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405
우리 대학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DKU아너스클럽」 회원 4명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전달식은 28(수)에 범정관 접견실에서 열렸다. 대외협력처는 단국의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가운데)이 김규열 동문(왼쪽)과 남재걸 동문(오른쪽)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를 받은 「DKU아너스클럽」의 주인공은 ▶김규열 동문(부동산건설대학원 08학번, 홍익인간요람 유한회사) ▶남재걸 동문(행정학과 87학번, 행정학과 교수) ▶지준영 동문(의학과 88학번, 삼성서울안과의원) ▶임재호 동문(경영대학원 19학번, 제일정밀)이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김규열 동문은 “모교 동문인데 ‘DKU아너스클럽’ 일원까지 돼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며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 시작한 기부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2024.08.29
328
우리 대학 재학생팀으로 구성된 ‘일상이상’팀이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지역사회 연계 K-HTML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일상이상’팀이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수빈(물리학과 4학년), 이지수·차수민·정연수(이상 소프트웨어학과, 각각 3학년, 4학년, 2학년)이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와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용인시 관내 6개 대학(단국대, 경희대, 강남대, 루터대, 명지대, 한국외대)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일상이상 팀’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음성인식기술과 지도에 AR기술을 접목하여 목적지까지 쉽게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인 전수빈 양은 “상을 받은 것도 기분이 좋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이 기쁘다”며 “실제 앱 출시를 목표로 팀원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기업과 연계해 결과물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단국대 #혁신지원사업 #해커톤 #지역사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28
388
정년퇴임을 맞는 경영학부 송동섭 교수와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구성원들이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 했다. 발전기금은 송동섭 교수가 1천만 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구성원들이 1천 3백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 정년퇴임을 맞는 송동섭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 송동섭 교수 송동섭 교수는 정년퇴임을 맞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4년간 후학을 양성하며 누적 2천 544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송 교수는 교무처장, 재무처장, 상경대학장, 국제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동섭 교수는 “지난 24년간 몸 담았던 우리 대학을 떠나며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하면 할수록 제 주변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1천 3백만 원 릴레이 약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구성원들도 십시일반 기부 참여로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된 릴레이 모금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총 10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누적 1천 344만 원을 달성했다. △ 김도훈 초빙교수(연극영화과 90학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김도훈 초빙교수(연극영화과 90학번)는 “대학 발전기금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서 자부심이 생긴다”라며 “학과 특성상 졸업생들이 자리를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후배들의 꿈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정든 학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후배사랑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2024.08.27
397
경영공학과 및 대학원 산업공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재학생팀이 지난 8월 20일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개최한 「제1회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영공학과 재학생팀 수상자는 남희경·한고은(이상 경영공학과 4학년), 홍정윤(대학원 산업공학과)이며 경영공학과 조성원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4개월간 국내·외 대학(원)생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중·소(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모델 구축 방안 ▲중소기업 산재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40편의 논문을 접수됐고 1·2·3차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리 대학 경영공학과팀은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과 관련된 특허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의 발전 방향 및 기술 트렌드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부상기술, 유망기술, 공백기술)를 바탕으로 정부와 기업의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제언했다. 홍정윤 씨(대학원 산업공학과)는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수님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과학기술대학 #경영공학과 #산업공학 #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27
257
장철준 교수(법학과, 입학처장)가 지난 22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언론법학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철우언론법상 학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 장철준 교수(법학과, 입학처장) 한국언론법학회는 지난 2002년 사랑의 법이 표현의 자유를 품어야 한다는 취지로 철우(哲宇)언론법상을 제정했다. 장 교수는 「명예훼손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과 표현의 자유-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 평가를 겸하여」라는 논문으로 영미법제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이론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2021년 국내에서 발의된 언론중재법안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헌법적으로 평가했다. △장철준 교수(가운데)가 22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고 있다. 장 교수는 “언론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철우언론법상 전통을 이어받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기여하며, 언론의 자유와 책임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헌법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 코넬대학교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 교수는 2012년 우리 대학 법학과에 부임 후 헌법총론, 기본권론, 권력구조론, 헌법소송법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법과대학 #법학과 #장철준교수 #철우언론법상 #한국언론법학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23
462
