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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과 교류협력 협약 체결, “공공정책 개발 및 스포츠 인재 양성”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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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5일(화) 공공정책 개발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10여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약기관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자문 등 협력사업 추진 △상호 연구 및 발전 방안 협약 △양 기관 보유시설 및 장비 공동 사용 △스포츠 인프라를 통한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안순철 총장(오른쪽)과 서흥원 양구군수(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순철 총장은 “대학과 양구군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 인재 및 지역인재 육성 사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단국대의 체육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공공정책 연구, 부설 연구소 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양구군 #교류 #협약 #인재양성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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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차세대 미래인재를 향한 단국인의 한걸음, ‘DKU아너스’ 창단식 개최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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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교시 ‘진리·봉사’를 실천할 단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DKU아너스’ 창단식이 지난달 29일(목)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DKU아너스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단식에는 15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김오영 교학부총장, 박성완 비서실장, 장철준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박성순 죽전캠퍼스 학생처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조한승 국제처장, 전은화 교육혁신원장, 서응교 디지털정보원장, 이승범 다산LINC3.0 사업단 부단장 등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단국인들이 DKU아너스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여 단국대의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DKU아너스’는 리더십을 갖춘 단국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 1학기부터 시범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 기여하고 인류에 봉사하는 리더십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DKU아너스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우리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성과를 대학에 환원할 수 있도록 선순환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DKU아너스 학생대표가 'DKU아너스 선언' 제창 후 김오영 교학부총장(왼쪽 세 번째),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오른쪽 첫 번째),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왼쪽 첫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기 아너스 멤버는 68명의 예비아너스(1학년)와 123명의 아너스(2학년) 등 총 191명이 선발됐다. ‘DKU아너스’는 대학영어, 대학글쓰기, 리더십세미나 등 심화교양 교과프로그램과 몰입형독서토론, 영어집중프로그램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너스소모임, 커뮤니티데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 활동 실적에 따라 멤버십포인트가 부여되고, 일정기준 이상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면 졸업장에 DKU아너스프로그램 이수여부가 표기된다.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은 “올해부터 진행되는 동문특강, 명사강연 등의 DKU아너스 특강프로그램은 모든 단국인들에게 항상 개방될 것이며, 앞으로 ‘DKU아너스’의 선발 및 지원대상 범위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단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고 향후 운영계획을 밝혔다. 창단식에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DKU아너스프로그램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DKU아너스프로그램은 단국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DKU아너스’는 1학년과 2학년생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선발(1월, 7월)하며 대학 홈페이지 포털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성적우수자(입학성적 또는 직전학기성적) 뿐만 아니라 교내외 각종 활동우수자(각종 경연대회 수상자, DKU마일리지 활동 내역 등)를 대상으로 하는 등 다양한 진입경로 및 시기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혁신원 #DKU아너스센터 #DKU아너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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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충식 명예이사장,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 수상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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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만든 남북 체육 교류 산증인, 장충식 명예이사장 “스포츠를 통해 인류애 실천하고 남북 민족 화해의 장 열어”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9일(목)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 역대 수상자는 △조양호 前한진그룹 회장(2020) △이건희 前삼성그룹 회장(2021) △조영식 前경희학원장(2022)에 이어 네 번째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의 특별공로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법인 및 대학 관계자들(왼쪽부터 류남훈 법인 사무처 부처장, 차병권 법인 사무처장, 안순철 총장, 장충식 명예이사장, 방장식 법인 상임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대한체육회는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평생을 실천한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88서울올림픽 유치에 기여하고 스포츠를 통해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며 남북 스포츠 화합에 기여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인류애 실천 공로를 인정해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평생 교육자로서 국내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며 대한민국 체육 행정과 스포츠 국제교류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를 향한 장충식 명예이사장의 헌신과 집념은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단국대에 비인기 빙상종목인 스키부(1968년)와 빙상부(1976년)를 일찍부터 창단해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이 빙상종목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각종 대학스포츠 단체장(총7개)과 대학스포츠위원회(KUSB)위원장을 역임하며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 1989년 10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3차 남북체육회담.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장충식(오른쪽) 명예이사장과 북측 김형진 수석대표가 흰색 바탕에 하늘색 한반도기를 합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91년,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 평가전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장충식 코리아팀 단장(오른쪽)과 평양 공항에 마중 나온 북측 인사. 