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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충남 유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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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제5기 상급종합병원(’24~’26)으로 지정됐다. △ 단국대학교병원 전경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은 54개 의료기관이 신청해 최종 47개소가 지정됐다. 단국대병원은 제1기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제5기까지 연속 재지정됐다. 이번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환자구성비율 등 중증질환 진료 관련 지표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인력·시설 등 의료자원 강화 및 국가감염병 대응 지표도 신설했다. 필수진료과목 중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진료과목의 지속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시 입원환자 진료체계를 갖췄는지 여부와 지속적인 입원진료 실적 등을 중점평가했다.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의 환자이송 모습 상급종합병원은 진료는 물론 수련의 교육, 각종 인증, 병원 시설 및 환경, 의료장비 등의 지정기준을 충족해야만 자격을 부여받는다. 국가지정병상 수준의 음압격리병실 구비가 의무화됐으며, 상급과 비상급간 진료 검사 등을 위한 정보협력 체계구축, 고난이도 질환인 심장, 뇌, 암 등에 의료서비스 질 평가 결과를 5%까지 반영했다. 시설면에서는 기존의 평가기준에서 신생아중환자실의 설치 여부가 추가됐다. 시설규격 준수는 물론 전담전문의 각 1명 이상 배치 여부도 평가 요소에 포함됐다. 전문진료 질병군 환자 비율은 전체 입원환자의 21% 이상, 단순 진료 질병군 환자 비율은 16% 이하 등 엄격한 기준과 구성 요소들을 포함했다. △충남권역외상센터에서 환자를 치료 중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은 단국대병원이 충남지역 내 선도적 의료기관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보건복지부 지정 A등급 획득, 2023), 충남권역외상센터(보건복지부 지정 3년 연속 A등급 획득, 2023), 닥터헬기,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충남지역암센터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충남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단국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외상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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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학년도 정시에서 1,880명 선발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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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어등급 환산점수 조정 ▪ 한국사 응시 필수 ▪ 수학(미적분/기하), 과탐Ⅱ 가산점 비율 5%로 축소(해당학과) ▪ 단국인재장학생 250명 선발,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 우리 대학은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 948명, 천안 932명 등 총 1,880명을 선발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4.1.3.(수)~6(토)이며 온라인(진학사 jinhakapply.com)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간지에서 2024학년도 우리 대학 정시모집을 교육면 특집 기사로 다뤘다.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71명), 나군(319명), 다군(367명)에서 총 857명을 뽑는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가군(15명), 나군(13명), 다군(63명) 등 91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 전경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영어등급 환산점수가 조정됐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건축학전공(수학 미적분/기하)과 체육교육과(수학 미적분/기하, 과학탐구)는 선택과목에 따라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은 영어(15%), 과학탐구(30%)로 수능 반영비율이 변경됐으며 화학공학과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됐다. ◆천안캠퍼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249명), 나군(341명), 다군(197명)에서 총 787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 가군(15명), 나군(35명), 다군(95명) 등 총 145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죽전캠퍼스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100%)로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 수능(90%), 실기(10%)와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 결과(P/F)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은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 전경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나 의·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며 의·약학 계열은 과학탐구 2과목 평균 백분위를 활용하되 동점자 처리 시에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영어등급 환산점수가 조정됐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가산점 5%를,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는 과탐Ⅱ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한다. 한편, 스포츠과학대학은 수능반영 비율이 수능(40%), 실기(60%)로 미술학부는 수능(30%), 실기(70%)로 변경됐다. ◆다양한 장학제도 우리 대학은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범정·혜당·성적우수·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단국인재장학생’은 정원내 최초합격자 250명(죽전 130명, 천안 120명 / 인문·자연·의약학계열)이 대상이며 수업료 전액(1년) 특전이 부여된다. 글로벌경영학과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입학자 중 우수자에게는 아래와 같이 수업료, 생활관비, 교환학생 우대 등 ‘글로벌인재’ 장학특전도 제공된다. 해병대군사학과는 해병대 군장학생 선발(입학성적 등) 심의통과자에 한해 지급되며 교내 성적장학금 선발대상에서는 제외된다. 4년간 매년 군가산복무지원금이 지급되며 1·2학년은 생활관비 전액 지급, 3·4학년은 생활관 입사보장 특전이 부여된다. 수능위주(일반)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4년 1월 24일 단국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장학제도와 모집단위별 합격자 발표 일정은 단국대 입학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단국대입학 #정시모집 #단국대정시 #수능위주 #장학생 [입학문의]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 041)550-1234~6 홈페이지 : http://ipsi.dankook.ac.kr/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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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돌호랑이상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③]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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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돌호랑이상이다. 