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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커지는 행복” 단국사랑바자회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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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1,100만원 장학금 기부 기증자, 구입자 모두 보람 느낀 바자회 ▲ 죽전캠퍼스 바자회 테이프 커팅식. 어진우 교학부총장(왼쪽 다섯 번째),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 네 번째) 등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총장부터 신입 교직원까지 모두가 한마음이었던 단국사랑바자회였다. 장호성 총장과 어진우 교학부총장은 스포츠용품,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조리기구,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트렌치코트를 기부했다. 김병량, 김수복 전 부총장 역시 기부행렬에 참여해 주류와 도서를 내놓았다. 총장과 부총장, 대학원장, 직원노조위원장 등이 기부한 애장품들은 경매로 판매됐고 홍보대사와 미래교육1팀 문소현 과장은 기증 의류를 활용한 패션쇼를 열어 박수를 자아냈다. ▲ 죽전캠퍼스 바자회 풍경. 대외협력팀 이정인 주임이 VIP 기증품을 선보이며 경매를 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바자회 풍경. 재학생 홍보대사 학생들(왼쪽)과 미래교육1팀 문소현 과장이 기증 받은 의류를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바자회 풍경. 도서를 구입 중인 학생(왼쪽)과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원생들의 커피 판매 모습(오른쪽) ▲ 죽전캠퍼스 바자회 풍경.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건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수익금 전액을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건네주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3,000여점 이상의 물품이 답지했다. 교직원과 학생, 미화용역직원 외에도 입주기업직원, 지역주민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 3월 임용된 문예창작과 안도현 교수는 신간 『남방큰돌고래』 사인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식품영양학과 정윤화 교수는 건강보조식품과 과자를 각각 기부했다. ▲ 천안캠퍼스 바자회 풍경. 교직원 기증품 및 가족기업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 천안캠퍼스 바자회 풍경. (왼쪽부터)양은창 입학처장, 남보우 천안부총장, 강상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안도현 교수(가운데 앉은 이)의 도서를 구매하고 있다. 링크사업단 가족기업과 창업지원단 입주기업들도 자사의 판매제품을 내놓았다. 특히 가족기업과 입주기업의 물품들은 반응이 좋아 빨리 동이 났다.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구청, 주민센터, 아파트단지마다 중고물품 판매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단국대 바자회 물품은 새 것도 많고 종류도 많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기 군(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은 “교직원들이 장학금 모금을 위해 바자회를 연다는 사실에 교직원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고 축제기간 중 가장 의미있었던 행사 중 하나였던 것 같다”고 했다.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김성헌 교수팀과 천안캠퍼스 이디야커피가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식히라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고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헌 교수팀은 이틀간이나 밤을 세며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느라 고생했고 판매 수익금 외에도 추가로 사재를 출연해 바자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 장호성 총장(왼쪽 세 번째)이 죽전캠퍼스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에 재학 중인 교직원(왼쪽부터 최영자 차장, 이세우 팀장, 성남숙 차장)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천안캠퍼스에서 커피 전문점 '이디야'를 운영하는 석원범 동문(왼쪽, 스포츠과학부 '06년 졸)은 본사의 후원을 받아 행사 기간 중 수익을 전액 기부했다. 체육부는 운동용품을, 죽전 학사팀 임현수 과장은 부친이 운영하는 화원에서 화초 20여종을 가져와 행사장을 꾸미는데 일조했고 생활음악과 오아미 초빙교수도 무대의상을 포함한 20여벌의 의상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영화전문잡지 씨네21(여행용가방), 임동혁 동문(마스크팩), 제이손(진공 수저세트), 대유사(문구류), 중앙일보·문화일보·한국일보(가전제품, 커피잔 세트, 화장품), 신영현 동문(도자그릇)이 물품을 기증해 풍성한 판매대를 만들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강대식 대외 부총장(왼쪽), 양종곤 대외협력처장(오른쪽)과 함께 죽전캠퍼스 바자회에 참석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장호성 총장은 “기증 물품도 많았지만 판매도 많이 돼 행사취지를 충분히 살렸다”며 “기증한 분도 사신 분도 모두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고 했다. 