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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대학은 지금...단국대 스마트캠퍼스, AI정보, ICT융합인재 요람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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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일보와 동아일보가 죽전캠퍼스 이전 11주년을 맞아, 우리 대학이 추진중인 교육환경 혁신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아래는 문화일보에 게재된 기사 전문이다. [문화일보 2018.11.14 14면 / 동아일보 2018.11.15 29면] 국내최대 스마트캠퍼스·AI 학사정보… ICT융합인재 요람 죽전캠퍼스 시대 11주년 단국大 클라우드·서버 등 구축 / 캠퍼스 전역 와이파이 제공 기업 수주 연구비 4500억 / 3년간 기술이전만 215건 ICT·문화기술 등 특성화 / 입학생 20% ‘SW특기자’로 10년간 SCI급 논문 3배↑ / 의료·바이오캠퍼스 추진도 서울 종합대학 중 1호로 본교 캠퍼스를 과감히 지방으로 옮겨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 시대’를 연 단국대의 선택과 집중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은 14일 “캠퍼스 이전은 백년대계의 자세와 각오로 수십 년 앞을 내다보고 진행한, 대학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가장 큰 과제이자 도전이었다”고 회고했다. 장 이사장은 “교수, 학생, 직원 모두 소임에 최선을 다했고 동문도 대학 미래를 위해 나선 결과, 오늘의 단국대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단국대는 11년 전인 지난 2007년 8월에 죽전캠퍼스 준공 및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당시 93만 권의 장서와 2만2000점의 유물 등 1만4300t의 물류를 옮기기 위해 3147대의 대형 트럭이 동원됐다. 전례 없는 캠퍼스 이전 ‘모험’은 결과적으로 대학 발전에 큰 획을 긋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난관 뚫고 죽전에 띄운 승부수=1978년 종합대 최초로 충남 천안캠퍼스를 조성한 단국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캠퍼스와 이원체제로 운영했는데 협소한 서울캠퍼스는 대학의 영속적 성장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따랐다. 1990년대 중반 캠퍼스 이전을 결정한 배경이다. 그러나 서울 소재 대학으로서는 큰 모험이었던 데다, 특별한 국가지원금도 없어 난항을 거듭했다. 1997년 외환위기 속에 대학법인 부도위기도 함께 찾아왔다. 온갖 난관을 돌파한 뒤 결국 스마트·생명과학 특성화·창업진화캠퍼스 대학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이때 던진 승부수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경기 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 대학 벨트와의 산·학·관 시스템 구축에 미친 긍정적 효과는 두말할 나위 없다. 100만㎡ 규모의 죽전캠퍼스는 옛 서울캠퍼스에 비해 3배 이상으로 넓어진 부지를 통해 국내 대학 최대급 클라우드와 서버, 스토리지를 갖춘 스마트캠퍼스로 우뚝 섰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캠퍼스 전역에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죽전, 천안캠퍼스 생활관에는 5000여 명이 상주하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죽전캠퍼스 이전 후 정부, 기업체에서 수주한 연구비는 4500억 원, 최근 3년간 기술이전은 215건으로 확실한 변화를 보였다. 원천기술이 부족한 국내 초고층 건물 설계를 위한 233억 원 규모의 ‘초고층빌딩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사업’도 수주했다. 지난해에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전문적으로 교육·연구하는 ‘SW 디자인융합센터’를 신설했다. 2008년에는 16권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을 완간, 대학 발간 학술서 중 ‘최고의 역작’이란 평가 속에 2012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 단국대가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를 양축으로 첨단 과학기술 선도와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춘 대학 운영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한관영(오른쪽 네 번째) 단국대 디스플레이공학과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표면에너지측정기를 활용해 물방울로 접촉각을 산출하는 장면. ◇11개 학과 신설·학문융합형 인재육성=단국대에는 대학 및 대학원생 2만5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천안캠퍼스는 생명과학(BT), 외국어(FR) 분야, 죽전캠퍼스는 정보통신(IT), 문화콘텐츠(CT)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죽전캠퍼스 이전 후에는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를 SW 융합대학으로 통합, 신설했다. 2020년에는 산업보안학과, 정보통계학과까지 둘 예정이다.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모바일시스템-정보보안에 이르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또 학부에는 상담학과, 심리치료학과, 제약공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을, 대학원에는 미래 ICT융합학과,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융합시스템공학과를 각각 신설했다. 미래학문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학과 개편과 특성화 노력은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사업,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 CK-Ⅱ(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 인문 한국 플러스(HK+) 사업, BK21플러스 사업의 잇단 선정으로 이어졌다. 안순철 단국대 대학원장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석·박사급 학문융합형 인재육성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ICT·생명과학 등 특성화 심혈=이런 역량을 토대로 단국대는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과학·문화기술·외국어교육 등 4대 분야 특성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CT 분야는 차세대 전자부품소재, 지능형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 융합기술을 개발한다. SW 융합대학 입학정원의 20%는 SW 특기자로 선발해 인프라를 보강한다. 