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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철 교수(단국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한국의학물리학회 회장 선임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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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철 교수 신교철 교수(단국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제17대 한국의학물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신 교수는 우리 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응용광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 후 1995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의학물리사로 재직 중이다. 2010년 방사선종양학과 임상부교수로 부임한 신 교수는 한국의학물리학회 부회장·이사·감사를 역임하는 등 방사선의학분야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신 교수는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 지원과 의학물리사 법제화를 위한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겠다”라며 “아낌없는 연구활동 지원과 국내외 학술기관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학회의 위상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0년에 설립된 한국의학물리학회는 영상의학, 핵의학, 방사선치료분야에 종사하는 의학물리학자 800여명으로 구성됐다. 학회는 물리학을 의학에 연계해 의학물리 핵심원천기술 연구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신교철 교수 #한국의학물리학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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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범정 선생 어록비 방문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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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4기(원장 이영애 교수, 공공정책학과)가 지난 28(금)~29일(토)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설립자 어록비를 참배하고,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최고경영자 원생들이 설립자 어록비를 방문했다. 28일에는 △충청의 소리, 중고제 판소리 공연(박성환 명창, 서용석 고수) 등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소리 갈래 중 가장 오래된 중고제(中古制)는 동편제, 서편제에 앞서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에서 정립된 소리다. 29일에는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시준 교수는 “단국대학의 설립자인 범정 선생은 임시정부의 국내 거점조직인 반도고학생친목회를 조직, 이를 중심으로 태평양회의를 후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셨다”며 “광복 후 김구 선생과 함께 건국실천원양성소 이사장을 맡았고 우리 대학을 설립해 육영사업에 힘쓰다 1964년 타계하셨다”고 범정 선생의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특강 후에는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에 위치한 범정 선생의 어록비를 참배했다. 범정 선생의 어록비는 지난 2009년 12월에 세워졌다. △ 한시준 원장의 특강 모습 △ 최고경영자 원생들이 설립자 어록비를 참배하고 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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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준석 교수, 대한전기학회 신진연구자상 수상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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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교수 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부)가 지난 20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전기차용 전동기 제어 기술 연구로 전기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 우리 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 교수는 ‘전력전자’ 분야를 집중 연구하며 현대모비스, LG전자 등과 함께 전력변환장치 회로 및 제어 알고리즘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전동화가 모빌리티 전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핵심부품인 전력변환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과 협업하여 전력변환장치의 비용절감, 효율화, 경량화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47년 창립된 대한전기학회는 1만 5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기전자계열 대표학회다. 신진연구자상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전기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젊은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단국대 #대한전기학회 #이준석 교수 #전자전기공학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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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테니스회, 제52회 전국 교수 테니스대회 단체 우승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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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교수테니스회[회장 권민혁·박우영(천) 교수] 가 ‘2023년 제52회 전국 교수 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A조 우승을 차지했다. 교수테니스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교수 테니스대회 단체전에 출전해 충남대를 2대 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이후 단체전 A조 첫 우승이다. 교수테니스회는 8강에서 건국대(2:1), 4강에서 강원대(2:1)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서 충남대를 상대로 이기며 높은 기량을 뽐냈다. ▲ '제 52회 전국 교수 테니스대회' 단체전 A조에서 우승한 교수테니스회 사진 권민혁 회장은 “2023년 전국체전 우승에 이어 스포츠 단국의 위상과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수테니스회 교수님들의 단결된 힘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대학교가 주관하고 부산시 및 한국대학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했다. 