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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구한 이승엽 경사에 총장 감사패 전달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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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쓰러진 우리 재학생의 생명을 구한 평택경찰서 이승엽 경사에게 김수복 총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은 7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 경사는 지난 달 7일 전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승객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쓰러진 승객은 등교 중이던 우리 재학생이었다. 이 경사는 급히 응급조치를 취한 뒤 기관사에게 연락해 다음 역인 서정리역에 전철을 정차시키고 구급차를 불러 학생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부모님과 학교에도 연락을 취하는 등 빠른 대처로 학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 김수복 총장이 이승엽 경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경사는 “학생이 무사히 가정과 학교로 복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랜 기간 형사직을 수행하며 익힌 위기대처 능력을 발휘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김수복 총장은 “위험한 상황에 잘 대처해 우리 재학생의 생명을 지켜준 이승엽 경사에게 감사하다. 투철한 직업윤리와 봉사정신으로 곳곳에서 바쁘게 업무를 수행해 준 덕분에 사회가 안전하게 돌아간다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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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외 석학 초청, ‘미래융합연구원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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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가 지난 5일 천안캠퍼스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생명과학 융합연구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열린 컨퍼런스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를 초청해 특강과 심화토론으로 진행했다. ▲ 글로벌융합건퍼런스 참가자 단체사진 특강은 조나단 놀스(Jonathan Knowles, 영국 UCL), 크리스찬 교쿠젯(Christian Crouzet, 미국 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 아리안 나바드(Arjan Narbad, 영국 쿼드램 생명과학연구소), 최현호(중국 중산대학교) 교수 등 해외 석학과 우리 대학의 윤보은 교수(분자생물학과)가 진행했다. ▲조나단 놀스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우리 대학에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융합연구분야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미래융합연구원이 개소했다. 학내 연구기관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연구성과를 극대화하고, 미래를 향한 연구 혁신을 주도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정필상 미래융합연구원장은 “국내외 석학들이 함께 모여 지식과 의견을 나누며 미래 세대를 위한 융합연구를 위한 의지를 나누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재학생들에게도 실천적 융합교육의 기회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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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재학생 ‘소프트웨어, 구강보건 분야’ 장관상 수상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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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영 군(소프트웨어학과 2년) 행정안부장관상 수상 고준영 군이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편리한 공공생활을 위한 안전한 SW개발 해커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 군은 타 대학 멤버와 함께 2인 1조 팀을 이뤄 ‘공용 자전거 서비스 통합 플랫폼 어플’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고 군은 “날씨, 공영자전거 위치, 자전거 도로 위치, 수리점 위치 등 실제 공용 자전거를 이용하며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을 탑재했다”며 “어플을 만든 후 직접 해킹을 해보며 보안에도 문제없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 군은 지난달 1일 「2019년 육군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 1위에도 오르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고준영 군(오른쪽)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김민하(치위생학과 4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김민하 양이 제52회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UCC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수상,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김 양은 ‘골든타임’ 작품을 선보였다. 구강병 발생 가능성에 노출된 국민이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구강보건용품(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골든타임’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심전도 사진으로 표현했다. 