축제 일정과 바자회 개최를 동시에 챙기느라 바빴던 주길화 천안 학생팀장은 “물품접수와 판매를 통해 구성원들이 나눔과 공유의 정신을 함께 느꼈고 판매 수익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환원된다는 사실에 피곤한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14일부터 양일간 양캠퍼스에서 진행된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11,351,000원. 직원 60여명과 홍보대사 10여명이 이틀간 틈틈이 판매요원으로 나서 행사를 지원했고, 대외협력처(죽전)와 학생처(천안) 주관 아래 여러 부서가 힘을 보탰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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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단국은 즐겁다” 2019 축제 뜨거운 현장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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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3일간 캠퍼스 곳곳 다채로운 행사 열려 죽전캠퍼스 ‘단국존’‧‘배리어프리존’ 운영, 재학생 안전과 사회적 약자 배려 돋보여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일대에 공연 무대 및 축제 이벤트 모아 집중도 ↑ ▲ 죽전캠퍼스 축제 축하공연 무대 전경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2019 단국축제」가 막을 내렸다. 14일부터 3일간 열린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걱정을 잠시 잊고 젊음을 만끽하며 ‘단국인’으로 하나 됐다. 죽전캠퍼스는 △재학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버스킹 △동아리 홍보 부스 등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14일에는 캠퍼스 곳곳을 뛰며 체력을 단련하는 △DKU RUN(단국 마라톤대회)도 열어 호응을 얻었다. ▲ '컬러풀 DKU' 그림판에 색칠 중인 학생들(위) / 동아리 이벤트 부스를 운영중인 학생들(아래) 교내 행정부서도 함께 참여했다. 대외협력팀은 「단국사랑바자회」를 열어 장학금을 모금했다.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김성헌 주임교수와 원생들도 커피를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고 장호성 총장이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단국사랑바자회」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 취업진로팀에서 운영한 청년취업 아카데미 부스(위) / 석주선기념박물관의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아래) ▲ 14일~15일 시각장애학생들이 재학생들에게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나눠주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에서 무더운 날씨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 부채를 선물했다. I-다산링크사업단, 미래교육혁신원, 인권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취업진로팀도 대학생활과 취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어진우 교학부총장(왼쪽)과 박원엽 죽전캠퍼스 학생회장(오른쪽)이 축제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가수 청하(위)와 10cm(아래) 등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대학은 재학생 안전에 만전을 다했다. 어진우 교학부총장을 중심으로 ‘캠퍼스 라이프 가드’를 구성해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총학생회와 학생팀은 저녁시간 열린 먹거리 장터(야시장)를 평화의광장 일대로 장소를 제한했고 메인 무대에는 재학생들만 입장 가능한 ‘단국존’을 설치해 질서를 유지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존’도 설치하는 배려도 돋보였다. ▲ 남보우 천안부총장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대운동장 일대에 공연 무대 및 본부석, 푸드 트럭 등을 모두 조성해 재학생 안전뿐 아니라 집중도도 높였다.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축제 무대에 올라 총학생회와 학생팀을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축제를 즐기라고 당부했다. ▲ 아마다스 응원단의 '응원대제전' 무대(위) / 태권도 시범 공연(아래) △바디페스티벌 △응원대제전 △동아리 한마당 △댄스경연대회 등 재학생들의 알찬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 관련 역사 문제를 맞히는 △독립 골든벨을 열어 우리 대학의 창학이념도 다졌고 재학생 홍보대사 ‘날개단대’ 학생들 역시 대학 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 안도현 교수 사인회(위) / 인문대학 문화 축제(아래) 후원의 손길도 이어졌다. 천안캠퍼스 학생팀이 「단국사랑바자회」를 통해 재학생 장학금을 모금했고 ‘연탄재 시인’으로 유명한 안도현 교수(문예창작과)는 신간 『남방큰돌고래』판매 및 사인회를 열어 수익금의 절반을 기부했다. 커피 전문점 ‘이디야’를 운영하는 석원범 동문(스포츠과학부, ‘06년 졸)은 이디야 본사의 후원을 받아 축제 기간 중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 가수 헤이즈(위)와 에픽하이(아래)가 축하 공연을 펼쳐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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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발레무용단, 몽골서 ‘명성황후’ 공연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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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 몽골학과 신설, 26년 이어온 몽골 교류 꽃피워 ▲ 장충식 이사장(가운데)과 공연단이 몽골 발레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무용과 발레무용단이 몽골과의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8일(수) 몽골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창작발레 ‘명성황후(The Last Empress)’를 공연했다. 