대회에는 전국 80여개 대학 교수 약 1,200여명이 참여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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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윤화 교수, 기능성식품 연구 기여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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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오뚜기함태호재단 감사, 정윤화 교수, 이부용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정윤화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능성식품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상금은 3천만 원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정 교수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천연물을 이용한 각종 질병의 예방이 가능한 기능성 식품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0년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국가지원연구센터인 ‘천연물식의약소재산업화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아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개별인정형 기능성 식품 개발, 식품 관련 회사 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국내외 학술논문 91편, 특허 22건, 2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보였다. 정 교수는 “연구 활동을 지원해준 학교와 연구를 함께해 온 동료 교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연구에 더욱 매진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영양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들에게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3년까지 총 27명이 수상했다. #단국대 #오뚜기함태오학술상 #정윤화 #식품영양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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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日후쿠오카대와 한·일 대학(원)생 포럼 열어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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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와 현대정치연구소는 공동으로 5일(목)~6일(금)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교 세미나실에서 ‘한·일간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대학(원)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와 후쿠오카대 동아시아지역언어학과 재학생 총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역사, 사회문화, 경제, 정치외교 섹션으로 나눠 포럼에 참여했다. 포럼은 양국 청년들이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동아시아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뜻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 정치외교학과가 후쿠오카대와 함께 한일 대학(원)생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인태 학과장, 임재형 교수 및 후쿠오카대 마쓰자키마히루 주임교수, 안도준코 교수, 오사와타케시 교수, 오가타요시히로 교수 등이 참여해 학생들의 토론을 격려했다. 포럼 1부에서는 유인태 학과장과 임재형 교수가 각각 ‘미중 전략경쟁에서 한·일간 경제안보협력’과 ‘ 한일 지방자치단체간 안보협력 증진방안’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2부에서는 황동준 원생(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과 손세원 군(정치외교학과, 4학년), 이주원 군(정치외교학과, 2학년)이 나란히 발표에 나섰다. 황동준 원생은 ‘한일관계에서 역사 이슈가 미치는 영향’, 손세원 군은 ‘한일 미래세대의 정치의식 현황과 대응방안’, 이주원 군은 ‘한일 저출산 고령화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유인태 학과장은 “한일 미래 세대 간 상호이해를 구축하고 한일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포럼은 양국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 인식을 공유하고 청년 세대가 고민하는 정치, 사회문제 등을 토론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현대정치연구소 #후쿠오카대학교 #포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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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한규동·문세영 교수, 한국유전학회 공로상·신진연구자상 수상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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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동 교수 △ 문세영 교수 한규동·문세영 교수가 지난 10월18일(수)~ 20일(금)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유전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 각각 공로상과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규동 교수(미래융합연구원장)는 한국유전학회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한국유전학회가 발간하고 있는 국제학술지『유전자 및 유전체학(Genes & Genomics)』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0년 9월에 우리 대학에 부임한 한 교수 SCI급 논문 150편 이상, 특허등록 10건 이상의 연구업적을 달성했다. 현재 △미래융합연구원장 △바이오의료공학 핵심연구지원센터장 △공동기기센터장 △스마트동물바이오 중점연구소 등을 맡고 있다. 한 교수는 “대한민국 유전학 학계의 발전과 글로벌 성과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육자로서 유전학 후속연구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 학술대회에서 문세영 교수(과학기술대학)는 신진 생명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정해문 신진유전학자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치과대학 김문영 교수와 함께 골흡수억제제 치료를 받은 환자의 분자생물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아 신진유전학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 교수는 “악골괴사증과 같은 노인성질환의 원인을 멀티오믹스(다중의 생물학적 분자 수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분석했다”라며 “분자 유전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하고 질환 개선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978년에 설립된 한국유전학회는 학회지 SCIE 등재 국제학술지『Genes & Genomics』를 발행하고 있으며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과 함께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단국대 #한국유전학회 #한규동 교수 #문세영 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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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 전국대학 관악축제 공연 ‘가을 감성 더하는 클래식 향연’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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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부 심포닉 밴드가 ‘2023 한국음악대학 관악축제’에서 가을 정취 가득한 클래식 공연을 선사했다. ▲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 단원과 이건용 교수 지난 15일(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 콘서트홀에서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는 이건용 교수의 지휘 아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전국 