김 양은 “전공 지식을 쌓아가면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공모전이 있어 출전했다”며 “수업 시간에 배운 심전도 그래프에서 영감을 얻어 쉽고 재밌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치위생학과 4학년 김동아·신소희·최유정 양 역시 UCC 부문 입선과 사진 부문 은상 및 입선에 각각 올랐고 치과대학은 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김민하 양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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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몽골 청년 정치인 초청 특강 개최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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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몽골심포지엄’이 4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차세대 몽골 정치 리더를 초청해 ‘한ㆍ몽 관계의 미래 지향적 관계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심포지엄은 몽골연구소 주최로 진행됐다. ▲ 몽골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병구 몽골연구소장, 볼드바타르 할리온 부청장, 수흐바타르 에르덴볼드 총재, 마상영 외국어대학장) 심포지엄에서는 몽골 정부 산하 가정ㆍ청소년진흥청 볼드바타르 할리온(B. Khaliun) 부청장과 몽골 민주당 민주청년연맹 수흐바타르 에르덴볼드(S. Erdenbold) 총재의 특강이 진행됐다. 에르덴볼드 총재는 차세대 몽골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시각과 협력 방안, 할리온 부청장은 몽골의 청년세대가 봉착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포럼을 주최한 송병구 몽골연구소장은 “몽골연구소는 한ㆍ몽 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고, 동북아 평화시대를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몽골 유력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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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강의는 온라인...강의실은 트랜스포머” 글로벌 혁신대학의 조언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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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습니다. 실시간 화상채팅으로 토론하고 실습과제는 라이브 영상으로 교수에게 보여줍니다. 시험도 집에서 보는데 부정행위 방지 기능이 장착된 카메라가 학생을 관찰해 부정행위를 막습니다. 지역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 이것이 애리조나 주립대가 4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에 뽑힌 이유입니다.” 4일 죽전 범정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 발표자로 나선 애리조나주립대(이하 ASU) 박혜진 교수(특수교육과)는 ASU 온라인 교육모델 ‘EdPlus’를 소개하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대학의 혁신적인 도전이 미국 고등교육의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고 했다. ▲ 임성한 단장(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포럼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 지난 4일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세계우수 대학을 초청해 혁신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단장 임성한. 기계공학과)이 세계우수 대학을 초청해 혁신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 김수복 총장, 어진우 교학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윤승준 교양교육대학장, 임성한 단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대학 사례를 듣고 우리 대학 적용 방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취임 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지난달 29일 미국 ASU를 직접 방문, 교육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김수복 총장은 이번 포럼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 애리조나주립대(이하 ASU) 박혜진 교수(특수교육과)가 ASU 온라인 교육모델 ‘EdPlus’를 소개하고 있다. 박혜진 교수는 “온라인 교육모델을 흔히 ‘인터넷 강의’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온라인 강의로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수업을 위한 기초과정일 뿐 실제 수업은 토론과 과제, 피드백 및 퀴즈 등 쌍방향 소통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ASU의 ‘EdPlus’는 2012년 수강생이 약 5천명이었지만 수업을 7.5주만에 끝낼 수 있고 졸업생의 약 90%가 90일 이내에 취업하는 등 여러 장점 덕분에 지난해에는 4만명 이상이 입학했다. ▲ 싱가폴 난양공대(이하 NTU)에서 재직했던 윤용진 카이스트 교수가 NTU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어 싱가폴 난양공대(이하 NTU)에서 재직했던 윤용진 카이스트 교수도 지난해 QS 세계대학평가 12위에 오른 NTU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윤 교수는 “NTU 역시 미리 녹화해둔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수업 전 이론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며 “한 강의에 6~7명의 교수가 배정돼 교수 한 명당 20명의 학생을 맡아 토론 및 피드백 위주로 수업한다”고 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 성격에 맞게 책상 및 토론 공간 등을 마치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바꿔 사용하는데, 공간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학생들의 창의성이 배가될 수 있는 구조”라고 했다. ‘커리큘럼’ 중심의 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직접 한 학기 동안 미션을 주는 ‘프로젝트형’ 교육과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기계를 제작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이 NTU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만든 비결이라고 전했다. ▲ 포럼 참석자들이 대학의 혁신 교육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성한 단장은 “우리 대학도 NTU와 협업해 디자인씽킹과 프로젝트 교육을 일부 학과에 도입했다”며 “기계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건축공학과의 ‘캡스톤 디자인’, ‘디자인과 프로토타이핑’ 등을 기반으로 혁신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김수복 총장은 “시대가 변하고 세계가 원하는 인재도 변하는데 대학 교육만 제자리일 수는 없다”며 “우리 대학이 이미 가지고 있는 훌륭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직업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재교육 등을 시작으로 한글, 한류 문화를 활용한 아시아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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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종태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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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교수(치의예과) 팀이 ‘제5회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박종태 교수가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왼쪽 두 번째 박종태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을 제고하고 치안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16개 수상팀을 선발했다. 