오차르바트 몽골 전 대통령, 찬지드 전 장관, 몽골과학기술대·몽골국립예술대 등 자매대학 총장, 정재남 주몽골 한국대사와 직원, 몽골태권도협회 임원, 몽골발레협회 임원 등 관계자와 교민 5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 발레 '명성황후' 공연 장면 모음 학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무용단‧스탭 등 문화교류단 33명을 이끌고 몽골을 방문한 장충식 이사장은 “1993년 국내 유일의 몽골학과를 신설한 후 26년째 신(新) 실크로드의 중계역으로 부상한 몽골 지역전문가 양성에 매진해왔다”며 “몽골국립대, 몽골과학기술대와 꾸준히 학생을 교류하고 있고 특히 몽골의 우수한 문화예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공연 배경을 설명했다. 장 이사장은 “몽골이 러시아 영향 아래 있었던 까닭에 몽골 국민들의 발레에 대한 관람 수준은 상당히 높았다”고 밝혔다. 예술총감독을 맡은 최소빈 교수는 “창작발레 ‘명성황후’는 2009년 대한민국 무용대상에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 수상한 작품”이라며 “국악 선율을 가미한 창작음악과 고전발레의 조화에 몽골 관객들도 감동 받았다”고 했다. ▲ 몽골국립예술대학의 축하 공연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충식 이사장은 오차르바트 몽골 전 대통령, 찬지드 전 장관, 서닝터거스 몽골국립예술대학 총장, 정재남 주몽골 한국대사 등을 차례로 만나 우리 대학과 몽골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공연단은 공연 외에도 몽골국립예술대학을 찾아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몽골대학들과 예술분야 교류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몽골국립예술대학 E. 서닝터거스(Sonintogos E) 총장은 “발레 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우리 대학의 교수, 학생들이 흠뻑 빠졌다”며 “단국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오치르바트 전 대통령과 함께 올해 단국대를 답방,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 몽골태권도협회를 방문해 현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몽골의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몽골태권도협회를 방문, 협회에서 추천한 몽골 유소년 태권도 선수를 우리 대학 국제스포츠학과에서 단기 연수시키는 프로그램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미국(2010년, 2012년), 헝가리(2014년, 2016년), 스웨덴(2016년), 중국(2016년) 등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한국의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해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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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우리은행 단국대지점 발전기금 2,500만원 전달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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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우리은행 단국대지점(지점장 한진원)이 발전기금 2,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부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 김수철 경기동부영업본부장, 한진원 단국대지점장, 박충근 천안 출장소장, 손용수 단국대부지점장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을 방문,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윤응구 총무인사처장, 곽영신 총무인사처 부처장이 전달식에 함께 참여했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과 김수철 우리은행 경기동부영업본부장(오른쪽)이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했다. 한진원 단국대지점장은 “단국대학교를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만들고 있는 장호성 총장님의 대학 발전 비전과, 교내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남다른 학구열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한 지점장은 우리 은행 본점에 기부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금을 유치했다. 