호랑이는 사납고 무서운 짐승이다.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세 번째 동물인 호랑이는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에서 서쪽을 수호하는 동물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도 돌호랑이상(石虎) 한 쌍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 앞을 지키고 있는 돌호랑이상 우리나라 돌호랑이상은 고려 공민왕(1330~1374)과 공민왕의 제1비인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 왕후 노국공주로부터 시작됐다. 무덤 봉분을 보호하기 위해 봉분 주변을 돌로 장식했는데 여기에도 호랑이를 조각해 배치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돌호랑이상은 왕릉의 상계에 위치하는 봉분 좌우에 배치했다. 왕릉은 상계, 중계, 하계로 구분되는데 상계는 신의 영역을 말한다. 돌호랑이상은 석양(石羊), 석마(石馬)와 함께 한 쌍 혹은 두 쌍으로 배치돼 왕릉을 수호하는 역할을 했다. 조선시대 오례(五禮)를 중심으로 기본적인 예법과 절차를 규정해놓은 책인 「국조오례의(1474년)」에 따르면 “석호(石虎)는 4개를 설치하되 북에 2개, 동‧서에 각각 1개를 설치하는데 모두 밖을 향하게 한다”라고 「흉례(凶禮)」 치장(治葬) 조에 적어놨다. ▲돌호랑이상은 유려한 곡선으로 입체감 있게 조각해 ‘고요함 속에 움직임’(정중동, 靜中動)의 미학을 표현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설치된 돌호랑이상은 조선 제11대 중종(1488~1544)의 계비인 장경왕후 윤씨(1491~1515)의 첫 무덤인 희릉(禧陵)에 있던 의물이다. 희릉은 1515년(중종10년) 장경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태종의 헌릉(獻陵) 서쪽 언덕에 조성한 능이다. 1537년(중종32년)에 경기도 고양시로 능을 옮기는 당시 무덤의 의물이었던 돌호랑이상이 땅속에 묻히게 됐다. 1970년 도굴꾼에 의해 도난당했으나 다행히 회수됐다. 돌호랑이상의 보존처리는 2014년에 실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특별전」을 개최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전시된 돌호랑이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석호상으로 뽑혀 출품된 바 있다. 돌호랑이상은 유려한 곡선으로 입체감 있게 조각해 ‘고요함 속에 움직임’(정중동, 靜中動)의 미학을 표현했다. 해학적인 얼굴 묘사에도 불구하고 결코 가볍지 않은 위엄을 보여준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의 돌호랑이상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호랑이 조각상을 보여주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돌호랑이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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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국내 최대 한국식 한자 수록’ 동양학연구원, 「한국한자자전」편찬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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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한자 표제자 3,724자, 용례 5천6백여 개 수록 19일(화)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출판기념식 개최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식 한자를 수록한 「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총1권, 크라운판 167mm*236mm, 624쪽)을 편찬했다. ▲동양학연구원이 편찬한「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표지 동양학연구원이 편찬한「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은 한국식 한자와 2천여 종의 고문헌에서 새롭게 발견한 자료를 집대성해 한자의 뜻과 용례를 밝힌 전문 자전(字典)이다. 자전(字典)은 총 1권(624페이지)으로 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특징을 지닌 한자 3,724자, 용례 5,60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2,301자는 기존 한자 유니코드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폰트가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한자이다. 자전(字典)은 △자형정보 △부수 △자형의 원전 이미지 △유니코드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신출한자 KC코드 △뜻 풀이 △용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발견한 한자들은 ‘DK한국한자’ 폰트를 신규 개발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프로그램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지금까지 한국식 한자와 어휘에 관한 전문 사전(辭典)은 1996년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이 편찬한 「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이 유일하다. 「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의 자형(字形), 자음(字音), 자의(字義)의 특징을 밝혀「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과 함께 우리나라 고문헌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이 한국한자자전(韓國漢字字典)」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동양학연구원은 오는 2025년까지 한자종합검색시스템을 개발해 「한국한자자전」과 「한국한자어사전」,「이두사전」의 웹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전 웹 검색 서비스에서는 지면의 한계로 제공하지 못한 용례의 원전 이미지까지 볼 수 있게 된다.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은 “이번에 출간한 자전은 생경하고 복잡한 한자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총획·필획 검색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파편적으로 연구되어 온 한국식 한자를 집대성해 학문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동양학연구원은 1970년 설립되어 반세기 한국학 연구의 불모지를 개척해 왔다.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편찬(2008년), 「한국한자어사전」편찬(1996년), 「한국한자어사전」 웹서비스 개시(2017년), 한국학 연구, 인재양성 등 사립대학이 감당하기 힘든 규모의 문화사업을 수행하며 동양학 분야의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왔다. 한편 동양학연구원은 지난 19일(화) 석주선기념박물관 세미나실에서「한국한자자전」출판기념식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 김문식 전 동양학연구원장, 김우정 편찰실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한국한자자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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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발전기금 7억 원 쾌척 '모교사랑 실천' <br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의 특별한 기부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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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동아리 선배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어요. 