박 교수팀은 ‘스마트 치안을 위한 첨단과학 수사기법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국내 변사사건 대비 부족한 검시관 인력문제를 분석하고 과학수사요원의 효율적 업무를 위한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 개발, 국내현황에 맞는 변사현장체크리스트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의과학 기술과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 융합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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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야나두 대표 초청, 창업토크콘서트 열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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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문화 확산과 성공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23일 천안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천안캠퍼스 창업지원팀의 주관으로 열렸다. ‘7전8기 도전의 힘’을 주제로 성공한 CEO의 경험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야나두 김민철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음악 기부사업을 펼치는 ‘버터플라이임팩트’ 남태욱 대표의 성공사례 와 영어교육벤처기업 ‘야나두’ 김민철 대표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태욱 대표는 실패 경험이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며 ‘20대의 창업이야기’를 전했다. 김민철 대표는 실패를 딛고 성공신화를 써 나가게 된 경험담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청년들에게 전했다. 김 대표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꾸준히 도전하되 깊이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강 후에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재학생들과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업에 대한 바른 관점과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 두려움을 벗어나 많이 경험하고 거듭 도전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이풍현 군(물리치료학과 4년)은 “취창업지원처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데, 토크콘서트도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 유명 기업체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많이 배우고 목표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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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동양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한국고유한자자전 학술가치 조명”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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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자생 3,000여 고유한자를 담을 「한국고유한자자전」의 학술가치를 평가한 의미있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교책중점연구기관)은 18일 한·중·일 3국의 관련 학자를 초청, 교내 국제관 102호에서 ‘제10회 사전학 학술대회 : 한자의 통변(通變)과 창신(創新)’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동양학연구원 사전학 학술심포지엄에 참가한 어진우 교학부총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심포지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어진우 교학부총장이 행사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리궈잉(북경사범대학) △마치 센쥬로(니쇼가쿠샤대학) △양원석(고려대 한문학과) △윤선태(동국대 역사학과) △김학수(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동시아문화권을 하나로 묶는 한자의 공동연구 협력을 논하고 현재 동양학연구원이 편찬 과정 중에 있는『한국고유한자자전』의 학술가치를 평가했다. ▲ 리궈잉 교수는 세계적으로 통용 가능한 <한자자전>이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논문 「글로벌 관점에서 본 한자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한학자들이 통일된 한자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할 것을 주장했다. ▲ 마치 센쥬로 교수는 논문 「일본 에도 시대(1603~1867) 의학 문헌 번역과정에서 나타난 화제한자 연구」를 통해 당대 의학교육과 의학 문헌 번역과정에서 만들어진 일본 한자와 어휘에 대해 발표했다. ▲ 양원석 교수는 「한자 자원 연구 방법론과 한국 고유한자」 논문을 통해 “한자 생성 원리를 연구하는 한자 자원학을 통해 문헌의 정확한 독해가 가능하다”며 “한국 고유한자는 자원학 측면에서 심도 있는 한문학연구가 가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윤선태 교수는 「한국 고대 목간 및 금석문에 보이는 고유한자의 양상과 성격」 논문을 통해 한국 고유한자의 생성과정과 구성 원리를 밝히기 위해 목간과 금석문 등의 사료를 분석했다. ▲ 김학수 연구원은 논문 「족보를 통해 본 조선시대 사대부의 작명관」에서 사대부의 작명과 개명의 실례를 통해 각 가문의 정치·사회·문화·학문적 성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김문식 원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동아시아문화권 한자 공동연구 협력, 고문헌·고대 목간 및 금석문을 통한 한국 고유한자 증보 등 『한국고유한자자전』 편찬사업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고유한자자전』은 오는 2021년 상반기 발간 예정이다. 