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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육 생태계 구축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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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장묵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단장, LG전자 BS사업본부 최규남 상무, 장세원 글로벌 K-컬처 사업단 단장, 이칠원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단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이 LG전자 BS사업본부와 함께 AI디지털 의료교육 콘텐츠와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에 나선다. 지난 5일(화)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장묵)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장세원)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이칠원) 와 LG전자 BS사업본부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율곡기념도서관 바이오헬스 디지털플래닛에서 열린 행사에는 LG전자 BS사업본부 최규남 상무. 김장묵 단장, 장세원 단장, 이칠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동 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인력양성 및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협력에 나선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B2B 솔루션, 그리고 의료기기 분야 AI 기반 기술을 선도하며 의료 이미징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의료 교육 콘텐츠와 실습 과정을 구축하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장묵 단장은 “LG전자의 기술력과 단국대의 융합 교육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규남 LG전자 BS사업본부 상무는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혁신적 융합 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정부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총 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융복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국대 #융합인재사업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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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죽전총학생회, 한양대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해

2024.11.08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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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총학생회(회장 김재헌)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학생 헌혈 운동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헌혈 버스와 서울/경기/인천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헌혈 운동에 동참한 대학생 참가자는 총 796명(△단국대 448명 △한양대 348명)이다. 지난달 29일(화) 양 대학 총학생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방문해 헌혈 운동에 동참해 기증받은 헌혈증 총 454매(△단국대 294매 △한양대 160매)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하기도 했다. △ 지난달 29일(화) 양 대학 총학생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방문해 헌혈증을 기증했다. [사진제공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감소한 혈액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해 어린이들의 완치를 기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증해주신 헌혈증과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헌 단국대 총학생회장은 “바쁜 학업 속에서도 시간을 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준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해 단국대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하고, 소중한 이웃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문화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총학생회 #헌혈운동 #SDGs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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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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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언어학회(회장 허재영 교수, 교육대학원)는 오는 9일(토) 죽전캠퍼스 인문관에서 2024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변화하는 사회와 언어, 그리고 문화’로, 두 편의 기조 강연과 18편의 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가을 한국사회언어학회 학술대회 프로그램 기조 강연에서는 강현석 교수(단국대)가 ‘이름의 사회언어학’을 주제로 시대와 사회에 따라 변화하는 이름짓기가 가지는 의미와 이를 분석하는 연구 방법론을 소개한다. 김영우 교수(서울대)는 ‘거대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의 이해와 활용’을 발표하며, 대규모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모델을 언어학습에 응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존 강연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논문 18편이 발표된다.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사회언어학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연구 ▲텍스트 마이닝을 이용한 신문 사설 분석 ▲‘빨랫말’의 문법: 여성 결혼 이민자의 직장 내 의사소통에 관한 문화기술지 등이 포함돼 있다. 허재영 회장은 "언어는 사회적 소통의 도구로서 시간과 공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외 언어학의 발전은 물론 인문·사회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언어학회는 언어 표현의 사회적 의미와 언어정책, 사회적 실천행위로서 언어의 가치를 연구하기 위해 1990년에 창립됐다. 국내 대표적인 언어학회로, 사회언어학과 한국어 정책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축적해오고 있다. #단국대 #한국사회언어학회 #학술대회 #언어 #논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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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김성환 교수,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 표창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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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교수(왼쪽)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성환 교수(의생명과학부)가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 공기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은 지난 15년간 꾸준히 맑은 공기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매년 맑은 공기 관련 산업에 크게 기여한 업계, 학계 등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코로나 당시 공기청정기 헤파필터가 바이러스 제거에 유용하고 가동상태에서 바이러스 활성이 급격히 손실하는 것을 입증하여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밝혔다. 