특히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스포츠를 통해 남북 간 민족화합에 앞장섰다. 1989년에는 베이징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남북 단일팀 명칭, 선수단기, 선수단가 등을 합의해 내기도 했다. 1991년에는 탁구‧청소년축구에서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 구성을 성사시키며 흰색 바탕 하늘색 ‘한반도기’를 들고 전 세계에 한민족의 동질성과 정체성을 알리기도 했다. 1981년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88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이사에 임명되어 실무를 담당했다. 당시 서울은 일본 나고야에 비해 경제·국제외교정세로 뒤쳐저 있었다. 하지만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아랍 국가의 여러 IOC 위원들을 설득해 표를 얻는데 기여했다. 민간 외교관을 자처해 88서울올림픽 유치에 공을 세운 셈이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스포츠과학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천안캠퍼스에서 스포츠과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서울올림픽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1989)과 체육훈장 청룡장(1990), IOC로부터 올림픽 훈장(1996)을 수훈했다. 대학스포츠 발전에 관심이 높았던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단장을 연이어 4번이나 역임하기도 했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의 노력에 힘입어 단국대는 스키, 빙상뿐 아니라 럭비, 조정, 씨름과 같은 비인기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단국대가 개설한 비인기종목 체육팀은 20개에 달하며 국내 대학 최대 규모다. 또한 △수영 박태환 △태권도 손태진 △레슬링 김현우 △쇼트트랙 김기훈·진선유·이정수·이호응 △야구 오승환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와 지도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29일(목)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공로상을 비롯해 국내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107명 6개 단체가 체육상을 수상했다. #단국대 #장축식 #명예이사장 #대한체육회 #특별공로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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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체육팀, 전국동계체전 20개 메달 획득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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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체육팀(체육부장 염경호)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여해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스포츠 강자로 저력을 과시했다. △ 이준서 선수(왼쪽)의 경기모습(자료사진, 웅담제공) ▲빙상 쇼트트랙 남자대학부 이선호(1년)가 3,000m 금메달을 ▲여자대학부 김찬서(3년)가 3,000m 금메달과 1,500m 은메달 ▲전유민(4년)은 3,000m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단체전 3,000m릴레이 계주에서는 김지수(4년)·권동현(2년)·이동현(1년)·이선호(1년)가 동메달을 ▲여자대학부 전유민(4년)·김찬서(3년)·한다희(1년)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혼성 계주 2,000m에서는 전유민·김찬서·이동현·이선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대학부에서는 정인우(1년)가 5,000m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차의륜(2년)이 매스스타드 금메달 ▲10,000m 동메달을 신재완(4년)· 차의륜(2년)·정인우(1년)가 8주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며 단국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스키부가 남자대학부 30k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여받는 모습 스키부도 10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선전을 펼쳤다. ▲남자대학부 30km 계주에서 이준서(2년)·이진복(3년)·전성민(3년)·전제균(1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서(2년)는 클래식 10km와 스프린트 1.2km 금메달, 복합 종목 은메달, 프리 15km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진복(3년)은 프리 15km와 복합종목 금메달, 클래식 10km, 스프린트 1.2km 은메달을 목에 걸며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염경호 체육부 부장은 각 선수의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단합해서 이루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에 이바지하며 우리나라가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왔다. 충청남도는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참여해 총 19개 시도 가운데 241점을 득점하며 11위를 차지했다. #단국대 #체육팀 #빙상 #스키 #동계전국체육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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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교수·직원 27명 정년퇴임, “단국의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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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원 27명 영예로운 정년퇴임식 진행…석별의 정 나눠 정년을 맞은 교직원 27명(교원 16명, 직원 11명)이 정든 교정을 떠난다. 27일(화)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2023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 정년퇴임 교직원과 안순철 총장이 난파음악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방장식 상임이사, 김오영 교학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차병권 법인사무처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직원노동조합위원장 등 대학 주요 인사와 퇴임 교직원의 가족, 동료 교직원, 제자들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안순철 총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년퇴임 교수 및 직원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교수님의 뛰어난 학문적 열정과 업적, 그리고 직원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새롭게 변화해 나갈 우리 대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년을 맞이한 정재철 교수(사범대학 한문교육과)는 “1977년 학부생으로 단국대에 첫발을 내디딘 후 4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후배 교직원분들과 제자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 행정 발전에 헌신해온 정우성 선생(총무처장)은 “34년을 모교에 재직하며 대학 행정 발전에 힘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단국대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년퇴임 교직원 명단 / 정부포상 교직원 명단 #단국대 #정년퇴임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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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통과 신뢰로 교육 혁신 앞장” 신임 교직원·보직자 60명 발령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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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이사장이 26일(월)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신규 임용 교직원 및 보직선임자 60명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 장 이사장은 최상의 교육·연구와 행정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교직원·보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장호성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개교 77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강의와 연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단국대만의 교육철학과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시대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신임 교직원 및 보직자 여러분은 맡은 분야에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 변화의 중심이 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라며 “우리 대학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규 임용 교원은 이현주 교수(문과대학 사학과)를 포함해 24명이다. 