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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더글라스 컬리지와 MOU 체결, 내년부터 학생 교류 시작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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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월) 죽전캠퍼스에서 캐나다 더글라스 컬리지(Douglas College)와 학생 교류 및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더글라스 컬리지 Kathy Denton 총장이 국제교류단을 이끌고 직접 우리 대학을 방문, 장호성 총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이 협약 후 Kathy Denton 총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교류 △교수교류 △공동연구 △공동학술회의 △공동문화교류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교환학생‧국제여름학기 등 학생교류는 2020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 장호성 총장은 “더글라스 컬리지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개발을 위한 우수한 직업 훈련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양 대학의 취업 및 학생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Kathy Denton 총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사립대학인 단국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기쁘다”며 “더글라스 컬리지 학생들이 단국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우수한 교육과 한국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더글라스 컬리지는 1970년도에 설립된 공립 대학이다. △상업 경영 관리 △건강 과학 △인문사회학부 등 6개 학부가 있으며 재학생은 약 2만 명이다. 밴쿠버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육‧문화‧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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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소액발전기금 【대단한 기부】 캠페인 전개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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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대학간 네트워크 형성 강화 필요 4,000명 대상으로 32억원 유치할 터 소액발전기금 【대단한 기부】 모금 전개, 매월 1만원부터 가능 우리 대학 대외협력팀이 동문 대상의 소액기부금 유치에 본격 나섰다. 발전기금 명칭은 【대단한 기부】. 작은 기부금이 모여 크고(大) 단단한 단국대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기부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소액기부에 걸맞게 매월 1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납부할 수 있고, 모여진 기부금은 장학금, 교육환경 선진화 사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대학특성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액 기부 위주였던 기존의 발전기금모금에서 나아가 지속적이고 더 많은 기부 참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고액기금+소액유치 병행전략 가동, 2015~7 3년간 212억원 유치 우리 대학은 죽전캠퍼스 이전을 전후로 대학발전기금 유치에 주력해왔고 대학 관계자와 후원자들의 기여에 힘입어 최근 3년간(2015~7학년도) 212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대학공시 기준). 기존 모금전략이 고액유치 전략에 치우쳤다면 앞으로는 고액유치와 더불어 소액유치도 중장기적으로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소액모금캠페인이 대학발전기금 모금의 탄탄한 기반을 이루고 고액모금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단한 기부】는 이전의 기부 방식에 비해 참여방법이 한결 쉬워졌다. 간단한 기부약정서에 이름, 기부금액, 연락처 등을 기재한 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 후 대외협력팀 이메일(fund@dankook.ac.kr)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기부 절차는 끝난다. 희망단국 후원기금 15억원 유치 우리 대학은 2009년 「희망단국 후원기금」이란 명칭으로 소액발전기금 캠페인을 전개해 15억원에 가까운 발전기금을 현재까지 유치한 바 있다. 대외협력팀에서는 「희망단국 후원기금」이 죽전캠퍼스 이전 후 교직원, 동문들의 후원 아래 큰 성과를 맺었다며 이젠 동문과 대학간의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소액기부자를 발굴하겠다고 했다. 【대단한 기부】 4,000명 대상으로 32억원 유치할 터 【대단한 기부】 모금캠페인은 올해 2월부터 본격 시작되어 3월말까지 168명이 참여했고 약정액은 2억7,400만원에 이르러 앞으로도 활발한 소액기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외협력팀은 2023학년도까지 【대단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여 잠재 기부자 4,000명으로부터 기부금 32억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모금 대상이 주로 동문사회인 점을 고려, 대외협력팀에서는 교원연수를 통해 학과별로 동문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과 학과 홈커밍데이를 통해 발전기금 유치와 관련한 동문사회의 긍정적인 인식변화 유도를 요청했다. 