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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교수,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K-스타트업' 대상 수상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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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교수(치위생학과)가 머니투데이 주최 '2025 제11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AI기반 구강건강 솔루션' 부문 'K-스타트업대상'을 받았다. △ 이재영 교수(오른쪽)가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재영 교수는 우리 대학 가족기업이자 교원 벤처창업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토마스톤’ 최고경영책임자(CEO)로 AI 기술을 활용해 치아를 손쉽게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마스톤은 치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세균막 염색제를 개발해 염색제를 치아에 뿌린 후 핸드폰 카메라로 치아를 촬영하면 AI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화된 형태의 치아 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염색제 ‘덴티착’은 임상시험을 거쳐 2024년 상용화한 제품으로 앞서 상용화된 염색제 대비 독성을 99.9% 낮춘 치면세균막 염색제이다. 이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2차례 수상하고 TIPS 창업성장기술개발 R&D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외 의료기관과 공공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했다. 이 교수는 2022년 ㈜토마스톤을 창업한 후 충청남도창조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투자를 받아 ‘AI기반 디지털 구강관리솔루션’을 개발했고 지난해에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 천안권연합 데모데이’에서 우승했고 ‘대학실험실 창업 Uni-Tec(유니테크) 데모데이’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단국대 #토마스톤 #이재영 교수 #덴티착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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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졸업 축하 환송회 열어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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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72명 졸업…공로상·한국어능력우수상 등 시상 국제처(처장 조한승)는 지난 20일(목) 국제관에서 졸업을 맞은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목) 국제관에서 유학생 졸업 축하 환송회가 열렸다. 유학생 협의회(DISA)의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학부모과 재학생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유학생활을 회고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공로상 및 한국어능력우수상 시상식 ▲재학생 환송 영상 상영 ▲다과회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글로벌프론티어상은 ▲차성주 양(중국, 경영학부)과 ▲테오니 트리쉬앤 양(인도네시아, 국제경영학전공)이 수상했다. 이어 유학생 협의회 공로상은 ▲황재희 양(말레이시아, 뮤지컬전공)이 한국어능력우수상(TOPIK 6급 이상)은 ▲뷰슈라누르알파르슐란 양(튀르키예,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졸업생 대표로 차성주 양(중국, 경영학부)은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따뜻한 교수님과 친구들 덕분에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되었다"며 "유학 생활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승 국제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한승 국제처장은 "이번 환송회가 유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졸업 후에도 동문으로서 모교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케치 사진] #단국대 #유학생 #졸업 #환송회 #국제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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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우즈베키스탄 국립체대 총장단, 스포츠 교류협력 위해 내방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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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이 국제교류단과 함께 지난 19일(수)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내방했다. 양 대학은 스포츠 및 태권도 전문 인력양성, 태권도 교육 및 지도자 육성, 학생교류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 네 번째)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대 총장단과 기념 촬영을 했다. 간담회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진승태 교수(스포츠과학대학 태권도학과)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대 Rashid Matkarimov(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 백문종 부총장, Abdigulom Mirzaev(압디굴롬 미르자예프) 재무경제처장, Takhir Djumanov(타키르 주마노프) 총장 고문, Khakimov Khamro(카키모프 캄로) 역도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의 아버지’라는 불리는 백문종 동문(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 부총장, 대학원 체육학과 2009년 졸업)이 모교를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 <단국을 빛낸 스포츠인 70인>에는 백문종 동문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 백문종 동문(왼쪽 첫 번째)이 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과 함께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를 읽으며 환담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최초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영화 같은 감동의 올림픽 2연패 실화를 쓴 울루그벡 라시토프 선수가 지난 2021 도쿄올림픽에 이어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도 조국에 금메달을 선사하자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열광했다. 그때 선수 못지않은 박수와 주목을 받은 이가 있는데 그가 백문종 동문이다” “백문종은 한국 정부의 태권도 세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8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었다. 교수로서 국가대표 감독도 겸임하면서 선수 경기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정부의 신뢰와 인기를 쌓았다. 국립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신설할 만큼 국가의 애정은 있었지만 여건과 문화는 불모지에 가까웠다” “백문종은 이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권도 교육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국제 대회를 유치하고, 우수 선수를 길러낼 제도 정비와 태권도장 개설 등 산적한 과제를 온몸으로 풀어나갔다. 