총장을 대신해 행사장을 찾은 어진우 교학부총장은 『한국한자어사전』 완간, 『한한대사전』완간 등 우리 대학이 동양문화의 부흥과 연구에 매진해 온 사실을 들며 한국 고유의 한자를 수집하여 정리하는 『한국고유한자자전』의 편찬사업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 한국고유한자자전 한국의 고유한자를 수집하여 정리한 국내 최초의 자전이다. 이 사업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 만들어진 한국 고유한자 약 3,000자(자형,자음,자의,용례 등)를 수록했다. 동양학연구원에서 총 4권으로 완간된 「한국한자어사전(1996년)」을 계승하기 위해 「한국고유한자자전」 편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18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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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녹지조경학과 국토부장관상 수상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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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 녹지조경학과팀(김성일·곽민호·길세영·김지예·박창현, 지도교수 신지훈)이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상을 받은 녹지조경학과 팀(좌측부터 김지예, 길세영, 곽민호, 신지훈 교수, 김성일, 박창현) 한국조경학회와 ㈜환경과조경은 지난 8월 '도시공원의 안과 밖(Urban Park In & Out)'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해체될 위기에 놓인 도시공원과 그 주변 공간의 관계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읽어내고 미래 도시공원의 비전을 창의적으로 제시한 작품을 선정했다. 국토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FOUR DIMENSIONAL PARK’는 인간·도시·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융복합체 입체도시공원’을 미래공원상으로 제시했다. 독특한 도시환경구조를 가진 서울의 도시공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도시와 경계를 이루는 녹지경사면을 활용한 새로운 공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변화하는 도시 문제에 대응했다. 무엇보다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부터 공원을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 큰 점수를 받았다. 팀을 이끈 김성일 군은 “작품 완성까지 6-7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공 분야에서 가장 큰 상을 받은 만큼 녹지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대상에 선정된 ‘FOUR DIMENSIONAL PARK’ 패널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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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학생, 부산국제영화제 등 수상 이어져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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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씨 영화제 4관왕, 김덕중 씨 올해의 배우상 배출 재학생의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국내 최대 규모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24회.10.3~12)’에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디렉팅전공의 윤단비·김덕중 씨가 영화제 4관왕, 올해의 배우상을 각각 수상했다. ▲ 윤단비(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디렉팅전공) 윤단비 씨는 어려운 형편에 놓인 청소년 남매가 할아버지 밑에서 함께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졸업작품 「남매의 여름밤」으로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TPAC), KTH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등 총 4개 부문 수상자에 올랐다. 윤 씨는 “졸업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 ▲ 김덕중(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디렉팅전공) 김덕중 씨도 작품 「에듀케이션」으로 남녀배우상(김준형, 문혜인)을 배출했다. 이 작품은 중증 장애인 어머니를 둔 남학생과 장애활동 보조인 여주인공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문제를 담았다. 대학원 운동의과학과, 한국체육학회 학술발표 우수상…스포츠 재활요법 새로운 시각 제시 대학원 운동의과학과 재학생들이 10월 4일부터 이틀간 연세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57회 한국체육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대학원 운동의과학과 단체사진 이윤환(운동의과학과 석사과정)외 6명 팀은 ‘발목관절 운동은 넓적다리 운동보다 등척성 근력 및 균형능력을 향상시키는가?’를 주제로 발목관절 운동과 넓적다리 운동의 효용성을 비교했다. 음영배(운동의과학과 박사과정)씨 외 9명 팀은 ‘유소년 축구선수의 외측광근의 구조적 특성과 등속성 근력 및 동적 균형과의 관련성’을 주제로 근육의 특성과 운동능력의 관련성을 분석해 포스터를 발표했다. 참가팀을 지도한 이호성 교수(운동의과학과)는 “이번 학술연구 내용은 근력훈련 방법과 스포츠 재활요법 등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향후 스포츠의과학 분야 연구의 기본적인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재 군, “정신건강 서비스 활성화 필요”, 청년정책경진대회 우수상 ▲ 이희재(심리치료학과 3학년) 이희재 군(심리치료학과 3학년)이 「정신건강 서비스 활성화 정책 제안」으로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청년정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국내 보건복지정책과 국제 보건의료정책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성격을 지니며 9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이 군은 발표를 통해 언론보도 권고기준 수립,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대학 협력을 통한 인력부족 개선, 국민 정신건강관리 일원화를 위한 전국 상담전화 통합 등을 제안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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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