대단한기부 캠페인이 전개되자 참여 의사를 밝히고 기금을 기탁한 장호성 총장은 “등록금 10년 동결로 대학들이 교육재정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동문과 대학이 좀더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영구 기부를 약속한 재학생 A군은 “작은 기부로 대학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고 홍보대사 출신의 이건엽 대학원생은 “나눔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발전기금 기탁 문의 : 대외협력팀 031-8005-2038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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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단국대학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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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4.11)을 맞아 교양교육대학 박성순 교수가 「단대신문」(2019.3.19)에 기고한 글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박교수는 한국독립운동사와 우리 대학의 설립과정이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일한 역사성을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원고는 일부 수정되었음)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단국대학 ▲ 필자 : 박성순 교수(교양교육대학)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임시헌장에서 출발 올해는 한국역사 최초의 민주공화제 국가인 대한민국이 선포된 지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대한민국은 일제의 잔혹한 무단통치에 맞서 온 국민이 자유·평등과 정의를 외치며 일어선 3·1운동의 열망을 수용하여 탄생하였다. 군주가 아닌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밝히고 있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현행 헌법 제1조는 바로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대한민국임시헌장」에서 출발한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정부, 지자체의 기념행사와 특집 방송 및 각종 언론의 기획 기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 (좌) 1914년 10월 24일자로 평양 헌병대장이 조선총독 데라우찌에게 보고한 정보문서. 범정의 특무공작 사실이 적혀 있다. (우) "장세담(장형의 본명)은 불령선인(독립운동가)들 중에서 유력한 자로서 항상 경성, 안동현, 봉천 등을 왕복하면서 불평동지를 규합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 민족 대표의 한 사람으로 한국 독립 청원에 참여한 장세담(장형)의 서명과 인감이 보인다. 「한국인민치태평양회의서」일부. 단국 교명, 통일운동의 열망과 시대정신 담겨 단국대학도 거족적인 경축분위기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소중한 역사를 지닌 대학이기 때문이다. 단국대학의 설립자 범정(梵亭) 장형 선생은 신민회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신흥무관학교 학생 모집을 위한 특무공작,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만주 독립군부대들을 위한 군자금 제공은 물론 태평양회의에 대비한 임시정부 국내 거점의 중심인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도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투사를 양성하기 위한 건국실천원양성소를 운영하였고 전국통일학생총연맹을 조직하여 민족통일 운동에 크게 앞장섰다. ‘단국(檀國)’이란 교명도 해방 직후 백범이 추진하던 통일운동의 열망과 시대정신을 담아 남북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시조 단군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었다. ▲ 단국대학교 개교사실을 보도한 임시정부 발행의 환국속간 「독립신문」기사(1947.12.3) ▲ 백범 김구 선생이 종로구 내수동에 있는 범정(앞줄 오른 쪽)의 자택을 방문하여 단국대학 설립을 격려했다.(1948.1.18) 범정선생, 임시정부 국내 거점 핵심인물로 활동 당시 신민회는 1907년 안창호·김구·신채호·박은식 등 한국독립운동의 지도급 인사들이 망라되어 조직된 국내 최대의 비밀결사로서 신흥무관학교와 같은 국외 독립운동기지의 건설을 결의하였다. 건국실천원양성소는 해방 이후 완전한 독립과 새나라 건설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해서 김구 선생이 조직한 교육기관이었는데 김구 선생의 아우로 불리던 범정(梵亭) 선생이 이사장을 맡아 운영했다. 임시정부의 연통제 업무를 담당하던 이륭양행에 군자금을 제공하였고 임시정부가 태평양회의에 한국독립을 청원하는 운동을 전개할 때에는 국내 민족대표로서 「한국인민치태평양회의서」에 서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반도고학생친목회를 조직하여 임시정부 국내 거점의 핵심인물로서 활동하였다. ▲ 건국실천원양성소 제5기 졸업사진(1948.12.19) 앞줄 가운데 장형, 김구, 엄항섭 ▲ 천안 독립기념관에 건립된 범정 선생 어록비 단국대학은 민족사학 정수 범정 선생 유지 장충식 이사장에게 이어져 범정(梵亭) 선생은 1947년 단국대학 설립 후 교무위원들에게 모두 독립운동사를 읽고 진정을 다해 학생들에게 독립정신을 심어줄 것을 당부하였을 정도로 단국대학이 민족사학의 정수가 되기를 열망하였다. 그는 학생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 건강보다는 의식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였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떨쳐 일어날 수 있는 정의감과 역사의식을 당부한 것이다. 범정(梵亭) 선생의 유지는 장충식 이사장이 이어받았다. 고단하게 명맥을 유지하던 백범기념사업협회의 법인화, 백범기념관의 건립, 남북이산가족 상봉, 남북단일팀 깃발인 한반도기의 제정 등이 모두 장충식 이사장의 손에서 완성되었다. 5년 전부터 단국대 학생들은 국토대장정과 만주지역 답사를 통해 설립자와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일을 정례화하고 있다. 평화를 염원하는 인류 보편의 지향이 응축되어 바야흐로 남북통일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그리하여 온 민족이 열망하는 통일이 반드시 찾아오길 기대해 본다. 