김수철 경기동부영업 본부장은 “현재 우리은행에 단국대학교 출신이 약 400명 근무 중이고 그 중 50여 명은 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저도 올 3월 단국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자산관리과정에 입학할 만큼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지점 운영으로 바쁜 중에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장학팀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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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입학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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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 유명 사립대학들이 연이어 사업에서 탈락된 상황이라 이번 사업 선정은 더욱 의미를 갖게 됐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고교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한 대학을 선정,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입학처는 수험생들이 사교육시장을 굳이 찾지 않고도 대입을 혼자 힘으로 준비할 수 있게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과정·평가지표·반영비율과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반영방법·교과목·실질반영률을 공개하고 논술고사 출제범위 역시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해왔다. 특히 사교육비 논쟁에서 항상 거론되는 논술고사의 경우 기출문제자료집, 유튜브 동영상 등 대학 홈페이지에 다양한 관련 자료를 제공해 교육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지난해 8월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DKU 진로진학박람회」전경. 입학처는 박람회 및 입학안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표절 검증, 부모 직업 기재 검증, 지원자격 검증 등 9개 시스템을 매뉴얼로 만들어 체계화하고 외부인사를 입시공정관리대책위원회에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고등교육의 기회확산을 위해 2021학년도까지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정석 죽전 입학처장은 “원클릭 입학전형 안내, 고교방문입학설명회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대입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대입전형의 공정 운영을 위하여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해당 사업이 출범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60억원의 재정지원금을 받아 다양한 입시관련 사업을 진행해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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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중기 귀족가문 의복 한눈에” 석주선기념박물관, 출토 복식 특별전 열어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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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특별전 열어 전주이씨 수도군파 5대손 이헌충과 부인 안동김씨 출토복식 36점 소개 조선중기 의복을 살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은 오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전주이씨 수도군파5세 이헌충과 부인 안동김씨 무덤 출토복식 특별전」을 열고, 백수(白壽)를 누렸던 전주 이씨 수도군파 5대손인 이헌충 공과 부인 안동 김씨 무덤 출토 유물 28점, ‘세가닥 바지’ 유물 8점 등 총 36점을 일반인에 공개한다.(일요일·현충일 제외) 이헌충 공(1603년 卒) 조선의 2대 임금 정종의 7남 ‘수도군(守道君) 이덕생’의 5대 손이어서 출토유물과 복원품은 조선시대 귀족사회의 의생활 단면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기에 손색이 없다. ▲ 바지 자락이 3개로 구성된 남성 방한용 기능바지 ‘세가닥 바지’ 전시장을 찾기 전 ‘세가닥 바지’를 미리 공부해두면 더욱 관람이 즐겁다. 세가닥 바지는 바지 자락이 3개로 구성된 남여 공용 방한용 기능바지인데, 바지 형태가 독특해 연구자 사이에서 ‘세가닥 바지’라 불린다. 1500년대 전후의 무덤유물에서 발견되며 전국에 총 9점의 유물이 존재할 정도로 희소성을 띤다. 개막 당일 학술발표회에선 세가닥 바지가 집중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유물과 복원품을 통해 세가닥 바지의 구조를 직접 확인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 특별전 주요 전시품목 <왼쪽 사진> 남성들이 융복이나 평상복으로 입은 ‘철릭’ <오른쪽 사진> 저고리 위에 덧입는 여성용 ‘장저고리’ 전시 품목은 △장사를 지낼 때 고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명기(銘旗)’ △관복의 받침 옷 또는 겉옷 위에 덧입던 반소매형 옷인 ‘답호(褡護)’ △활을 쏠 때 또는 활동복으로 입었던 양쪽 소매 탈착식 의복 ‘철릭(天翼)’ △짧은 저고리 위에 덧입는 여성용 ‘장저고리(長赤古里)’ 등 이다. 