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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형 늘봄학교’ 함께 추진해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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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김지철 충남 교육감,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일석 학생처장)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교육청과 손잡고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추진한다. 17일 우리 대학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청남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기타 늘봄학교 정책 내실화를 위한 협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일석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과의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단국대 #충청남도 교육청 #돌봄교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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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행정학과, 용인시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한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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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학과장 허형조)가 용인시와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기획설계해 시의 각 부문 방안을 연구하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진행했다. △ 행정학과 학생들과 용인시 관계자들이 최종 발표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학생들이 연구한 과제는 △용인시 마을 공동체 활성화 △테마 관광 활성화 계획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전략 △보정동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다. 1학기 동안 용인시의 다양한 부서•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연구한 과제는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관계자들 앞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슬로우 시티’라는 슬로건을 이용해 ‘오히려 조아용’이라는 캐릭터와 용인시의 특산물 ‘청경채 따기 체험’등을 제안한 김아현 양(행정학과 4년)은 “다른 수업과 다르게 실무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용인시청 관광과와 다양한 공무원, 지역 상인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많은 의견을 주셔서 좋은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허형조(행정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 밖으로 나가 실무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행정학과에 맞는 커리큘럼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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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정훈동 교수, 「2025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 최고상 수상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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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정훈동 교수(음악·예술대학 디자인학부)가 국제 공모전 「2025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에서 포스터 부문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 정훈동 교수의 수상 작품 ‘관용(Tolerance)’ 정 교수의 수상작은 ‘관용(Tolerance)’을 주제로 대비적인 조화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8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명문 디자인 연감이다. 공모전은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어워즈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정 교수는 저먼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굿 디자인어워드, HOW 디자인어워드,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어워드, IDA 디자인어워드 등과 같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단국대 #교원수상 #공모전 #정훈동 #뉴욕그라피스디자인애뉴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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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창업지원단, 청년CEO 육성 프로그램 풍성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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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 창업 CEO 발굴에 본격 나선다. 창업지원단은 여름방학을 맞아「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와「스타트it, 학생창업실행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포스터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는 창업지원단이 교내 창업 입주기업과 재학생들을 매칭 해 여름방학 10주간 토론과 미션 수행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해결해나가는 산학아카데미 활동이다. 학생들은 10주간(비상주/주1회) 아이디어·미션 수행을 통해 스타트업을 경험할 수 있다. 단국산학아카데미는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오는 6월 17일(월)까지며, 지원자는 [신청방법 단국대 PORTAL☞ 영웅스토리 ☞개인비교과 ☞단국산학아카데미 찾기☞기업선택 ☞신청서 작성 및 업로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 ☎(죽전)031-8005-2862, (천안)041-550-1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타트it, 학생창업실행 프로젝트」 지원시스템 「스타트it, 학생창업실행 프로젝트」는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10주간 비즈니스모델구축 및 성장 스토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견부터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모델 평가까지 섬세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팀은 창업보육센터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총 5개팀(개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 (죽전)031-8005-2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창업지원단은 지난 5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DKU 창업해커톤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4일(금)부터 26일(일) 2박 3일간 창업지원단은 흥국생명연수원에서 「2024 DKU 창업해커톤; 용인시 지역문제 탐색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치 중심 문제해결」을 진행했다. 