설립단계에서부터 임시정부의 법통성을 계승하고 민족통일운동의 선편을 쥐어온 단국대학의 역사성과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이런 단국대학의 역사성을 직시하고 한국현대사의 주인공으로서 단국대학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꽃피우도록 하자. ‘도전과 창조’는 단국대학의 독립정신이다. 지나온 역사에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가겠노라는 새로운 다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 글쓴이 : 박성순 교수(교양교육대학) 한국근대사 전공.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한국근현대사학회 이사,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사전 편찬위원으로 활동중. 단국대학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범정(梵亭) 장형 선생의 활동상과 교육사상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였고 한국독립운동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독립운동세력의 연합운동에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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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헝가리 양국 독립운동 조명, 공동 학술심포지엄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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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운동 영향 준 헝가리 사료(史料) 분석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 양국 독립운동 비교 동양학연구원(김문식 원장)과 주한 헝가리대사관이 29일(금) 죽전캠퍼스 국제관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한‧헝가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 여섯 번째),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왼쪽 다섯 번째) 등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과 헝가리의 독립운동이 지닌 상호 연계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1848년 오스트리아제국에 독립을 선포하고 혁명운동을 전개한 헝가리 영웅 라요시 코슈트의 전기가 1908년 『흉아리 애국자 갈소사전』으로 번역돼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 고취에 큰 영향을 주었던 점(이 책은 중국인 양계초에 의해 쓰여 졌고 이보상이 번역했음. 일제가 당시 금서로 지정했음), 폭탄제조 전문가로 의열단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헝가리인 마자르를 분석하며 양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흉아리 : 헝가리 음역어 / 갈소사: 헝가리 민족 영웅 라요시 코슈트를 동양에서는 갈소사(噶蘇士)라고 부름) ▲ 장호성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는 답사 후 한국과 헝가리 독립운동의 유사성을 비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목을 끄는 대목은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다. 모세 대사는 논문 「3·1운동 100주년과 19세기 중엽 자유를 위한 헝가리인의 투쟁과 비교」를 통해 헝가리의 1848년 3‧15혁명과 대한민국의 3·1운동이 지닌 역사적 유사성을 비교했다. 특히 식민 치하에서 독립의 열망을 크게 자극했던 「흉아리 애국자 갈소사전」을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발굴한 연혁도 발표했다. 장두식 초빙교수(교양학부)는 「흉아리 애국자 갈소사전 연구」를 통해 영문, 중문, 일문, 국문으로 번역된 전기가 갖는 독립운동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양지선 연구교수(동양학연구원)는 「헝가리인 마자르와 한국 독립운동」을 통해 폭탄제조 전문가로 국적을 떠나 의열단 무장투쟁운동을 지원 헝가리인 마자르를 조명했다. ▲ 한국 헝가리 문화 교류 역사를 발표 중인 박성순 교수 박성순 교수(교양학부)는 「한국 독립운동과 헝가리」를 주제로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한국과 헝가리 양국의 문화 교류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흉아리 애국자 갈소사전』은 민족차별에 눈뜨고 식민지 현실을 타계하는 독립정신을 고취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 학술 심포이점 전경. 연구원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헝가리는 지난 2월 한-헝가리 수교 30년을 맞아 장충식 이사장에게 양국 대학 간 교류 공로를 인정해 ‘헝가리십자공로훈장’을 서훈한 바 있다. 우리 대학은 한국과 헝가리가 수교한 1989년 부다페스트공과대학을 필두로 현재까지 국립엘떼대, 세멀바이스 의과대, 페이츠대와 연이어 교류협력을 맺고 교수, 학생을 상호 파견하고 공동 관심사를 연구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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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최용근 교수, 발전기금 2억원 기부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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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료도 전액 기부의사 밝혀 최용근 교수(대학원 컴퓨터학과, I-다산LINC+사업단 웨어러블산업센터장)가 27일(수) 응용컴퓨터공학과 발전에 써달라며 장호성 총장에게 2억원을 기부했다. 