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1391 |
  •  페이지 2/140
율곡기념도서관, 다뉼페스티벌 개최

2024.04.03

349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관장 박영)이 ‘2024 다뉼페스티벌’를 열었다. 4월 2일(화) 율곡기념도서관 로비에서 열린 ‘다뉼페스티벌’은 '단국'과'율곡'의 합성어로 재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전자정보자원을 학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자정보박람회 △엽서꾸미기 △율곡아고라 △숨은책을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율곡기념도서관에서 「2024 다뉼페스티벌」가 열렸다. 전자정보박람회에서는 ‘학술DB(data base)’, ‘e-Book’, ‘동영상 강의’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다. 전자저널, 전자책, 오디오북 등 공급사 10개 업체가 직접 부스를 차려 시연회를 하는 등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여한 학생이 전자정보 활용 체험을 하고 있다. 또한 희망도서 신청하기, 도서관에 바라는 점을 건의하는 율곡아고라, 엽서 꾸미기 등 재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의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이 엽서 꾸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도서관 이용의 건의 사항을 율곡아고라에 적고 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라면과 휴지 등 자취에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했다. 박영 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학문적 자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체험기회도 제공했다”며 “다뉼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단국대 #도서관 #율곡기념도서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행사

故손정자 여사, 개성지방 복식 등 74점 석주선기념박물관 기증

2024.04.02

277

故손정자 여사 유가족이 지난 3월 석주선기념박물관을 방문해 분단 이후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황해북도 개성지방의 복식 유물 74종을 기증했다. ▲기증식 기념사진(왼쪽부터 고은경 씨, 손문자 여사, 이종수 관장, 진동식 씨) 기증식에는 故손정자 여사의 유가족 대표로 손문자 여사(여동생), 진동식 및 고은경 씨(아들 내외)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종수 관장과 채정민 학예사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개성지방 복식 유물은 기증자인 故손정자 여사의 시동서 가족의 의복으로 한국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오며 챙겨온 짐보따리다. 의복의 주인공인 시동서 가족은 안타깝게 남한으로 내려오지 못했다. 기증 유물은 ▲평상복[두루마기(2종), 상침저고리(4종), 솜저고리(6종), 마고자(3종), 털배자(2종), 바지(17종), 누비저고리(1종), 모시반팔상의(1종)] ▲아동복식[풍차바지(3종), 저고리(1종), 색동마고자(1종)] ▲예복[개성 원삼 및 원삼대(2종), 치마(1종), 대(1종)] ▲장신구[노리개(1종), 수낭(1종), 단추(9쌍), 산호조각(3조각), 은가락지(1종) ▲생활용품[베개(1종), 포대기(1종), 방석(3종)] 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는 故손정자 여사 유가족과 박물관 관계자 유족 대표인 손문자 여사는 “돌아가신 친언니가 생전에 소중히 여기시던 시동서 가족의 개성 복식 유물이다”라며 “제가 젊은 시절 석주선 선생님과 함께 같은 학교에 재직한 시절이 있었다. 국내 박물관 여러곳에서 기증 권유를 받았지만, 전통복식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하고 싶었다”라며 기증 사유를 전했다. 이종수 관장은 “남북분단으로 인해 북한 개성지역의 전통의상이나 혼례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복식 유물들이 희소하고 귀한데 학술 연구자료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며 “후학들의 소중한 학습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존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개성지방복식 #전통복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

이슈

경기도 최초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 선정

2024.04.02

249

우리 대학이 경기도 최초로 「2024년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선정돼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 홍보팀 자료사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보안담당자의 산업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연간 1.5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과학기술경제안보전공(주임교수 임성한)에 재직자 전용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재 대학(원)으로는 최초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은 모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등 문제해결 중심의 기술 보호 실무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세부 커리큘럼은 ▲과학기술과안보 ▲첨단ICT기술과 산업융합보안 ▲기술보호 산학프로젝트 등 이다. 특히 경기 남부권의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기업과 협업해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보안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정유한 교수는 “최근 첨단전략기술 기반의 패권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경제 환경 속에서 과학기술 기반의 성과 확산과 더불어 기술 유출 사고 대응을 위한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 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기술보호운영인력전문화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

