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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논문대회서 대상·최우수상 등 대규모 입상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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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개최)에서 무역학과를 중심으로 한 22명의 재학생 논문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선정됐다. 2000년부터 개최된 논문발표대회는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제도를 포함해 불공정한 무역행위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우수논문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2021 논문발표대회는 11월 5일 무역센터에서 열렸다. △ 대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최수빈, 손영은, 이한샘 학생과 지도교수 최창환 교수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이한샘(4학년) 손영은(포르투갈어과 4년) 최수빈(경영학부 4년)팀은 「반덤핑 관세부과 사례를 통한 실효성 분석」을 주제로 ‘국내 합판 조사사례를 통한 반덤핑관세 부과의 효과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심사진의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서울대팀도 우리 대학과 함께 공동 대상에 올랐다. 김동근‧윤병민(4년) 양창훈(3년)팀도 「미국의 미선정 기타율 산정에 관한 사례와 WTO 합치성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두 팀이나 나왔다. 박나경‧박윤서‧정서윤(3년)팀은 「진화하는 미국의 PMS 적용과 WTO 합치성」을 주선‧변재인(박사과정, 중국유학생)팀은 「중국의 정치 관계가 반덤핑조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발표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4개 팀도 장려상을 받았다. 정소연(4년) 박근후(3년) 송동진(2년)팀은 「세이프가드의 요건 중 인과관계의 합치성 판별 연구」, 김윤진‧정예인(3년)팀은 「반덤핑협정 제2-4-2조에 의거한 미국 제로잉의 합치성 연구」, 박유정‧심민정(3년)팀은 「미국의 AFA 적용근거 중 합리적 기간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 박기완(4년) 방세빈‧이수빈(영미인문학과 4년)팀은 「한국의 우회 덤핑 방지규정 도입의 필요성 연구」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지도를 맡은 최창환 교수(무역학전공)는 “참여 학생들이 논문대회를 통해 무역 실무분야의 심도있는 학습과 학문적 성취를 얻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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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술지 『한국복식』, 『산업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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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이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복식』과 미래산업연구소(소장 김상겸) 학술지 『산업연구』가 학술지의 위상을 평가받아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 인용색인(KCI) 등재지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와 더불어 교원의 논문 게재 등 대학평가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동 재단은 학술지 평가 시 △발행의 규칙성 및 정시성 △논문당 최소 심사위원 수 △자체연구윤리규정 △논문투고 다양성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해야 등재지로 승인하고 있다. △ 석주선기념박물관이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복식』 1967년 개관한 석주선기념박물관이 1983년 5월부터 발행한 학술지. 현재까지 45집을 발행해오며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복식학 분야의 수준 높은 논문을 게재해왔다. 박관장은 “복식을 포함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박물관이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미래산업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 『산업연구』 1979년 설립된 미래산업연구소가 2011년에 창간한 학술지. 현재까지 45집을 발행. 산업 선진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산업별 다양한 쟁점과 현안을 다뤄왔다. 김소장은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산업의 미래비전 제시와 구조의 고도화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한 학술논의 기구로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의 두 학술지를 포함해 현재 우리 대학에서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는 『동양학』(동양학연구원), 『일본학연구』(일본연구소), 『법학논총』(법학연구소), 『분쟁해결연구』(분쟁해결연구센터),『융합사회와 공공정책』(융합사회연구소), 『특수교육논총』(특수교육연구소) 등 8종이 됐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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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배성재·박문수 교수, 산학협력/창업활성화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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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와 박문수 교수(I-다산LINC+사업단)가 산학협력과 창업분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산학협력과 창업활성화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배성재 교수(왼쪽)과 박문수 교수(오른쪽) 교육부는 배교수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업 재직자 교육,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배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의 I-다산LINC+사업단 스마트제조산업센터장,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첨단교육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전략자문단’ 단장도 역임하며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지원, 산학연 기술교류회 및 협의체 활동 등 대학과 기업의 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박문수 교수도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교수는 