최 교수가 CTO(최고기술경영자)로 몸담은 스마트 재활의료기업 ㈜네오펙트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해 개인 수입의 적지 않은 부분을 기부한 것이다. ▲ 최용근 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네오펙트는 손가락 움직임을 자동 측정해 환자에게 적합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명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년 연속(2017~2018) 혁신상에 빛나는 ‘스마트 페그보드’를 개발해 미국 홈케어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네오펙트는 지난 해 11월 심사를 통과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최 교수는 이와 별개로 네오펙트에서 받을 기술이전료 전액을 10년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예상 금액은 최소 1억원 수준. 최 교수는 네오펙트에 ‘스마트 LED안경 기술’ 관련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 최용근 교수(가운데)가 재학생들과 함께 스마트 재활의료기기를 시연하고 있다. 최 교수는 “네오펙트를 공동창업한 후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의 지원에 힘입어 원천기술 개발과 경영지원, 제품품질평가와 컨설팅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기부금이 교육환경을 스마트시스템으로 구축되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기부사유를 밝혔다. 현재 뇌졸중 재활로봇 알고리즘과 스마트 재활 플랫폼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는 최 교수는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 되며 운동재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뇌신경 재활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스마트 재활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장호성 총장은 “연구, 교육에 매진하면서도 미래 신기술 개발에 집중한 최 교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최근 코스닥 심사가 상당히 까다로워져 상장이 쉽지 않은데 큰일을 했다”고 격려했다. 장 총장은 회사를 탄탄히 키워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길 바라고 이번 일을 계기로 창업활동 전반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도 기술력을 더욱 제고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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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상담학과, 경기도 소외계층 상담 서비스 나서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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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서비스 12월 말 까지…3,500명 상담 진행 우리 대학 상담학과가 경기도 여성가족사업 전문기관인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가족상담’ 업무를 위탁받아 상담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상담학과는 2월 위탁 기관 선정에 이어 지난 15일 상담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저소득층, 한 부모 및 위기가족,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가족상담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상담 사업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모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 지난 15일 서미아 교수 연구팀이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가족 상담소 운영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상담은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내 가족 상담소에서 진행된다. 상담학과 서미아 교수의 총괄 아래 김병석, 유현실, 전혜성, 이주영 교수가 상담슈퍼바이저로 참여하고 22명의 전문상담사(단국대 상담학과 석‧박사학위 소지자)가 배치된다. 상담 신청은 가족 상담소(☎ 031-8008-8049)로 직접 전화하면 된다. 상담을 진행할 가족 상담소는 △평일 [10시~18시(주간) / 18시~21시(야간)] △토요일 10시~17시 △전화/인터넷(월~토요일 10시~18시) △찾아가는 상담(가평, 여주, 오산, 평택, 안산지역 대상 / 평일 10시~17시) △특정직 공무원 상담(경찰직, 소방직, 사회복지공무원 대상 / 평일 10시~17시) 등 시간과 장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가평 등 5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건강가정지원센터-사회복지기관-건강관련기관-민간상담센터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서미아 교수는 “상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이 상담을 통해 가족관계를 빨리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사업 포부를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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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지원 군, 쇼트트랙 월드컵 메달 석권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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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군이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석권하며 빙상 스포츠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박 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제29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이 종합 2위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박 군은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경기가 