이슈

단국대 치과병원, 조지아에 K-의료 기술 전수

2024.04.01

396

△조지아 의사들이 교육 수료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치과병원(병원장 이종혁)이 조지아의 치과의사 25명을 초청해 K-의료 기술을 전수했다. 조지아는 구소련 붕괴(1990년) 당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국가다. (주)메드파크의 초청으로 28일(목) 조지아에서 내한한 이라클리 의사(Dr. Irakli) 등 25명의 치과의사들은 우리 대학 치과병원을 둘러보며 한국의 선진 의료 환경 시스템을 견학했다. 치주과 신현승 교수는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발치 및 보존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라클리 의사(Dr. Irakli)는 “단국대 치과병원의 선진 의료 기술을 더 많은 조지아 동료 치과의사들이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며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현승 교수는 “우리 대학 치과병원이 설립 당시 일본 츠루미 대학 치과병원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의료 기술이 낙후된 국가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싶다”라며 “오는 5월에는 대한치주과학회의 교류사업으로 몽골 국립대학 치과병원 전공의가 단국대 치주과에 파견 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1984년 구강보건의 불모지였던 충청지역에 최초로 치과병원을 개원했다. 지난해에는 잼버리로 방문한 스리랑카 대원에게 구강 검진 및 잇몸 마사지 등의 의료 봉사를 진행했고 매년 재학생 해외봉사단과 함께 몽골을 방문해 치과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단국대 #치과병원 #조지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학술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 몽골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4.04.01

430

몽골연구소(소장 송병구)가 (사)한국몽골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몽골국립대학교 바트히식 교수의 『훈민정음 언해(訓民正音諺解)와 몽골문자의 ‘jirüken-ü tolta’(문법, 13세기)라는 두 자료의 관계성』를 포함해 총 5개의 세션에서 정치·경제, 역사, 문화, 언어 등 다양하고도 지속가능한 몽골학 분야 23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우리 대학 오미영 교수가 ‘몽골 문서보관소에 소장된 북-몽 문화 교류 자료 현황’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1993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하여 수많은 몽골학자와 몽골지역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몽골학의 세계화 및 지속가능한 한-몽 협력에 대한 새로운 방안이 논의되고 실행되는데 우리 대학 몽골학과 및 몽골연구소가 그 중심에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송병구 소장은 “우리 대학은 2008년 국내 유일의 몽골지역 전문 연구기관인 몽골연구소를 개소하여 명실상부한 한국 몽골학의 중심이자 세계 몽골학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한국과 나아가 세계의 몽골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재학생 대표가 송병구 처장에게 한국몽골학회 회장 취임을 기념해 꽃다발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어학원에 재학 중인 촉트 학생이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을 연주하고 있다. 1990년 3월 한‧몽 수교 이후 한국 몽골비사학회를 전신으로 창립한 몽골학회는 몽골학 전반에 대한 학술연구와 교류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몽골학』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학 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매년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등 한∙몽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몽골연구소는 세계 최대 몽골어대사전(2023년), 유목민족대사전(2017년) 발간해 몽골을 비롯한 유목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단국대학교 #몽골학전공 #한국몽골학회 #몽골연구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학술

김수복 전임 총장(문예창작과), 한국시인협회 회장 선임

2024.03.29

406

△김수복 전임 총장 김수복 전임 총장(문예창작과 석좌교수)이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시인협회는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 전 총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시인협회는 1957년에 창립한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단체이다. 김 전 총장은 1974년 단국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후 1975년 문단에 등단해 시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1985년에는 단국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부임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무처장, 예술대학장, 천안캠퍼스 부총장, 18대 총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 역량을 쌓아왔다. 지금까지 26권의 시집과 시론집, 문화콘텐츠 관련 이론서 등을 펴냈으며, 한국문학신인상, 편운문학상, 서정시학작품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문예창작회장, 한국가톨릭문인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단국대 #김수복 #한국시인협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피플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신봉중학교와 손잡고 지속가능발전교육 협력 나서