I-다산LINC+ 사업단 취창업이노베이션센터장을 역임하며 창업동아리 육성, 창업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창업 멘토링 및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하여 학생창업 활성화 및 대학 창업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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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박지연 등 정외과 학생들, 전국모의유엔회의 대상 수상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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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유엔한국협회 주최, 외교부 후원)에서 박지연 양 등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발군의 기량을 앞세워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 전국모의유엔회의에 참여한 정외과 학생들과 조한승 교수 사진 (왼쪽부터 안시욱 학생, 박지연 학생, 조한승 교수, 강지훈 학생, 고준영 학생) 국내 최대 규모 모의 국제회의인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 지난 10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회는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 역할(1위원회) △팬데믹 상황 중 인종차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2위원회) △국제평화 안보증진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 강화 방안(3위원회) △유엔 개혁 및 이행방안 모색(4위원회) 등 4개 주제로 진행됐다. 추첨결과 미국 대표로 나선 박지연 양(4학년, 2위원회 참가)은 다양한 국가의 대표로 나선 토론자들과 토의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다국적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응책을 제시해 대상(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양은 갑작스런 팬데믹 상황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현상의 종식과 SNS에 넘쳐나는 혐오 표현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국이 미디어를 통해 이를 해소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로드맵을 설득력있게 제시했다. 대학원에 진학해 다양한 국제개발기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박양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앞서 예년 대회에 참가했던 선배들의 조언과 함께 조한승 교수의 코치와 격려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인도 대표로 우수상을 받은 안시욱(4학년. 1위원회 참가)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IT 기반 교육을 강화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해 글로벌 물류체계의 투명성을 확대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불법 벌목과 불법 무역 등을 원천 차단해 아마존 밀림 보호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군은 기조설명과 토론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했다. 졸업을 앞둔 안군은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턴과정을 밟고 있다. △ 국내 최대 규모 모의 국제회의인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 모습 * 수상자 : 대상(박지연 4년), 우수상(안시욱 4년, 고준영 3년, 오고은 1년), 장려상(강지훈 2년) 정치외교학과 8명이 참가해 5명이 대거 수상한 이번 대회의 숨은 조력자는 단연 조한승 교수. 연구년이었던 조교수는 2개월에 걸쳐 참가자별 PPT를 일일이 점검하고 토론자 간 유의사항과 필수적인 경청 사항, 참가자의 우호적 협력을 이끌어낼 세밀한 부분까지 찾아내 지도했다는 게 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조교수는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는 유엔총회의 의사 진행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참가 학생들이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글로벌 현안을 다양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추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도했다”며 “대회 참가를 통해 많이 성장했으면 한다”고 지도 소감을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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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 대학 등 6개 대학, 용인시 도시재생사업 나서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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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에 국비 등 737억원 투입 관내 대학생‧청년 취창업 활성화 기대 중소기업‧대학간 산학협력 증진 예상 청년 창업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지자체가 의미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1월 ‘용인특례시’ 시대를 마주한 용인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창업과 취업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수복 총장을 포함한 용인 소재 대학 총장(강남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들은 5일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구도심 지역인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판교테크놀로지에 준할 정도의 스마트지구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대학의 인적, 물적자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왼쪽 3번째)와 백군기 용인시장(가운데)을 비롯한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협력을 결의했다. 