이제는 그의 이름을 딴 ‘백문종 박사 컵 국제 태권도 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등록 도장은 1천오백여 개, 수련생은 2만여 명에 달하며 국립 체육대학교에서 80명의 태권도 엘리트가 배출될 만큼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는 한-우즈베키스탄 친선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발췌>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스포츠 및 태권도를 통한 양교 간 문화·교육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유학생 발굴, 태권도 교육 및 지도자 육성을 확대해 국제 스포츠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55년 개교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는 수도인 타슈켄트에 위치해 있다. 7개 단과대학 24개 전공이 있으며, 재학생은 1만 2백여 명이다. #단국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태권도 #백문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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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식 열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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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19일(수) 죽전캠퍼스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DKU 아너스클럽」회원 총 9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대외협력처는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증정식을 시행하고 있다. ▲ 증정식 기념사진 (오른쪽부터 김재일 대외부총장, 전영진 대표, 한시현 동문, 신운희 석좌교수, 김혜정 교수,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 기념패를 받은「DKU 아너스클럽」기부자 첫째줄부터 신운희 교수, 김혜정 교수, 한시현 동문, 전영진 대표) 「DKU아너스클럽」의 주인공은 [1억 원 달성] ▶이동진 교수(생명자원학부, 국제농업협력연구소장) ▶최용근 교수(컴퓨터공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5천만 원 달성] ▶한규동 교수(의생명과학부, 바이오의료공학핵심연구지원센터장) ▶김경수 동문(치의학과, 라임치과) [3천만 원 달성] ▶한시현 동문(간호학과 92학번, 단국대병원 진료 부 감염관리팀장) ▶신운희 석좌교수(음악학부 국악전공) ▶김혜정 교수(무용과) ▶민경원 명예교수(건축공학과) ▶전영진 대표((주)영진관광여행사) 이다. ▲ 대외협력처는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1억원·5천만원·3천만원]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는 「DKU 아너스클럽」에 입성한다. 「DKU 아너스클럽」 회원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Donor Wall) 네이밍, 감사패 증정 등 다양한 기부자 예우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대외협력처는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 후원자를 대상으로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시현 동문(간호학과 92학번)은 “모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 동문인데 「DKU 아너스클럽」일원으로 입성하게 돼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간호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학과 발전기금 모금활동을 계기로 시작한 기부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외협력처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월 만원의 단국사랑 ▶후원의 집 ▶캠퍼스 벤치 네이밍 ▶단국사랑 골프대회 등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 벤치 네이밍」은 재학생 휴식 공간과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분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25만 단국 네트워크를 감동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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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경기도 유일의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 우수 대학 선정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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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사업책임자 정유한 교수)」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연차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경기도 소재 대학(원) 최초로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보안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갖춘 대학(원)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연간 1.5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주임교수 임성한)를 개설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임성한 주임교수는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는 정규 교과목 이외 산학프로젝트 및 세미나 개최, 국가공인자격 산업보안관리사 교육 프로그램 무상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세부 전공은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과학기술경제안보 등이다. 모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등 문제해결 중심의 산업보안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책임자인 정유한 교수는 “최근 첨예해지고 있는 국가핵심기술 및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기술보호를 위해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경기 남부권의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기업과 협업해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보안 컨설팅 등 기술 보호 역량 제고에 적극 기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기술보호운영인력전문화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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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주태 교수(경영학부), 한국국제경영학회 학회장 선임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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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태 교수(경영학부) 김주태 교수(경영학부)가 (사)한국국제경영학회 37대 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사)한국국제경영학회는 600여 명의 국제경영학자가 활동하는 학술연구 단체로 기업과 국가의 국제경쟁력, 기업의 글로벌화, 해외직접투자, 외국인투자유치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김 교수는 "국제 교류 활성화와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신진 연구자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연구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4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김 교수는 2019년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한국경영학회 ESG 탄소중립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24년 『탄소중립은 가능한가』를 발간하는 등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APEC, ADBI, ERIA 등의 국제기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지배구조, 기업의 글로벌 전략,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경영이다. #단국대 #경영학부 #김주태교수 #한국국제경영학회 #학회장 #ESG #탄소중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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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박지원·김태성 동문, 동계아시안게임서 금빛 질주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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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박지원 동문(체육교육과 15학번, 서울시청)과 김태성 동문(국제스포츠전공 20학번, 화성시청)이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대학 재학생 및 동문 선수들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합작하며 동계 스포츠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태성 동문, 이동현 선수, 김건희 동문, 김길리 선수(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중) 전통적인 강자 종목인 쇼트트랙 부문에서 동문들의 활약이 특히 빛났다. 