지난 10년간 ICT 특성화 추진을 위해 전임교원을 220명 늘려 1000명을 확보하면서 국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이 같은 기간 3.3배로 증가했다. 2009년 약학대학을 신설한 천안캠퍼스는 의약학 교육 분야, 의료보건 임상 분야, 바이오 분야로 기능을 구분해 하나의 캠퍼스에서 생명과학 전 분야를 특화하는 ‘All-in-One 캠퍼스’ 구축 전략을 펴고 있다. 충청지역 상급종합병원인 단국대병원은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 닥터헬기 운영을 통한 의료취약지역 위급환자 관리 선진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16년에 보건복지부 권역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1위에 뽑혔다. 학사정보의 업그레이드, 첨단화에도 잰걸음이다. 올해 전국 대학 최초로 인공지능 챗봇을 탑재해 등록, 수업 등의 학사정보를 안내하는 시스템인 ‘단아이(DanAI)’를 열었다. 2020년까지 교과목·취업컨설팅·자기계발정보까지 제공해 학생들의 맞춤형 개인비서로 활용되게 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전공·교양·비교과 교육과정 수강 현황·활동 이력·개인별 진로설계·포트폴리오 관리 등 대학생활 전반을 스스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학생역량관리시스템인 ‘영웅스토리(YOUNG 熊 STORY)’도 개발했다. 시설·IT·학사 등 20개 영역의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만족도 조사, 개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대학 전체의 분위기를 쇄신했다. 첨단을 지향하는 대학의 변화는 학생들의 애교심과 긍지, 소속감 증대로 이어졌다. 전병재(과학교육과 4년) 단국대 죽전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넓은 캠퍼스, 신속한 학내 커뮤니케이션과 대학 측의 빠른 지원, 경기 유일의 사범대 운영, 완전한 종합대학의 틀과 내용을 갖춘 것은 단국대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건엽(죽전캠퍼스 정치외교학과 4년) 씨는 “전문국가고시반, 창업부문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은 많은 학생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값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시·행시·입법고시 릴레이 수석… 정부 ‘SW창업기금’ 지원받기도 치과의사·교원시험 등도 두각 / 올림픽 등서 메달 100개 획득 단국대(죽전캠퍼스 전경 사진)가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과학 외에 각종 국가고시, 교원 양성, 창업, 스포츠 분야에서도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사법고시 수석을 법학과 출신 이혜경 씨가 차지했다. 같은 과의 설그린 씨는 올해 입법고시(법제직), 행정고시(법무행정직)를 휩쓸었다. 단국대 최초의 양과(兩科) 수석이다. 법원사무직과 검찰직 공무원시험은 최근 3년간 65명이 임용됐다. 치과의사 국가고시 2년 연속 수석,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2년 연속 수석, 2017년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100% 합격, 약사 국가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등도 모두 최근에 나온 기록이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는 3년간 40명이 입학했다. 교원 분야는 지난 5년간 317명이 임용됐다. 교사 진출 수험생 적체 현상과 타 대학보다 적은 관련 학과 수를 고려하면 상당한 합격률이다. 심상신 단국대 사범대학장은 “전공별 특화 세미나, 특강, 현직 동문 교사와의 멘토링 시스템 구축이 임용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 죽전캠퍼스 전경 사진 창업 분야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4년 창업지원단을 설치하고 창업강좌 졸업 전 필수 이수, 매년 창업동아리 선발 및 최대 1000만 원 지원, 타 대학과의 창업교육 학점교류, 창업특기생 입학전형 신설 등을 추진한 결과다. 지난달 단국대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우 씨는 ‘농작물 재해손실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억 원의 창업기금을 지원받기도 했다. 스포츠도 활성화가 두드러진 분야. 수십 년 전부터 빙상·스키 등에 투자한 결과, 지금까지 동·하계올림픽(금 13·은 4·동 1), 아시안게임(금 11·은 10·동 14), 세계선수권대회(금 27·은 15·동 5)에서 100개의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05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단장,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장,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학생 선수 관리, 대학 경기 운영방식 개선, 인프라 구축, 마케팅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인 결과다. 양종곤 단국대 대외협력처장은 “최근에는 (장 총장이)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8개 종목의 코칭스태프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학생 선수를 지도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대학 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0월 ‘대학가 파워 엘리트 30인’에 선정됐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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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디자인씽킹’ 활용, 수원시 혁신 행정시스템 구축 나선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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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경기도 수원시가 ‘디지털 수원’ 비전 달성을 위해 14일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창의적 시정구현, 첨단 스마트시티 구현에 함께 나섰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수원시 