용인시와 각 대학은 로드맵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어울림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어울림플랫폼'에는 각 대학과 글로벌 기업인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해 대학생, 청년, 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사업 선정시 2026년까지 국비 등 737억원이 투입돼 해당 지역이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 김수복 총장은 “도시재생사업에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분야의 인프라를 제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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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코로나19에도 빛난 ‘훈훈한 사제동행’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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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대학문화도 예상치 못한 많은 변화를 맞았다. 특히 저학년은 수업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학과 교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기 어려웠고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 대학체험이 상당수 이연되어 온전한 캠퍼스 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이에 양 캠퍼스 학생팀은 사제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고 애교심과 아울러 비교과 활동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 천안캠퍼스 교수와 제자가 대학 생활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제동행 프로그램’.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작년에는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1, 2학기 각 1회씩 열렸다. 25개팀이 참여했던 1학기에 이어 최근 종료된 2학기 프로그램에는 91개팀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청성격에 따라 비대면 18개팀, 대면 73개팀 등 91개팀 800여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수행하며 사제 간 호흡을 맞췄다. ▲ 김주성 교수(영어과)가 제자들과 비대면 ‘사제동행’을 시간을 가졌다. ▲권중원 교수(물리치료학과)가 학생들과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사제동행’ 시간을 가졌다. ▲ 손희락 교수(미술학부)가 학생들과 갤러리 관람을 하며 ‘사제동행’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체험활동, 문화활동, 스포츠활동, 봉사활동, 온라인 간담회, 온라인 대학생활 상담, 진로상담, 전공관련 영상시청 등 다양했다.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현(공공정책학과 3년)은 “장기간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사제동행’을 통해 교수님과 친구들을 직접 만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희락 교수(미술학부)는 “공부나 취업 같은 무거운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청년으로서 느끼는 심적 부담이나 개인적 관심사 등을 서로 확인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도 올해부터 교수와 학생이 공동 참여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대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고 팀별 4~6명을 신청받아 오는 13일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60개팀을 선발해 소속감을 증진하고 사제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비교과활동 등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학술연구탐방, 진로탐색, 체육활동, 문화활동, 스포츠관람, 봉사활동, 기타 학과특성화활동 등 다양하다.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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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고귀한 창학정신 승화해 미래로 나아가자” 개교 74주년 기념식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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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1947.11.3)을 맞아 대학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합동추모식과 개교 74주년 기념식이 2일 함께 열렸다. 행사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간소하게 열렸다.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설립자 합동추모식에는 장호성 이사장과 장충식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관계자와 김수복 총장, 교무위원, 설립자 유족이 참석해 창학이념을 되새기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설립자 합동추모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설립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합동추모식에서 제문봉독을 하고 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설립자 합동추모식에서 유족을 대표해 헌화를 하고 있다. 추모식에 이어 난파기념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제74주년 기념식에는 법인, 대학관계자와 개교기념 표창 수상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해 우리 대학이 성취한 발자취를 평가하고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개교 제74주년 기념식 전경 장호성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역량진단을 비롯해 연구와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구성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으로 도전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대학상을 구축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 장호성 이사장 기념식사 김수복 총장은 “우리 대학이 역경 속에서도 물러남이 없이 앞을 헤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창학정신에서 비롯된 단국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올 미래의 무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고등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고 깊은 뿌리와 넓은 날개를 펼쳐 80년을 넘고 100년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김수복 총장 기념사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우리 대학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지성인을 길러온 자랑스러운 대학”이라며 “총동창회는 학교 발전을 돕고 지원하는 모교의 동반자로서 초일류대학을 실현하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 축사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발전과 동문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안응모 전 총동창회장이 이사장 특별공로표창을 수상했다. 