김 교수 “맑은 공기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여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2003년 우리 대학에 부임 후 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 생물다양성연구소장을 맡아 균류생물다양성, 식물병리, 약용버섯생리, 공기전파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버섯학회 회장과 한국실내환경학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단국대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김성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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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고대문명연구소, 북경대 부설 「출토문헌과 고대문명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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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연구소(소장 심재훈)가 지난달 25일 중국 북경대 부설 출토문헌과 고대문명연구소[주펑한(朱鳳瀚) 교수]와 함께 학술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 학술교류 협약식 기념 사진[(왼쪽) 심재훈 소장과 (오른쪽) 주펑한 소장] 북경대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는 고대 중국 문헌 정리와 연구를 위해 설립된 중국 유수의 연구 기관이다. 연구소장은 중국국가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석학 주펑한(朱鳳瀚) 교수다. 연구소는 중국 정부가 시행하는 ‘고문자와 중화문명 전승ㆍ발전 사업(古文字與中華文明傳承發展工程)’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학술, 교육 및 기타 활동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고대문명 학술의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 공동 학술대회 개최, 연구자 및 학생 교류 등이다. 이날 주펑한 교수는 「상주 사람들의 역사기록 전통」을 주제로 특별 순회 강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 학술교류 협약식 단체사진 △ 지난달 25일 주펑한 교수는 「상주 사람들의 역사기록 전통」을 주제로 특별 순회 강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심재훈 소장은 “세계 유수 연구 기관과 공동 학술회의 개최, 연구자 및 후속세대 교류, 연구자료 공유 등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해 연구소의 역량 및 수준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고대문명연구소는 2008년 4월 시작한 ‘동아시아출토문헌연구회’를 기반으로 2020년 8월 설립됐다. 고대중국 연구를 기반으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그리스⋅로마 등 핵심 문명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23년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고대 근동과 중국 문헌 전통의 물줄기’를 주제로 주요 고대문명의 문자와 문헌의 형성사를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고대문명연구소 #학술교류협약 #북경대 #주펑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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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제21회 졸업패션쇼 열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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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현주)가 주최한 제21회 졸업패션쇼가 지난 1일(금) 죽전캠퍼스 노천마당에서 개최됐다. △ 패션쇼 전경 이번 패션쇼는 53명의 졸업생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총 143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트웨어와 상업적 가치를 갖춘 기성복을 포함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학생들이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김현주 교수(의상디자인 및 기획) △이희춘 교수(패턴) △윤지영 교수(디지털 패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 이날 패션쇼는 이번 작품들은 실험적인 디자인과 동시에 실용적인 접근을 담았다. △ 패션쇼를 진행한 패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패션쇼는 YG K-Plus 에이전시의 모델, Brand Directors의 광고 및 홍보 지원, PRANCE의 헤어&메이크업 협찬 등 국내 유수의 패션 산업 파트너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Perrier △Snapple △Needly △Dinto △Bellanuit △Akbar △Bartera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패션업계의 주요 인사 100여 명을 포함해 약 1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현주 교수는 “학생들이 갈고닦아온 창의성과 열정을 한데 모아 결실을 맺은 자리였다”며 “선보인 작품들은 단순한 졸업작품을 넘어 패션 산업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패션 작품도 소개되었으며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다. △ 온라인으로 공개된 디지털 패션 작품 ○ 주요 디자인 작품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졸업작품 #패션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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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년 체육부 총동문회 개최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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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체육부 총동문회가 지난 11월 1일(금) 저녁 6시 30분 성남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번 동문회는 체육부 발전을 위해 모인 동문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 체육부 총동문회 전경 이번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방장식 상임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장지석 체육위원장을 포함한 학교 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문회 측에서는 최기봉 체육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강찬금, 이종철, 강신욱 전 체육위원장 및 장봉군, 최재석 전 체육부장 등이 참석했다. △ 장호성 이사장을 대신해 방장식 상임이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행사에는 총 1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체육부의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발전을 위한 논의와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 안순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대학교 체육부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세계 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은 동문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체육부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최기봉 체육부 총동문회장이 안순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동문회에서는 특히 체육부 발전기금 5천만 원이 조성되어 기부되었다. 