염태영 시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양 기관은 수원시 관련 50여개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를 하나로 통합,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음성인식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오는 2020년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SW·디자인융합센터는 협약에 앞서 수개월 전부터 수원시민과 함께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 수원시에서 발생하는 민원의 종류와 형태, 시민이 알고자하는 정보의 순위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디자인씽킹을 진행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전국 기초단체 중 음성인식 기반의 모바일 구축에 나선 것은 수원시가 처음이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교육·연구 중인 우리 대학의 성과를 설명하는 장호성 총장(위 사진 오른쪽) ▲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김태형 SW·디자인융합센터장이 디자인씽킹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변화될 수원시 행정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협약식에서 “역사와 전통의 도시 수원이 첨단 혁신도시로 거듭나는데 단국대가 일조해 기쁘다”며 “수년전부터 빅데이터, 디자인씽킹에 관심을 가져왔고 스탠포드대학, 도쿄대학과 해당 분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의 역량을 소개했다. 장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화두가 부상한 이후 드론, 3D, AI분야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엔 블록체인을 연구할 연구소도 신설한 만큼 수원시의 빅프로젝트 파트너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 세 번째)이 프로젝트 수행에 참가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대표들과 함께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이날 수원시와의 협약에 이어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스마트소셜 등 11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대학과 지자체, 기업 등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시가 거듭나고 풍요로운 수원시가 되도록 시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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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단국대병원, 심장수술 1,500회 돌파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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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최고 의료기관 평가 연이어 교수 연구활동 왕성, 4대 암 치료 1등급 천안캠퍼스 소재 단국대병원이 지난 달 중부지역 최초 심장수술 1,500사례를 시행해 화제. 병원 흉부외과 심장수술팀은 심장판막질환 환자(여, 46세)에게 환자 본인의 판막을 그대로 살리는 자가판막성형술을 시행해 성공리에 마쳤다. 수술을 집도한 서필원 교수는 "이 수술은 판막질환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술방법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심장혈관내과, 체외순환팀, 간호부 등의 협진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 심장수술 1,500회를 돌파한 기념행사 단체사진 1,500회의 심장수술 중 최고령 환자는 89세. 노령의 환자는 2014년 관상동맥우회술을 받고 현재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어린 환자는 생후 15일된 여아. 2007년 복합적인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교정수술이 시행돼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조종태 병원장은 "이런 진료실적은 전문인력과 아울러 최첨단 의료장비가 구축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닥터헬기와 연계하여 신속 안전하게 심장수술을 하고 있다"고 했다. 대학병원에 따르면 800회 이상의 닥터헬기 이송 실적을 보이고 있다. 단국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는 병원. 대학병원 교수들의 연구도 이어져 최근 다양한 결실을 맺고 있다.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정형외과 김종필 교수(대한수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정신건강의학과 이석범 교수(국무총리 표창), 권역외상센터 장예림,윤정호 교수(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 최우수구연상),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성형외과 강동희 교수(대한성형외과학회 피인용 논문상)가 연이어 해당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닥터헬기 항공이송 800회 달성 기념촬영(위)과 단국대학교병원 전경(아래) 단국대병원은 충청, 대전지역 유일하게 심장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고, 소화기내시경센터가 3회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위암/대장암/유방암/폐암 등 4대 암 잘 치료하는 병원 1등급에 선정되었고,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급성기뇌졸증 적정성 1등급을 받기도 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일명 메르스)으로 온 나라가 공포에 빠졌을 때 의사, 간호사들이 앞장서 음압격리병실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감염관리와 의료전달체계에 만전을 기해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 국가지정입원실의 치료장면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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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명래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   18대 환경부장관 임명돼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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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환경부장관에 임명된 조명래 교수 조명래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가 18대 환경부장관에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조명래 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을 신임 환경부장관에 임명했다. 