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김태린 양(음악학부 국악전공 3학년)

김태린 양(음악학부 국악전공 3학년)이 제44회 전국고수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태린 양은 “판소리 창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박자와 호흡을 맞추고자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주신 신윤수 교수님과 국악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윤수(음악학부) 지도교수는 “국악 타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권위있는 대회인데 재학생이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열심히 성장해 명고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악계 최고 권위의 등용문으로 평가받는 전국고수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사)한국국악협회가 공동주최했다. 이 대회는 판소리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고수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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