음악대학 학생들의 합주 실력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가 주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심포닉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퍼시 그레인저의 ‘Children’s March:[Over the hills and far away] △요한 칼리보다의 ‘Finale from Concertino for Oboe, Op.110’ △아르투로 마르케스 ‘Danzon No.2’를 통해 수준 높은 연주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번 관악축제에는 14일(토) △연세대 윈드오케스트라(지휘 이철웅 교수) △삼육대 윈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성주진 교수) △국민대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지휘 이봉환 교수), 15일(일) △단국대 심포닉 밴드(지휘 이건용 교수) △상명대 윈드오케스트라(지휘 김민조 교수) △경희대 윈드오케스트라(지휘 유병엽 교수) 가 참여했다. ▲ ‘2023 한국음악대학 관악축제’ 포스터 정민창 군(음악학부 기악전공, 4학년)은 “단원들 50여명이 입학 이후 처음으로 교외 공연장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라며 “관객들과 교감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건용 교수는 “앞으로도 단원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 공연 기회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한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는 전국 음악대학에서 관악 활동을 수행하는 교수들이 모인 단체다. 관악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8년 전국음악대학윈드오케스트라협회로 창단했다. #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한국음악대학 #관악축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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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학생, 경기지역 기업분석경진대회 연이어 수상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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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팀이 경기지역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 등 최고상을 연이어 수상해 화제다.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 대상 수상 △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파이어’팀 지난 11일 경기고용노동지청이 처음으로 개최한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사파이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진하영·김주연(사학과 4년), 조완재·정승현(고분자시스템공학부 4년) 학생으로 구성된 ‘사파이어’팀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반도체 장비 제조 업체 ㈜워트의 사업현황, 비전, 채용전략 등을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제2회 용인기업분석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 ‘제2회 용인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분파’팀 △ ‘제2회 용인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노박박박’팀 지난 5일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가 주최한 ‘제2회 용인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참가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기분파‘팀(권구빈(화학공학과 4년), 김건영(응용통계학과 4년), 박근아(건축학전공 2년), 이현준(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1년))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전자부품 제조 업체 ㈜솔루엠의 핵심 사업 및 경쟁력, 기업 미래와 비전, 실적 등을 분석하여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토목환경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나노박박박’팀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 업체 ㈜유니테스트의 SWOT 분석, 재무, 직무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나노박박박’팀은 박성걸·노올바름(토목환경공학과 4년), 박세진·나태수(토목환경공학과 3년)군으로 구성됐다. 권구빈 군은 “개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여 취창업지원처에서 팀원 매칭을 해주었는데, 좋은 팀원들을 만나 덕분에 수상까지 할 수 있었다”라며 “취창업지원처에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준 것이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참가팀이 경기지역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휩쓴 데에는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큰 역할을 했다. 센터는 지난 9월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정해 약 2주간 △기업분석법과 직무분석 특강 실시 △팀별 멘토링 진행 △모의발표회 △기업 담당자 초청 전문가 피드백 제공 등을 실시했다.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은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업분석경진대회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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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양학연구원, 대만 국립동화대학 인문사회과학원과 MOU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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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대만 국립동화대학(東華大學) 인문사회과학원과 손잡고 동아시아학 관련 공동 학술연구 및 인재 육성에 나선다. ▲ 이재령 원장이 우콴홍(왼쪽) 원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업무협약 단체사진 지난 13일(금) 이재령 원장과 우콴홍 국립동화대학 인문사회과학원장은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동아시아학 공동 학술회의 개최 △동아시아학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교수 및 연구자 상호 교류 △문화 교류 프로그램 시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령 원장, 우콴홍 원장, 쉬요우팡 주임교수, 리우샤오화 주임교수, 펑옌룬 교수, 꿔저콴 교수 및 이종수 역사문화연구소장, 배은한 아시아중동학부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령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학연구원은 동아시아 역사·문화연구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향후 동아시아학 대만 최고 국책 연구기관인 중앙연구원 역사언어연구소 및 중국문철연구소와도 학술교류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 설립된 국립동화대학은 대만 화롄현에 본교를 둔 연구중심 종합대학이다. 대만의 민주화 이후 처음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대만 동부에서 연구 역량이 뛰어난 최고 명문으로 꼽힌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국립동화대학 #MOU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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