전시 품목은 현대에도 어색하지 않은 조상들의 패션 감각을 읽을 수 있고, 특히 ‘세가닥 바지’로 명명된 유물과 복원품은 관람객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액주름·바지·저고리·적삼·치마 등이 소개된다. ▲ 「전주이씨 수도군파5세 이헌충과 부인 안동김씨 무덤 출토복식 특별전」 초청장 박경식 관장은 “백수를 누린 부부의 한 무덤에서 100년의 의생활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롭다”며 “전국에서 출토된 세가닥 바지를 복원·전시해 관람객 모두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전시장을 찾는 재미를 배가했다”고 했다. (관람문의 031-8005-2392)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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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토부 「2019 스마트시티 챌린지」 선정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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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내외 기업들과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 추진 "빅데이터, 5G, VR 등 접목할 터" SW·디자인융합센터가 수원시와 국내외 대기업,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수원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5G 기반의 모바일 디지털 트윈사업을 진행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일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결과를 통해 경기도의 수원시·부천시, 경남 창원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주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업·대학의 솔루션을 통해 도시가 지닌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국토부는 선정된 6곳의 지자체에 국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우수 지자체 1~2곳을 선정, 본 사업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W·디자인융합센터는 본 사업 컨소시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행궁동) 일대를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 시키는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디자인 씽킹 기반의 리빙랩 허브인 S.Lab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 화성 일대에서 ’내 손안의 행궁동‘ 솔루션,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음성인식 서비스,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차·공유자전거 등의 다양한 서비스 실증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디자인씽킹 개념도 또한 수원시가 목표로 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5G 기반의 모바일 디지털트윈’ 솔루션의 확산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참여한다. 실제 사물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5G을 적용,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행궁동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시민수요발굴 및 시티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총괄기획을 수행 중인 SW·디자인융합센터 김태형 센터장은 “도시의 철학적 기반 아래 도시 내 현장 데이터를 중심으로 도시의 구조와 문화, 정체성에 더 귀기울여 도시의 사용자인 시민중심의 도시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W·디자인융합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수원 정보화 통합 플랫폼‘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 지난 2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디자인 시티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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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2년째 이어온 후배사랑 ‘춘강·거보장학금’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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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254명에게 장학금 5억4천만원 전달 춘강 박상엽 동문(법률학과 51학번)과 거보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이 출연한 대학발전기금이 12년을 이어오며 25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5억4천만원을 꾸준히 제공해 화제. △ 기탁 당시 박상엽 동문이 장학금 취지를 설명하는 장면 2008년 4월 효도하는 학생에게 써 달라며 10억원을 내놓은 박상엽 동문. 박 동문은 “부모의 은혜를 아는 젊은이가 많아져야 사회가 더 맑아지고 평화로워 진다”며 “성적 위주 장학금이 아니라 효행을 장려하는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1948년 검찰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박 동문은 공직에서 물러난 후 천안시에서 법무사로 일하며 10억원의 재산을 일구었다. 기탁 당시 박 동문의 아들 박광수씨는 “자녀 7남매 중 집을 갖지 못한 형제도 있지만 아버님의 장학 의사가 확고했다”고 했다. 우리 대학은 2009학년도 1학기에 박 동문 아호를 딴 춘강(春江)효행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첫 회 16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9명에게 3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에서는 장학금과 별개로 박 동문의 뜻을 기리고자 천안 학생회관에 ‘춘강기념열람실’을 설치했다. 박동문은 올해 100세를 맞았다. △ 춘강효행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남보우 천안부총장. 천안부총장 왼쪽은 춘강 선생의 가족 박광수씨. 