신규 교원들은 발령장 수여식 이후 대학역사관을 관람하고 교무처에서 준비한 신규 교원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대학 발전 방향 및 중점 추진사업 △2024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 중점 내용 △교원 관련 주요 규정 및 세부 내용 안내 △교원인사 연구업적 요건 기준 안내 △주요 학사일정 및 수업운영 관리 △주요 행정지원 분야 등을 안내했다. △신규임용 전임교원 기념사진 △보직선임 및 직급승진 기념사진 △직급승진 기념사진(범정관 314호) ◯ 신규 임용 전임교원 명단 이현주(조교수/사학과) 장진혁(조교수/정치외교학과) 최준용(조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 한혜주(조교수/글로벌경영학과) 엄원식(조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김하연(조교수/소프트웨어학과) 이미성(조교수/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서지원(조교수/사이버보안학과) 이건석(조교수/인공지능융합학과) 정겨울(조교수/아시아중동학부) 김진환(조교수/유럽중남미학부) 최영봉(부교수/과학기술대학) 강선우(조교수/화학과) 서한길(조교수/신소재공학과) 신정아(조교수/문예창작과) 김동준(조교수/의예과) 송자영(조교수/의예과) 이상민(교수/의학과) 정영학(조교수/의학과) 서정욱(조교수/의학과) 허윤정(조교수/의학과) 정효석(조교수/의학과) 최미수(조교수/의학과) 지성인(조교수/치의학과) 강대영(조교수/치의학과) 진보라(강의전담조교수/행정법무대학원) #단국대 #신임교원 #진급 #발령식 #임명장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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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5,091명의 단국인을 환영합니다” 2024 입학식 개최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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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단국인 5,091명(죽전 2,606명·천안 2,485명)이 단국의 새 가족이 되었다. 입학처는 22일(목)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오랜 고생 끝에 단국인이 된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입학식을 열었다. △ 입학식이 진행된 양 캠퍼스 체육관 전경 2024학년도 입학식에는 안순철 총장과 김오영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및 각 단과대학장 등 교무위원과 이상배 총동창회장, 정춘숙 국회의원 등 동문이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신입생 대표(죽전캠퍼스 : 장윤서(상담학과)·김범규(컴퓨터공학과) , 천안캠퍼스 : 이진용(의예과)·김나연(간호학과))가 선서를 하고 있다 입학식은 각계각층에서 단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들의 환영 영상인사를 시작으로 △입학처장(부처장) 학사보고 △총장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대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총동창회장 환영사 △동아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안순철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과 단국대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는 의미 있고 즐거울 것이라 확신 한다”며 “새내기 단국인은 스스로 단국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리를 묻고 그 답을 찾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장철준 입학처장(왼쪽)과 백한승 입학부처장이 학사보고를 통해 대학의 역사를 소개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신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오늘이 오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한 새내기 여러분을 응원하며 사회에 나가는 날까지 총동창회는 24만 동문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춘숙 의원(국어국문학과 82학번, 더불어민주당)이 축사를 전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 743명은 △범정 △혜당 △단국인재 △글로벌인재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 안순철 총장이 대표수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범정장학생으로 선발된 장윤서(상담학과)·한지민(사회복지학과)과 혜당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범규(컴퓨터공학과)·김나연(간호학과)·이진용(의예과)이 입학생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각각 받았다. 범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사회과학대학 상담학과 장윤서 군은 “입학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는데 이제 진짜 단국대학교 학생이 된 것 같고,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에 입학하며 혜당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나연 양은 “혜당장학생과 더불어 대표로 선서를 한 만큼 동기들과의 캠퍼스 생활을 즐기며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싶다”고 했다. △ 죽전캠퍼스 입학식 축하공연 △ 천안캠퍼스 입학식 축하공연 △ 신입생을 환영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부모를 위한 학사/장학/상담/국제/혁신융합대학 소개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단국대 #입학식 #새내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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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청년 고용지원사업 3관왕 달성'<br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선정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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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지역 고교생 3천 5백명 대상…맞춤형 취업·진로 고용서비스 나서 취창업지원처(처장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및 지역 고등학생(특성화고·직업고·일반고 비진학 등) 3천 5백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진로 서비스에 나선다. 20일(화) 단국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연간 총 12억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총 1년간. ▲취창업지원처는 학생종합경력관리시스템(영웅스토리)을 워크넷, 잡케어 서비스 등과 연동해 실시간 학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동원 처장은 “우리 대학은 2022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청년 고용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취창업지원처는 내실 있는 학생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은 고교·대학 재학생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기업체와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돕겠다는 것. 특히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는 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제공해오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에게도 확대했다. ▲취창업지원처는 용인특례시와 함께 청년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해 청년들의 구직을 도왔다. 