안응모 전 총동창회장은 1992년부터 2009년까지 17여년 간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교시구현과 대학발전에 공헌하였으며 퇴임 후에도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으로 구성원 간 화합에 헌신해왔다. ▲ 안응모 전 총동창회장(왼쪽)이 대학발전과 구성원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이사장 특별공로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근속 교직원을 비롯해 대학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근속 표창 [30년 근속] 허영덕 교수(과학기술대학 화학과) 외 26명, [20년 근속] 박세린 파트장(치과대학 치과병원 행정부 원무팀) 외 84명, [10년 근속] 지동훈 선생(의과대학부속병원 사무처 원무팀) 외 82명 ■ 이사장 표창 [이사장특별공로표창]안응모 전 총동창회장, [이사장공로표창]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김기식 선생님외 12명, [공로부서 단체표창] I-다산LINC+사업단, 창업지원단, 의과대학부속병원 간호부 외과간호팀 31병동, [대외표창] 송경현 (유)경향산업 대표이사(총동창회 부회장) ■ 총장 표창 [총장특별공로표창] 체육팀, 윤승준 자유교양대학장, [총장공로표창] 김선이 선생(CS경영센터 CS경영팀) 외 5명, [총장모범직원표창] 허세진 선생(생명공학대학 교학행정팀) 외 9명, [범은학술상] 김세환 교수(의과대학 의예과) 외 6명 ▲ 개교 제74주년 기념식에서는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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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유럽 한류 전진기지 헝가리 엘떼대 총장 예방, 미래교육 활성화 협의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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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외국대학 총장 내방 국제처, “향후 해외대학과의 교류수요 급증할 듯” 김수복 총장이 지난달 29일 우리 대학을 방문한 헝가리 최고 국립대학 엘떼(ELTE)대(부다페스트 소재, 1635년 개교)의 보르히 라슬로 총장을 접견하고 양교간 복수학위제를 포함한 다양한 혁신교육 사안을 협의했다. ▲ 헝가리 엘떼대 총장이 대학을 방문해 다양한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왼쪽부터 리스커이 덜머 교수, 안순철 대외부총장, 보르히 라슬로 엘떼대 총장, 김수복 총장, 장두식 교수, 김재일 국제처장) 김수복 총장은 “엘떼대 한국학과에 수년째 한국어 교원을 파견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오프라인 교류와 더불어 온라인을 활용한 학위 개설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르히 라슬로 총장은 “한국어는 헝가리에서 두번 째 인기있는 외국어”라며 “한국어 수요가 많은 만큼 한국어와 한국문화 프로그램 활성화에 단국대의 많은 협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총장간담회에 이어 방문단은 역사관과 석주선기념박물관 등을 살펴봤다. ▲ 보르히 라슬로 엘떼대 총장(왼쪽)과 리스커이 덜머 교수(자유교양대학)가 우리 대학 역사관과 석주선기념박물관을 방문했다. 우리 대학은 2011년 엘떼대와의 교류협정 체결 후 학생교류, 한국어 강사 파견, 단국대총장배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2015년 이후 3회 개최), 두 차례 한국무용공연단 파견 등 한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노벨상 수상자 다섯 명을 배출한 엘떼대는 헝가리의 고위급 엘리트를 양성하는 명실상부 헝가리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2009년부터 한국학과를 운영하고 있고 2018년에는 한국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이해 한국어말하기대회와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 자리에는 장두식 교수(자유교양대학)와 엘떼대 출신 리스커이 덜머 초빙교수(자유교양대학)가 동행했다. 국제처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대학과의 교류가 본격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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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경영대학원, 국내 특수대학원 최초로 ‘ESG경영’ 신설, 신입생 모집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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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계획’. 2025년까지 ‘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에 160조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자된다. 특히 그린뉴딜은 지구 평균온도가 2℃ 이상 상승하지 않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파리기후변화협약과 맞물려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는 분야다. 정부 로드맵에 맞춰 국무회의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의결한 상황에서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이 미래 학문분야 선점을 위해 ‘ESG 경영’ 전공을 신설해 언론이 주목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무성과 투명하고 윤리적 가치를 지향하자는 포괄적 개념이다. 2000년대 들어 이미 유럽 각국과 미국 블랙록 등 주요 국가의 자산투자기관들은 공시의무제를 도입했고 ESG 성과가 미흡한 기업, 기관에는 투자하지 않는 등 작게는 개인의 일상에서 크게는 기업, 지자체, 국가의 경영에까지 큰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 △ 경영대학원은 기업과 지자체, 각급 기관에서 향후 엄청난 수요가 생길 ESG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 특수대학원 중 최초로 ‘ESG경영’ 전공을 신설했다. 경영대학원 내년 1학기부터 ‘ESG경영’ 인재 양성, 신입생 모집 개시 이론과 실무 병행, 장학금도 다양 경영대학원은 내년 1학기부터 ESG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ESG경영’ 전공을 신설하고 오는 11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실무현장에서 사회적 책임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 친환경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실무지식 전수를 위해 12개 전문 교육과목도 구성했다. 