이제 제가 발 벗고 모교 후배들을 도와야죠” 12월 1일 상경관 406호 강의실. 10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강의실 연단에 선 경제학과 77학번 고정용 동문이 회고사를 전했다. 그는 한동안 먹먹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 대학 졸업 40년 만에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 7억을 쾌척하며 결초보은을 실천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의 사연이 알려지며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고 동문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4학년 마지막 등록금을 교내 봉사동아리인 선우회 선배님께서 도와주셔서 졸업할 수 있었다”라며 “결초보은의 심정으로 40년 전 은혜를 갚고자 모교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 소외된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1958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고 동문은 1985년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 동문은 제약회사 말단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삼일·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30년 업력을 쌓은 제약업계 전문가. 고 동문은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연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 CEO(최고경영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 한국일보는 12월 16일자 사회면에 고정용 동문의 기부 스토리를 자세히 다뤘다. 고 동문은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고 동문이 경영하는 (주)아이젠파마코리아는 세계 최초 수용성 프로게스테론 주사제인 스위스 IBSA의 ‘프롤루텍스’를 국내 난임 시장 정상에 올려놓으며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 고 동문이 운영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글로벌케어 △플랜코리아 △한국컴패션 등과 함께 「아이젠스쿨 건립」,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우물 및 위생시설 지원」, 「아이와 엄마 살리기」, 「어린이센터 건립」 , 재난지역 긴급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최근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히는 스퉁트렝에 아이젠스쿨 2호를 완공했다. 2021년 시작한 「아이젠스쿨 건립」 프로젝트는 5년간 8억 원을 지원, 캄보디아 스퉁트렝에 6개 학교 및 직업훈련원을 건립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표창장과 훈장을 받았으며, 지난 11월에는 플랜코리아가 선정하는 후원자어워드 기업부문에서 “THE 좋은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고 동문은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모교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 동문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2억 원에 이어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의 뜻을 기리기 위해 우리 대학은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을 지정했다. '月川'(월천)은 고 대표의 아호다. #단국대 #발전기금 #고정용동문 #(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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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문해남·김선제·김욱종 동문 및 新/선/한동문회<br /> 발전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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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려는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문들은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대외협력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행정학과 80학번)의 특별한 기부 행정학과 80학번 공식 CC(캠퍼스커플)인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984년 겨울 서울캠퍼스 졸업식,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약혼식을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문해남 동문(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동안 모교 고시반 「법선재」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라며 “40년이 지난 지금도 아내 역시 모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내 김애희 동문은 “단국이 이어준 인연으로 행정학과 CC에서 부부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며 “모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 후배들에게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문 동문 부부는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한다. 문 동문 부부는 【1학년 CC에서 평생부부로 잘 살고 있어요!】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긴다. 1984년 행정학과를 졸업한 문해남 동문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인사제도비서관(2006년) △국토해양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2011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2013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선제 동문(경제학과 79학번), 경제학과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성결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선제 동문(경제학과 79학번)이 경제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김선제 동문(왼쪽 세번째)이 안순철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동문은 우리 대학 경제학과에 10년째 출강하며 후배이자 제자인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열성이다. 한화생명 상무를 역임하는 시절부터 김 동문은 10여년간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 동문은 “서문석 교수님을 비롯한 경제학과 교수님들의 제자 사랑에 감동하여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 재직 시절부터 몸에 밴 성실함으로 김 동문은 석·박사학위와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동문은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생 공부가 기회를 잡는다】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新/선/한 학생회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회장 진정한, 법학과 95학번)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누적 발전기금 기부액은 4천 50만원에 달한다. △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선후배 60여명이 뜻을 모아 2009년부터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지수 동문(특수교육 04학번)은 “겨울이 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김장김치·쌀을 나누며 희망을 전했던 학생회 활동을 추억한다”라며 “선후배 6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선학 학생회 동문회는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오직 단국! 