끝난 후 바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9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황대헌, 임효준, 이준서 선수와 팀을 이뤄 5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박지원 군이 ‘2018-2019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중 선두로 나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단 박 군은 1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된 ‘2018-2019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1000m 2위, 5000m 계주 2위, 2000m 혼성계주 2위에 오르며 대회 순항을 시작한 박 군은 2차 대회에서 1000m 3위, 5차 대회에서 1000m 1위, 6차 경기에서 1000m 은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6차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개인 종목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전부 차지, 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과 함께 박지원 군의 약진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 군과 함께 ‘2019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건희 양(국제스포츠학과 1년)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대학 빙상 스포츠 활약에 힘을 보탰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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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패키지 취업프로그램 도입, 3월부터 5월까지 진행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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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마스터 플랜’ 도입… 서류→필기→면접대비 20개 프로그램 운영 단국골든타임 프로그램도 8기째 운영, 학생 개인별 수준별 취사선택 가능 취업지원팀이 상반기 취업준비생을 위한 단계별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도입, 재학생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준비 마스터 플랜’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취업관련 개별 프로그램을 연속된 과정으로 구성, 취업준비생에게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3단계로 구성되어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공되며 지원자에 따라 20가지 모델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영웅스토리(youngwoong.dankook.ac.kr) → 취창업 → 취창업프로그램에서 취사선택 / 졸업생 신청 가능) ▲ 취업지원팀이 상반기 취업준비생을 위해 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를 듣고 있다. 앞서 말한 3단계 프로그램은 교육내용을 참고하여 학생 본인이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서류전형」 단계(1단계)는 기초과정, 실전과정, 기초+실전과정 등 모두 7가지 교육모델이 있고 30명을 한 단위로 교육이 진행된다. △자기소개서 입문자 작성방법 △성장과정과 장단점, 지원동기 작성법 △지원 희망기업별 실습 △공기업 취업 프로세스 이해 △금융권 직무분석 특강 △역량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및 피드백 등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필기전형」(2단계)은 주요 기업을 대비한 직무적성 특강과 모의시험 등 실전과정이 전개된다. 팀별 100명이 참여할 수 있고 △주요 기업 채용 대비방법 △영역별 문제풀이 또는 모의시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외부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기업 입사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의 중요성을 감안, 「면접전형」(3단계)에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분야가 많도록 공을 들였다. 기초과정과 실전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신감을 고취하고 면접 스킬을 체험할 수 있는 11개 교육모델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6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면접준비생을 위한 면접 가이드 △ 면접 실습 및 피드백 △실전 모의면접 및 개인별 피드백 △PT면접 및 토론면접 준비방법 △NCS 기반 공기업 준비를 위한 플레이 모의면접 진행 △전현직 인사담당자 초청 유형별 실전 모의면접 캠프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질문 도출 및 기출질문 실습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대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박혜진 취업지원관이 상반기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과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취창업지원처는 이와 별도로 최근 취업진로상담실의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 상담이 용이한 상담실(7개) △다양한 취업강좌가 진행될 강의실 증축(2개) △그룹 멘토링이 가능한 그룹상담실(1개) △취업관련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JOB CAFE를 새로 단장했다. 한편 천안캠퍼스 취업지원팀도 오는 22일부터 취업프로그램 「단국골든타임」을 시행한다. 단국골든타임은 2015학년도에 시행한 이래 8기생 선발에 이르렀다. 이 프로그램은 1박2일 캠프형식으로 치러지는 ‘취업마인드 형성과정’(1단계)과 7주간 진행되는 ‘취업역량 강화과정’(2단계)으로 구성되었다.