2024.03.27

362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는 지난 5일(화) 용인 신봉중학교와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의 인재양성과 연구 및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손연아 소장(왼쪽)과 이진한 신봉중학교장(오른쪽)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지역 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교과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 △인재양성 및 인프라 교류 △연구와 상호발전을 위한 자문 등을 골자로 한다. 우리 대학은 이 협약을 계기로 오는 4월부터 9개월간 신봉중학교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통한 용인 이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용인 이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동참하고 용인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해 나가는 사업이다. 신봉중학교 학생들은 신봉동 일대 생태환경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신봉중학교에 과학교육과 교육봉사생을 지원해 16차시에 걸쳐 생태환경 관련 강의를 실시하고 매주 학생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6월에는 신봉중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과 함께 SK C&C가 개발한 생활 속 ESG 실천 앱인 ‘행가래 앱’을 활용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행가래 앱은 탄소중립 활동(건강 걷기, 텀블러 활용, 대중교통 이용, 헌혈 인증 등) 이력을 스스로 인증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챌린지다. 손연아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신봉중학교 #손연아 교수 #과학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

교류협력

평생교육원,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 치유농업사 입학식 가져

2024.03.25

393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백한승)이 지난 23일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과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입학식을 각각 가졌다.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수료식 작년 12월에 개강한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는 40명의 원생이 △해양치유 자원 및 시설관리 △해양환경 이해 및 관리 △해양치유 서비스 기획·운영·관리 등 총 12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앞서 우리 대학은 지난해 8월 전국에서 단 두 곳만 뽑는 해양수산부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었다. △수중운동 실습과 치유 마사지 실습 모습 같은 날 평생교육원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입학식도 가졌다.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입학식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유농업 교육, 치유농업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 21년 농촌진흥청지정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에 선정된 이후 119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다. 양성과정에서는 40명의 원생이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실행 △치유농업 서비스의 기획/운영 △치유농업 분야 인력 교육 △치유농업자원/치유농업시설의 운영과 관리 등 이론 및 실습 총 142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백한승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와 함께 치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치유농업과 해양치유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2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에서 8월 31일까지이며 △이론강의 △치유마사지 실습 △수중운동 △현장학습 등 해양치유 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단국대 #평생교육원 #치유농업사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행사

“함께 가꿔요”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 체결

2024.03.21

386

우리 대학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을 체결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뒷 열 왼쪽 세 번째)이 협약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천안캠퍼스 앞 천호지를 ‘1사 1하천’으로 지정하고 하천 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은 2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백동헌 천안부총장과 지역 대표 기업인 남양유업, 동일알루미늄㈜,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전자㈜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 종근당 천안공장,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 희성폴리머㈜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천안시는 △하천 정화활동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하천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46년간 천호지를 학교의 일부이자 자랑이라고 생각하며 가꿔왔다”며 “천호지를 학생들뿐만 아니라 천안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의 생명력을 되찾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천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하는 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천호지 봉사활동 모습(2023년 2학기)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부터 천안시의 ‘1사 1하천 가꾸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천호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왕벚나무 220그루를 심어 천호지를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등 건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학기 천호지 봉사활동은 3월 28일, 4월 3일, 4월 30일, 5월 9일에 있을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재학생은 아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 공지사항 바로가기 #단국대 #천안시 #천호지 #SDGs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교류협력

물리학과팀 'WE-Meet' 프로젝트,

2024.03.14

1,410

인기글

△ 물리학과팀 김기범 외 8명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물리학과팀이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의 'WE-Meet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대학생에게 졸업 전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동 프로젝트에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참여 대학인 성균관대 1개 팀, 전북대 4개 팀, 우리 대학 1개 팀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기반 테라헤르츠파 안테나 개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 2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장비를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고 ㈜플랑크(대표 김석범)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장비 개발을 경험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결해 나갔다. 대표를 맡은 김기범 동문(24년 2월 졸업)은 “팀원들과의 노력이 이렇게 큰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지도교수를 맡은 경지수 학과장은 "We-Meet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직접적인 기술 개발과 문제 해결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 및 첨단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신입생 및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은 성균관대(주관기관), 전라북도(광역지자체),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가 참여하며 4년간 총 408억 원을 지원받아 연간 약 1,000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물리학과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