오직 新/선/한!】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1990년대~ 2000년대 학번을 주축으로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신선한 학생회는 「신선한 무한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연탄 나눔 (2010년) △ 용인시 무료이동급식소 ‘사랑의 밥차’ 기증(2009년) △ 용인시 복지시설 쌀 800포 기증(2009년) 등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해 왔다. 김욱종 부동산건설대학원 원우회장,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부동산건설대학원 제32대 원우회장으로 취임한 김욱종 원우(창성비케이(주), 대표이사)가 15일(금)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김욱종 원우회장(왼쪽)이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욱종 원우는 “모교와 부동산건설대학원이 발전하길 바라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내년은 「함께하는 단부건/ 하나되는 단부건」이라는 슬로건으로 원우회장직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욱종 원우회장은 2011년 전기·소방·통신공사 전문시공업체인 창성비케이(주)를 창업했다. 김 회장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 연구단지, 삼성전자 우면동 R&D캠퍼스, 삼성엔지니어링 등을 시공하며 내실있는 경영능력을 펼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벤치네이밍캠페인 #대외협력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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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동문 700여 명 화합의 장, 총동창회 송년의 밤 성료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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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송년의 밤 현장 스케치 영상 바로가기] 총동창회(회장 이상배)가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3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상배 총동창회장과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경제학과 77학번),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법학과 77학번),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전기공학과 79학번)를 비롯한 700여 명이 참석해 동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총동창회 송년의 밤 전경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관심을 통해 총동창회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모교와 동문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가며 모교는 동문들의, 동문들은 모교의 자긍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영상을 통해 “총동창회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장호성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동창회가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항상 대학을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대학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서로 의지하고 공생하는 대학과 동문의 관계는 ‘순망치한’이라는 말과 같다”며 “모교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발전을 함께한 동반자로서 보내주신 응원과 정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단국인」 시상도 이어졌다. 신종석 동문(배화여자대학교 총장)과 유기현 동문(한광전기공업㈜)이 그 주인공이다. 신종석 동문은 2021년 배화여대 총장에 취임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자문위원 ▲한국법이론실무학회 및 한국법학회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교육계 발전과 법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는데 기여했다. 유기현 동문은 2004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회사를 중전기기 및 전력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총동창회 부회장,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자 기념촬영(오른쪽부터 장호성 이사장, 이상배 총동창회장, 신종석 동문, 유기현 동문, 안순철 총장, 장세현 총동창회 부회장, 방장식 상임이사) 작년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2억 원에 이어 이날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대학에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은 “대학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해 모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후배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우리 동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고정용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모교발전기금 5억 원을 기탁했다. 대외협력처는 대학의 발전에 동문들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학발전기금 및 벤치기부 캠페인, 온라인 간편 약정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만찬과 함께 동문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이어졌다. 국악과 재학생들의 ‘판놀음’공연을 시작으로 남성4중창 첼레스테의 축하공연, 국악트로트 가수 신승태(국악과 05학번)와 바다(연극영화과 98학번)의 공연이 펼쳐졌다. △ 동문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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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 돌파!<br />기술이전 수입 전국 대학 12위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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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액이 1천억 원(11월 1일 기준)을 돌파했다. 우리 대학 교원 약 430명이 산학 프로젝트 870개를 수주해 연구비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가 27.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산학협력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기 시작한 것은 장호성 총장(현 이사장) 취임 이후다. 2007년 죽전·천안 양 캠퍼스 교외 연구비 수주액은 184억으로 전임 교원 1인당 2,537만원 수준이었다. 