재학생 총 46명이 참여한 창업해커톤은 △대상(1팀) △한국마케팅진흥원장상(1팀) △아이디어파트너스상(1팀)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준석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은 “단국대는 최근 3년간 중기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교내 단국산학아카데미·스타트it 등의 다양한 재학생 창업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해 단국대를 청년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최근 3년간 약 248억 원의 창업지원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하고 535개사의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창업기업 실적은 ▲매출액 1천 668억 ▲고용인원 304명 ▲투자유치 530억 ▲지식재산권 출원 145건 ▲사회화 74건 ▲벤처인증 5건(창업보육센터 집계기준) 등으로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청년창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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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죽전치과병원, 구강보건의 날 맞아 경기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세미나 개최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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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이하 죽전치과병원, 병원장 김철환)이 지난 10일(월) 복지관 1층 대회의실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구강 진료 전달체계 정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했다. △ 10일(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세미나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철환 죽전치과병원장, 김동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치과 진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각 기관별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동현 센터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이 전문인력과 첨단설비를 갖추고 환자와 가족, 장애인시설 활동 보조인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교육·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취약계층의 구강관리 어려움과 접근성 개선을 강조했다. 이어 김철환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구강 진료체계 정립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죽전치과병원은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5만 7천여명의 장애인 구강진료와 3천여건의 전신마취를 시행했다. 센터는 경기 남부권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거점 장애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구강보건의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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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스타트업 경진대회 성료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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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진대회 기념사진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이 지난 5월 31일부터 1박 2일간 배재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과 공동으로 ‘Let’s Go! COSS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우리 대학을 비롯해 배재대, 대전대, 홍익대, 우송대, 상명대 등 컨소시엄 참여대학이 함께했다. 또한 공동활용 대학인 계원예술대, 순천향대 재학생 중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인공지능 공존 패러다임 특강 △창업 발굴 및 육성 컨설팅 △IR 작성법 & IR Pitching SKILL △1분 스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6팀이 참가한 ‘신기술 창업 아이템 발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팀별 밀착 멘토링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반려동물의 안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우리 대학 서원형 학생팀 [손보경, 정민호 학생(이상 모바일시스템공학과 4학년, 우송대학교 김성준, 김민성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서원형 학생은 “고된 일정이었지만 밤을 새며 전략을 세우고 멘토님의 조언을 받으며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과정이 창업에 대한 열정을 확고하게 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묵 단장(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최근 기업에서도 창업자와 기업가 정신을 가진 학생들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창업 마이크로디그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혁신공유대학 #COSS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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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책과학연구소, 「2024 한국지방외교포럼」 공동 개최해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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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학연구소(소장 김형수, 現한국동북아학회장)가 지난달 30일(목)~31일(금)제주도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와 함께「2024년 제2회 한국지방외교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 現한국동북아학회장을 맡고있는 김형수 소장(행정학과)이「한국지방외교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정책과학연구소 내 지방외교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포럼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장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정・관계의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또한 행정학계, 정치학계, 법학계의 주요 전문가들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 행정학과 학생들과 일본 타마대학(多摩大學) 경영정보학부 학생 2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포럼에는 우리 대학 행정학과 학생들과 일본 타마대학 경영정보학부 학생 2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지방시대, 국가전략으로서 지방외교 제도화」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김형수 소장은 “지방외교 관련 법은 탄소중립기본법(환경부), 공공외교법(외교부), 국제문화교류법(문화체육관광부), 국제개발협력법(국무조정실)에 나뉘어 있어 현장에서 애로가 많다”라며 “각 부처 간 합리적인 조율을 통해 효과적인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포럼을 통해 외교부가 지방외교 전담 조직 신설에 나섰고 행정안전부는 효과적인 국제교류 업주 지원을 위해 조직체계 분석에 들어갔다. 