조명래 교수는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해 “미세먼지 재난 총력 대응, 통합 물관리 체계 조속 안착, 4대강 보 개방 모니터링을 통한 강의 자연성 회복 등 국민에게 환경의 혜택을 풍성히 제공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한 조 교수는 서울대에서 석사, 영국 서섹스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친 후 1985년 단국대 교수에 임용됐다. 도시사회이론, 환경정치가 주요 연구분야이며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장, 충청남도 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 한국NGO학회 회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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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승기 교수 연구팀, 전립선 암 진단율 100배 향상된 바이오센서 개발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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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섬유 ·금 나노입자 결합한 바이오센서' 관련 특허 3건… 암 진단에 획기적 변화 예상 전립선암 이외 다양한 암 바이오센서 진단 기술로 상용화 가능성 높아 우리 대학 연구팀이 전립선암 진단율을 현재보다 100배 이상 높인 바이오센서를 개발해 화제. 주인공은 전자전기공학부 이승기, 박재형 교수와 김형민 연구원. ▲ 왼쪽부터 박재형교수, 이승기교수, 김형민 연구원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는 광섬유 단면에 금 나노입자를 부착하고 여기에 미세유체칩을 결합한 구조다. 혈액을 바이오센서에 흘려주면 전립선암 항원들이 금 나노입자 표면 항체들과 결합해 특정 광학신호를 보내고, 이 결과로 암 발병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바이오센서는 기존 장비에 비해 항원 검출 능력이 100배 이상 높고, 검사시간도 5분으로 단축되는 등 전립선암 진단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진단 오차율도 기존의 10~15% 수준에서 4%로 줄어든다. 이 교수에 따르면 “항원 검출반응은 초미세한 250 ㎛(마이크로미터) 직경의 광섬유에서 이뤄지며, 1ml당 124fg[펨토그램, 1 fg은 10-15 g(10의 마이너스 15승인, 천조분의 1그램)] 항원을 검출할 수 있어 진단 우수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센서와 나노기술을 접목했다는 뜻. 이 교수는 “한국 남성의 암발병 5위가 전립선암인데 조기 진단을 놓쳤을 경우 많은 경비가 들어가는 게 현실”이라며 “새로 개발된 바이오센서는 2~3천원 수준으로 양산이 가능해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 ▲ 이승기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 구조 (a:광섬유가 결합된 미세유체칩 단면 및 금 나노입자 / b:미세유체칩 / c:전체 측정 시스템) 현재 전립선암 진단방법은 1)혈액·소변 통한 전립선특이항원(PSA) 효소측정법 2)직장수지검사법(DRE) 3)전립선 초음파검사 4)조직검사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교수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는 전립선특이항원(PSA) 효소측정법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이승기 교수는 “이 기술은 임상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신뢰도를 가진다”며 “전립선 암 진단뿐 아니라, 항체와 특이 결합을 하는 다양한 암 진단 바이오센서 기술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 아래 진행됐다. 연구팀은 바이오센서 개발과 아울러 △미세유체 채널을 이용한 표면플라즈몬공명 센서장치 및 센서유닛 제조방법 △표면플라즈몬공명센서 신호보정방법 △표면플라즈몬공명센서 테스트 방법 등 3건의 특허를 출원, 등록을 완료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Sensors and Actuators B에 오는 11월 10일 게재 예정. 논문제목은 ‘Real-time detection of prostate-specific antigens using a highly reliable fiber-optic 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 sensor combined with micro fluidic channel’(미세 유체 채널과 결합한 고신뢰도의 광섬유 국소화 표면 플라즈몬공명센서를 이용한 전립선 특이 항원의 실시간 검출) 이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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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개교 71주년 기념식 및 설립자 합동 추모식 가져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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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금) 10시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의 서거 54주기와 혜당 조희재 여사의 서거 71주기를 맞아 합동 추모식이 거행됐다. 추모식에는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장호성 총장 등 법인과 대학관계자, 유족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형 선생의 생전 육성 음성을 듣고 두 분 설립자의 영정에 헌화했다. ▲ 설립자 영정에 헌화 후 묵념하고 있는 장충식 이사장(위)과 전체 참석자들(아래) 장충식 이사장은 “범정 장형 선생님과 혜당 조희재 여사님께서 남기고 가신 업적은 후손들에게 커다란 교훈이 되어 높으신 유덕으로 받들어 기리오니 깊이 보살펴 주시옵소서”라며 제문봉독을 했다. 