강좌는 경영, 경제, 통계 등 경영학 공통 과목과 △ESG금융론 △기업지배구조(이론과 실제) △탄소경제론 △탄소회계 △환경경영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인권과 기업 △종업원 관계와 안전 △제조물 책임과 소비자 권리 등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실무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ESG 요소를 금융에 통합하는 지속가능한 금융이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연구하고 탄소 배출권 거래제, 녹색산업 분류체계 등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분야를 심층 학습한다. 강사진은 전임교수, ESG 현장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고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입학생이 경영학 공통분야를 학습한 후 탄소중립전문가, 생물다양성분야 전문가, 환경정책전문가 등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ESG 전략기획 역량과 추진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이 학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대학원 박사과정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우리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기관 재직자, 군위탁생, 외국인, 개인사업자, 직장인, 일반 재학생에 따라 수업료를 다양하게 감면 받을 수 있다. 양종곤 경영대학원장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PRI(유엔책임투자원칙), UNEP(유엔환경계획) 등 국제기구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ESG 경영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토론중심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 입학문의 : 경영대학원 교학행정팀(031-8005-2221~4) [언론 보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1017730/ ◦ MBN방송 https://www.mbn.co.kr/news/society/4624228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195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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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양학연구원, 태평양회의 10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조명” 학술회의 개최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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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홍진, 신규식,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 활약 조명 1차 세계대전 후 미국 등 9개 전승국이 모여 해군 군비 축소와 태평양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었던 ‘태평양회의’(일명 워싱턴회의, 1921.11.11.~1922.2.6.).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에 불법 지배를 당한 한국의 독립 문제를 국제사회에 공식 제기하고 청원하고자 이승만‧서재필‧김규식 등을 태평양회의에 파견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국 조야에 한국 독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회의에 참석하려 했으나 끝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승전국 일본의 방해 등으로 회의 참석은 실패했다. 태평양회의 개최 100주년을 맞아 동양학연구연 산하 역사문화연구소(소장 박성순)가 이승만, 홍진, 신규식, 장형 등 태평양회의 참석과 후원을 위해 활약했던 네 명의 독립운동가를 조망하는 의미있는 학술회의를 오는 29일 오후 1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개최한다. 박성순 소장은 “당시 임시정부는 파리강화회의 이후 개최되는 태평양회의를 한국 독립운동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총력을 기울였다”며 “태평양회의에 이승만·김규식 등을 파견해 한국 독립을 청원하는 「한국인민치태평양회의서」를 전달하거나, 임시정부 국내 운동거점 조직인 반도고학생친목회를 중심으로 태평양회의를 후원하는 등 많은 노력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태평양회의를 둘러싼 임시정부 관련 인물들의 활약상을 다양하게 조망한다. 발표 주제는 △태평양회의가 개최되던 미국 현지에 임시정부 대표로 참여한 이승만 임시 대통령 △외교후원회를 조직한 홍진 임시 의정원장(오늘날 국회의장) △손문의 호법 정부와 접촉했던 신규식 국무총리대리 겸 외무총장 △국내에서 임시정부와 연계해 태평양회의 후원을 위한 군자금 모집 거점 역할을 했던 장형 등 4건. △ 11월 5일(금) 동아일보는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에서 개최한 「태평양회의와 독립운동가들」을 통해 태평양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한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했다. 특집기사를 통해 태평양회의를 후원하기 위해 장형 선생(본교 설립자)이 조직했던 당시 '반도고학생친목회'의 활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발표자로 나선 △ 김도훈(한국교원대) △장신(한국학중앙연구원) △김용달(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황선익(국민대) △김희곤(전 경북독립기념관장) △최기영(서강대) △박성순(단국대) △박경목(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장) △김명섭(단국대) 등 독립운동사 연구 전문가들이 태평양회의와 독립운동가들의 학술적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 중 「태평양회의와 장형」(박성순)에서는 태평양회의를 후원하기 위해 당시 ‘반도고학생친목회’를 조직했던 장형 선생(본교 설립자)에 대한 활동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장형 선생은 신민회 요인들에게 독립자금을 제공했고 국내에서 망명했던 청년들을 만주 무관학교로 인도하는 특무공작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당시 ‘상공진흥회’ 본부회장을 맡기도 했던 장형 선생의 활동이 폭넓게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 1922년부터 태평양회의에 제출된 한국청원서에서 반도고학생회 대표로 서명 날인한 장형(장세담) 선생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1921년 워싱턴에서 개최한 태평양회의를 조국 독립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노력한 독립운동가들의 노고를 반추하고, 우리 대학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활약상을 심층적으로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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