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단계 프로그램은 학생의 취업 효능감과 자원을 명확하게 분석,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시장에서의 트렌드 및 경쟁력을 사전 파악하여 효과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2단계 프로그램은 1단계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하여 시행되며 △희망 직무별 객관적 자기강점 정리를 통한 컨셉 설정 △기업분석 보고서 활용 및 채용 트렌드 분석 △역량기반의 채용변화와 경험 리스트 작성 △역량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자기소개서 개별 및 상호 클리닉 △유형별 인성, PT, 토론 등 면접전략 △실전 모의면접 및 과정 정리 프로그램이 각각 제공된다. 한경호 취창업지원처장은 “학생 역량에 맞춰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연속 형태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취업준비로 애를 쓰는 많은 학생들이 실익을 충분히 챙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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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특별장학생들…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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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란 동문(법학과 84학번) 현재까지 7,000만원 기탁 김용록 동문(특교과 84학번) 5,000만원 기탁 “대학시절 장학혜택, 이젠 후배들에게 환원해야” 신입생특별장학생으로 선발되었던 동문들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화제다. 7년째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소리 없이 대학에 전하고 있는 법학과 김종란 동문의 기부 소식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낸다. 84학번 신입생특별장학생으로 선발된 김 동문의 누적 기탁금액은 7,000만원(법과대학 김종란 장학금). 김 동문은 현재 국민은행 신탁본부 상무로 재직중이다. 김 동문은 서대문지점장, 방배남지점장, 캠퍼스플라자사업단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여성임원으로 승진하며 언론 조명을 받은 바 있다. ▲ 김종란 동문(법학과 84) 한편, 지난 8일엔 특수교육과 84학번 김용록 동문이 학과 장학금에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1984년 신입생특별장학생으로 입학한 김동문은 1988년 졸업과 동시에 교사로 임용되어 지난 31년간 장애학생 교육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다 올해 서울정인학교를 끝으로 은퇴했다. 기탁 사유를 묻자 “특별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고 무난히 교원 임용시험도 합격했다”며 “지금은 노후준비도 중요하지만 장학금을 환원할 때”라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사진촬영을 극구 사양하며 기탁 사실도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해 대외협력팀에서는 김 동문의 뜻에 따라 사진촬영을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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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휘석ㆍ강민희 동문, 신춘문예 당선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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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두 명의 동문이 올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화제다. 지난 2월 졸업한 류휘석 동문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류 동문의 당선작은 시 작품 ‘랜덤 박스’. 본심 심사위원은 “실패와 실종을 겪은 자만이 그릴 수 있는 우리 시대 음화”라며 “시적 사유와 문제의식을 끝까지 밀고 간다는 점에서 믿음이 갔다”고 평했다. ▲ 류휘석 동문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집을 처음 접하고 본격적인 습작을 시작한 류 동문은 텍스트와 여백이 가지는 간극의 매력에 빠져 대학 시절 시 창작에 몰두했다고 말한다. 그는 “대학은 시 창작의 욕구를 끊임없이 일으키는 공간이었고, 문예창작이라는 둥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서로 응원하며 치열하게 시를 쓰던 삶의 터전이었다”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많이 고민하고 건강한 글을 쓰기를 응원한다”고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강민희 동문(2006 졸업)도 광남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됐다. 작품 ‘편의점이란 이름의 토포스’로 당선된 강 동문은 사회적ㆍ도덕적 자질을 아우르는 문학적 주체로 기능하면서 주인공의 삶을 의미화하는 공간으로서의 편의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사위원은 “개개 텍스트를 해석하는 역량을 진전시켜 문학예술의 장을 조망하고 전망할 줄 아는 너른 시야를 보여 주는 것이 등단작의 제일 미덕”이라고 평했다. ▲ 강민희 동문 우리 대학에서 학사와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강 동문은 현재 대구한의대에서 기초교양대학 전임교원으로 재직하며 글쓰기와 문예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문예창작과는 지난 2016년에도 최예지(2014 졸업) 동문이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으며, 문예지 신인상과 문학공모전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해 수험생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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