추모식에 이어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개교 7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6백여명의 교내외 인사가 참여했다. ▲ 죽전캠퍼스 음악관 난파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기념식 전경 ▲ 장충식 이사장이 개교기념식에서 회고사를 하고 있다. 장충식 이사장은 “우리 대학은 광복 후 열강의 지배와 분단의 고통 속에서 태어났지만 설립자의 강인한 교육의지로 지금까지 단 한명의 학생도 억울함을 갖지 않도록 민주적인 학사운영에 앞장서 온 대학”이라며 “과거 학생시위가 만연했던 시절에도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학생이 스스로의 이념과 이상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해왔다”고 했다. 또 “열성을 다해 교육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수님과 교직원 선생님, 사회 곳곳에서 대학을 빛내는 동문, 교육성과를 스스로 입증한 학생 모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만델라 기념 음악회 개최를 통해서도 느꼈듯이 글로벌 시각을 충분히 갖추어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며 더욱 분발하자”고 격려했다. ▲ 장호성 총장이 개교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지식산업과 정보사회가 융합되어 우리 사회가 진일보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불굴의 도전정신, 창조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환경에 맞춰 지속발전이 가능한 교육과정 모델을 구축하고 개교 71주년에 걸맞은 전통계승의 방법도 동시에 모색하자”고 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모교와 동문이 교류할 수 있는 70주년기념관 완공이 목전에 다가와 감회가 새롭다”며 “재학생 장학금 지원, 졸업생의 사회진출 지원 등 총동창회가 더욱 활동하겠다”고 했다. ▲ (수상자 오른쪽부터)김병량 교학부총장, 남보우 교수(경영학과), 홍찬의 죽전치과병원장, 왕유월(스포츠과학대학) 초빙교수가 총장 특별공로표창을 받았다. 개교기념식에서는 10년, 20년, 30년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에 기여한 교원과 교직원의 수상도 이어졌다. 조대환 차장(법인 사무처 경리팀) 등 12명이 이사장 공로표창, 기획평가팀, 양캠퍼스 학생팀, 대학병원 간호부 특수간호팀 응급실이 이사장 단체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병량 교학부총장 등 4명이 총장 특별공로표창, 김규태 주임(천안 학사팀) 등 4명이 총장공로표창, 김우현 주임(죽전 자산관리팀) 등 10명이 총장 모범직원표창을 수상했고 송일한 교수(의학과) 등 7명이 연구기여 공로로 범은학술상을 수상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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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평화를 노래하다! 만델라 탄생 100돌 기념음악회 성료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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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전경. 주한 외교사절단과 교내 인사, 재학생 등 6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31일(수) 난파콘서트홀에서 열린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장호성 총장 등 교내 인사와 노주코 글로리아 밤(Nozuko Gloria Bam)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비롯한 34개국 외교사절 110여명, 교육관계자 및 재학생 등 6백여 명이 콘서트홀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만델라를 추모하고 ‘용서‧화해‧평화’로 대변되는 만델라의 정신적 유산을 함께 기렸다. ▲ 장호성 총장이 음악회 시작에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만델라 대통령은 인종차별 정책을 종식시키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권운동에 헌신한 정치인이자 사상가였다”며 “음악회가 만델라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공 대사는 “지난 8개월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과 협력해 음악회를 준비해주신 장충식 이사장과 장호성 총장께 감사 드린다”며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으로 세워진 단국대가 인류에 기여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큰 성공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했다. ▲ 음악을 통해 만델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주한 외교사절단 음악회는 평생에 걸쳐 인종차별 철폐와 과거사 청산을 위해 평화와 통합, 용서와 화해를 실천했던 만델라의 삶을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가 공연됐다. 과거 아프리카 대륙이 겪었던 고통을 위로하고 인종간의 화합을 강조하고자 고대 유대인의 바비론 포로 이주의 아픈 역사를 노래한 ‘나부코(희브리포로들의 합창)’를 공연했다. ▲ (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홍성은 음악대학 학장, 김난희 교수, 안주은 교수, 합창단의 모습 예술의 전당 심의위원인 전 서울대 교수 김덕기 교수가 지휘했고 우리 대학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홍성은 음악대학 학장은 헝가리안 랩소디를 연주(첼로)했고 김난희 교수가 ‘그리운 금강산’을, 안주은 교수(생활음악과)가 ‘아프리칸 드림’을 각각 열창했다. ▲ 글로리아 밤 대사(위)와 장충식 이사장(아래)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공연에 화답하는 노래를 불러 감동을 전했다. 공연에 이어 글로리아 밤 대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노르웨이 작곡가 롤프 러블랜드가 작곡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러 오케스트라 공연에 화답했다. 글로리아 밤 대사는 장충식 이사장에게 행사 개최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무대로 초청해 노래를 부탁했다. 장충식 이사장은 무대에 올라 ‘산들바람’과 ‘아리랑’을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이 글로리아 밤 대사(왼쪽)에게 만델라 초상화를 선물했다. 