이 기금은 체육부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 선수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국대 #체육부 #발전기금 #동문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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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소상공인 육성공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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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 유공 정부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목)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민동원 처장은 창업지도 활성화를 위한 대내외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창업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로컬 창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로컬콘텐츠 연계전공 및 마이크로전공을 신설하고 교육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민동원 처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들에게 창업가의 성공사례와 기업가정신을 교육해 올바른 창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단국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 에 연이어 선정되며 뛰어난 청년 고용지원사업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단국대가 유일하다.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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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 등 재학생 수상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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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처(처장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청장 강운경)과 함께 지난 30일(수)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2024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지난 30일(수)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 경진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경기 남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분석하고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 남부 지역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5개 대학(△경기대 △강남대 △단국대 △수원대 △아주대)과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학 재학생팀 ‘Darting팀’(박수빈 학생 외 3명)은 반도체 장비 제조 업체인 ㈜에이치피에스피를 분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From US팀’(이소영 학생 외 3명)은 제어 및 정밀기기 제조 업체인 파크시스템즈를 분석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우리 대학 재학생팀 ‘Darting팀’ ㈜에이치페에스피를 분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수빈 군은 “대회를 준비하며 기업 분석을 통해 직무 이해와 입사 목표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수상과 더불어 구직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은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지난 1일(금) 강남대에서 개최된 기업분석 경진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한편 지난 1일(금) 강남대에서 개최한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용인지역 관내 우수 강소기업의 분석과 직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학 재학생팀 ‘G.D팀’(황현경 학생 외 4명)은 저스템 업체를 분석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메디팀’(정수진 학생 외 1명)은 인실리코젠을 분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경진대회 수상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큰 역할을 했다. 센터는 △기업분석법과 직무분석 특강 실시 △팀별 멘토링 진행 △모의 발표회 △기업 담당자 초청 전문가 피드백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민동원 처장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낸 재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취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중소중견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기업분석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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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중관계연구소, ‘동아시아 근대지식인의 교류’ 정기 학술세미나 개최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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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연구소(소장 이재령 교수)는 지난 24일(목) 죽전캠퍼스 국제관 102호에서 「동아시아 근대지식인의 교류」를 주제로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재령 소장(왼쪽 다섯 번째)이 정기 학술세미나 참가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경란 교수(연세대) ▲배대식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윤정환 박사(한남대) ▲전성곤 박사(한림대)가 참여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연세대 조경란 교수는 「러셀의 중국 참관과 지식의 교류」를 주제로 영국 철학자 버트란트 러셀이 1920년대 중국에서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상을 가졌으나, 각 나라가 처한 문화와 문명의 차이와 각기 다른 국가적·개인적 욕망을 고려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배대식 박사는 「1920~30년대 조선인 유학생들의 일본 주요 사립대학 진학 현황」 발표를 통해 조선인 유학생들이 일본 명문대에 진학한 배경과 해방 후 대한민국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분석했다. 한남대 윤정환 박사는 「전후 일본 지식인의 세대론-‘전중파’의 자각과 전쟁체험의 서열화」를 발표했다. 윤 박사는 일본 지식인들이 전쟁 경험에 따라 ‘전전파’, ‘전중파’, ‘전후파’로 세대가 구분됐으며, 각 세대가 전쟁에 대한 책임감과 인식이 다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한림대 전성곤 박사는 「일본 지식인의 사상적 교류와 ‘콘포미즘(Confomism)’」을 주제로 일본이 1986년 국제일본문화센터의 설립을 통해 자국 문화를 국제화하려는 시도가 문화 식민지화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체성을 유지하며 자국 문화를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최은진 박사(국민대), 조주희 교수(성신여대), 오성숙 박사(한국외대), 윤석상 교수(선문대)를 비롯한 청중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재령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동아시아 근대 지식인들이 서로의 사상과 문화를 교류하며 만들어낸 역사적 맥락을 조명하고, 동아시아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 #한중관계연구소 #이재령소장 #동아시아 #근대지식인 #학술세미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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