취창업지원처는 1·2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빌드업 프로젝트에서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와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4학년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점프업 프로젝트에서는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 수립과 이에 맞는 직업교육훈련·일 경험 연계 및 취업 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간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지역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경력개발에 관심을 갖도록 AI기반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와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2년 동안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으며, 축적된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맞춤형 취업·진로 고용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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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4.2억 상당 임야 및 누적 발전기금 2.5억 등<br />학교 사랑 발전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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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려는 지역사회의 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복수 씨 외 3명이 4.2억 상당 임야와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의 기부가 화제다. 박복수 氏 외 3명, 천안캠퍼스 인근 4.2억 상당 임야 3천 5백 평 기증 박복수 씨 외 3명(박도경·박준성·박성수)이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천안캠퍼스 인근 임야(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35-4번지) 1만 1,828㎡(약 3,578평)을 기증했다. 임야는 감정평가액 기준 약 4억 2천만 원 상당이다. ▲ 천안캠퍼스 전경 [홍보팀 자료사진] 박복수 씨는 “작년 8월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선산이지만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더 뜻깊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단국대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단국대의 뜻에 함께하고자 한마음으로 결정했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향후 우리 대학은 기증받은 신부동 235-4번지 임야를 구성원들의 교육 연구시설 등 교사 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복수 씨 외 3명(박도경·박준성·박성수)의 뜻에 따라 기증식은 별로도 진행하지 않고 ‘조용한 기부’로 대신하기로 했다. 대외협력처 관계자에 따르면 “임야 기부 과정에서 기부자들의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열의와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부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임야를 기증해주신 박복수 님 일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누적발전기금 2억 5,100만원…㈜우신피그먼트, 1천만 원 기부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대표이사 장성숙)가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1천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5,100만 원이다. ▲ 서울 여의도 (주)우신피그먼트 사옥에서 열린 발전기금전달식. (왼쪽 두번째 김재일 대외부총장, 왼쪽 세번째 장성숙 대표이사) 장 대표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에 공부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단국대의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38년 한우물, 한국 안료 시장에서 성공 신화 쓴 장성숙 대표 장 대표는 1975년 ‘대성사’라는 안료전문업체에 말단사원으로 입사, 38년이 지난 지금 한국 안료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장 대표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화학산업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현재는 한국염료안료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성 CEO가 화학산업분야의 이사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사회봉사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장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사업으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우신피그먼트와의 인연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구소(입주기업)를 입주시키며 시작됐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링크사업단 및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화학공학, 재료, 신소재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산업체현장실습(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우신피그먼트는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기 앉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듯 / ㈜우신피그먼트】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77년 창업한 ㈜우신피그먼트는 도료나 인쇄, 잉크, 그림물감, 화장품, 스마트폰 액정 등 컬러가 들어가는 생활 속 모든 분야에 들어가는 안료를 연구·생산하는 독보적인 강소기업이다. 국내 안료 시장의 40~50%를 ㈜우신피그먼트에서 공급하고 있다. 김재일 부총장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발전기금 #(주)우신피그먼트 #발전기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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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식 개최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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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월) 우리 대학은 죽전캠퍼스에서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 ▲안순철 총장과 학생·교수·직원대표가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해 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방안으로 ▲교육과 연구(인류에 공헌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교육) ▲국제협력(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계) ▲지역사회 참여(지역 공동체의 참여 유도) ▲환경보전(환경보전 지향 행정 및 시설관리) ▲평등과 다양성(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노조위원장, 김현지 대학원 총학생회장, 김재헌 죽전 총학생회장,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선언식은 단국대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캠퍼스 안팎에서 실천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모인 자리”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단국SDGs위원회」를 설치했다. ‘민족애를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양성’ 이라는 단국대의 교육목표는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철학과 맞닿아 있다. ▲ [사진출처: UN SDGs협회]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로고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역량을 증진하고 인적 자원을 육성하며, 구성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UN SDGs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뜻한다. 2015년 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이행하기로 결의한 인류 공동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의미한다.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으로 분류되며, 인류가 지향해야 하는 17개의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단국대 #UN #SDGs #단국SDGs위원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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