기와 롱테이크의 인상적인 활용이 돋보인다”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1기 졸업작품(감독 장우진, 스크린라이팅 김혜민) ‘새출발’이 7일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JJ스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이번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장 감독의 ‘새출발’은 124편의 본선 진출작과 11편의 최종경쟁작을 물리치고 대상으로 최종 낙점됐다. ‘새출발’은 두 청춘남녀의 감정변화를 그려낸 장편영화다. 국문학과 학생 지현은 제대 후 동아리 후배 혜린과 충동적으로 관계를 맺는다. 그 후 혜린은 임신하게 되고 낙태를 결심하지만 좀처럼 뜻대로 되지않고 이들은 난관에 부딛힌다. 영화는 두 젊은이가 맞닥뜨린 어려움에 대처해나가는 감정묘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김혜민 동문은 “사람들이 일생 동안 때로는 어려움을 겪으며 무기력해지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각오를 갖고 ‘새출발’ 하려는 현대인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인 '새출발' 심사위원단은 “강렬한 연기와 롱테이크의 인상적인 활용이 돋보인다”는 평을 남겼다. 더불어 장우진 감독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소규모 인원으로 어렵게 작업했는데, 수상하게 돼 모두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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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양반의 생활을 엿보다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전’ 개최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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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이 조선 말기 한 관리가 입신양명하여 퇴직하기까지 관직생활 일대기를 보여주는 ‘보령 양반의 벼슬살이 -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 展’이 오는 7월 8일 까지 열린다. 유당(留堂) 신태관(申泰寬:1839~1913)은 평산신씨 사간공(思簡公) 호(浩:1432 졸)의 17대손으로 구한말 성균관 대사성, 이조 참의, 궁내부 특진관을 지낸 온건개화파(穩健開化派)다. 이번 특별전은 신씨 일가가 그동안 보관하던 각종 문헌 및 민속 복식 등 선대로부터 내려온 다양한 유물 가운데 사료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200여점을 선별해 공개했다. 전시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대기 묘사하고 있다. 특히 신태관 등 신씨 일가가 벼슬을 지내면서 입었던 생활복, 집무복, 군복, 국상복과 의관 등 실제 의상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명은 학예사는 “조선말 관직자의 일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전시물 배치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더불어 전시물이 학계에 새로운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별전은 오는 7월 8일까지 선거기간을 제외하고 휴무없이 진행된다. 전시장 한켠에 ‘내가 만든 관모 쓰고 관리가 되어보자’라는 체험 부스를 마련, 체험장을 찾은 관객들이 직접 만든 종이 관모를 쓰고 양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고 어린이들이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옷 뽐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문의: http://museum.dankook.ac.kr)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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