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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교수(음악학부),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진행위원장 맡아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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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공연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할 것“ 재학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 제공 △홍성은 교수(음악학부) 홍성은 교수(음악학부)가 한일 국교수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첼로 콘서트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의 진행위원장을 맡아 국적과 언어를 넘어선 화합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홍성은·백희진 교수(음악학부), 박경옥 예원학교 교장, 다이스케 기타구치(Daisuke Kitaguchi) 일본 센추리 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 10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박태형 교수(음악학부)는 진행위원을 맡아 공연 준비에 힘을 보탰다.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 포스터 프로그램은 홍 교수의 솔로 연주곡 ▶파블로 카잘스의 「새들의 노래(Song of Birds)」를 비롯해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Pizzicato Polka)」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horus of Hebrew Slaves) ▶'서울에서 전하는 세계를 위한 노래'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다. 홍 교수는 "100인의 첼로 합주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일 간 신뢰 회복과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 티켓은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음악·예술대학 관현악전공 사무실(난파음악관223호)을 방문해 신청 및 수령 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줄리어드스쿨과 비엔나 국립음악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홍 교수는 독주회와 더불어 ‘세계 평화를 위한 100인의 첼로 오케스트라(2019),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2019),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 축제(2016)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클래식을 전파해오고 있다. 또한 홍 교수는 최근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담아 매년 500만 원씩 20년간 총 1억 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했다. ■ 공연 문의 및 재학생 티켓 신청 - 음악·예술대학 관현악전공 사무실(☎031-8005-3891, 난파음악관 223호) ※선착순 100명, 직접 방문 신청/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홍성은교수 #단국대 #음악학부 #예술의전당 #첼로 #공연 #한일국교60주년 #아시아첼로페스티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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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청년이 미래 전략 주체 돼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리더십 특강 진행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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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현 용인시 정 국회의원)이 지난 11일(수)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안순철 총장과 환담을 나눈 뒤 국제관 101호에서 ‘전환기적 위기와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재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언주 의원은 강연에서 전환기적 위기를 “국제 질서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다 급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시기”라고 정의하고 조선 말기의 변화, 냉전 체제, 자유무역의 부상과 쇠퇴 등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짚었다. 이어 트럼프 정부 이후의 미국 전략 변화와 중국·러시아의 민족주의 강화 등 자국 우선주의의 부상을 통해 현재 세계 질서를 진단했다. 또한 한국의 지정학적 가치와 산업적 강점을 강조하며 “반도체, 조선업 등에서 한국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제조 강국”이라며 “AI,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하되 중국과의 전략적 균형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AI 도입으로 공장의 노동 환경도 변화할 것”이라며 제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전환을 당부했다. 경제 전략과 관련해선 LNG선박 기술이나 반도체 장비 자립, AI기술 등의 산업 기술 국산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군복무, 경력 단절 여성, 고령층 등 경제의 빈틈을 메우는 ‘테트리스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연에 참석한 이산 군(무역학과 1학년)은 “국제 정치와 산업, 기술의 흐름을 연결지어 현실적으로 설명해준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청년 세대로서 어떤 시야를 가져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특강에 앞서 안순철 총장과 환담을 진행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진행된 환담에서 이 의원은 지역 청년 인재의 역할과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안순철 총장은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청년이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도 다양한 산학협력과 정책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이언주 #국회의원 #특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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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 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 ‘테이크오프 페스타’ 성료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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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서 열린 「테이크오프 페스타」 우리 대학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사업단(단장 장세원)이 주최한 문화예술 강연 프로그램 「테이크오프 페스타」가 6월 9일(월) 천안캠퍼스와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창의적 문화교류를 통해 K-컬처 분야의 현장성을 학생들과 시민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테이크오프 페스타는 주관대학인 우리 대학뿐 아니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용인 백암고등학교 ▶원광대학교와 전주시 평생학습관 ▶한서대학교와 서산문화원 ▶동서대학교와 동구 이바구 복합문화센터까지 한 달여 간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학생 및 지역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워너브라더스와 영상화 계약으로 주목받은 소설 『천 개의 파랑』의 천선란 작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의 신경수 PD, 한국 문학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메밀꽃 필 무렵>, <아가미>를 제작한 안재훈 감독이 강연자로 참여해 K-콘텐츠의 창작 과정과 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세원 단장은 “테이크오프 페스타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 콘텐츠를 창작하고 향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지역 시민, 대학생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3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영화/드라마, 음악/공연, 문학/웹소설, 웹툰/애니메이션 전공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내실있는 학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 #인문사회 #융합인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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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코스닥 상장 눈앞…기술성평가 통과!!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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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코스닥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뒀다. 알지노믹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나란히 ‘A·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코스닥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의 ▶사업화 수준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는 절차다.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알지노믹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초격차 기술특례상장(딥테크 트랙)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제도는 과학기술 기반의 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 평가만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스닥 상장 특례 제도다. ▲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용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으로부터 ‘국가전략기술 제1호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9월에는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기업’으로 추가 지정돼 초격차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알지노믹스가 해당 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국내 국가전략기술 기업 가운데 첫 ‘초격차 기술특례상장’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알지노믹스는 지난 5월 글로벌 시총 1위 제약회사인 미국 일라이릴리(Eli Lilly)와 최대 1조 9천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성욱 교수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알지노믹스의 독자적인 RNA 기반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코스닥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RNA 교정 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자회사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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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건축학과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서 잇따라 우수논문상 수상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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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건축학과 