포럼 참석자들은 세계 평화와 번영의 가치 확산, 연대와 협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약속했고 제도적 지원을 다짐했다. 김형수 소장은 “지자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국제교류에 나서기 위해서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라며 “관련 부처들이 지방외교 활성화에 적극적이고 정치권도 「지방외교법(가칭)」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만큼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우리 대학 정책과학연구소가 연구 거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 #김형수소장 #한국지방외교포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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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무용과 개설 35주년 맞아 「DKU 작품발표회」 개최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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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학과장 최은용)가 개설 35주년을 맞아 6월 7일(금) 저녁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DKU 작품발표회」를 선보인다. △무용과 개설 35주년 맞아 열리는 「DKU 작품발표회」 포스터 공연은 크게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세션으로 나뉜다. 김혜정 교수를 주축으로 현대무용은 「樂짓」을 주제로 음악과 선율을 몸짓으로 형상화 했다. 몸이라는 악기와 선율이라는 도구를 가진 무용을 선보인다. 최소빈 교수를 주축으로 발레는 기원전 1세기 로마시대 실존 인물인 노예 검투사를 그린 「스파르타쿠스」를 선보인다. 최은용 학과장을 주축으로 한국무용은 「檀(단), 춤으로 하나되어」를 주제로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박달나무 아래 역동적인 춤사위를 표현한다. 최은용 학과장은 “이번 공연은 학과개설 35주년을 맞이해 무용과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색깔과 향기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이다”라며 “무용과 동문 및 재학생들이 모교를 빛내는 무용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과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9년 개설된 무용과는 무용예술의 가치와 향유를 위해 이론과 실기를 균형있게 가르치며 우리나라 전문 무용예술인 양성에 노력해 왔다. 무용과는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각 전공별 전문성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예술대학 무용과 사무실(031-8005-3120)으로 하면 된다. #단국대 #무용과 #공연 #작품발표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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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고조선에서 부여로’동양학연구원, 백산학회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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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백산학회(학회장 이종수)와 공동으로「고조선에서 부여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지난달 31일(금) 죽전캠퍼스 국제관 102호에서 개최됐다. △ 지난달 31일 동양학연구원이 백산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조선이 멸망할 무렵 한반도 주변에는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부여·고구려·옥저·삼한 등의 나라가 생겼다. 심포지엄은 고조선과 부여 사이의 문헌사와 고고학 측면의 연결 고리를 탐색한다. 이어 한국 고대사와 북방 민족사에 미친 영향과 계승 관계를 심층 조명했다. 심포지엄은 서영수 전 동양학연구원장의「고조선·부여사 像의 새로운 복원」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오전 세션은 △김남중 전남대 교수가「문헌에 나타난 고조선과 부여의 관계」를 발표했다. △오대양 단국대 교수가「先 부여문화의 성격과 정체성 검토」를 발표했다. △이승호 동국대 교수가「부여 건국의 動因과 對고조선 관계」를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는 △배현준 동북아역사재단 초빙연구위원이「서차구유적의 토기문화와 특징」를 발표했다. △한진성 경희대 연구원이「서차구유적 장신구의 특징과 성격 -흉노계 요소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김동일 목포대 교수가「서차구유적에서 나타나는 중원 습속과 내세관」을 발표했다. 이재령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고대사의 출발점인 고조선과 부여 문화를 중심으로 문헌사와 고고학적 측면에서 역사적 상호관계를 확인하는 데 학술적 가치가 높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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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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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목) 충북 음성 코스카C.C, 동문 160여명 참석해 우정 다져 총동창회,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총동창회(회장 고정용)가 주관한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목) 충북 음성의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골프대회에는 동문 160여 명이 참여해 동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30일(목) 충북 음성 코스카C.C에서 열린「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단체 사진 안순철 총장과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동문사회 발전과 유대강화를 위해 동문 골프대회 현장을 찾았고 법인의 방장식 상임이사도 함께했다. △ 고정용 동창회장이 행사에 참가한 동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다"라며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고정용 총동창회장((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을 비롯해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이사, 장세현 극동건업 대표이사, 이두식 변호사, 연창만 ㈜대교산업 대표이사, 유기현 한광전기공업(주) 대표이사 등 다양한 동문들이 함께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모교 발전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은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모교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발전을 함께한 동반자로서 보내주신 응원과 정성에 감사하다”라며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대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대회를 앞두고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등 대학관계자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허근 체육대학 동문회장, ㈜대교산업 연창만 대표이사 등 많은 동문들은 풍성한 협찬을 제공했다. ○ 스냅사진 #단국대 #총동창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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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