이번 기념음악회를 총괄한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행사기획단계부터 행정부서별 준비상황을 일일 단위로 꼼꼼하게 점검했다"며 "음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었고, 교육현장에서도 만델라의 정신이 많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30일(화)부터 죽전캠퍼스 범정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전’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31일(수) 장충식 이사장, 김계주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원 교강사 및 수강생이 참석해 만델라 정신을 담은 도예작품과 그림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 장충식 이사장(왼쪽)이 전시회를 준비한 평생교육원 교강사 및 수강생들을 격려하며 만델라 정신을 설명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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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열려…만델라 정신 기린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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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 등 주한 34개국 외교사절 참석 '용서·화해·평화' 만델라 유산 기려 만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만델라의 정신적 유산을 기리는 음악회가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31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성대히 열린다.(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2018.10.31. 16:30~19:00) 만델라 탄생 100주년이었던 지난 7월을 전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기념행사와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지만 국내에서 만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만델라 출생/사망 1918.7.18 ~ 2013.12.5.) ▲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알리는 포스터 기념음악회는 평생에 걸쳐 인종차별 철폐와 과거사 청산을 위해 평화와 통합, 용서와 화해를 실천했던 만델라의 삶을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가 공연된다. 과거 아프리카 대륙이 겪었던 고통을 위로하고 인종간의 화합을 강조하고자 고대 유대인의 바비론 포로 이주의 아픈 역사를 노래한 ‘나부코(희브리포로들의 합창)’를 공연한다. 예술의 전당 심의위원인 전 서울대 교수 김덕기 교수가 지휘하며 우리 대학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 이어 노주코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공대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노르웨이 작곡가 롤프 러블랜드가 작곡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러 오케스트라 공연에 화답하는 순서도 가진다. 우리 대학은 만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만델라의 삶을 추모하고 지구촌이 인간 존엄성 회복에 함께 힘쓰자는 메시지를 최근 주한 외교가에 알렸고,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34개국의 주한 대사를 비롯한 외교사절 110여명이 응답하여 음악회가 열리게 되었다. 음악회에는 지역기관장,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교육관계자와 더불어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와 외교부 직원도 참석한다. 음악회에 참석하는 주한 외교사절 중에는 아프리카 12개국(남아공/앙골라/코트디브와르/케냐/모로코/르완다/시에라리온/수단/튀니지/잠비아/탄자니아/가나), 유럽 6개국(유럽연합/교황청/포르투갈/루마니아/스웨덴/우크라이나), 아시아 및 중남미 7개국(태국/베트남/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이라크/엘살바도르/니카라과) 등 25개국에서 대사가 직접 참석한다. 장호성 총장은 “아프리카와 한국은 과거 열강의 식민통치로 인한 고통을 공유했지만 인류평화를 기원하는 걸음에 함께 할 의무도 있다”며 “만델라의 정신적 유산이 많이 선양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주코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공 대사는 “만델라 전 대통령이 평소 주창했던 ‘음악은 인류에게 축복과 자유’라는 메시지가 한국의 대학에서 울려퍼져 감회가 새롭다”며 “음악회를 계기로 한국과 남아공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원, 만델라 정신 기리는 특별 전시회 열어 한편, 평생교육원과 대학 부설 한국전통도예연구소는 30일(화) 오후 3시부터 다음달 1일(목)까지 죽전캠퍼스 범정관 로비에서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는 기념전'을 연다. 만델라의 화해와 포용 정신을 도예와 그림으로 기리기 위해서다. 박종훈 한국전통도예연구소장 등 평생교육원 도예과정 교강사 20여 명이 제작한 도예 작품과 그림이 전시된다. ▲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전에 전시되는 작품들. ○ 넬슨 만델라 일기 1918.7.18. 남아프리카공화국 트란스케이 움타타에서 출생 1943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 법학부 입학 1944 아프리카민족회의 산하 청년연맹 창설 1951 남아공 비폭력운동 전개 1952 요하네스버그에서 흑인으로는 최초 법률상담소 개소, 아파르트헤이트 반대운동 본격 전개 1964 종신형 선고, 27년간 에스퀴티니섬 로벤 아일랜드 감옥에서 복역 1977 옥중에서 자와할랄네루상 수상 1981 옥중에서 브루노 크라이스키 인권상 수상 1983 옥중에서 유네스코의 시몬 볼리바르 국제상 수상 1990 정치범 수감생활 마감, 석방 1991 아프리카국민회의 의장 선출 1993 민주적인 선거 관철, 노벨평화상 수상(당시 드 클레르크 대통령과 공동 수상) 1994 민주선거에서 첫 흑인대통령으로 당선 1999 자진해서 단임 대통령으로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남 2002 프랭클린 루스벨트상 수상 2013 타계 ○ 주요저서 투쟁은 나의 인생 /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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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개소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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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재생공학연구원-UCL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와 