건축도시설계연구실(지도교수 홍경구) 소속 대학원생들이 최근 열린 주요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홍경구 교수(왼쪽 다섯번째)가 연구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토)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소헌·장세영 석사과정생이 ‘정비사업 거주자 특성에 따른 재개발 사업의 인식 차이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어 지난 4월 25일(금) 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현문 박사과정생과 ▲홍현정·김진형 석사과정생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입점이 주변상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달 23일(금) 열린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김수현 박사과정생이 ‘통합공공임대주택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 관한 연구’로, ▲여현문 박사과정생이 ‘통합공공임대주택 부대복리시설의 설계자-운영자 간 인식 차이에 대한 기초연구’로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홍경구 지도교수(건축학부)는 “석·박사과정생들이 최근 4년간 주요 학술대회에서 1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도시설계 분야 연구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연구를 통해 우수한 건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도시설계연구실은 건축계획 및 설계, 도시계획과 도시공간 해석, 주거정책 및 생활환경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구성원 다수가 공공기관, 건축설계, 도시재생,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실무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부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국대 #홍경구교수 #건축학부 #학술대회 #우수논문 #건축도시설계연구실 #대학원 #석사 #박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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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숨결 展」 개최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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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학원(원장 이영화) 화예디자인전공이 지난 3일(화) ~ 5일(목)까지 죽전캠퍼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22회 작품전 숨결 展」을 선보였다.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 개막식 단체 사진 이번 전시회는 화예디자인전공 재학생 10명[김소정, 신가람, 조현지, 김숙영, 고윤정, 김민서, 이은선, 이행신, 곽명란, 석기순] 이 참여해 20점의 화예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유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영란 주임교수는 “이번 전시 ‘숨결’은 꽃과 식물, 유리라는 매체로 ‘숨결’을 창의적인 주제로 표현해냈다”라며 “긴 시간동안 사유의 세계에서 헤매면서 문(형식)과 질(내용)을 겸비한 작품을 표현한 화예디자인 전공 석사생인 작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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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HUSS 사업단, 몽골국립대와 국제현장교육 프로그램 성료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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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사업단-몽골국립대, 학술·교육 교류 확대 위한 MOU 체결 HUSS(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 단장 유현실 교수)사업단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와 공동으로 ‘2025 Mongolia Community Immersion Program’을 개최했다. △ HUSS사업단이 몽골국립대 학생들과 함께한 국제현장교육 프로그램 단체 사진 이번 프로그램에는 양국 대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도시화와 주거문제 ▲기후변화 대응 ▲전통문화와 현대화의 조화 ▲청년 창업 ▲교육 불평등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한-몽 혼합팀을 구성해 현지 조사, 토론, 정책 제안 발표까지 실천형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게르촌 청년 창업 모델 설계’, ‘유목문화 기반 사회적기업 제안’, ‘기후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커뮤니티 교육 플랫폼 기획’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현지 교수진과 활동가들의 피드백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선호 군(사학과 4학년)은 “문화와 언어, 전공의 차이를 넘어 협력하며 사회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을 고민한 경험이 큰 배움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과 몽골국립대학교 간 학술·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협약에는 공동연구와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비교과 프로그램 협력 등 항목이 포함됐다. 자야바타르 몽골국립대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 청년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었으며, 양국 대학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유현실 단장은 “현장의 문제를 주제로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해법을 찾는 과정은 우리 사업단이 지향하는 교육 모델을 국제 현장에서 실현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지 보도자료] Монгол Улсын Их Сургууль (МУИС) https://news.num.edu.mn/?p=110780 #단국대 #HUSS #몽골 #MOU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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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운동과 물의 과학으로 재활의 미래를 그리다”, 스포츠과학연구소 세미나 성료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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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기념사진 우리 대학 스포츠과학연구소(소장 김기홍)가 주최한 ‘Reha Homecare 2025’ 세미나가 지난 5월 30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운동학회, 대한온천학회와 공동 주최하였으며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홈케어·재활 복지 전시회(Reha Homecare 2025)의 일환으로 열렸다. ‘재활의 미래를 설계하다: 운동과 물의 과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신 수치료 기술과 과학적 기반을 중심으로 한 학술 강연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세미나에서는 △뇌졸증 환자를 위한 수중 재활 △수중 회복의 스포츠 적용 등 물리치료와 운동 재활의 융합적 접근법을 소개하며 건강 및 복지 분야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김기홍 소장은 “지속 가능한 재활 모델 개발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 및 산학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편 홈케어·재활 복지 전시회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재활 및 홈케어 관련 산업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단국대 #스포츠과학연구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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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 6개 대학과 지역기반 공교육 혁신 MOU 체결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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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학점 인정 및 진로체험 확대 등 지역 기반 공교육 모델 선도 우리 대학이 지난달 30일(금) 용인교육지원청과 관내 5개 대학(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한국외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맨 왼쪽)이 김희정 교육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해 용인시 5개 대학 총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 6개 대학 업무협약 참석자 단체 사진 이번 협약식은 용인교육지원청 별관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김희정 교육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임연수 명지대 총장, 홍충선 경희대 부총장, 정용기 용인대 부총장, 김유강 한국외대 부총장,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 개설 ▲진로 탐색 및 전공 체험 기회 확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공유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정하고,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우리 대학은 용인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와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목표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생태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지향적 교육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AI·디지털, 문화예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개설 및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단국대 #용인교육지원청 #공유대학 #업무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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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동헌 천안부총장,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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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29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백 부총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의료기기 규제과학 발전에 기여했고 2019년에는 우리 대학이 민간기관 최초로 의료기기 RA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의료기기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이바지했다. 백 부총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들의 협력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 부총장은 2001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 부임한 이래 23년간 후학 양성과 치의학 연구에 헌신해 왔다. 백 부총장은 현재까지 50여 편의 논문 발표와 1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연하는 등 치의학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단국대 #의료기기의 날 #백동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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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