천안캠퍼스 장학팀은 지난 1일 천안 인문과학관 대회의실에서 박 동문의 가족 박광수씨를 초청한 가운데 2019학년도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생 8명에게 각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박상찬 천안 장학팀장은 장학생 선발에 앞서 많은 사연이 접수됐다며 특히 아픈 가족을 간호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효행과 선행을 실천해 주변의 귀감이 된 학생들이 많았다고 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구진효 군은 “봉사와 선행이 꼬리를 물고 이웃에게 전달되는 선순환의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춘강효행장학금은 인간애 실천에 앞장선 인재를 격려하는 우리 대학만의 특색 있는 장학금”이라며 “장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어려운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춘강효행장학생」 명단 : 이지우(러시아어과 4년), 구진효(공공관리학과 4년), 손예린(공공관리학과 야간 3년), 김경남(화학과 4년), 박선욱(동물자원학과 4년), 이동헌(스포츠경영학과 4년), 박찬혁(의예과 2년), 김병주(의예과 2년) 한편 지난 2일 죽전 대회의실에서도 신석주 동문이 출연한 ‘거보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2008학년도부터 제공된 장학금은 현재까지 연인원 115명에게 학기당 200만원씩 모두 2억 3천만원이 전달됐다. 거보는 신 동문의 아호다. 신 동문은 2007년부터 발전기금을 출연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10억 3,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신 동문은 현재 환경관련 시설의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거보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3학년 때 학회장을 맡았고 4학년 때에는 국가자격시험 화공기사 1급을 취득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인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한 70년대 말 전 세계를 덮친 석유파동으로 취업난이 극심했지만 화공기사 자격증 덕에 어려웠던 취업의 관문을 뚫었다고 했다. 이후 건강이 악화돼 다니던 회사는 그만두고 거보산업을 창업한 게 오늘에 이른 셈이다. △ 거보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석주 동문 신 동문은 대학을 찾을 때마다 “단순히 장학금을 주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삶에 함께 하고 그들의 인생에 작은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혔다. 그래서인지 장학생들은 추석이나 설날 전후로 신 동문의 사무실을 찾아 학업과 진로문제 등을 상담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신 동문 역시 축제기간 중 대학을 조용히 찾아 장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격려의 메시지도 전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학에서는 후배 사랑에 앞장선 신 동문의 뜻을 기려 2011년 죽전 제3공학관에 ‘거보 신석주 강의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 거보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진우 교학부총장(가운데 왼쪽)과 신석주 동문(오른쪽)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 동문은 “지난 12년간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했는데 공식적인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장학생들은 무엇보다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 진출한 후에는 누구 못지않게 후배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어진우 교학부총장은 “12년을 이어오며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친 것과 모교 사랑을 실천한 것에 대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장학생들이 기부 혜택을 입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사회에 나가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천을 당부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호성 군은 “화학공학과 동문 선배인 신석주 선배님께서 주시는 장학금이라 각별한 마음이 든다”며 “학과를 대표해 받은 만큼 학업과 대학 생활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거보 신석주 장학생」 명단 : 강민아(법학과 4년) 정만호(국어국문학과 4년), 최호성(화학공학과 3년), 정상영(경영학부 3년), 이승세(커뮤니케이션학부 4년)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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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단국사랑바자회」 기증물품 접수, 수익금 전액 장학금에 쓴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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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물품 5월 8일까지 접수 2회 바자회 5.14(화)~15(수) 열려 우리 대학이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바자회를 개최한다. 가계 곤란을 겪는 재학생의 장학금을 늘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단국사랑바자회』는 양 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죽전 : 대외협력팀, 천안 : 학생팀이 각각 주관)되며 축제기간인 5.14(화)~15(수) 열린다. 