오준균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연구팀이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선정돼 미래 나노·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사업비는 1.5년간 총 7억 5천만 원(1단계)이다. △오준균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이 연구는 미래 나노소재 기술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글로벌 수준 나노 및 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 교수 연구팀은 ‘공공안전 나노분야’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다. 나노고분자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항균·방오 특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고분자 필름 소재 개발과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특히 △항균/항바이러스 물질 성능평가 및 나노구조 기반 방오용 극미세 나노구조 Si마스터 몰드 설계 △나노구조 기반 방오 폴리우레탄 필름 소재 병합 방법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편, 오 교수 연구팀은 단계 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선정 시 30억 원(총 3년간)의 연구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오준균 교수는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방지할 소재 개발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한 소재는 모든 곳에 탈·부착이 가능해 공공장소, 의료시설 등 일상 속 다양한 곳에서 공공안전과 위생 증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나노 #소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23
327
공과대학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로켓단팀(Rocket Dan)’이 지난 16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로켓단팀(Rocket Dan) 수상자는 고수진·유준상·최유진·한준모(이상 기계공학과 4학년), 김정훈·박동현·방지민(이상 전자전기공학과 3학년)이며 전자전기공학부 김한솔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 중인 전국 22개 대학의 재학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은 공과대학 미래자동차혁신교육센터(센터장 조구영, 이하 센터)의 주도로 ‘로켓단팀(Rocket Dan)’을 꾸려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유아동 전동차를 개조해 코스(직선, 커브, S자) 주행, 자동 주차, 신호등 및 장애물 회피 미션 수행 등을 진행했다. 동상을 수상한 ‘로켓단팀(Rocket Dan)’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부착해 자율주행 전동차를 제작하고 모든 미션을 수행했다. 한준모 군(기계공학과 4학년)은 "센터에서 차량과 센서 구입 등 많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차선을 밟는 등 오류 없이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검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구영 센터장과 김한솔 교수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 차를 제작해보며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자동차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단국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자율주행 #경진대회 #미래자동차혁신교육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20
589
우리 대학 사학과 이재령(문과대학장)·전덕재 교수의 저서가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왼쪽] 이재령 교수(문과대학장, 사학과), [오른쪽] 전덕재 교수(사학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저서는 △이재령 교수의 「동아시아 근대지성의 탄생 : 20세기 초 한중유학생의 궤적 (2023 신서원)」 △전덕재 교수의 「신라지방통치제도사(2023 학연문화사)」 이다. △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이재령 교수의 저서 이재령 교수 저서는 20세기 초 외세의 침략과 내분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던 한·중 유학생들의 실태와 교류 상황을 담았다. 또한 동아시아 근대사를 근대문명의 수용과 접목이라는 적극적인 시각으로 해석했다. 이 책은 한 세기 전 서양의 학술·사상과 과학·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실천했던 한·중 유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동서양의 갈등과 대립을 타파하고 상호연대와 공존의 동력을 제공한다. △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전덕재 교수의 저서 전덕재 교수 저서는 천년에 걸친 신라 지방통치제도의 변천 과정을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서술한 연구서이다. 기존의 연구서는 통일신라 이전의 지방통치제도 연구에 그치거나, 2000년대 이후 새로 발견된 비문과 목간의 자료를 반영하지 못했다. 이 책은 「삼국사기」의 사료 비판과 원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토대로 금석문이나 목간 등에 전하는 정보를 담았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294종(△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4종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이재령·전덕재 교수의 저서는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단국대 #사학과 #우수학술도서 #이재령교수 #전덕재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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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현주) 재학생과 졸업생이 (사)한국유니폼협회에서 주최한 「2024 업사이클링 컨테스트 “I CHANGED IT. AND U?”」에서 수상 소식을 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주동일 동문(패션산업디자인전공 16학번)은 부모님의 젊은 날의 향수를 표현한 ‘Unexeprienced Nostalgia(경험해보지 못한 향수)’ 작품을 선보였다. 주 동문은 어머니께서 처녀 시절 실제로 입으셨던 청바지와 건설업에 평생 종사하신 아버지를 상징하는 볼트·너트를 결합해 심사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주동일 동문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주동일 동문이 디자인한 ‘Unexeprienced Nostalgia(경험해보지 못한 향수)’ 주동일 동문은 “조교업무와 개인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교수님들께서 도움과 피드백을 주셔서 졸업 후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서진 양(패션산업디자인전공 2년)은 자연에서 소재를 얻는 원주민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폐의류를 컷팅해 손수 직조하며 본인만의 ‘도시유목민(Urban Nomad)’이라는 의식을 담아낸 ‘Urban Nomadian woven bag’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윤서진 양이 디자인 한 ‘Urban Nomadian woven bag’ 윤서진 양은 “수상보다는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내 완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손수 만든 작품이 수상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현주 교수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SDGs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의미있는 도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업사이클링 #공모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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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동문(미생물학과 13학번,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이 지난 7월 31일~8월 2일에 열린 한국생명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유전학회 차세대 연구자상을 받았다. △ 정진욱 동문(미생물학과 13학번,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정진욱 동문은 한국인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조성과 구강 질환자 간 미생물 네트워크 차이를 규명한 연구를 인정받아 차세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진욱 동문은 지난 2월 대학원 생명융합학과 융합생명공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유전학회 차세대 연구자상은 한국 유전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룩하고 있는 박사 학위 취득 3년 이내 신진 생명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진욱 동문은 “한국인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조성에 관한 연구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멀티오믹스(다중의 생물학적 분자 수준 데이터) 연구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8년에 설립된 한국유전학회는 학회지 SCIE 등재 국제학술지『Genes & Genomics』를 발행하고 있으며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과 함께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단국대 #한국유전학회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바이오의료공학핵심연구지원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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