박지원 동문은 1,500m,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고, 1,000m와 500m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성 동문은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이소연 동문(생활체육학과 12학번, 스포츠토토)은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윤종현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부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스키 종목에서도 우리 대학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을 끌었다. 윤종현 선수(국제스포츠전공 1학년)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부문에서 169.50점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7명 중 2위에 올라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빅에어는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회전 등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김소희 동문은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경기에서 , 2차 시기 합계 1분 34초 0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염경호 체육팀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과 동문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단국대 #체육팀 #빙상 #스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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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합과학교육연구소,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 개최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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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지난 5일(수) 용인시와 공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주도할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 기념사진 [사진제공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은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용인 시민 105명이 참여한다. 서포터즈는 유아/청소년/대학생/성인(A)/성인(B) 등 5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유아팀[딸기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청소년팀[덕영고 교사 및 학생] ▶대학생팀[단국대/강남대/경희대/명지대/용인대 대학생] ▶성인팀[용인시 마을리더 4팀/처인구 노인복지관] 등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을 아름답게 가꿔 우리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라며 “시민 서포터즈를 자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많은 분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용인시와 공동으로 서포터즈 지역 환경지킴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매월 주제별로 연령대에 맞는 환경캠페인, 환경보호 활동, 그룹 맞춤형 환경교육, 생활 속 환경실천 아이디어 제안 등을 진행한다. 손연아 소장은 “우리 대학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갖고 있는 환경보호 실천 교육역량을 십분 발휘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관내 대학생들이 지역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DGS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용인시환경실천서포터즈 #용인Eco조아용 #SDGs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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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미선 교수(음악학부 국악전공),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선임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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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선 교수(음악학부 국악전공) 임미선 교수(음악학부 국악전공)가 사단법인 한국국악학회 1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 지난 1948년 창립한 (사)한국국악학회는 회원 400여 명이 활동하는 학술단체로 학술지 「한국음악연구」를 발간하고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음악학의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우리 대학 음악대학에 부임한 임 교수는 고문헌과 현장음악을 연구한 논문 70여 편을 발표하고 『조선조 궁중의례와 음악의 사적 전개』, 『조선후기 공연문화와 음악』, 『한국음악이론』 등 다수의 연구서를 출간했다. 또한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무형유산원위원회 위원, 방일영국악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교수는 난계악학대상(2015), 교육부장관상(2020)을 수상한 바 있다. #단국대 #음악학부 #국악전공 #임미선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음악연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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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 성료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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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유현실)은 지난 4일(화) 용인시 처인구 라마다호텔에서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수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과 이상일 용일시장 등 대학과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청년들에게 주어진 교육의 기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기업, 대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때 진정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실 단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한상묵 부연구위원(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은 '용인시 청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허형조 교수(행정학과)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협력방안 토론회 모습 이어진 협력방안 토론회에서는 유현실 단장이 좌장을 맡고 이혜경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 여상훈 실장((주) 빅드림), 노자은 팀장(용인시정연구원 연구기획팀), 권현석 본부장(용인시 산업진흥원)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13일(목) 토론회 후속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난 13일(목)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 후속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열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유현실 단장과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주재로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현실 단장은 정책 제안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용인시와 기업, 학교가 선도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현녀 위원장은 “기술과 산업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이를 조화롭게 활용할 융합형 인재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지역, 대학, 기업이 협력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3년 HUSS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며 인문사회 분야 융합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단국대 #HUSS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 #유현실단장 #용인시정연구원 #토론회 #지산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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