기증물품은 지난 주부터 시작해 5월 8일(수)까지 접수한다. 죽전은 “따뜻한 마음, 커지는 행복”, 천안은 “작은 손길이 모여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행사가 준비된다. ▲ 『사랑바자회』안내 포스터(왼쪽 죽전캠퍼스, 오른쪽 천안캠퍼스) 교수‧직원‧학생‧가족회사‧대외기관, 지역주민 등 나눔 정신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물품을 기증할 수 있다. △스포츠·생활‧주방 잡화 △패션‧미용 잡화 △영유아 잡화 △도서‧음반 △가전 △의류 △그림 및 도자, 주류 등 재사용이 가능하고 성인 1명이 들고 이동이 가능한 부피와 무게의 물품을 기증할 수 있다. [△기증물품 문의/접수장소] 죽전 범정관 207호 대외협력팀(교내 2037~8) / 천안 학생회관 206호 학생팀(교내 1311~4)] 기증받은 물품은 5.14(화)~15(수) 죽전 범정관 앞 분수광장, 천안 대운동장 중앙부스에서 각각 판매되며 14일(화) 10시 개막행사에서는 VIP 기증품 경매와 패션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릴 계획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형편의 재학생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한편, 개교 70주년에 맞춰 개최된 제1회 바자회에는 장충식 이사장이 고급 식기와 예술품을, 장호성 총장이 스포츠용품 등 70여 물품을 출연했고 교내 구성원 400여명과 교내 단체 20여 곳이 4,000점의 물품을 기증한 바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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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강태웅 교수, '목조워크숍에서 꽃핀 학내벤처 (주)케이스건축'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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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스건축 통해 새로운 건축문화와 산학협력 모델 제시하고파” 목조건축 설계·시공 특허를 바탕으로 단국대산학협력단 기술지주(주) 자회사로 성장한 학내벤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건축학과 교수 겸 단국대기술지주회사 ㈜케이스건축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태웅 교수. ▲ 학내벤처 ㈜케이스건축 단체 사진(왼쪽에서 첫 번째 강태웅 교수) 최근 강 교수가 이끄는 ㈜케이스건축은 용인 처인구 포곡읍 3,000여평 대지에 조성된 주택단지 메이플빌리지 제1호 목조주택(일명 옵티말하우스)을 완공했다. ㈜케이스건축은 단국대산학협력단 기술지주(주) 자회사로 설립된 최초의 건축사사무소다. 강 교수가 단지에 완공한 제1호 목조주택 ‘옵티말하우스’는 특허 페널라이징 공법을 적용, 목조내진골조인증과 슈퍼-E라는 목조에너지 캐나다연방건축인증을 통과했다. 건물기밀도도 패시브하우스 기준 0.6ach/50pa 보다 낮고, 등유로 환산할 때 연간 49만원 지출되는 저 에너지 주택이다. 목조주택은 ‘겨울에 춥고, 에너지 효율이 낮다’는 통념을 깼다. ▲ <왼쪽사진> 죽전캠퍼스 제1공학관 앞마당에서 건축학과 학생들이 목조워크숍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강 교수가 용인 처인구 메이플빌리지에 완공한 제1호 목조주택 ‘옵티말하우스’ 강 교수가 이끄는 ㈜케이스건축은 목조건축을 특화 아이템으로 2017년 설립됐다. 강 교수는 지난 2014년 건축학과에 개설된 ‘목구조’ 및 ‘목조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목조주택 설계관련 특허를 더해 대학이 가진 장점을 살려 건축문화 및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우리 대학 건축학과에 개설된 ‘목구조’ 및 ‘목조워크숍’은 국내 대학 최초다. 설계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건축학과로서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혁신이다. 다년간 교육과 현장실무를 경험한 건축학과 교수진의 결단. ▲ ㈜케이스건축에서 분양 예정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소재 메이플빌리지Ⅰ 조감도 강 교수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교육의 결과물은 제1공학관 앞마당에 설치됐다. 학생들과 두 번에 걸쳐 목조워크숍을 진행했고 △10평 경골목조건물 시공(총3일) △중목조건물 구조체 및 벽체마감(총4일)에 거쳐 완성했다. 목조에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치밀한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골조만으로도 훌륭한 건축 시공이 가능함을 확신했다. 강 교수는 “건축학과는 설계에 비중을 두고 있어 시공에 대한 감각과 경험이 부족하다”며 “건축의 모든 과정을 알아야만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에 강한 건축인을 양성할 수 있어 과감히 벽을 허물었다” 라며 설계와 시공을 겸비한 창의 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실었다. ㈜케이스건축은 특허 2건(경골목구조 목조주택설계 관련 특허)을 기술이전하고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을 인정받아, 단국대산학협력단의 출자를 통해 설립된 자회사다. 현재 ㈜케이스건축은 12명(본교 졸업생 3명 포함) 인력을 고용했고, 자회사 종합건설회사 ㈜케이스건설 설립을 앞두고 있다. 현재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소재 주택단지 메이플빌리지Ⅰ을 분양중이며, 양평에 메이플빌리지Ⅱ,Ⅲ 및 강원도 양양에 2,500여 평 규모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설계에 돌입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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