공동연구 진행 -안면/치아 재건, 턱관절 치료, 안면신경-근육재생 등 세계적인 원천기술 확보 -2023년까지 총 81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이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를 개소하고 차세대 융합치의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4일 오전 10시 치과대학 연송홀에서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영국 UCL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 연구진, 박완주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 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현판식 ▲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에 선정된 우리 대학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이하 UCL)의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UCL은 1826년 영국 런던에 설립한 연구 중심의 공립 종합대학교이며, UCL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는 1926년 설립해 치의학 분야 연구 역량에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우수연구기관이다. 우리 대학은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를 통해 치의학 및 조직재생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하여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제고 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특히 환자 맞춤형 안면-치아 재건, 턱관절 치료, 안면신경-근육재생 부분에서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기간은 2023년까지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남도, 천안시, 양 대학 및 참여기업 등에서 총 81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연구진으로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의 김해원, 이해형, 심호섭, 현정근, 이정환 교수와 UCL의 조나단 놀스(Jonathan Knowles), 리차드 데이(Richard Day), 엔 영(Anne Young) 교수 등 총 17인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개소식에 참석한 해외 석학 및 기업 경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센터의 연구책임을 맡은 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원장)는 “최고의 치의학 연구기관인 UCL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를 유치하게 된 데에는 양 기관이 지난 16년간 진행해 온 공동연구 업적들이 큰 역할을 했다.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거듭나 지역과 국가의 치의학 연구와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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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대학신문 산학협력대상 수상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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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18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산학협력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8일(목)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총장을 대신해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수상했다. ▲ 어진우 산학부총장(오른쪽)이 수상 후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은 관계자는 “단국대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산학협력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았고 지난해 LINC+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산학협력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어진우 산학부총장은 “산학협력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하신 장호성 총장님의 기치 아래 지난 7~8년간 교수‧직원‧학생이 하나가 돼 투자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과 창업교육 거점센터 사업에 선정되며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수상소감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쓴 교내 구성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리 대학은 ▲2013년 국내 최초 수박 라이코펜 요구르트 개발(기업 현장실습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특허 출원) ▲2015년 기업지원특화시스템 TTSP 통해 지역 중소기업 500만 달러 수출 달성 ▲매년 재학생이 축제처럼 즐기는 ‘산학협력 樂페스티벌’ 개최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I-다산 LINC+ 사업단을 출범한 후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인재 양성의 요람 ▲세계 최고의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구축 ▲지역 산업 및 경제 발전의 중추 엔진 ▲지역사회 재생·활력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2005년부터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고 교육 혁신을 이끈 대학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전국 대학의 교육성과를 나타낸 정량적 지표뿐만 아니라 교육 전문 기자들이 취재를 통해 수집한 실제 현장의 실적을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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