죽전캠퍼스 이전으로 연구 환경이 안정기에 이르자 ▲2010년(345억, 전임교원1인당 3,786만원) ▲2016년(520억, 전임교원1인당 4,716만원) ▲2022년(951억, 전임교원1인당 7,966만원)으로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2007년 184억원에 머무르던 교외 연구비 수주액을 17년만에 443% 성장시킨 것. ▲ ICT산업을 선도할 융합학문 육성 중심지, 죽전캠퍼스 연구비 수주는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캠퍼스혁신파크사업(2023)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글로벌·문화분야(2023)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소부장 분야 참여대학(2023)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2023) ▲미래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2023)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2021)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연구비 수주와 연구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켰다. 백동헌 천안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대내외적으로 공인된 계기"라며 "단국인 모두 1천억 달성을 시작으로 더 큰 비전을 향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연구성과가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기업에 흘러갈 수 있도록 ‘단국형 7대국가전략기술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수소에너지,첨단바이오,차세대통신,사이버보안,인공지능)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기술이전 사업화 플랫폼 디스타랩(D*-Lab)을 구축해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식재산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작품 제작,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기술이전 수입료 총 27.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 최근 3년간 누적 67억 원을 달성하며 전국 대학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도출해 질적 성장을 이뤄낸 것. 2019년 12.5억 원에 머무르던 기술이전 수입료를 3년 만에 69% 성장시켜 주목받고 있다. ▲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최근 국내 대학 최초 ‘5G 표준기술’ 표준특허풀(AVANCI) 등재, 교원 창업 자회사 ㈜알지노믹스 美 FDA 패스트트랙지정, DKU 스타트업 ㈜씨피식스 CES2024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는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에 묵묵히 매진해 왔기에 가능했다. 산학협력단은 중대형 연구과제 수주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조완제 죽전 산학협력단장은 "교수님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이 산학협력 사업에 최선을 다해준 소중한 결과"라며 "산학협력단은 최고의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의 산학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취임 당시 「단국 업그레이드 5.0」 시대를 선포하고 재정 확충과 평판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명문사학의 경쟁력을 갖춘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 밝혔다. 특히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2027년까지 연간 1,400억 이상을 수주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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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3 단국의 변화, 교육환경 개선 통한 학생만족 교육 실현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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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국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죽전캠퍼스는 일체형 책걸상 교체, 천안캠퍼스는 노후된 학생회관 공간 리모델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내년 1월부터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죽전캠퍼스 인문관 23개 강의실 1,500개의 일체형 책걸상이 교체되며 상경관, 사범관 순으로 교체가 확대됩니다. 이외에도 미디어센터 라운지, 능동형강의실, 스포츠과학·바이오헬스 피트니스센터, 옥외쉼터 확충을 통해 재학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쾌적한 학습·휴게 공간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2023년 단국의 변화상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단국대 #교육환경 #환경개선 #리모델링 #공간 #휴게시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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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지정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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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는 의료기기 판매 및 개발을 위해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는 의료기기 규제 전문가로 제품 설계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지난달에 열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페스티벌'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체험을 하는 모습. 사업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3년간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에서 운영하며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과정 1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과정 2가 개설된다. 해당 수업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각각 의료기기 RA전문가 1급과 2급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 뿐만 아니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의 참여대학 학생들에게도 개방해 학점 및 마이크로 디그리를 이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기 업체 종사자나 재직자에게도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지역의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의 재교육 및 재취업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묵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해외 수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기규제과학 전문가(RA)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 운영함으로써 의료기기 RA분야 실무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바이오헬스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서 6개 참여대학과 함께 첨단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범 3년 만에 1·2차년도 평가에서 사업참여 56개 대학 중 1위에 오르는 등 바이오헬스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단국대 #혁신융합대학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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